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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offline

  •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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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다녀가셨군요~ 전 지난주말 달라스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다음번엔 하얏리전시 저지시티도 추천드려요 맨하탄 뷰가 예술입니다~~
    델타 자리 붙여준거 진짜 다행이에요. 예전에 6-7살 되보이는 꼬마아이가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혼자 앉았는데 좀 안타까웠거든요. 저도 이번에 달라스에 AA 타고 다녀았는데 진짜 델타의 개인 스크린 정말 그리웠습니다 ㅎㅎㅎㅎ
    • 이상하게 뉴욕은 가도가도 계속 가고 싶네요^^ 저지시티도 다음에 좌표찍고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들의 최애항공사는 역시 개인 스크린을 주는 델타이고요, 대한항공도 좋다고 하는데 ㅋㅋㅋ 그것도 개인 스크린~!! 애들은 단순한 듯 해요! 그리고 깨알같이 제 좌석에 (보지도 않는 스크린)이 freeze되어서 말하니 2000마일 넣어주고 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 저도 뉴욕애자 입니다^^ 이제 콘래드미드타운 계약이 24년 6월이 끝이라고 하네요. 저희가 그동안 잘 즐겼습니다. 저도 조만간 갔다와서 후기 올려드릴게요^^

        • ㅎㅎㅎ 또 다녀오시군요^^ 저희는 이번 3월을 끝으로 뉴욕은 당분간 조금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소기의 목적(애들한테 뮤지컬도… 알라딘, 라이온킹)을 이뤘고, 뭐 이제는 가봤자, 비슷비슷 할 듯 해서… 다른 쪽으로 눈을 사실은 돌리고 있는게 사실이니깐요~! 안그래도 콘래드미드타운 계약의 만료로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만, 제게껏 꽤 많이 free night certificate을 써서 다녀온 걸 감안하면, 정말 많이도 갔다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매사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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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ish Airways JFK-LHR Business Class 탑승후기

    지난주에 탑승한 British Airways Business class 탑승후기 입니다.   Flight : BA0114 Class : Club World Route : JFK - LHR Aircraft : Boeing 787-10 Seat : 14A Price : 80,000 avios + $350.00   라운지 : British Airways Greenwich Lounge 에 잠시 들려주었습니다. 꽤 좋은 셀렉션의 샴페인을 보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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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할증료가 저렴하지는 않아서 여러명이 갈때는 손이 잘 안가는 발권이긴한데, 혼자 비행이라면 저도 탈 것 같아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8만마일에 편도로 나오니 괜찮은것 같고요. 기재도, 음식도, 서비스도 만족하신것 같네요. 좋은 비행후기 감사합니다. (가고 싶습니다. ㅋ)

      • 맞아요 $350 이면 사실 이코노미 발권 가능한 가격이자나요. 그래도 생일기념 여행이라 쿨하게 결제했습니다!! ㅎㅎㅎ 문이 닫히는 기체에 처음 타봐 더 만족했던것 같아요 ㅋㅋ

    • 제 생각 보다 유할이 적네요?ㅎㅎ A350-900 델타원이랑 비교해보고 싶어지는 좌석이네요 잘 봤습니다.

      • 미스터칠드런님꼐선 또 유할이 적다고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애틀란타-한국 델타원 탈 예정인데 브리티쉬 기억을 잘 해놨다가 (사실 벌써 가물가물해요 ㅋㅋ) 꼭 비교 해보겠습니다.

  • 어머나 아니님 카보 다녀오셨군요~~ 저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1월 말인데 그 사이에 공사를 시작했나보네요. (매년 가다보니 이제 후기를 못올리겠어요 ㅎㅎㅎ) 여기 조식 진짜 넘 괜찮지 않나요? 조식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식들이 호텔답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빼고 말이에요. 이젠 카보 그만 가야지 했는데 아니님 후기 보니까 또 당장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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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Regis] Series – The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 (음식&풀사이드)

    2편 후기가 상당히 늦었네요.  개인적으로 세상 정신 없는 11월 12월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게 2024년이 왔더라구요... 늦었지만 우리 플막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마지막 포스팅 1편에 이어 2편에선 음식과 풀, 바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로지 휴식, 휴양만을 위해 떠난 여행이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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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엇 호텔들을 갈 수 있는 좋은 티어가 있다면 진짜… St. Regis는 최고인듯 합니다. 저는 하얏으로 넘어간 뒤로 메리엇 호텔에 갈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여기는 캔쿤이라는 장점으로 저도 가볼수 있는것으로 보여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만 다니고, 여행글만 쓰면서 살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안되는게 아쉬워요. 🙂

    •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캔쿤 바다는 더 이상은 예전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수영장 예쁜 곳 찾아가서 먼 바다 보면서 즐겨야겠어요.
      언제나처럼 홍홍홍님 가시는 곳은 참 럭셔리 해보입니다. ^^

