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오늘 포스팅에서는 작년 연중에 출시된 Bilt 카드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이 카드는 Wells Fargo에서 발행하는 Mastercard입니다. 수수료 없는 렌트비를 이 카드로 낼 수 있다는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놓으면서, 크레딧 카드 시장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는데요. 2주전에 뉴올리언즈에서 있었던 CardCon에 오셨던 Bilt 카드 리워드 프로그램 관계자의...

오랜만에 해보는 항공 탑승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다녀오면서 Delta A350-900을 왕복으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탑승했던 약 1500여번이 넘는 항공 탑승중에 이 기재는 처음으로 탑승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구간 발권을 하면서 기재를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확정했었습니다. 아틀란타와 엘에이 구간에는 매일 한편씩 이렇게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2년 4사분기 (10월 1일 ~ 12월 31일) 체이스 스펜딩 오퍼에 관한 글입니다. 소지하신 체이스 (UR 포인트와 관련없는) 개인카드를 소지하신 분들께서 간단한 Activation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적립율의 포인트를 받으십니다....

지난주에 며칠간 크레딧카드 컨퍼런스가 있어서 뉴올리언즈에 다녀왔는데, 그때 3박 숙박했던 호텔리뷰입니다. InterContinental New Orleans Hotel 이 호텔로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는 몇가지 사항들을 생각해봤어야 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직항이 여의치 않아, 원치않는 스탑오버를 하면서 공항별 라운지 기행을 좀 했습니다. 극명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라운지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여정은 유럽행 AA 비지니스를 탔구요, 마지막 돌아오는 미국 국내선은 Jetblue Mint를 타게 되는데 젯블루 민트가 대박이었다면 라운지가 없어서 JetBlue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