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nd Heat

오늘은 "니가 가라~!" 7번째 글인데요, 동생놈 뉴욕 여행한답시고 보냈던 Conrad New York Midtown 호텔은 한번 전격 해부해보겠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56): 들어와~! 들어와~! 그냥 ㅋ 일전에 "찔러나 보자 (56)" 게시판 글로 이미 어느정도 이 호텔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지난번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1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두번째 절반의 일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우선 Gulf Shores에서 출발해서 New Orleans를 거쳐 Houston까지 가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mapping을 한번 보여드려요^^...

마일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서 하나가 제 생각으로는 숙박료의 극대화(숙박권으로 많이들 뽕을 뽑죠? e.g. 남산하얏-Grand Hyatt Seoul)나 아님 미국보다 서비스가 월등히 좋은 곳에서 숙박(조식 및 라운지 포함)을 할 경우에 마일/포인트 정말 잘썼다고 볼 수 있는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가정의 경우...

오늘 소개할 호텔은 예전에 찔러나 보자(19)에서 짧게나마 소개했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인데요, 이번에는 "니가 가라~!" 시리즈(맨 밑에 1-4편까지 붙여놨습니다! 한번 참고해주세요!)로 처제네 보내고 호텔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우선은 오늘 소개하는 호텔의 경우, 장인·장모님의 요청으로 방 2개(처제네 포함)를 booking 하게 되었고요, guest of honor(이하, GOH)를 이용해서...

매년 하얏 개인 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으로 category 4 (15,000 pts) 여기저기 괜찮은 곳을 찾으려니, 이만저만 쉬운 상황은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내년 2월까지는 globalist tier 유지로 인해서 guest of honor (이하, GOH)를 사용해서 동일한 tier 혜택을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싶어서 이번에도 처제네 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