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Sarah

얼마전 오랜만에 맨하탄에서 스테이케이션을 하고 왔습니다. 항상 가보고 싶었던 Thompson Hotel 계열의 The Beekman Hotel 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웹사이트 : Beekman Hotel Website   Award Category 6 호텔로 Standard : 25,000 / Off-peak : 21,000 / high-peak : 29,000 포인트 리뎀션이 적용되는데요 21,000 포인트 오프픽 레이트로 예약했습니다.  - 참고로 하얏 비지니스 카드를...

4월에 브리티쉬항공을 타고 다녀온 런던에서 머물렀던 호텔 소개해드릴게요.  비행 리뷰는 => British Airways Business Class Review 런던여행을 앞서 호텔을 어느 지역으로 정할지 이곳 저곳 많이 봤었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하얏포인트 숙박 가능한곳이 1순위 였고 새호텔을 좋아하는 제 눈에 들어온 이곳 입니다. Hyatt Regency London Blackfriars   => Hotel Website Category...

지난주에 탑승한 British Airways Business class 탑승후기 입니다.   Flight : BA0114 Class : Club World Route : JFK - LHR Aircraft : Boeing 787-10 Seat : 14A Price : 80,000 avios + $350.00   라운지 : British Airways Greenwich Lounge 에 잠시 들려주었습니다. 꽤 좋은 셀렉션의 샴페인을 보고 출발 전 부터 샴페인을 들이켜봅니다. 한잔...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023년 3월 중순에 캔쿤 지역에 세인트레지스 프로퍼티가 한군데 더 오픈을 했습니다.  8월말에 3박4일 여정의 캔쿤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처음 계획때는 넘사벽의 리뎀션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는 85K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얏 올인클루시브에서 급하게 변경된...

저에겐 왜이렇게 버킷리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버킷리스트의 뜻과는 상당히 다르게 저만의 해석으로 케테고리별로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ㅎㅎㅎ 여행섹션 버킷리스트에는 전세계 모든 St. Regis 호텔 숙박해보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시작을 St. Regis Flagship Hotel 인 맨하탄으로 시작해 1년에 한군데라도 가보는걸 목표로 저만의 속도로 버킷리스트를 실행중에 있습니다.   이번리뷰는 올봄에 다녀온  St. Regis Florence,...

현재 ing 중인 동생가족의 Guest of Honor 숙박 후기 입니다. 제가 글로벌리스트가 된 이후  최대수혜자는 아마도 동생가족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올 여름 한국방문 스케줄을 잡으면서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했습니다.   망고빙수님 후기 를 보면서 한국에 가게되면 여기 꼭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지역과 동선이 좀 떨어져 처음에 동생이...

드.디.어. 탔습니다 싱가폴항공!! 처음으로 싱가폴항공으로 마일을 옮긴뒤 비행을 하기까지 3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의 사연들이 궁금하시다면 :  싱가폴 항공 예약후기    두근두근~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날 입니다. JFK 공항 American Express Centurion Lounge 1층에 위치한 스피키지바에 들려 시그니쳐 드링크중 하나인 에스프레소 마티니, 저도 드디어 마셔봅니다~!! 예상대로 넘 맛있어요~~   자리선택 싱가폴항공 A380 에는 비지니스 좌석중...

The Cape, Thompson Hotel - Cabo San Lucas Ver. 2023 2편입니다. 이번엔 풀과 스파 소개 해드릴게요. 엘아르코 바위가 보이는 멋진뷰를 선사하는 인피니티 메인풀과 호텔 오른쪽 끝편에 좀 더 작은 사이즈의 salted water 풀이 있습니다. 당연 메인풀이 인기가 많구요 솔트워터풀은 아주 간간히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보일까 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4번째 카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갑니다. 제가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Check-in from Cabo @ The Cape  이란 글로 게시판에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이 세번째 스테이 였습니다. 매년 오다보니 판데믹 초반-중반-후반 을 함께? 하며 호텔의 변화도 느낄수 있었고  호텔 구석구석 어매니티들도 즐길수 있는 여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