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편 계속 가보겠습니다.  토론토에서 토버모리는 운전으로 3시간 15분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전날 저녁에 식사할때 이남장 사장님께서는 두시간 반만에 가신다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가실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해서, 배 시간에 맞춰가려고 열심히 새벽부터 움직입니다.  7시에 출발했어요. 10:30 출발 배를 타려고 부지런히 움직였지요. 그 배를 놓치면...

Labor Day Weekend 휴일을 맞아서 토론토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을 가려고, 한국에서 장인어르신께서 오셨구요. 아래 발권글에서 보시듯이 델타 마일로 모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델타 마일 이용, 제 3자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 발권 완료 장인어르신 한국에서 아틀란타로 오신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델타 마일로 했구요.  토론토 일정의 항공도 해결했습니다.  항공은...

여행다니면서 다른도시에 좋은곳들은 많이 다녀와서 후기를 남기고 하지만,  실제로 제가 살고 있는 아틀란타에 대해서는 후기를 남길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약 15년전에 가봐서 시시하다고 안가봤던 World of Coca-Cola의 이야기 입니다.  지난 몇년사이에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이제는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자신있게 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아틀란타 구경거리하고 하면, 수족관과...

일요일 저녁에 South Beach에 저녁식사 겸 구경하러 다녀오기로 하고 나섭니다.  오후에 호텔에 들어오면서, 바로 나갈것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호텔앞에 그냥 차를 세워놨더라구요. I-95 South를 타고 가다보면, A1A길 표시가 나옵니다. Miami Beach가는 표시가 나와요. 이제부터 이 표시만 보면서 가면 됩니다.  가는길에 양쪽에 있는 광경을 찍어봅니다. 이제 Miami Beach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는...

지난 주말에 마이애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갈 일이 생겨서, AA직항이지만 $350 이상 주고 표를 샀어요. 쌀때는 왕복에 $150에도 사 봤는데, 그렇게는 안나오더라구요.  이제 비행하기 전에 라운지는 필수!! 이날은 아침에 집에서 출발전부터 제가 탈 비행기가 딜레이라는 것을 알고 갔어요.  이상하게 새벽4시부터 Cell Phone, 집전화로 비행기 딜레이 되었다고 연락이 오는데...

몇주전에 다녀왔던 라스 베가스 여행이 너무 짧아서, 별로 여행기의 내용이 없었지요? 그래서 2014년에 갔을때, 주말 하루를 이용해서 다녀온 Death Valley 이야기를 사진위주로 담아봤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이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금요일까지 일이 있었고, 월요일부터 또 일이 있어서 주말을 그냥 지내게 되었는데요. 호텔에서 늦잠자고, 카지노에서 갬블하는것보다...

몇주전에 라스베가스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라스 베가스는 벌써 한 50번정도 간것 같아요. 실은 너무 많이가서 세다가 까먹었습니다. ㅠㅠ 자주가서 그런지 그렇다할만한 사진이나 후기가 없네요. 그냥 맨날 가는곳이 가는곳이라 뭐~~ ㅋㅋㅋ 특히나 이번에는 짧게 3박4일로 다녀오느라 부지런히 다녔어야했어요.  막상 후기를 쓰려하니, 자주가는곳이라 제목도 그냥 저냥 "간편여행기"라고 하겠습니다. :) 이번 여행에서...

4편입니다.  지난 3편까지 걸어다니던 날과는 다른 날이였습니다.  시카고에 주말에 있을일이 있었는데, 마침 홈경기 스케쥴이 있었어요.  2014년이 이 야구장 Wrigley Field 100주년 되는 해라서 꼭 가보리라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기회가 왔습니다.  구름이 조금은 있지만, 야구경기 구경하기엔 좋은날씨였어요.  경기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앞에 걸려있는 6개의 깃발은 그동안 Chicago Cubs의 팀로고들의 모음이군요.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3편입니다.  밀레니엄파크에서 나오니 바로 이런 광경이 보입니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사진중에 이 사진도 빠지지 않는 사진이죠.  저기 레일 위로 지하철이 지나갈때 찍었어야하는데, 그 생각은 못했어요.  바로 여기가 거기.. 시카고 대중교통 지하철이 지나가는 곳이예요.  저쪽으로 가야할것 같아서, 열심히 걸어가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즐거워하네요~~ 거리 이정표를 이렇게 해놨어요. Wabash Ave. 길거리에서 색소폰 부는 사람을...

2편입니다.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날씨는 70도가 조금 넘는듯 했구요. 이것 저것 걸어다니면서 보니까 재미있는것 투성이더라구요.  저쪽에 이제 슬슬 옛날의 멋있는 시카고 건물들이 속속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깨끗하게 나왔어요.  여기 보이는 건물의 섬세한 건축의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 저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뭐 그런거 생각은 안하고 그냥 감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