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o, Portugal 2022 #3 – Day 2: Bolhao Market, Sao Bento Station, Mosteiro da Serra do Pillar (세라 두 필라르 전망대)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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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 Portugal 2022 #3 – Day 2: Bolhao Market, Sao Bento Station, Mosteiro da Serra do Pillar (세라 두 필라르 전망대)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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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년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 2편도 한번씩 보시고 오시면 스토리 따라잡으시는데 좋아요. 

Porto, Portugal 2022 #1 – Day 1: Train To Porto, Cafe Santiago, Azulejo Portugal – Moxie W/Out Borders

Porto, Portugal 2022 #2 – Day 1: Duoro River, Dom Luis Bridge, Secret Tram – Moxie W/Out Borders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다녀봤던 몇곳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곳이 로컬 마켓인데요. 그 지역색을 제한된 공간안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트루에도 그런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켓인데,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일요일은 문을 닫는데, 주 6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토요일은 저녁 6시에 닫아요)

 

Bolha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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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입장료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포르투도 예전에는 이런 상점들이 길거리에 있었을텐데, 이렇게 한곳에 깔끔하게 모아놓은 노력을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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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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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종류들의 로컬물건들을 팔고 있었는데, 싱싱한 야채, 과일, 생선까지… 좋은 구경이였어요. 

기억에 남는 몇군데 같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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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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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이 두어군데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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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도 꽤 많이 팔리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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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이렇게 부위별로 잘라내면서 파는 모습은 로컬시장의 멋진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도대체 저게 돼지의 어느부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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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빠지면 섭섭한 포르투갈 사람들을 위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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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때쯤에는 질렸을듯 한 nata(에그타르트)가 상당히 저렴합니다. 보통 밖에서는 1.2유로 했던것 같아요. 나타는 이날 호텔 조식에서도 먹었고, 또 다니면서 워낙에 유명하고 맛있는 몇곳에서 먹었어서, 여기서는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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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준비되어있는 포르투 와인을 살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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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많이 먹는 포르투갈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생선가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생선을 팔기도 하고, 손질도 직접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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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식당에서 먹었던 것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ㅋㅋㅋㅋ 정어리외에 몇가지 생선. 저기는 고등어도 싱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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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생선을 파는곳이 있었는가 하면, 이렇게 냉동 해산물을 파는곳도 따로 있었습니다. 이집은 전부다 냉동 제품들만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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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사람들도 올리브 오일을 상당히 많이 먹습니다. 식당에서 생선이나 고기요리 주문하면 바로 레몬을 뿌리고, 올리브 오일을 뿌리는것이 거의 의식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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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로컬 야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저 마늘 참 좋아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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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버섯을 전문으로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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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파는데, 이것도 좋아보입니다. 

구경을 이렇게 하다가, 결국에 지갑에 손이 가는 일이 생겼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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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는곳을 지나가다가, 이렇게 빨갛게 잘 익은 딸기를 보고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그냥 밖에 내놓고 파는데, 바로 먹을거라고 하면 뒤에 싱크대에서 간단하게 세척을 해서 줍니다. 들고 구경하면서 먹었는데, 아주 맛이 좋았어요. 

해가 잘 드는곳에서 잘 익게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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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먹으면서 지나가다가 만난 하몽을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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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조금만 구매를 합니다. 무게를 달아서 판매하는데, 이렇게 스낵 사이즈로 살 수 있으니까 간단하게 맛보기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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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딸기를 들고있고, 저는 하몽을 들고있고… 훌륭한 안주가 준비되었으니, 와인 한잔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이때가…. 아직 낮 12시도 되기 전인데요. 아틀란타 시간이 5시를 넘었으니 괜찮다는 주문을… 

와인 한잔과 딸기와 하몽으로 이곳에서 간단한 스낵을 합니다. 따로 다이닝 섹션이 있는건 아니라서, 서서 먹거나 계단에 앉아서 먹을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손목에 늘 걸고다니는 카메라를 잠시 옆에 놨더니…. 이곳에 오신 포르투갈 아저씨께서 손짓 발짓으로.. 그렇게 놓으면 소매치기가 가지고 도망갈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시네요. ㅎㅎㅎ 전체적인 여행시에 느끼는 시큐리티는 나쁘지 않은듯 했으나, 어디에가나 기승인 소매치기들은 여기도 있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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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낙농업도 발달을 한 듯 합니다. 치즈를 꽤 많이 먹는듯 했어요. 

