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지난달에 라스베가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마지막 이틀동안 렌터카를 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얘기입니다. 그동안에 작성했던 라스베가스 관련 호텔리뷰나 식당리뷰는 벌써 보셨을것으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로 다녀왔던곳 여행기를 올리면서 링크를 붙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택시 타고 아카바 공항으로 새벽 6시에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택시 요청했고요. 프론트 직원 말로는 15-20 JOD 정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택시 운전사한테 $30 에 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35 달라고 합니다. 오케이하고 택시 타는데 택시 운전사가 영어를 못합니다. 자꾸 아랍어로 저한테 말을 걸고 저는 영어로 대답하니 대화가 될리가 없습니다. 서로 각자 언어 사용하면서...

42번째 숙박크레딧  메리어트 메트리스런 입니다. 이번 숙박은 FNA 35k  숙박권을 사용하고 싶어 살펴봤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2년전 리모델링후 Ritz Carlton 에서 Autograph Collection 으로 새로 오픈한 The Opus Westchester 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페트라와 와디럼을 다녀왔습니다. 아카바에서 와디럼은 50분, 페트라는 2시간 정도 떨어져 있고요.   투어 전날 호텔 컨시어지 통해서 transfer, 점심, 와디럼 Jeep 투어 (4시간) 예약했고요. 새벽 6시 출발 - 페트라 투어 - 점심 식사 - 와디럼 Jeep 투어 - 호텔 도착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운전 기사는 첫날 공항으로 저를...

얼마전에 다녀왔던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다녀왔던 식당리뷰에 왔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라스베가스 맛집들 리뷰를 남기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2021년에 남겼던 6편 리뷰를 여러분들께서 제일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오늘보실 2022년 리뷰는 라스베가스 식당의 International Version인데요. 전 세계 사람들의 여행목적지인 라스베가스, 그에 걸맞게 도시에서 찾아서 가 볼 수 있는 전세계 식당들을 웬만하면 찾아서...

콜로라도 Vail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Vail이 아름답고 너무 좋은 곳이라고 반해서 돌아왔네요. 겨울의 베일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비싼값도 하겠죠? ㅎㅎ) 여름에도 좋은 휴가지가 될 수 있는 걸 알았습니다. vail이 자체 공항이 있는데 겨울 중심으로 항공을 운항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흰 덴버 공항을 통해서 갔는데요. 눈도 없고, 렌트카도 저렴했고, 고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