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Houston West Hotel Review (+찔러나 보자 48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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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Houston West Hotel Review (+찔러나 보자 48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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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감정에 이끌려서 떠난” 출장을 가장한 여행의 마지막 호텔인데요~! Hyatt Regency Houston West 호텔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9): Montgomery – Gulf State Park – New Orleans – Houston

 

1. General Information of Hyatt Regency Houston West

– Hyatt Regency 계열에서 cat 1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여긴 cat 1짜리 호텔이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호텔이었고요, 이유야 … 연식이 조금 있어서 그런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는 일반방의 경우 $100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라서 그렇게 비싼편의 호텔은 아니었지만, Regency level로는 나름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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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으로 보신다면 Houston downtown에서 west area쪽에 위치해 있고요, Houston resident인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이 지역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길 하나를 두고 부촌과 빈촌이 나뉜다고 하더라구요! 이 호텔 역시도 약간은 애매모한 위치에 있긴 했어요! 근데… 치안이나 주변환경은 전혀 상관없이 너무나 깨끗하고 안전하였습니다^^

지도, 텍스트, 아틀라스

 

2. 찔러나 보자 48: 넘사벽인거 알아! 양보해서 Park Suite 받고 갑시다~!^^

– 거의 잠만 자는 곳으로 이용하는 지라,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저녁까지 지인분과 저녁식사 후에 여러모로 이야기 하다가… 왔던 곳이라서 투숙 당일에 미리 연락해서 조금 큰 방으로 달라고 하니… Park Suite으로 줬네요~!  사실 Park Suite 위로는 거의 넘사벽에 가까운 suite이라서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은… 이렇게 점프가 되는 가격대는 저도 처음보는 바라서^^ ㅎㅎㅎ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Front desk에서 농담삼아… Regency나 Houston suite으로 달라고 하니 ㅋㅋㅋ 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아… 니속을! 뻥치지 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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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ite에 대한 general information인데요, 500 sqft 조금 더 되는 곳인데…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3. Hotel Review

– 제가 이 호텔은 속속히 사진을 찍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투숙당일에는 오후에 Houston에 도착해서 지인가정을 만나서 저녁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왔고요 … 다음날 아침은 또 다른 지인분이 호텔에 와서 같이 아침식사하는 바람에… 호텔구경이나 이런게 전혀 안된 상황이었습니다^^ (양해를 부탁해요~! ㅎㅎㅎ)

아침에 valet parking vehicle pick-up 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규모가 그렇게 큰 Regency가 아니고 아기자기한 hotel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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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st로 valet parking fee가 waive 되었고요, self-parking의 경우는 free였습니다.)

 

Lobby의 front desk를 찍은 사진이고요, 따로 elite line이 있지만 … 한가해서 기다림 없이 check-in & check-out을 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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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시간에 찍은 lobby 모습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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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키가 2개인데, 처음에는 5층으로 받았는데, 개미가 나와서 룸을 4층으로 옮겼는데… 한번 나온 개미는 완전 없앨 수 없더라구요! 4층에도 있었는데… 그냥 너무 피곤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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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ite 방의 모습인데요, 한번 보시죠^^ 방+거실로 되어 있는 방의 구조였고요, 좋은 점은 방뿐 아니라 거실에도 king size 침대가 있어서… 편하게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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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조금 있는 건물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투숙하는  부분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지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였는데요 … 저희 가족과 지인… 총 7명에서 식당을 이용하였고요, 또한 단품 메뉴라서 1인 1주문을 했습니다^^ 식당은 Cafe on the Lake였고요, 한가로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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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mentary breakfast 메뉴판이었고요, 이래저래 단품 메뉴를 열심히 시켜서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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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gratitude로 18% charge가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tip를 더 얹어서 줬습니다^^)

 

근데, 얹어서 줬던 tip $20+tax도 까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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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내고 나가는데 직원이 물고기 모이를 줍니다^^ 3째가 들고 있던 물고기 모이인데요, 이걸 던져주는데… 물고기가 진짜 개때(?) 같이 몰리더라구요!!!! 약간은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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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같은 물고기 때의 모습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담아봤는데요, 애들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잘못된 요청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물고기 모이를 주는 곳에서 찍은 Regency lobby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Walk thru도 되는 산책로도 짧막하게 있어서 실내에서 걷기도 너무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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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 가성비가 뛰어난 Regency였고요, 또한 정말 잘 조성된 lobby가 너무나 즐거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연식이 오래된 것은 참을 수 있지만 … 개미가 나오거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저녁늦게 도착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그냥 잠만 자자~! 라는 식의 투숙이어서… 이건 약간의 아쉬움으로 자리하게 되었던 게 사실이예요! (따로 complaint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플막식구 중에서 누군가 잔다면, 추천을 하기가 약간의 꺼려지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뭐~! 저희 방만 그랬다고 생각을 하죠!)

– 냉정하게 $100정도의 가격이라는 점이 약간은 이해가 되는 부분과 cat 1이 주어진 이유를 약간은 알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너무 혹평인가요? ㅎㅎㅎ)

 

아무튼, 투숙하실 때… 이러한 점을 한번 고려하신다면, 실망이나 당황하게 되는 상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상황이지 않나 생각하고요, (아님… 저희가 너무 쌔호텔이나 깨끗한 곳을 추구해서) 너무 picky한 부분이 있었나? 한번 돌아보게 되는 것도 있었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좋은 블로그 글/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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