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Elite Tier 알차게 이용하기^^ (4월에만 2번 비행기 타는 걸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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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Elite Tier 알차게 이용하기^^ (4월에만 2번 비행기 타는 걸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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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랜만에 항공관련 블로그 글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4월에 있을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모으다보니… 글 하나를 파는게 좋을 듯 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American Airlines(이하, AA)에 대한 글인데요, 4월에 있을 Alaska Airlines 이용하면서 생기는 혜택에 대해서 조금 나눠보고자 합니다^^

 

1. AA Platinum Pro Tier 획득 과정

 – AA가 Hyatt과 제휴를 맺으면서 간간히 elite tier promotion을 날리곤합니다! 저는 2-3번 정도 받아 본거 같은데요, 매년마다 한번씩 날려주는 거 같아요! 특히 작년에는 Hyatt globalist tier로 인해서 90일 안에 loyality points를 모으면 남은 1년동안 elite tier를 유지하는 조건인데요~! 단지 promotion 등록만으로 90일동안 elite tier가 유지가 되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Hyatt globalist로 인해서 AA platinum pro promotion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AA gold를 한번 받은 적이 있었고, 저희 아내는 AA platinum를 한번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비행기 타면서 좌석지정(무료)이나 check baggage의 경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뭐~! 당시 AA 발급 카드가 있어서 그닥… 필요는 없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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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ality 포인트는 1에서 멈춰있죠? 저는 ㅋㅋㅋ 충성도가 거의 바닥인 싼 티켓만, 그리고 혜택만 뽑아먹는 이용자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2. AA와 Alaska의 만남!

 – 2021년 3월에 Alaska가 Oneworld alliance에 가입하게 되면서, 예전 약간 어중간하게 있던 동맹관계가 확실하게 정리가 되게 됩니다! (이전에 Alaska의 모습은 양다리를 막 여러군데 걸쳐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래도 당시… 마일리지 발권이나 파트너사 발권에 대한 부분에서는 거의 극강의 모습을 보여서… 저희 플막에서도 @moxie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Alaska 마일을 엄청 선호하고 좋아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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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Alaska에서 간간히 나오는 promotion을 이용해서 싼 현금티켓 구입도 많이 하였고요, 또한 부모님 지난 겨울에 오실 때도 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AA business 좌석으로 티켓팅 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Devaluation에 대안은 없는 것인가? (Business Class)

 

이번에는 저희가 British Airways (이하, BA)를 이용해서 Alaska 항공 파트너사 발권을 하였는데요, 애가 4명이다 보니… 사실 짐이 carry on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쪽에서 Bank of America(이하, BOA)에서 발급하는 Alaska 카드를 신청할까? 생각하다가도 이미 만든적이 있고, 처닝시기(24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 그리고 5/24 밑이라서 제가 Chase를 달려야 되는데… slot 하나를 그냥 날리기가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된거죠! 그러다가 만난게 있으니… AA elite tier 혜택을 Alaska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관련링크를 보시면 각 tier마다 혜택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선 제가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free checked bags 이었습니다! 저희집은 무조건 1개 이상은 붙여야 되는 상황인지라, 매번 돈내고 붙여본지가 없는 상황인지라 (신용카드 혜택으로 인해서) 돈내는게 아깝더라구요! 근데… 이게 있네요 ㅋㅋㅋ 빨간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혜택의 내용을 보니 무료 3개나 붙일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이게 국제선만 적용이 되는가? 아님 국내선은 적용이 안되는 거 아닌가? 해서 샅샅이 찾아봤는데… lounge access만 빼고는 가능하더라구요! 오예~! 카드 안만들고 돈 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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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A로 발권한 DFW-PDX 왕복티켓과 혜택적용에 대한 작업

 – 근데, 문제는 저는 AA나 Alaska로 발권을 한게 아닌 BA 마일로 발권은 한 상태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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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app에서 확인되는 ticketing confirmation 내역인데요, 총 6명이 여행하고 seat 설정도 다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Alaska confirmation #는 있는데, 예약번호를 보니 BA executive number로 되어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공항에서 골치가 아픈 부분이 ㅠ.ㅠ; 짐 붙일 때 직원에게 또 verification 해야 되고, 아이뒤 보여주고, manual work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거리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BA로 파트너사 발권을 하다보니 이렇게 BA번호가 남아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촉박하게 공항에 가서 변경 또는 이런 작업을 하게 되면 상당히 소요가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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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Alaska에 연락(800-252-7522)해서 직원에게 제 BA 번호를 빼고 AA 번호를 넣어달라고 했고요, 직원말로는 공항 키오스코에서 confirmation 넣고 진행하면 짐 3개까지 붙일 수 있다고 확인을 해줬습니다!

 

4. 결론을 맺으며 …

 – 사실, 이런 항공혜택들은 찐으로 충성도를 보이신 분들에 한해서 제공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때로는 저 같이 가라(?)로 아님, 재쑤(?)로 얻은 상황에서 항공이용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잘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앞에 Alaska 혜택뿐 아니라, 4월 초에 동부 출장 때문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오는데, 정말 오랬동안 묶혀 있던 AA giftcard 한장($100)짜리 써서 basic economy로 발권을 했는데 ㅋㅋㅋ AA platinum pro 혜택으로 좌석지정이 공짜로 되네요! 

잘못된 요청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거기에 complimentary upgrade request도 자동으로 된 상태라… $100짜리 티켓으로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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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서 고객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promotion을 날리며, 충성고객을 확보하려고 열심을 내는 상황에 출장러가 아니라 비행기 타실 일이 극히 적은 저 같은 경우일지라도 이런 혜택을 통해서 나름, 괜찮은 비행도 할 수 있구나 하는 내용을 정보공유차원, 그리고 발권 및 혜택적용에 대한 블로그 글로 오늘 소개하였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요런 promotion은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좋은 블로그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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