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 10월 2025 Jetblue Family Pooling 하기 [한순간에 37만이 모이는게 되는 마법!]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Jetblue 관련 Family Pooling에 대한 블로그 글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1. Jetblue 항공사와 파트너사
– 동부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이 항공사인 Jetblue는 사실 저가항공으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하이브리드 서비스(Mint)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동부에 계신 분들이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DFW 기반으로 있는데 … 그냥 Barclays 카드를 (심심할때마다) 몇년간 만들다보니 꽤 많은 항공마일을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주로 동부공항 JFK, BOS, IAD 등을 허브로 사용하다보니 거의 사용대상이 없고 또한 마일을 모았다가 한번도 사용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ㅎㅎㅎ
사실 다른 굴직한 alliance를 동맹으로 가입된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partnership을 체결했는데요, 일전에 제가 게시판 글에 소개해 드린 AA와의 alliance는 사실 독점문제로 무산되었습니다 ㅠ.ㅠ; (소리소문없이 없던걸로 ㅋㅋㅋ)
@otherwhile, JetBlue – American Airlines Alliance 체결
그리고는 여러 동맹사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만 해보았습니다. 대략 9개 항공사가 있는데요, Hawaiian의 경우 Alaska와 합병되면서 Atmos와의 파트너쉽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Etihad Airways | Japan Airlines | Hawaiian Airlines |
Icelandair | Qatar Airways | Singapore Airlines |
South African Airways | JSX | Silver Airways |
막 눈에 띄는 항공사는 몇 안되는데요, 사실은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파트너스 티켓팅에 대해서 조금더 공부하고 다른 글로 한번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 Jetblue 항공마일 가치
– 일반적으로 mile/point당1.2-1.5센트로 보는데요, 대략적으로 1.3-1.4센트로 보시는게 적당한 듯 합니다. 뭐~! 옛날같이 high value mileage 시대는 지난 듯 하고요, Jetblue도 항공마일을 펜데믹때 참 많이 판듯합니다.
3. Jetblue Family Pooling 방법
– 일반적으로 항공사 Family Pooling이 많은 항공사에서 가능한 듯 합니다. 대신 약간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요, Jetblue는 Family Pooling을 하더라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수수료가 없는 pooling 항공사: BA, United, Hawaiian은 항공카드를 가지고 있을 시 가능하고, Atmos로 통합되고 나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update가 필요!)
자, 그럼 Family Pooling 방법을 하나하나 살펴볼께요!
#1 – Dashboard/My TrueBlue 접속하신 후에, “Start a Pool 메뉴”를 찾습니다.
#2 – Add Pool Member를 추가하는데요, 실제 가족이 아니더라도 총 6명까지 가능합니다!
– Pool을 만든 family leader(만 21세 이상)가 초청하는 식으로 해서 초청수락을 하면 Pooling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가족 2명을 초청했는데요, 초청 이메일이 가면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오고 RSVP NOW 버튼을 누르면 추가가 되는 형식인거죠!
#3 – 수락후에는 pooling point의 여부를 family leader가 정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Pool balance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3개의 계정을 pooling 완료하니 총 37.6만 포인트 정도가 모였는데 … 쇠불도 당긴김에 뺀다고 이번에 개인 한장 더 신청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4. 총평을 내자면 …
– 이번에 United Airline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하나 났잖아요! (공식 기사) Blue Sky라는 Collaboration의 형식으로 파트너쉽을 진행하는데, 단계적으로 나가면서 mileage sharing program도 조만간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항공사들마다 살아남기 위한 일렬의 모종의 동맹/연합을 기하는 듯 해서 단순히 쓸모없이 보였던 Jetblue 마일이 효용가치가 더 생겨나는 건 아닌지? 또한 기대하게 되네요~! 단지… AA 때와 같이 독점우려로 인해서 정부에서 허락이 가능할지도 한번 두고봐야 되는 부분인 듯 하고요, 아무튼, Family Pooling 방법을 소개하면서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다른 좋은 블로그 글로서 인사드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