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 및 북캘리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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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l 및 북캘리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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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니어 블로거로 인사드립니다- 거창할 건 없겠지만 제가 다니는 이곳 저곳의 정보를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려볼게요.

첫번째는 11월에 다녀온 북캘리 후기입니다.

Hyatt Carmel Valley Ranch후기를 보고 안그래도 카멜이 너무 가고싶었는데 마침 학교 휴일인 날 하얏에서 standard room reward, 25000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마침 제가 있는 남캘리는 뒤늦은 더위가 다시한번 찾아왔을때 선선한 바람 솔솔 부는 날씨의 북캘리를 만끽할 수 있었네요.

11월 Carmel 바다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날씨에 꽤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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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은 아기자기 귀엽고 맛있는 곳도 많은 타운이더라구요. 이곳의 커피도 맛있었구요.

빠질수 없는 디저트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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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여름이 적절히 겹쳐있는 듯한 카멜 풍경은 어디서도 이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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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armel Valley Ranch를 갔습니다.

전 하얏트 아무것도 아닌 평민으로 가장 일반 방을 받았는데요, 여긴 그래도 좋았습니다. 글로벌리스트 등 티어 있으신 분의 짱짱한 후기 외에 ;; 민간인으로 받는 방은 어떤지 참고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호텔 안에 있는 Vinyard에요. 랜치 분위기 물씬 이 빈야드를 따라 걸어나오시면 동물농장 ㅎㅎ 하이킹 트레일 등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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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분위기 벌써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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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는 평범하지만 나름 널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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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앞쪽으로 있는 이런 공간 날씨가 좋아서 즐기기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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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탠다드 룸인데도 꽤나 루미합니다.

이제 호텔 시설을 보여드릴게요.

수영장도 여러군데 있는데 저는 로비쪽에만 있었습니다. 이 핫텁을 사용못한게 제일 아쉬웠는데 핫텁이 매우 큰 사이즈로 있고 빈야드/랜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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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있는 파이어핏과 테이블. 밤엔 호텔에서 Smore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주는데 이런 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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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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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re는 이렇게 준비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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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를 따라 내려가면 이런 farm도 있습니다. 닭도 있고 ㅎㅎ 염소들도 있습니다. 작은 가든을 꾸며놨는데 운치있고 구경하기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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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동네에 이렇게 이틀을 머물고 PCH를 타고 경치구경을 하면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다가 해가 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실은 배가 고파서!) Nepenthe라는 레스토랑을 들렸는데요. 이곳이 뷰맛집이더라구요. 사람들이 바에서 드링크를 시켜서 이렇게 석양을 보면서 한잔하는 ~ 아주 멋있는 곳이었어요.

Nepe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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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운전을 쉬어갈 겸 Paso Robles라는 곳에 들렸습니다.

호텔은 막판에 더하려니 옵션이 별로 없어서 새로생긴 Home2 Suites by Hilton Atascadero 이었는데요. 

코로나 한창인 작년에 오픈해서 정말 새 호텔티가 팍팍나는 곳이었어요. Home 2 suite은 처음 묶어봤는데 가족단위 여행객에겐 괜찮은 옵션인 것 같았어요.

로비앞쪽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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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스탠다드형 이었구요. 실내, 벽, 수납장, 찬장, 선반, 서랍, 사발, 조리대, 싱크대, 가구, 주방가전, 서랍장, 도자기, 꽃병, 목재, 주방, 캐비닛, 아이템 실내, 벽, 가전, 조리대, 수납장, 주방가전, 텍스트, 가구, 찬장, 서랍, 싱크대, 전자레인지, 선반, 주방, 천장, 전자파, 테이블, 디자인벽, 천장, 테이블, 가구, 실내, 바닥,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인테리어 디자인, 커피 테이블, 스툴, 방, 의자, 레스토랑

그리고 다음날 근처에 있는 와이너리를 갔습니다. 호텔에 이렇게 와이너리 지도가 비치되어 있었구요. 로비에 있는 청년이 자기 나름대로의 추천에 하이라이트도 해줬는데 전 그냥 제일 가까운 것으로 갔습니다 ㅎㅎ

Justin 이 Paso Robles쪽에 있는 와이너리인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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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는 늘 특유의 상쾌함이 있는 것 같아요. 가을햇살(?)에 춥지 않은 날씨라 와이너리 방문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야외, 하늘, 가을, 낙엽성, 지상, 나무, 식물, 잎, 자연, 공원야외, 용기, 유리, 하늘, 잔디, 나무, 사람, 와인잔, 음료용기, 스템웨어, 테이블웨어, 바웨어, 포도주, 잡기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아니
clickjin@hotmail.com

조슈아트리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선셋에 반한 것이 운명이었는지, 남캘리에 정착해 살고 있는 아니입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따라 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에 나눌 수 있게되어 반갑고 부디 조금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지길 조심스레 바라며 블로그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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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12/14/2021 3:15 pm

@아니님^^ 첫 블로그글 축하드려요~!!! 그리고 후기도 너무 멋지고 앞으로 엄청 기대 됩니다^^

늘푸르게
12/16/2021 4:34 am

첫 글 축하드려요. ^^
카멜 정말 예쁘네요.
캘리는 정말 너무 멋진 곳인 듯 합니다.^^
굳이 멀리 여행 가실 필요가 없으시겠어요.

기돌
12/16/2021 8:05 pm

카멜 다녀 가셨네요 ㅎㅎㅎ
Hyatt Carmel Valley Ranch 일반방이라도 너무 좋은데요? 코비드 때문이기도 하고 저도 평민 티어라 요즘 호텔 놀이가 좀 시들해 졌는데 객실은 평범하지만 객실 앞 공간이 너무 좋네요. 경치도 좋구요. Nepenthe 여기 한번 가보려고 노려만 보던곳인데 역시 전망 너무 좋습니다. 여기 시그니쳐 햄버거(암브로시아 인가 뭔가 ㅎㅎㅎ) 가격이 좀 쎄긴 하던데 전망 값이네요.

MOXIE
Editor
12/17/2021 12:30 pm

항상 모든 첫걸음은 떨리고, 긴장되기 나름인데…
그동안에 오래 하신것처럼 글이 술술 읽힙니다. 🙂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