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이번엔 벤타나 빅서 리조트 식당들과 각종 호텔 시설들 리뷰입니다. 올인클루시브 방식이라 모든 음식이 무료 입니다. 알콜을 제외한 소프트 드링크도 무료입니다. 특히 pool side bar와 룸서비스는 무제한 주문이 가능합니다.   Meadow Pool 옆 Sun Deck 에서 바라본 ocean view 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시원합니다.   Meadow Pool 에서 자리 잡고...

이번주 화요일에 2021년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조건을 완화시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 Hyatt elite requirements 가 낮아졌어요! 위의 게시글에서 최근에 보기드물게 아주 핫한 댓글들이 이어졌는데요. 꾸준히 댓글의 전개과정을 보다가 보니까, 이번 변화에 잘못이해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법한 헷갈리는 댓글들이 꽤 많이 보이더구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조금 정리해서 한곳에 다시...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기다리던 Grand Hyatt Jeju가 예약 가능해졌습니다. 원래 올해 9월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계속 미뤄지더니, 이젠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단 cat 4 호텔로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는 15000포인트로 기본방 예약이 가능하고, 21000포인트를 내면 CLUB LOUNGE를 쓸수 있는 방을 예약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3월 중순으로 레비뉴 가격을 찾아보니, 아래처럼...

Waynesboro, Virginia 부터 Cherokee, North Carolina까지 469.1 마일의 Blue Ridge Parkway를 완주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MP 120 ~ 135까지 보수공사로 길을 막아놔서 못갔고, Asheville에서 출발할때 사고로인한 로드블락으로 약 5마일 돌았고, 마지막에 MP 456~469.1까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Road Closure로 돌았지만, 이렇게 세가지를 제외하고는 전구간을 Blue Ridge Parkway로...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출발점을 가기위해서 Charlottesville, VA에서 하루를 자고 일어났는데요. 이 도시에 꽤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Moxie가 가 봤습니다.  The Nook 이라는 식당인데, 1951년부터 해왔던 식당이라고 하고, 작가 John Grisham이 자주가는 단골 브런치 식당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