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딱 1년 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며칠 전 까지도 갈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던 여행 이었는데요 안전히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루 전날 동네 어전트케어에서 코로나테스트를 받았어요. 멕시코는 자가격리나 음성결과를 요구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다른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검사받았습니다.   2020년 2월 로스카보스를 마지막으로...

오늘은 VS 탑승 시 유류할증료를 없애거나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VS upper class 유류할증료가 무척 높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7/10/20/virgin-atlantic-%ED%8F%AC%EC%9D%B8%ED%8A%B8-%EC%82%AC%EC%9A%A9-1%ED%8E%B8-%EC%9E%90%EC%82%AC-%ED%95%AD%EA%B3%B5%EA%B6%8C-upper-class-%EB%B9%84%EC%A6%88%EB%8B%88%EC%8A%A4-%EB%B0%9C%EA%B6%8C/   런던 - 홍콩 구간이 런던 - 미국 구간보다 유류할증료가 낮은데요.   LHR - HKG   Carrier imposed international surcharge (YQ) 가 유류할증료이고요. 아래 Upper Class 요금에서, 유류할증료 부과된 것 보이시죠?   달러로 환산해보면, 유류할증료만 $225 정도...

오늘 포스팅에서는 Fly with Moxie 여행 블로그를 오픈하고서 이번주까지 Moxie와 블로거님들과 여러 회원분들께서 정성들여 작성해주신 모든(!!!) 호텔 숙박리뷰를 한개의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것을 왜 시작했을까요~~~ ㅠㅠ 시작할때는 가볍게 시작했다가, 이렇게 호텔 숙박 리뷰가 많은것을 알고 괜히 시작했다고 여러번 후회했어요. 제가 작성한 호텔 리포트를 브랜드별로 나눠보고, 블로거님들의 숙박리뷰를...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얼마전, 게시판에 글을 찔러나 보자 시리즈로 이 호텔 upgrade 받은 내용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이 호텔 후기를 전해드리려고요^^    찔러나 보자 (14): 추억팔이~ 우선 이 호텔을 보기 전에 Kimpton Hotel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자면, North America지역에 총 64개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sia Pacific: 4개, Europe: 7개,...

Hyatt Regency Atlanta 후기입니다.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가격이 꽤 나왔었는데, 요즘엔 정말 착한 가격으로 나옵니다. 2월이라서인지, 100불도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는 Queen bed 방으로 제일 싼방을 예약 했더니, 85불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King beds 방으로 업글을 해놨네요.  그치만, 스윗은 안 줬네요 ㅋ...

대단한 정보글은 아니고 얼마전에 아멕스 그린 카드를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한 소소한 후기 입니다. 작년 말에 아멕스 그린 카드를 발급 받은지 1년이 넘어 연회비가 나왔었는데요 운좋게 아내 그린 카드에는 작년 10월경에 3개월 2천불 스펜딩에 4만 포인트 타겟 오퍼를 받아서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미 4만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