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싱가폴 레이오버의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곳에 멋지게 서 있는 Marina Bay Sands Hotel의 전망대에 올라가서 멋진 싱가폴의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Singapore Flyer에 올라가서 보는 방법도 있긴 했는데, 혼자 여행에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싱가폴 여행 후기들은 밑에 순서대로 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Moxie의 2016년 일등석...

오전 첫 일정으로 Merlion Park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택시를 타고 움직입니다.  센토사 섬에 가보려고 했는데, Faber Mountain에 가서 케이블 카를 타고 들어가면 전체를 볼 수 있다하여 그렇게 해보기로 합니다.  택시가 한참을 올라가더니 산 중턱쯤에 내려주네요.  이곳에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Faber Peak의...

숙박으로 따지면 2박 3일간의 일정이지만, 저녁 도착, 새벽출발로 하게된 싱가폴 하루 여행기 입니다.  여행날짜는 2016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이예요.  하루밖에 없는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하려고, 여행 출발 전에 조금 조사를 해 보고 가긴 했습니다.  물론 싱가폴이 규모가 작은곳이라 하루면 충분하다는 얘기들도 많이 있었긴 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할것이 많은...

두바이 여행의 마지막날 저녁에 다녀왔던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  Burj Khalifa 이야기입니다.  2014년에 148층에 전망대가 새로 생겼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가는 124층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왔어요.  (제일 높은 층은 163층이래요) 표를 특별히 싸게 사는 방법은 없는듯하고,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글에 있습니다.  두바이 여행 깨알 정보 종합 - Things To...

전날에 멋진 사막투어의 여운을 뒤로한채, 두바이에서의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피곤했는지 조금 늦잠을 잤어요. 침대에서 나오기가 싫더라구요. ㅋㅋㅋ 3일차의 일정중에 제일 큰것은 저녁에 버즈 칼리파에 가는것이였구요. (티켓을 미리 구매해 놨었지요) 빡빡하게 일정에 묶이지 않으려고 오전은 내내 비워놨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위에 보이는 버즈 알 아랍 주변(!!)에 다녀오려고 했구요.  그간 여기까지 오게된...

두바이 체류 50시간중, 도착 다음날 갔던 사막 Dune Bashing Safari Tour 이야기입니다.  사막 투어를 한번도 못해본 촌놈(?)이라..ㅋㅋㅋㅋ 이번에 두바이에서 했던 이 투어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이였어요.  후기에 그 기분이 담겨져야 할텐데, 암튼 노력해 보죠~ㅋ 일단 사막투어의 기본 점프부터 보여드릴까요? ㅋㅋㅋ 그간 여기까지 오게된 지난 글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

3월말에 다녀왔던 두바이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알라스카 마일의 에미레이츠 발권 디밸류가 있기전에 바로 다녀왔고요. 두바이 스탑오버로 3박 3일 있게 되었는데요.  체류시간을 잘 계산해 보니까, 딱 50시간이네요. 지난 Tokyo 50시간 후기처럼 이번에는 Moxie의 두바이 50시간 체류 후기예요.  두바이까지 들어가게 되었던,  그리고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출국한 비행 탑승과 라운지, 그밖의 후기들은...

두바이 공항의 라운지를 나와서 기다리던 A380-800에 탑승하러 갑니다.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가는 8시간 비행기예요.  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DFW AirportMoxie의 2016년 일등석 탑승기 #1 - Emirates Airlines First Class B777-300ER[호텔 리포트] The St. Regis Dubai Hotel[호텔 리포트] Sheraton Grand Hotel, Dubai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서부지역 일정을 마친 후에, 4박 5일간 마이애미에 다녀왔습니다.  Citi Prestige Card의 4th night free의 혜택으로 마이애미 공항에 Element Hotel을 예약을 했구요.  하필이면 같은주에 South Beach Wine & Food Festival이 있어서, 호텔 가격들이 말도 안되게 비싸더라구요.  ($200이상주고 Element에는 처음 자 봤습니다. 게다가 이곳 Element는 동물 농장이더라구요. 호텔 리뷰에서 설명하겠습니다) 4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