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나 보자 (15): 직원의 실수는 나의 기회!

찔러나 보자 (15): 직원의 실수는 나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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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도 찔러나 보자 15탄으로 여러분께 찾아 뵙는데요, 여러모로 이 시리즈가 조금 오래 가다보니깐 저도 제 자신에게 묻기로 “이게 언제까지 가려나?”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ㅋㅋㅋ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찔러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부터는 찔러나 보자 시리즈를 블로그 글에다가 올릴께요^^

(혹시 지난 14편의 시리즈가 필요하시다면 여기로~! ㅎㅎㅎ)

제가 투숙한 찌르기는 아니고요, 요즘 spring break이잖아요? 저희 가족은 4째의 탄생과 함께 prison break이긴 한데 ㅋ (이건 뭐지?) 갑자기 지인분께로 도움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투숙하기로 했던 호텔상태가 너무 아니라서(왠만하면 이러실 분이 아닌데, 너무 더러웠다고 하네요!) 그냥 나왔는데^^ 취소하면서 투숙하기로 했던 근처 호텔들이 spring break 초입이라서 그런지 가격 널뛰기하는데다가 point 숙박이 full booking 때문에 안된다고 하네요! (텍사스는 100% reopen해서 불가능하지도 않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2군데를 도와드렸는데요~!

 

1.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and Spa (cat 4, 15,000pts): 1박

 – 하얏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up to cat 4)으로 anniversary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booking 했는데, 당일 가능한 room이 king bed 밖에 안되더라구요! 문제는 이날 밤 9시 정도에 전화를 주셔서 full booking이라 남는 suite도 없고 corner room조차도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래도 싸바싸바, 찔러서 몇개는 건졌습니다.

– 먼저는 rollaway bed가 여긴 하루당 $35씩 charge해요 ㅠ.ㅠ; (이런 도둑놈들) 하실 수 있지만 full resort service를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인당 비싼 호텔이긴 합니다. 특히나 spring break와 같은 시즌은요! 우선은 front desk에 연락해서 “double bed가 예약자체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king bed로 하였다“라고 말하면서 wavier 요청했어요! 흔케히 해주더라구요!

– 완전 초성수기라서 그런데 late check out request는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돌려서 “complimentary breakfast를 주라!” 라고 하니 그것도 성공!

 

찔러서 얻는 전리품: 1. rollaway bed ($35), 2. complimentary breakfast (대략 $50+)

 

근데 다른거 보다도 ㅋㅋㅋ 하룻밤 숙박비가 여긴 정말 대박인듯 하네요! Chase Hyatt카드에서 $95 연회비로 가진 free night certificate이 세금포함 $450+ 넘는 가격으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2. Grand Hyatt San Antonio (cat 3, 12,000pts): 2박

– 사건의 전말은 전날, Carson이라는 여직원과 전화하면서 pre-lock으로 suite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general manager 허락이 필요하더라고 하더라구요! 이날이 spring break 초입이라 겁나 바빴는 가봅니다! 30분뒤에 다시 전화달라고 해서 연락하니, 자기네들이 미안한지 executive suite으로 upgrade 해놓겠다고 하네요! 

– 그냥 딱 봐도 suite 중에서 가장 기본으로 준듯 하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app을 보니 “double bed high floor”로 upgrade 되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엇? 나 executive인데? 그래서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Willy라는 general manager가 백방으로 upgrade를 진행해줍니다! 그래서 받은게 fiesta suite! 

(여긴 suite lounge & living room에다가 방 2칸이 딸려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네 가족이 인당 침대 하나씩 잤다고 하네요 ㅋㅋㅋ)

 

(upgrade 진행되고나서 보이는 fiesta = 축제죠? ㅋㅋㅋ 나는 prison break … 지인은 spring break니깐^^)

 

– 근데,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Willy 매니저가 valet parking 무료에다가 지금은 식당이 문을 닫아서 $50 voucher까지 ㅋㅋㅋ 그냥 제대로 찔렀습니다.

찔러서 얻는 전리품: 1. Fiesta suite, 2. free valet parking, 3. $50 food voucher

 

결국은 직원의 실수가 저의 기회로 바뀌는 순간이네요! 사실 지인분이 호텔룸에 들어가자 말자 전화가 오시더니 ㅋㅋㅋ “이건 너무 큰데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즐기다 오십쇼!” 라고 좋은 추억 만드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찔러나보자 대성공! 즐거운 밤 되세요^^ (저는 달라스 잠 못 이루는 밤을 찍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분께서 fiesta suite 사진 몇장을 주셔서 올립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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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ButLong
03/17/2021 3:53 pm

찔러나보자는 이제 이곳에서 만나는게 맞지요 ㅎㅎ
Fiesta suite!!! 그나저나 저도 지인 되고 싶습니다. ㅎㅎ

ONETHING
03/17/2021 10:13 pm

택스트를 바로 호텔 번호로 보내시나요?^^

ONETHING
03/17/2021 10:55 pm
Reply to  otherwhile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달라스는 5월로 미루고 이번에는 시카고 톰슨 다녀오기로 했어요.
택스트를 이틀 번에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호텔 이메일로 다시 보냈습니다.
어떻게 답장이 오는지 보지요.ㅋㅋ

ONETHING
03/18/2021 2:37 pm
Reply to  otherwhile

이메일 보내니 바로 연락이 옵니다.
택스트 보내니 확인 않하더니 이메일은 바로 보내요.
인원 확인했고요. 어떤 방 줄지….. ^^

Kyungjin
03/18/2021 2:27 pm

텍스트를 바로 보낼 수 있다니 좋네요 ㅎㅎ 저도 남편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증거 남기기 위해서 ㅋㅋㅋ 이메일보다는 훨씬 편하겠네요.
찔러나보자 시리즈가 15편이나 됐다니 전 지난 고구마사진편 ㅋㅋㅋ 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포스팅 감사합니다!

ONETHING
03/18/2021 2:38 pm
Reply to  Kyungjin

이메일 보내시는것이 빠르십니다.
저도 어제 이메일, 지난주에 택스트 보냈는데요.
물론 호텔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메일이 좋은 것 같습니다.^^

MOXIE
Editor
03/19/2021 6:45 pm
Reply to  otherwhile

이메일 답장이 조금 더 정성이 있지요. 그 직원들의 이메일은 BCC로 동시에 여러명이 보게 되어있어요.

Kyungjin
03/18/2021 3:52 pm
Reply to  otherwhile

기억하고 있다가 상황에 맞게 활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MOXIE
Editor
03/19/2021 6:44 pm
Reply to  Kyungjin

저는 작년 연말에 아틀란타에 리젠시에서 호캉스 할때도 문자를 보내봤는데요. 답이 잘 오던데요? ㅋㅋㅋ

https://flywithmoxie.com/2020/12/25/hyatt-regency-atlanta-perimeter-at-villa-christina-villa-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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