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호텔 체인들중에 가장 먼저 무료로 코비드-19 테스트를 제공하는 하얏 호텔 리스트를 발표했어요.  아무래도 미국으로 들어오는 가장 많은 입국자들이 있는 라틴 아메리카와 캐러비안, 그리고 멕시코를 위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해당 호텔 투숙객 1실 2인의 무료 검사를 기본으로 하고, 각 리조트마다 미니멈으로 있어야 하는 숙박수를 요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꼭 공홈으로 예약을...

LAX-ICN 왕복 ANA를 이용한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 이야기 입니다. 2021년 1월 중순에야 2022년 1월 비행기 좌석이 보이니 12월에 한국가는 발권좌석이 있다고 바로 발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ANA항공은 왕복발권만 가능하기에 가는 날짜가 가능하다해고 오는 날짜가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긴장하는 마음으로 좌석이 없어지지 않도록 매일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부지런히 해 봤던, 개인 아멕스 골드카드 2장의 항공사 크레딧 받아내었던 과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얼마전에 나온 아멕스 골드카드의 2021년 혜택 변화에 대한 소식을 모두 들어서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골드카드에 있던 항공사 크레딧 혜택이 2021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플래티넘 카드 혜택에는 아직 변화가 없습니다) 수년동안 Amex...

2020년에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2020년, 2021년 DoorDash에서 크레딧을 주는 혜택이 새로 생겨났었잖아요? 2020년에 $60, 2021년에 $6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주는 혜택입니다.  저는 2021년에 약 10년된 리저브 카드를 드디어 취소하고,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로 처닝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2021년 크레딧을 부지런히 챙겨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마도 연회비가 6월쯤에 나오는것...

우리에게 잘 알려진 크레딧카드 4장의 오퍼가 하루만에 바뀌는 일이 일어나서 정식 포스팅으로 남기고 갈까 합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아멕스 힐튼 개인 일반카드, 개인 Surpass 카드, 비지니스카드가 모두 사인업 보너스가 바뀌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카드들은 우리에게는 나름 익숙한 카드이기에, 상세정보를 하나씩 모두 알아보는것 보다는 이번에 바뀐 사항을...

최근 게시판에 비슷한 질문 글들이 올라와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카드 미리 납부 많이 하면 어카운트 닫힌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dp가 있나 검색해봤는데, 그런 경우는 안 나오더군요. 비슷한 경우는 몇 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 계정이 닫힌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뭔가 여러 사람을 거치면서 내용이 와전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드...

(2019년 11월 후기입니다)   10일 동안 태국 방콕에서 잘 지내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수안나품 국제 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시큐리티 검색을 통과하고 나서, 남은 태국 동전을 아이스크림 사먹는데 사용합니다. 시큐리티 검색하는 대기줄이 길어서 제법 오래 기다렸던 기억입니다.     태국에서 사먹은 마지막 음식, 코코낫 아이스크림이였네요.   BKK 수완나품 국제 공항에서 Priority Pass 로 입장...

지난 10월에 British Airways에서 마일리지 리뎀션 25~50%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서 일등석 발권으로 HKG-LHR 구간 2장의 표를 한장에 51,000마일씩 발권해 놓은게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코비드 문제로 향후 여행이 확실하지가 않은 이시점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화(Peace of Mind)를 얻기 위해서, 이때 발권한 항공권을 연장하기로 했어요. 저는 비행기를 천여번을...

오늘글은 미국 중서부에서 한국으로 가는 가장 기본적인 발권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발권 사진들은 제일 밑에 나열하였습니다. 저는 캔사스시티(MCI)에 살고 있습니다. 직항이라고는 아이스랜드 항공과 계절별로 운항하는 델타항공이나 아메리칸에어가 거의 전부 다인 조그마한 공항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가야하니 어떻게든 발권연습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