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월 2026 Ski resort series – Park Hyatt Beaver Creek, CO 후기
지난번 일년도 더 지난 타호 후기에 이어서 스키장 시리즈를 쭉 써보려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콜로라도 Beaver Creek 을 다녀왔습니다. 파크하얏과 베일 리조트에 대한 기대를 갖고 계획한 여행이었는데요
타호사진과는 달리 없는 눈이 이번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ㅠㅠ) 올해 동부와 달리 유타, 콜로라도가 다 너무 눈이 안왔고 dry해서 문제였고 이를 조롱하는;; instagram, tiktok포스팅도 많았는데요. 이런 스키여행의 문제는 날씨가 별로라고 해도 취소가 안된다는 겁니다. Park Hyatt의 경우는 90일전 까지만 변경, 취소가 가능했거든요.
weather forecast는 십년도 넘게 만에 더운 날씨라고 하고 망한걸 알았지만 어쩔수없이 강행했구요. 12월 22/23일 에는 덴버는 70도가 넘는 날씨였답니다.
그래도 Park Hyatt은 너무 좋았구요, vail과 달리 저는 Beaver Creek타운도 아기자기하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12월에 더이상 스키여행은 계획하지 않기로 맘은 먹었습니다. ㅜㅜ
Park Hyatt
여긴 비버크릭 한복판, 그리고 스키장에 아주 붙어있는 Ski Valet in-out이 바로 가능한 최고의 호텔입니다.

해가 아주 쨍하고 맑은 날이었죠-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데 호텔 pool 그리고 야외 자쿠지가 있구요, 그 옆에 아주 작지만 playground가 있어서 아주아주 어린 아이들은 거기서도 재밌게 놀더라구요. 스키발레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비버크릭의 핵심은 3시에 나눠주는 쿠키죠-
요 곰이 표시되어 있는 곳에서 3시면 나와서 쿠키를 줍니다. 갓 구운 쿠키를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Lobby
Christmas분위기는 나름 물씬 풍기는 로비이죠,

바 뒤쪽으로 슬로프가 바로 보입니다. 연결이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Room
Village view로 업그레이드를 받았구요. 스키장 뷰가 더 좋지 않을까 했지만, 아이스링크가 보이는 룸도 분위기 너무 좋고 훌륭했습니다.


아주 작지만 발코니가 있어서 밤에 나가서 구경도 했구요.

룸에는 글로벌리스트를 환영하는 초콜렛과 메모가 놓여져 있었구요,



아무래도 겨울이고 난방을 많이 하면 필요하지 않을까 했던 가습기도 방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흰 안추워서 필요 없었어요 ㅎ ㅠㅠ

깨끗하고 좋은 방이었습니다.

Ski Valte In-n-Out
호텔에서 스키발레가 가능합니다. 스키타시고 발렛 맡기시고, 다음날 발레에서 받아서 다시 타러 가시면 됩니다.

뭐 눈은 없지만 ㅋㅋ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Breatfast
조식은 글로벌리스트로 포함을 받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먹었는데, 조식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hot items들도 있구요

뭐 이것저것 많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Beaver Creek Village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것들도 많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우선 요런 디저트를 파는 집 Rimini에서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먹었구요.


The Golden Eagle Inn에서 Elk Taco – 추천드립니다.

옆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도 탈 수 있구요.

Hooked바로 옆에 있는 여기도 괜찮았구요.

Citrea? 라는 이탈리안은 점심스페셜메뉴가 있습니다. 점심 외에는 비쌉니다. 모든 빌리지가 다 그렇지만요 –

스키…
전체적으로 눈이 없어서 실망스러운 여행이었지만 Park Hyatt이 좋아서 그냥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여행이었습니다.
비버크릭은 저희가 갔을때는 6개? Terrain만 오픈해서 더 이상 탈 것도 없었구요.

아 그래서 저흰 오전에 비버크릭에서 2시간 타고 오후에 Vail도 갔다왔습니다. 거기도 별로였지만 사람은 더 많았구요, 그래서 더 별로였죠;; (흙색 바닥에서 타는 스키란….)
파크하얏은 강추- 하지만 올해 콜로라도는 슬픔이었다 하는 후기였습니다 ㅎㅎㅎ
다음편은 2월에는 좀 낫더라 Park City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