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17년 5월말에 다녀왔던 캔쿤 여행후기를 시작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다녀오셨지만.. 저는 그동안에 이곳에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캐러비안 섬 여행으로는 두번째로 가보게 된 곳이 이곳 캔쿤입니다.  Moxie의 첫번째 캐러비안 여행은 2015년 4월에 Sint Maarten에 다녀왔었지요.  Moxie의 Sint Maarten 휴가 여행기 - Day 1 지난 2년동안 여행은 많이 간다고 갔는데,...

Moxie의 홍콩 여행기 3편입니다.  3편에서는 홍콩에 유명한 맛집 팀호완 딤섬집을 찾아가면서 지나가게 되었던 몽콕 시장과,  홍콩에 가면 꼭 가보라는 Temple Street Night Market에 가보겠습니다.  홍콩 맛집기행에서 보셨듯이 팀호완 딤섬집에 몇개가 있는데요.  구룡반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팀호완 지점이 몽콕지점으로 감지가 되었어요.  열심히 택시를 타고 식당 근처라는 주변에 내렸는데...

Moxie의 홍콩 여행기 2편입니다.  낮에는 1편에서 보셨던 Victoria Peak에 다녀왔고요.  이날 저녁식사는 홍콩 맛집 2편에서 보셨던 Fook Lam Moon에서 하고 움직였습니다.  홍콩에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모인다는 밤문화가 활발한 곳이 있는데요.  그곳이 Lan Kwai Fong이예요.  이곳과 멀지 않은곳에는 홍콩 가이드북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Mid-Levels Escalator와 SOHO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두다 유명한 곳이라서 워낙에 매일저녁에...

2017년 홍콩 여행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작년에 12시간 레이오버로 잠시 홍콩의 맛만 보고 갔었는데요.  Moxie의 Hong Kong 구경 반나절 - Central Pier, Tsim Sha Tsui(침사추이) 길거리 작년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아쉬운점이 많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케세이 퍼시픽 일등석을 타러 홍콩에 가면서 3박 4일이라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이곳...

밀라노 여행기 3편입니다.  도착해서 다음날 오전에 바로 가 봤던 스칼라 극장이예요.  1778년 8월 3일에 문을 연 스칼라 극장은 그동안에 각종 유명한 오페라를 공연하는 밀라노의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La Scala에 대해서 이미 위키에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대신할게요.  https://en.wikipedia.org/wiki/La_Scala 이곳의 위치는, 숙박했던 파크하얏과 바로 앞에 있는 비토리오 임마누엘 갤러리아 주변에...

밀라노 여행의 첫날입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서,  가장 중요한 두오모 일정을 메인으로 잡고, 그 외에 다른 일정들은 이곳저곳의 후기들을 보면서 무리하지 않게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요.  밀라노 여행기 2편에서는 도착 첫날 저녁에 산책을 나가본 Navigli District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밀라노를 여행하는 여행자와 로컬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정보를 접하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어느 도시던지 물줄기가...

3박 4일의 재미있었던 로마 여행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밀라노 여행을 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날입니다.  로마 여행이 주 목적이였고, 다른 도시한곳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에 나름 과감하게 고른 도시가 밀라노인데요.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된 이유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 많지 않은 시간에 로마여행에 짦게 붙일수 있는 곳 - 미국으로 귀국하기에 나름 편안한...

지난 5편을 올린 후에 오랜만에 써보는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편입니다.  6편에서는 이태리 씨티 투어를 통해 같이 다녀봤던 로마 투어의 마지막날인데요.  베드로 성당에 여러 작품의 벽화를 그렸던 라파엘로의 무덤,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의 핏자.. 마게리타의 무덤이 있는 판테온을 시작으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나보나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투어의 막바지에 몇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