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Sep 그랜드캐년 & 세도나 발권 및 호텔 예약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오늘은 간만에 Chase 카드에 대한 부분, 특히 계좌간에 Ultimate Rewards(이하 UR) Transfer에 대한 정보를 조금 공유하고자 합니다. Term & condition에는 household간에 UR transfer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담원마다 달라서 부부사이, 가족사이, 혹은 친지사이까지 agent decision으로 가능·불가능이 결정나는 듯 하더라구요! "부부사이"에 대한 UR transfer는 언제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틀 전에 Moxie님이 지난 15개월동안 플래티넘 카드로 받은 크레딧들 정리하셨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2/09/20/amex-platinum-card-benefit-score-card/ 저는 1년이 지나서 연회비 부과된 이후에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공유해볼까봐요. #1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후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한 지 1년 3개월 지난 플래티넘 카드가 있는데요. 지난 달에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리텐션 오퍼가 없어서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소식 들으셨겠지만 9/22부로 Brilliant 카드가 좋은 방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연회비가 $650로 인상되어서 플래티넘 카드랑 맞먹는 수준이 되었고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네가지입니다. 1. 플래티넘 티어 제공 호텔 2인 무료 조식 및 라운지 엑세스 제공되고요. 레잇 체크아웃 및 룸 업그레이드 혜택 등이 있습니다. 2. 85k 연간 숙박권 세금 포함해서 숙박료 $700 이상되는...
오늘은 Labor Day를 맞이하여서 Dallas downtown에 마실 다녀오면서 투숙했던 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Hyatt Regency Dallas인데요, 이미 제가 "찔러나 보자 (50)"를 맞이해서 room upgrade 소식을 전했던 곳이라 ...
지난 7월 독립기념일 연휴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인 덕분에 예약 하기 힘들다는 공원 내 캠핑장을 경험 해 보았습니다. 방문시 미리 준비 하셔야 할 부분 알려드릴께요. 9월30일 까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 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공원 입장 하실 때 필요 하구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예전 릿츠칼튼 호텔이었던 Whitley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 왔습니다. 수영장과 Brilliant 카드 $300 크레딧 사용이 주 목적이었고요. 생각보다 저렴한 34,000포인트를 요구해서 부담없이 다녀왔어요. 2 퀸베드룸이었고, 방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실내 수영장이 커서 마음에 들었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하던데 물이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오래 수영하자니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수영장 옆에 gym 있고,...
오늘은 지난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9): The Woodlands, TX"에서 밝혔던 The Woodlands Resort, Curio Collection 호텔리뷰를 한번 하고자 합니다^^ 호텔 booking을 하고는 room upgrade이 2번 정도 일어났는데요, 마지막 "대박" upgrade를 받고는 제가 기쁜소식을 ㅋㅋㅋ 게시판에 한번 남겼죠? 이 호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짧게 뉴욕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Thompson Hotel이 새로 작년에 문연 곳이라고 들었고, 위치도 좋아서 묵어봤습니다. 여기가 예전 Parker 호텔인데 작년에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탐슨으로 문을 열었구요. 아직도 우버에는 탐슨으로 치면 안나오고 Parker Meridian으로 쳐야 나옵니다. 위치는 카네기홀 바로 옆, 센트럴파크 에서 2 street 정도 밑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새...
지난 "감정에 이끌려서 떠난" 출장을 가장한 여행의 마지막 호텔인데요~! Hyatt Regency Houston West 호텔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Hyatt Regency 계열에서 cat 1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