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5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리스본근교 도시들을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는 일정을 소화해봤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는 근교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봤던 Sintra 의Pena National Palac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4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2일차 오전에 St. George Castle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내려왔습니다. 여행중에 지역적으로 서쪽에 치우쳐있는 벨렘타워와 제로미노스 수도원을 목요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2일차(화요일) 일정은 지난 후기 3편에서 보셨던 St. George Castle 주변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을 모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에서는 리스본...

매년 하얏 개인 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으로 category 4 (15,000 pts) 여기저기 괜찮은 곳을 찾으려니, 이만저만 쉬운 상황은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년 2월까지는 globalist tier 유지로 인해서 guest of honor (이하, GOH)를 사용해서 동일한 tier 혜택을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싶어서 이번에도 처제네 호캉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덕분에 호텔 앞에 주차하는데도 셀프 주차가 가능해서 너무...

오랫만에 돌아온 유럽여행기 입니다.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간 파리에서 완벽한 가을과,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을 경험하고 온 여행이었는데요, 시작부터 일단 에펠탑 야경사진 나가구요 ㅋㅋ (빠질수없죠) 파리에서는 Hilton Paris Opera에서 머물렀습니다. 전 힐튼 오천만 골드멤버 이구요.(다이아가 백만이면 골드는 오천만쯤 되려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족여행으로 추천!입니다. 이렇게 생긴 호텔입니다. 사이즈가 꽤 크죠, 부띠크 호텔사이즈가 아니고...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도착후 하룻밤을 지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나섰는데요.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성(castle)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 보실곳은 St. George Castle (Sao Jorge Castle)이예요. BC 8세기경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리스본의 대표적인 높은곳에 위치한 성입니다. 이곳은 지난 Cristo Rei의 반대쪽에서...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오후 늦게 출발한 관계로 2시간 거리에 있는 Macon, GA 지역에서 저녁 먹었어요. Macon은 처음 가봤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벌써 해놓았더군요.   Kudzu Seafood Company 구글 리뷰 찾아보고 갔는데 음식도 빨리 나오고 가격대도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대신 양이 적어요. ㅋㅋㅋ   키즈 메뉴   Taco...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리스본에 도착했던날 오후에, 지난 1편에서 보셨던 Cristo Rei 동상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가봤던 LX Factory편입니다. 이번 리스본 여행에서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 에서 도보거리 1 km 위치에 떨어져 있어서, 첫날 저녁에 가보는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주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