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벨지움 하면 가장 유명한것 중에 하나가 맥주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맥주보다 벨지움 맥주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중에 브뤼헤에서 가보게 되었던 이곳 맥주 박물관 리뷰를 남기고 가야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원한 맥주 한잔씩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그전에 지난 브뤼셀/브뤼헤 여행기는 아래에 보실수 있습니다. Brussels,...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브뤼셀 여행기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브뤼셀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 브뤼헤에 다녀왔는데요. 브뤼셀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시간내셔서 꼭 여기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이곳은 UNESCO World Heritage로 선정 된곳으로서 기억에 남을 좋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지난 브뤼셀 1편 후기 링크를 걸고 갈께요.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보고...

Moxie w/out Borders 이스탄불 3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3편에서는 지난 2편에서 보셨던 Grand Bazaar에서 나와서 갈라타 다리앞에서 고등어 케밥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다리를 건너서 가보게 된 Galata Tower를 올라가 보겠습니다.  또,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와 나들이를 하러 가봤던, 이스탄불의 명동거리, 이스티크랄 거리에 가보도록 할게요.  Galata Tower Galata Tower The Tower of Christ라고...

Moxie w/out Borders  이스탄불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지난 1편에 보셨던 소피아 성당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Blue Mosque와 Grand Bazaar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실 이 두곳은 (물론 다른곳들도 유명하지만)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두 곳입니다.    Blue Mosque(Sultan Ahmet Camii)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은 모스크 안쪽 벽면을 뒤덮은 파란색 도자기 타일때문에...

Moxie가 오래전부터 참 가보고 싶었던 이스탄불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터키에만 다녀오기에는 좀 그래서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ANA RTW의 첫 도착나라로 터키를 선택했어요.  일정은 2박 3일 일정이였는데, 도착하는날 저녁에 도착하고, 출발하는날 일찍 나오느라고 결국엔 하루를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Moxie w/out Borders 터키 이스탄불 편은...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6편 (마지막편)에 왔습니다.  마지막편에서는 5편에 보셨던 하이델베르크에 갔던날, 호텔로 돌아오면서 가봤던 나름 유명한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인츠 대성당과 온천으로 유명하다는 비스바덴을 다녀왔어요.  렌트카 하루하면서 잡아봤던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호텔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약 50분 운전하면 갈 수 있고, 다시 위로 올라오면서 마인츠에 들렀다가, 비스바덴을 가는 일정이였어요.  아무래도 오후에 하이델베르크에서...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5편에 왔습니다.  5편에서는 프랑크 푸르트 여행을 가시면 빼먹지 않고 꼭 가시는 곳에 가볼게요.  각종 여행 투어 프로그램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는 나름 명소예요.  하이텔베르크에 있는 성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다녀온 곳은 1214년부터 하이델 베르그 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고 하니까, 실제로 지어진것은 그 전이라 볼 수 있고요.  1618년부터 1648년까지 30년동안...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4편에 왔습니다.  오늘 보실곳은 공항에 바로 붙어있는 종합 편의시설(?) 이라고 할 수 있을법한 The Sqauire 입니다.  여행지라기 보다는, 이도시에 오시는 분들, 이공항에서 환승으로 가시는 분들, 이공항을 이용해서 유럽으로 들어오고 나가시는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곳인것 같아서 여행기에 남기기로 했어요.  지난 쉐라톤 호텔 숙박 후기를 보신 분들은...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오늘 가보는 이곳, Eiserner Steg이라는 철교에 다녀왔는데요. 여기는 여행기 2편에서 보신 뢰머버그 광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한번 건너갔다가 오시면 좋겠어요.  저는 토요일에 갔었는데요. 마침 주말 벼룩시장 같은 장이 열려서 구경거리도 많았던 좋은 기억에 있어요.  이곳 역시 쉐라톤 호텔에 컨시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