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지난 9시간의 ATL-FRA 편했던 비행을 마치고서, 최종 목적지인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2시간 15분의 환승시간이 있었고, FRA에서 유럽으로의 입국심사를 마치면서 탑승 터미널을 이동했어요. 이날 FRA-LIS 구간에 비행기는 A321neo 기종입니다. 짧은 비행이라서 크게 볼것이 없기는 하지만, Intra-Europe 비행기들의 비지니스석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같이 가 보겠습니다....

10월 마지막주에 포르투갈에 다녀왔는데요. 리스본과 그 근교 도시들, 그리고 포르투 여행을 하고왔어요. 그동안에 항공발권글부터 호텔예약까지 몇가지 정보글을 남기고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틀란타부터 타고갔던 첫 비행의 탑승리뷰를 보시겠습니다. Lufthansa A330-300으로 Atlanta에서부터 Frankfurt 까지 약 9시간 날아갔습니다....

미국에서 Etihad Airways 비지니스석을 타고, 아부다비에서 환승후, 한국으로 간다. 이렇게 미국에서 한국까지 원스탑. 에티하드 항공사는 저희가 아직 탑승후기도 없는것 같고, 발권을 하시고 가셨던 분들의 후기도 없는듯 합니다. 얼라이언스에 속해있지도 않는 항공사라서, 몇가지 전환프로그램에서 가능한 에티하드 홈페이지 자체 발권이 가능하고요.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발권은...

요즘에 한국 다녀오시려는데 프리미엄 좌석표가 하늘에 별따기라서 고생중이시잖아요? 조만간 한국에 한번 더 가보려는 생각에 언젠가 여러방면으로 한번 자리잡고 앉아서 티켓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국 시카고 ORD 공항을 기점으로 한국을 다녀오는 발권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항공 탑승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다녀오면서 Delta A350-900을 왕복으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탑승했던 약 1500여번이 넘는 항공 탑승중에 이 기재는 처음으로 탑승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구간 발권을 하면서 기재를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확정했었습니다. 아틀란타와 엘에이 구간에는 매일 한편씩 이렇게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얼마전에 LA에 다녀왔습니다. 9월 16일에는 지역분들과 저녁식사와 수다도 한참 했었는데요. 이때에 다녀오면서 수년동안 공사중으로 상당히 불편하던 LAX공항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은 LAX 공항에서 델타항공 탑승을 할때에, 군데군데 공사를 너무 많이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거든요. 공사의 소음도 심했고, 공사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넘쳐나는 여행객들은...

얼마전에 잠시 Fort Lauderdale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역시 델타항공을 이용했는데요. 그러면서 몇가지 있었던 이야기 종합입니다. 먼저 ATL에서 FLL로 갈때 탔었던 비행기인데, 21번열 창문좌석에 앉았습니다. 윗 사진은 육지로 한참을 날아가서 FLL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서 바다로 잠시 나가서 돌아올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세부적인 여행계획을 못잡고 있다가 지난주에 어느날 하루를 잡아서 뚝딱뚝딱 발권을 마쳤습니다. 이번 결혼기념일은 숫자상으로 좀 큰 의미가 있는 기념일이라서, 좀 멀리 가보자라는 계획을 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짧은기간안에 발권을 하려면 목적지까지의 비지니스석 혹은 일등석 항공권을 찾을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계속 늘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