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그동안에 여행이 몰리는 바람에 각종 주요 정보리뷰에 밀려있던, 11월 한국 방문시에 다녀왔던 식당 리뷰를 하면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맛집기행" 섹션을 보시면 제가 한국을 다녀오는 해마다 맛집기행 포스팅이 시리즈로 있는데, 작년에만 팬데믹으로 다녀오지 못해서 한해를 건너뛰었습니다. 무척 아쉽죠...

지난 11월초 캔쿤 여행에 있었던 Hyatt Ziva Cancun Resort에서 먹었던 음식 리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실 2편에서는 위에 1편에서 보신곳들보다는 조금 덜 했던 식당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 괜찮은곳들이 조금 있기도 하고요. 전체적인 이곳 리조트의 음식들을 보실수 있어요. 오늘 보시는 곳들은 꼭 맛이 없다.. 이 말이 아니고, 이런곳에...

최근에 시카고에 있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매장은 2019년에 긴 공사끝에 새로 문을 열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 6개밖에 되지 않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중에 한곳이며, 그 6개중에 규모가 가장 큰 매장입니다. 무려 5층짜리 건물이 모두 스타벅스입니다.  제가 스타벅스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찌 여기저기 여행...

"시카고에서 제일 맛있는 딥디쉬 핏자집은 어디인가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면 예상을 뒤엎고서, 자꾸 오늘 보시는 이곳, Pequod의 이름이 계속 나오는거예요. @&@ 시카고에 40년을 거주한 친구에게 물어봐도 여기를 얘기하고, 자주가는 하얏 플레이스 직원에게 물어봐도 여기를 얘기합니다. 그러다가, Food Network에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거기서도 이곳을 또 가더라구요. ...

좋은 비행기로 날아가고, 좋은 호텔에 숙박을 하는 여행이라도, 맛있는 음식이 없이는 완벽한 여행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듯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라스베가스에 있으면서 며칠동안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 소개,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각종 특징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는 제가 매년 가는곳이라서 꽤 많은 음식점들을 다녀보는 곳입니다.  매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015년에 베가스 맛집...

ATL-SEA-LAS-ATL을 돌아서 오면서, 여러가지 많은 여행의 경험들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며칠동안은 예전에 공항은 환승으로 몇번 가봤지만, 처음으로 공항밖으로 나가봤던 시애틀에서의 얘기들과, 50여번 가봤지만 매번 가볼때마다 새로운 라스베가스 얘기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꾸려나가 보겠습니다. 뭐 어떤것이 먼저 포스팅되고 그런 기준은 없는데, 생각이 가는대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지요.  일단 오늘...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달라스 일정에서, 몇년전에 가보고 맛있어서 기억하고 있던 텍사스 바베큐집을 한번 더 다녀왔던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 Lockhart Smokehouse BBQ 입니다.  달라스에 모두 3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텍사스식 바베큐 스모크 하우스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