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Nov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1): Key West, FL
일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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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2019년 여름부터 시작한 찔러나 보자 시리즈가...
오늘은 IHG diamond tier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이번에 급하게 예전 저의 나와버리인 Dallas downtown 인근에 숙박 booking을 하고 ...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맨하탄 스테이케이션에 나섰습니다. 작년에는 Park Hyatt New York 에서 스테이케이션 및 셀러브레이션 을 했었는데요 1년 사이에 성수기 4만포인트 리뎀션이 되어버려 예약하기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길 건너편에 봐두었던 Thompson Central Park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홈페이지 포인트 리뎀션...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예전 대중목욕탕, 그리고 사우나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이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미국으로 도미하여 이곳에 정착하고 산 다음부터는 이상하게 (한인타운 근처에 찜질방이나 사우나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 노천온천에 대해서 게시판 글을 적었을 때, 아재(?) 회원분들의 뜨겁고 열렬한 댓글 대화가 기억이...
오늘은 또 다시 돌고 돌아서 Amex 카드 이야기를 조금 꺼내들까 하는데요^^ 뭐~! 저는 이미 강을 건너간 사람인지라, 더 이상의 Membership Rewards (이하, MR) 줍줍기 & 뽕뽑기에는 동참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보에 대한 공유는 항상 옳은 것이기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나눌께요^^...
ATL 공항으로 새벽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PreFlight에 주차했고요. 5일에 $65 냈습니다. 늘 그렇듯 셔틀 버스가 금방 와서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 없었고요. 이번 여행에 맞춰서 아멕스 델타 골드 크레딧카드 오픈했는데, 덕분에 checked bag은 1인당 1개씩 무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Clear 와 TSA Pre 콤보로 Security check 금방 마쳤어요. 저희 비행기는 B 터미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