이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로컬 시장구경 즐겁게 해 봤습니다. 포르투 여행하실때 Bolhao Market 기억하셨다가 꼭 한번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가시면 이 마켓도 좋은데, 마켓 입구에서 바로 길을 건너면…. 이 자리에서 100년 넘게 가게를 하고 있는곳이 있습니다. 거기도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거기가 어디냐 하면…

 

Aperola Do Bol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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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인데요. Aperola do Bolhao 라는 1917년부터 문을 열고있는 작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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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이곳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가던데, 저희는 직접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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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켓내부에 정말 물건들이 가득 있습니다. 주류에 상당히 집중된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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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각종 빵이나 과자류, 음료수, 치즈도 팔고요. 거의 없는게 없을듯한 구성입니다. 저기 카운터 뒤에 계신분이 100년전에 이 가게를 오픈하셨던분의 자손이시라는데.. 연세가 드셔서인지, 그렇게 막 활발하게 말씀을 하시는건 아니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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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말린 고기와 살라미같은 종류들도 한쪽에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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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에 이 아저씨가 완전 인물이십니다. 활발하고 영어도 잘 하시고, 이것 저것 정말 잘 설명해주셨어요. 가게의 역사와 앞에있는 마켓의 역사 얘기도 그 짧은시간에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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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 오면 이것도 먹어봐야 하는것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Ginjinha라는것을 초컬릿으로 만든 컵에 따라서 마시는게 이곳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라네요. 초컬릿 컵에 Gin을 받아서 먹는데, 프로모션으로 1유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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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가 한잔씩 먹어보고 2유로 내고 왔습니다. 초컬릿컵은 진을 다 마시면 이렇게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매장에는 이 초컬릿컵을 10개들이 포장으로 파는것도 있는데요. 저희는 그런건 안사기에… 그냥 구경하고, 이것 한잔씩 마시고 나왔습니다. 

Bolhao Market에까지 가셨다면, 여기 100년이 넘은 이 가게도 꼭 한번 들러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호텔에서 마켓을 다녀오는 길에 이렇게 Miniso라는곳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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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다이소에서 하는 분위기인듯 하지요? 여행중에 뭔가 급하게 필요한것이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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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전에 한창 전세계 맥도널드 방문사진을 나누는 글도 있었는데요. 포르투에 있는 맥도널드에 들어가봤습니다. 

뭐를 먹은건 아니고, 지나가는 길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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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한듯 합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맥도널드의 모습은 아니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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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stain glass 디자인도 기억에 남는 신-구가 함께하는 맥도널드였다고 생각되요. 

 

Sao Bento Station

저희는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고서 포르투에 왔는데요. 처음에 티켓을 구매할때 이곳으로 했으면 바로 호텔까지 걸어갈 수 있을정도의 거리에 있는곳이, 바로 이곳… 상벤투역입니다. 기차를 타고내리는것 이외에 다른 멋진것들이 있다고해서 주변을 지나가다가 들어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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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사진으로 지하도로 내려가시면… 여긴 상벤투 지하철역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상벤투역이 여기는 아니고요. 

바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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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상벤투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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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입구에 서면 이렇게 보이는데, 정면에 보이는 Ajul 벽화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시면 InterContinental Hotel이 있습니다. 

상벤투역이 호텔에서 거리가 가깝기는 한데요. 주변이 대부분 공사중이라서, 큰 가방을 끌고서 호텔까지 걸어가려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지난 여행기에서 보셨지만, 저희는 다른역에서 나름 손쉽게 나와서 우버를 타고 호텔 정문까지 이동했었어요. 아마도 여기를 가방끌고 걸어갔으면, 이거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냐고 뭐라 욕 했을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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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상벤투역을 조회하면 자주 나오는 사진을 제가 찍어왔습니다. 이곳이 이 주변에서 제일 번화가라고 할 수 있어요. 저 안에 사람들 보세요. 저기에는 각종 상점과 길거리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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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벤투역 입구에서 조금 왼쪽으로 오르막길을 넘어가면…. 지난 후기에서 보셨던 Dom Luis 브릿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강건너 다리를 건너가면 Gaia Distrct이고요. 

