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10월 마지막주에 포르투갈 일주일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준비하면서 했던 포르투갈 인터넷 구매과정 내용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한동안 포르투갈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탑승기, 여행기, 숙박호텔 리뷰 등등을 모두 종합하면, 예정대로라면 약 30편정도의 블로그 포스팅이 나올듯 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남겨놓으면, 언젠가 어디에서 포르투갈을 방문하실...

  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맨하탄 스테이케이션에 나섰습니다.   작년에는  Park Hyatt New York  에서 스테이케이션 및 셀러브레이션 을 했었는데요  1년 사이에 성수기 4만포인트 리뎀션이 되어버려 예약하기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길 건너편에 봐두었던 Thompson Central Park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홈페이지   포인트 리뎀션...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미국에서 Etihad Airways 비지니스석을 타고, 아부다비에서 환승후, 한국으로 간다. 이렇게 미국에서 한국까지 원스탑. 에티하드 항공사는 저희가 아직 탑승후기도 없는것 같고, 발권을 하시고 가셨던 분들의 후기도 없는듯 합니다. 얼라이언스에 속해있지도 않는 항공사라서, 몇가지 전환프로그램에서 가능한 에티하드 홈페이지 자체 발권이 가능하고요.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발권은...

요즘에 한국 다녀오시려는데 프리미엄 좌석표가 하늘에 별따기라서 고생중이시잖아요? 조만간 한국에 한번 더 가보려는 생각에 언젠가 여러방면으로 한번 자리잡고 앉아서 티켓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국 시카고 ORD 공항을 기점으로 한국을 다녀오는 발권을 모두 마쳤습니다....

Fly with Moxie의 메인 포스팅이 동시에 올라가는 BoardingArea 홈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것이 바뀌었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가 몇가지 항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항공, 호텔, 여행, 포인트 업계의 소식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어떻게 세팅하는가에 더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게 바뀐것...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