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하와이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땡스기빙 전으로 마우이/오아후를 다녀왔는데요, 다음번엔 한 island를 오래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맛보기를 하고 온 여행이었어요. 우선 마우이부터 후기를 쓰겠습니다. Maui에서는 Andaz Maui에 스테이하였습니다. 그랜드 와일레아를 많이 가시는데 전 안다즈도 대만족이었어요. 워터슬라이드를 찾는 나이는 아니고, 안다즈 앞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할 것이 많았어서 편리한 점도 좋았습니다. Lobby 로비를...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다녀왔던 Hyatt Regency Atlanta Hotel 리뷰입니다. 올해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기 위해서 정확히 1박이 모자라는 상황이였는데 그 마지막 1박을 동네에서 호캉스를 하면서 채웠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주말에 아틀란타 지역에 온도가 화씨 8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그때 딱 맞춰서 숙박을 하면서 따뜻하게 지내다가 왔어요....

2021년도에 30박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시작으로 꿈?에 그리던 하얏에 발을 담구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메리엇의 개악으로 플랫을 갱신하기위해 메트리스런 하던 전, 이젠 카드 한장으로 플랫을 달수 있게 되어 살짝 뒷통수를 맞기도 했습니다  :lol:   2021년 연말, 하얏의 새로운 비지니스 크레딧카드 출시로 크레딧카드 자체의 베네핏은 좀 터무니 없지만 글로벌리스트를 위한...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7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4일차 여행에서는, 숙박 호텔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Belem 지구로 가볼까 합니다. 벨렘 지구에는 리스본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두가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Belem Tower이고 다른 하나가 Jeronimos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이 두곳이 모두 벨렘지구쪽에 있고, 이 두곳이 모두 월요일에...

예전에 Moxie 님은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으로 두바이 거쳐서 인천 가셨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6/04/10/moxie%ec%9d%98-2016%eb%85%84-%ec%9d%bc%eb%93%b1%ec%84%9d-%ed%83%91%ec%8a%b9%ea%b8%b0-2-emirates-airlines-first-class-a380-800-dxb-icn/   알라스카 항공 어워드로 대한항공 발권하면 순서가 바뀐 인천 거쳐 두바이 가는 라우팅이 나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묘미는 스탑오버 잖아요. 미국-인천 (스탑오버) - 두바이 (목적지) 이렇게 발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워드차트를 보시면 북미 - 중동 편도에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10만, 비즈니스석은 14만이라고...

마일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서 하나가 제 생각으로는 숙박료의 극대화(숙박권으로 많이들 뽕을 뽑죠? e.g. 남산하얏-Grand Hyatt Seoul)나 아님 미국보다 서비스가 월등히 좋은 곳에서 숙박(조식 및 라운지 포함)을 할 경우에 마일/포인트 정말 잘썼다고 볼 수 있는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가정의 경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으로 선택한 Singapore Airlines의 Fifth Freedom 구간 비행, Frankfurt에서 뉴욕 JFK 까지의 8시간 비지니스석 비행 탑승리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싱가폴 항공의 루트인데 프리미엄 캐빈 어워드 항공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한동안 비행을 미뤄왔던 구간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예전에 게시판에 쓴 글인데, 블로그 글로 옮깁니다.   02/06/2020 서버 이전 후 글이 읽기 어려운 상태로 변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내용 수정은 거의 없고, 대부분 포맷 변경입니다.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RTW라서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했고요. 플막에 있는 링크 몇 개 추가 했습니다.   07/15/2015 항공사마다 저마다의 Round the World (RTW)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