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Moxie의 Edinburg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뮌헨에서 하루지내고, 에딘버러에 들어와서 전날 주변에 멋진곳들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여행기 1편에서는 그 모습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에딘버러 이틀차에는 Highland/Glencoe Tour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삿포로 비에이 투어이후에 단제버스투어는 안할것같다고 얘기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지난 10월초에 다녀온 에딘버러 여행기 1편으로, 뮌헨에서 아침비행기로 도착해서 다녀봤던 에딘버러 첫날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에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가야하는 하이랜드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도착 첫날부터 나름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여행기 2편에서는 제 여행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았던 하이랜드 투어 얘기를 좀 해보기로 할게요.  Moxie와 함께 에딘버러, 같이...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으로 에딘버러를 가기위해 가는길에, 하루 자고가는 뮌헨에서 주변도시중에 한곳인 독일의 Erding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이곳 Erding의 간단한 역사와 이곳이 왜 유명한곳인가를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하고요. 도시 곳곳의 사진과 저녁식사를 위해서 다녀왔던 식당 소개도 간단히 해 볼까 합니다. ...

나파밸리에는 수백개의 크고작은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곳들도 있을뿐더러, 포도나무 몇그루 되지 않으면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와이너리들도 있어요. 저는 이 여행은 일관련으로 할 일이 있어서 갔기는 했는데, 여유가 있을때 반나절 시간을 내서 주변에서 나름 유명한곳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어디선가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듯 한...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즐겨하는 취미중에 날씨가 좋을때면 가보는 골프 얘기를 좀 할까 해요. 골프 얘기는 여행블로그의 일부분인 취미생활 카테고리에 가끔 정리를 하곤 했어요. 지난 10월에 샬럿/찰스턴으로 한번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기도 그곳에 정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2024년 4월과 5월에 연속으로 비슷한 로드트립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여행 내용입니다...

북해도 여행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삿포로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전날 노보리벳츠에서 돌어와서 호텔 침대에서 편한 휴식을 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전인 여행 7일차에 오타루로 향합니다. 여행 초반에는 삿포로 기준의 북동쪽 지역인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다녀왔고, 주말을 이용해서 남쪽지역인 노보리벳츠를 돌아봤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를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하고...

북해도 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노보리벳츠에서 즐거운 2박을 마치고 이날은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는 날이예요. 원래 계획은 노보리벳츠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보려고 했으나, 삿포로 출발시에 삿포로-노보리벳츠 왕복티켓을 사는바람에...

북해도 여행 5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노보리벳츠로 이동해서 멋있는 지고쿠다니 구경도 하고, 숙박 료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5일차 여행에서는 눈오는 노보리벳츠에서 눈길 하이킹으로 다녀왔던 몇곳의 명소와 노보리벳츠 다운타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던 노보리벳츠 시내의 식당의 모습도 조금 보실수 있어요.  Moxie와 함께하는...

삿포로에서의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3일차에는 북해도 북동쪽 도시들을 가 봤으니까, 이제는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벗어나 노보리벳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8일간의 북해도 여행중에 (눈오는) 일본 료칸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고, 홋카이도의 온천지역 몇곳을 검색하던중에 여행의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곳이 노보리벳츠입니다. 한국에서 투어패키지로 여행 오시는 분들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