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는 포인트로 가서, 주차비도 면제받고 그래야하지.. 현금내고 갔다간 힘들어질것 같아요.:)

우리가 요즘에 남기는 리젠시 호텔 리뷰만 한곳에 모아봐도 꽤 될것 같습니다. 여기는 일단 다운타운에서 뭔가 하려면 위치가 최고인것 같아요. 실은, 위치는 Thompson도 정말 좋습니다.

여기도 성수기 흐름을 많이 타는것 같아요. $300 밑으로 떨어지는 날이 최근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포인트 숙박이 역시 답입니다. ㅋㅋㅋ

시카고 시내에 가족여행으로 가서 잘 지낼수 있는 호텔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넓은곳은 오래되었고, 새로 만든 힙한곳은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을수 있고요.

일등석 타시는 분들은 1A를 좋아하시긴 하는데요. 저는 같은 캐빈에 오른쪽 맨 뒷자리에 앉으면 전체 캐빈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학교다닐때 버스 맨 뒷자리에 앉는것처럼요. 🙂
저는 1A에 앉아봤더니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또 두분이 가시는데 한자리만 일등석!!! 꼭 같은 캐빈에 타시길 기원합니다.

아~ 이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냥 영사관에서 찍어준다니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그냥 했었어요. 찍어주고 알아서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분실신고???
저는 예전에 강아지가 새로 받은 여권을 깨물어서… 손상을 이유로 또 새로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는데, 그때는 자기를 두고서 너무 여행을 많이 가니까.. 그래서 깨물었던게 아닐까 하는…. 팔불출같은 생각. ㅋㅋㅋㅋ)

예전에 제가 베가스에서 꽤 술을 많이 마시고서 계산을 했는데, 18%을 못보고 거기에 더 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거 잘 봐야하더라구요. 특히 이 호텔에 어느날은 붙여서 오고, 어느날은 그냥 오고 그래서 유심히 봤네요.
보통은 식당에서 6인이상 혹은 8인이상의 large group으로 들어갈때 18% 붙인다는것은 본것 같은데요. 이렇게 한두명이 먹는데도 그러는건 좀 이상하긴 해요.
호텔 상태는 좋았는데, 이 지역 사람들이 좀 그런지… 서비스는 그냥 좀 그랬던것 같아요. (밥 공짜로 잘 먹고 딴소리 중..ㅋㅋㅋ)

다른 하얏 프로퍼티에 비해서 직원들이 그런 개념이 그렇게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행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일단 라운지가 없으니까 불편했고요. 라운지가 없는 호텔의 경우에는 보통 마켓을 글로벌리스트 회원에게 열어놓거든요.

아루바는 언제나 가기 쉬운곳이라서 그냠 시간나면 가려고요.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있을때 가면 좋은데, 그게 또 비행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ㅋㅋㅋ
아루바 다녀오셔서 또 멋진것 좀 보여주세요. 🙂

보통 메뉴에서 주문하는 조식이 맛이 있기는 한데요. 이 호텔 음식이 그냥 그런것 같아요.
(나이가 점점 들다가 보니까, 이제는 소식이 오래 살길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

작년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데, 그래도 갈때마다 만들어주는 음료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해서 새로운것이 보입니다.

저는 저 정책이 시행되도 그렇게 크게 달라질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것도 어느 공항에 있는 라운지인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습니다. 가족여행을 많이 가는 구간에 있는 라운지면 조금이나마 달라지긴 할것 같아요.

자정쯤 타시나봐요. 아쉽네요.

와디럼 다녀오신분이 이런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그 후기가 너무 멋있어서, 이 후기의 템포를 조금 죽였다가 이번주에 올렸습니다. 비교될까봐. ㅋㅋㅋㅋㅋ

저도 다음엔 일찍 출발해서 하이킹 한번 가보겠습니다. 좋겠더라구요.

