대한항공 – 2021년 4월이후 탑승 일정변경시 변경수수료와 세금차액만 필요

대한항공 – 2021년 4월이후 탑승 일정변경시 변경수수료와 세금차액만 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제 조금씩 생각해 봐야할 대한항공 2021년 디밸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연말선물로 대한항공에서 저희에게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발표했었습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우리한테 이상한 선물을 주고가셨어요.
포장을 뜯어봤는데, 괜히 뜯어봤다는 후회가 드는 선물… 뭐 그런거 있잖아요? ㅠㅠ

대한항공 Skypass 프로그램의 변화

대한항공 Skypass 프로그램의 변화

위의 글에 상세내용을 정리해 놓았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잔고가 있으시거나, 포인트 전환으로 한국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디밸류 날짜와 내용을 잘 기억하시고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처남과 주말동안에 잠시 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했던 내용을 남겨볼게요. 

 

발권일 기준인가, 탑승일 기준인가

일단, 지난 포스팅시에 확실하지 않았던 부분이 이것인데, 어워드 티켓 발권일 기준으로 변화가 있게 됩니다.
즉, 변화시행이 있는날 전까지 발권을 해 놓는다면 이전의 차감율을 따라가게 됩니다. 

 

대한항공 어워드 티켓 발권이 가능한 날짜


대한항공의 어워드 티켓은 실제 비행일로부터 361일이전부터 검색/발권 가능합니다. 

 

미리 알아본 상황 몇가지

발권을 알아보고 있는 라우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MEX-LAX-ICN-ATL-MEX (Skyteam Round Trip Award Ticket)

출발지가 멕시코시티라서 AeroMexico와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발권으로 해야합니다. (AeroMexico-Korean-Korean-AeroMexico)
대한항공에서 스카이팀 발권시 왕복 발권밖에 안된다는건 아시잖아요? 그래서 두 일정을 분리발권 할 수 없는 상황.

 

이 어워드 티켓의 탑승 계획

MEX-LAX-ICN (2022년 2월중)
ICN-ATL-MEX (2022년 3월이 될지 5월이 될지 아직 확실치 않음)

 

중간에 걸리는 상황

발권일 기준 2021년 4월에 있을 대한항공의 어워드 리뎀션의 변화와 왕복으로밖에 할 수 없는 발권

발권은 361일 이전에 할 수있기에, 2022년 5월 탑승발권을 하려면 결국에는 대한항공의 리뎀션 디밸류 이후에 가능

 

2021년 4월 변화하는 내용 다시보기

발권하려는 표에 8구간 LAX9구간 ATL이 해당됩니다.
이구간 비지니스석 발권을 기존의 차감율로 한다면 왕복에 125,000마일인데,
새로 바뀌는 마일차감으로 계산하자면 170,000마일이 들게 생겼어요. 

 

계획하는 발권상황

2021년 3월말에 MEX-LAX-ICN-ATL-MEX 전체 왕복구간을 (2021년 3월말부터 361일 이내에 있는) 2022년 2월(왕)과 3월(복) 탑승으로 발권. 

복편(ICN-ATL-MEX)을 5월에 타야할 경우에, 추후에 2022년 5월 비행으로 변경

 

이렇게 할때에 걱정해봤던 몇가지

추후에 5월 비행으로 변경시 추가 차감되는 마일은 (만약에 내야한다면) 얼마나 되는가?

복편을 변경하는데, 왕편에 미리 타버린 일정도 추가마일을 내라고 하지는 않겠지?

왕복으로 한개의 발권을 했는데, 복편만 변경이 가능은 할까?

 

대한항공 직원과의 컨펌

상황을 이해한 대한항공 직원의 설명으로는…

차감율 디밸류후 사전 발권된 어워드 티켓의 변경시,
기존 예약 변경시에 발생하는 수수료 (3만원 혹은 3,000마일)와 발권시 나오는 세금과 유류 할증료 차액을 내면 5월티켓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즉, 변경된 탑승날짜가 발권일 361일 이후라고 하더라도 최초 발권일의 마일차감을 따라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또 한가지 확인한것은,
일정중에 스카이팀 파트너 항공사가 들어있는데, 대한항공 마일차감에 모두 포함이 되며, 일정 변경시도 대한항공에서 같이 변경을 해 준다고 컨펌해 주었습니다. 

 

주의사항 몇가지

혹시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방법으로 변화이전의 마일차감으로 탑승을 하실수는 있으실텐데요. 일정 변경의 절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존 발권과 같은 클래스의 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는것을 꼭 인지하셔야 합니다. 상위 클래스로 발권된후에 한단계, 혹은 두단계 낮은 클래스밖에 좌석이 없다면 원칙적으로는 마일차액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할수없이 탑승을 하시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매번 어느 항공사이던지 디밸류 상황이와서 어워드 예약이 폭주할때는, 원하는 클래스의 좌석이 가능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가능한 어워드 티켓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어워드 티켓이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11일까지 다 막혀있었습니다. 그때가 미국에 있던 유학생들이 모두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티켓 잘 팔릴때였습니다)

이렇게 하실분들께서는 대한항공에 직접 문의하셔서 한번 더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 발권은 왕복발권중에 복편을 “변경”하는것이라서 이런 결과를 가져올수 있고요. 만약에 대한항공만으로 편도와 편도의 발권으로 만들었을때는, 복편 편도항공권을 재발권하게 된다면, 새로바뀐 차감율을 따라갈듯 합니다. 그러니 꼭!!! 일정변경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분명히 일정 변경과 재 발권은 다르거든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2021년 4월에 변하게되는 대한항공 리뎀션 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대처방안을 한번 나눠봤습니다. 

아직 코비드 상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이 변화 또한 연기가 될런지(그러면 좋겠지요?), 아니면 어떤 다른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변수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은, 변해가는 추세를 잘 지켜보면서 적응할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알아두시는게 제일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2 Comments
  • naya
    Posted at 10:12h, 29 July 2020

    올해 팬더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못하게 됐는데 이럴때 대한항공에서 대인배처럼 디발류를 일년 미루겠다고 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ㅠㅠ
    탑승일 기준으로 바뀌는줄 알았는데 업데이트 된 정보 감사해요~

    • MOXIE
      Posted at 10:18h, 29 July 2020

      그런데 원래 이런 변화는 탑승일 기준으로 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야 깔끔하게 딱 끊어지는데, 이게 발권일 기준이니까 이런 사례도 나오게 되고 말이죠.
      진짜 한해 연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몇십만이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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