걷는 거리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데요. 그만큼 포르투갈에서 우버가 저렴합니다. 저희는 아직 이정도는 걸을수 있어서… ㅋㅋㅋ 열심히 걸어다녔는데,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워낙에 가는곳마다 즐거운 것들이 많아서 그 피로를 잊은것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상벤투역이 어떤것으로 유명한가…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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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기차역이라기보다는, 약간 박물관의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역 내부에 있는 파란색 벽화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데요. 저희는 포르투로 돌어오는 역을 다른곳으로 선택을 해서 그런건 없었는데, 만약에  포르투에 도착하는 첫 목적지가 이곳이라면…. 여행의 첫인상이 아주 강렬할뻔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멋있는곳이고, 저희처럼 일부러라도 가보는것을 추천드려요. 

역 사진 몇장 더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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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승강장을 본다면 일반 유럽의 기차역과 별 다른것은 없는데요. 왜 그런 기분 있잖아요. 여기에 잠시 서서 여행 떠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요. 🙂

포르투에 기차를 타고 여행 가시는 분들께서는 상벤투역을 기억하셨다가, 예약하실때 그렇게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Mosteiro da Serra do Pillar

포르투를 얘기하다가 보면, 이곳의 가장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는 몇곳의 장소를 논하고는 하는데요. 그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곳이 세라두필라 수도원입니다. 여기에 둘째날 가봤는데, 역시 여행시에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어요. 이런 모습을 보실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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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가 비를 맞으면서 가 봤습니다. 비가 왔다고 불평을 하는것이 아니고요. 이건 포르투의 또하나의 다른 얼굴인듯 합니다. 날씨다 좋은날 그것만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제가 갔을때처럼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날에도 그날만의 멋진 운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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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얀 건물이 세라 두 필라스 수도원입니다. 보시듯이 중간까지 올라가셔서 보시면 멋진 포르투의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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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가이아(Gaia) 지구쪽에 있어서, 호텔이 있던곳에서 Dom Luis 다리를 건너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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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와서 왼쪽으로 이런 사인을 보시고 따라가시면 되는데요. 

조금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렇게 가파르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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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좋은 날씨는 별로 없었기에 이정도 뷰가 나오는것에 만족합니다. 

여기에 올라가서, 하얀 건물안에는 별것이 없고요. 그냥 저쪽에 난간쪽으로 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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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라고 하면 생각나는 멋진 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계속 시간을 보내도 질리지 않을정도의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이 사진에는 제가 타고 내려왔던 트램의 철로도 확실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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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가 다녀갔다는 인증샷도 하나 다시 찍어보는데요. 여행을 마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멋진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Walk to Gaia District

저희가 위에 수도원에서 뷰를 보는곳에 가기 위해서 Gaia District으로 넘어왔는데요. 뷰를 본곳은 가이아 지구에서 윗쪽에 있습니다. 가이아지구에 먹을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있고, 술도 마실수 있어서 가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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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이 저희처럼 걸어서 내려가는 멋진 방법이 있고요. 아까 보신대로 윗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서 내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강을 건너가는것이 아니고, 가이아지구 강변까지만 가게 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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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구경을 하면서, 유럽의 골목길 정취를 만끽하면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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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방향으로 계속 가면, The Yeatman Hotel도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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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가 넘치는 Gaia District에서 반대쪽을 볼때의 멋진 모습은 이렇습니다. 강가에 배가 하나씩 있는건, 가이아지구에 있는 와이너리가 있는곳 앞에 하나씩 저렇게 배를 가져다 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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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지구의 모습은 이정도인데요. 이쯤에서 한번쯤 쉬어가기로 하고요. 포르투 여행기 4편에서 Gaia Distrct에서 했던것들을 위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기를 너무 뜨문뜨문 작성해서 따라오시기 힘드실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아래에 지난 여행기 링크를 모두 붙여놓고 갈테니 한번씩 읽어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햇살이 많이 나와서 사진도 멋지고 좀 그랬으면 하는 여행이긴 했는데, 여행 많이 다니는 저에게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지중에 몇곳 안되는 멋진곳이 이곳 포르투라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포르투 여행기 4편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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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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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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