저희도 만족을 했고요 가기전에 리뷰를 찾아보니까, 평점이 아주 좋아서 결정이 쉬웠습니다. 여기가 아마도 2시간 시간제한이 있던것 같은데, 워낙에 주문한것을 빨리줘서… 그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한시간 먹으면 거의 배 뻥!! 해서 나오게 됩니다.

고든램지 버거에 예약을 받나요? 손님들 턴오버가 빨라서 빈자리로 두면 안되기에 안될수도 있어요. 저는 매번 갈때마다 그냥 갔고요. Peak 점심, 저녁시간에 가면 많게는 20명까지 문앞에 줄을 서 있는데요. 그정도 있으면 약 30분정도에 다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맛도 괜찮고, 베가스에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곳이라 인기가 많기는 합니다.

가서 앉아있으면…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ㅋㅋㅋ

세상은 넓고 맛있는것은 많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어서 일본이 열려야 할텐데요.

(우리도 그렇지만 ㅋ) 베가스도 계속 나이를 먹고 있어서, 이렇게 Encore처럼 새로 만들어지고 깨끗한 호텔들을 자꾸 찾아가야하는것 같아요.

Wynn Rewards에서는 지난번 매칭글에서 보신 혜택들이 있기는 한데요. 이게 게임 플레이를 전제로 하는거라서, 이번에 받은것처럼 단순한 업그레이드 이외에는 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생일이 있는 달에 $300 밥 먹는거는 있는데, 그건 그냥 주는것 같기는 합니다. Comp 방도 있기는한데 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빈방을 다른분들 드릴까 수소문 해봤는데, 필요하신 분들 날짜가 애매하게 안맞더라구요.
이거 MGM 리워드에서 직접 예약만 하면 QN은 되는것 같아요,

MGM Rewards에서 최고의 티어인데요. 이게 Invitation Only로 받았는데 좀처럼 떠나가지를 않네요.
호텔 규모가 상당히 크긴한데,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호텔이라서 저렴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그랬어요.

4 night을 모두 Comp Night으로 했는데 하얏 QN문제없이 받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MGM 계열 식당에서 밥을 먹고 룸차지를 넣어볼까 했는데, 요즘 사용하는 카드가 식당이 4배짜리라서 (호텔은 x1)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되었어요.
설마 제가 이것도 운이 좋아서 안되는데 된것은 아닐것 같아요. MGM계좌에 하얏 계좌가 attach가 잘 되어있는가 확인하시면 될거예요.

리조트피 면제되게 된것이 정말 좋더라구요. 연말전에 한번 더 (이번에 맡겨두고 온 돈 찾으러ㅋㅋㅋㅋ) 가볼까… 해요.

이번편에 보신 조리인은, 숙성스시 좋아하시면 최고의 집 같습니다. 하긴 뭐.. 한국에는 워낙에 많아서요.

우리 둘이서 좋은술 한병 들고 조리인에 가면 아주 좋은시간을 지내고 올것 같은데요. 다음에 꼭 같이 가자고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UA 마일 참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이 다섯개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sheet으로 만들기도 해 봤는데, 조금 더 깔끔하게 손질이 필요할것 같아서, 그냥 예전방식으로 각각 정리해 봤습니다. 여기 있는 다섯개 프로그램이 우리가 포인트게임을 하는 메인 focus가 되어야 하기에 자주 업데이트 해야겠더라구요.

RTW를 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유류 할증료가 좀 더 내려가야 완전하게 만족하겠더라구요.
나이가 뭐 얼마나 되셨다고..ㅋㅋㅋㅋㅋ

잘 사용하셨네요. UR로 ANA 비지니스석 발권에 조금 더 좋은 방법은, UR–>Virgin Atlantic으로 옮기셔서 ANA 발권을 하는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마일차감의 차액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버진 아틀란틱에서의 발권이 조금 더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UA에서 보이는 ANA 항공권은 보통 버진에서는 동일하게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