  • 좀 다른지역을 가봐야 하는데 제일 만만한곳들이라 결국 또 캔쿤 카보 입니다… 머리를 안써도 되는 익숙한곳에 자꾸 머물게 되네요…
  • 세상은 넓고 가보고싶은곳이 너무너무 많지만 길게 휴가를 못쓰는 스트레스를 이렇게나마 푸는거다… 라고 위로하며…. 포인트 대방출을 합니다… ㅎㅎㅎ
  • 나야님 잘 지내시죠~~~~ 이 지역을 벋어나 동남아를 가봐야하는데 시간적여유가 안되니 맨날 이동네만 맴돌게되네요 ㅠ
  • 욜로족 이자나요 ㅋㅋㅋ 아껴서 써야하는 포인트들을 여행때마다 아주 대방출을 합니다. 그래도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85k 숙박권 덕분에 넘사벽 호텔들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연회비 걱정은 나중에 ㅎㅎㅎ)
  • 뭐 욜로족 입니다 ㅎㅎㅎ 눈만 높아져서 그게 문제 입니다… 처음엔 무료숙박만으로 감동했는데 이젠 또 가려가게 되는 허영만 가득한 욜로여행객이 되버렸지 뭐에요… 자녀분들이 좀 더 크면 집에 떼놓고 와이프님이랑 오붓하게 여행 다니실 날을 기대합니다!!
  • 종종 가족단위 숙박객들도 보이는데 키즈풀이나 키즈데이케어 그런게 따로 없어서 자녀분들이 좀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긴해요. 카보에 조만간 파크하얏도 오픈한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스킵하고 파크하얏 열면 거길로 갈까… 하다가 다음주에 또 갑니다 ㅋㅋㅋ 또 열심히 모아서 내년엔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쥬~~
  • 안타깝게도 라운지는 없는 호텔이에요. 글로벌리스트 혜택은 조식이 있는데 스테터스가 끝나셨나보군요 ㅠㅠ 여기 음식값이 싼편은 아니라 스테터스 없이 가심 좀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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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Regis] Series – The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1 (호텔룸편)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023년 3월 중순에 캔쿤 지역에 세인트레지스 프로퍼티가 한군데 더 오픈을 했습니다.  8월말에 3박4일 여정의 캔쿤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처음 계획때는 넘사벽의 리뎀션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는 85K 숙박권을 사용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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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홍홍홍님은 럭셔리 여행만 다니시네요. ^^
      호텔 자체도 좋은데, 스윗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으셨으니… 참 부럽습니다.

      • 욜로족 이자나요 ㅋㅋㅋ 아껴서 써야하는 포인트들을 여행때마다 아주 대방출을 합니다. 그래도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85k 숙박권 덕분에 넘사벽 호텔들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연회비 걱정은 나중에 ㅎㅎㅎ)

    • 우왕 호텔 넘 좋아보여요~~ 전 메리엇 포인트가 없어서 그림의 떡이라 홍홍홍님 포스트로 세인트레지스 여행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 나야님 잘 지내시죠~~~~ 이 지역을 벋어나 동남아를 가봐야하는데 시간적여유가 안되니 맨날 이동네만 맴돌게되네요 ㅠ

    • 역시… 홍홍홍님은 거의 카보랑 캔쿤 지역… 럭셔리 호텔은 꽉잡고 계신 듯 합니다!!! 매번 눈이 즐겁게 보고 가네요 🙂

      • 좀 다른지역을 가봐야 하는데 제일 만만한곳들이라 결국 또 캔쿤 카보 입니다… 머리를 안써도 되는 익숙한곳에 자꾸 머물게 되네요…

    • 우와 역시 남미 럭셔리 엑스퍼트 다운 남다른 도장깨기 레벨이십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 세상은 넓고 가보고싶은곳이 너무너무 많지만 길게 휴가를 못쓰는 스트레스를 이렇게나마 푸는거다… 라고 위로하며…. 포인트 대방출을 합니다… ㅎㅎㅎ

  • 저도 2016년부터 들고있던 IHG 포인트들… (티어가 없으니 정말 손이 안가더라구요) 동생식구가 내년에 칸쿤 간다고 하길래 Intercontinental Cancun 예약으로 거의 다 털어냈어요. 심지어 매년 나오는 체이스 숙박권도 다 날려버렸지 뭐에요… 한국에서 1박 한게 끝이에요 @.@ 저도 처음 시작할땐 언젠간 쓸일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다 모았는데 이젠 좀 요령이 생기니까 제일 쓸모있는 MR/UR 에만 집중하게 되네요. 코로나 터져서 못간 마요르카 여행때 옮겨놓은 Iberia, 언젠가 한국 가야지 하고 옮겨놓은 버진애틀란틱 요 두개가 해결해야할 숙제네요.
    • 요즘 MR이 끝나고 가서… 열심히 UR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져나가요 ㅋㅋㅋ 호텔 (특히 하얏)은 한국에 있는 호텔이 전부다 category 상향되면서 한번에 3만씩 나가니… 겁나 비쌉니다~! 거기에 dynamic pricing도 한몫하고요!!!

  • 저도 이게 좀 애매모호한게 있어서 좀 찾아봤는데요 스펜딩은 calendar year 라서 5박 qn 받으시려면 12월까지 만불을 채우셔야해요. 그리고 5박은 1월 스테잇먼이 나올때 내년으로 적립되는것 같아요. 만불 스펜딩은 1월 1일부터 다시 리셋 됩니다. 저도 지금 찾아보니 작년 12월에 스펜딩한 $4,200 이 그냥 날라가버렸네요.
    • 연말에 스펜딩 잘 신경써야겠네요. 만불 단위로 잘 맞춰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월에 몰아서 스펜딩해서 사인업 보너스받고, QN도 내년으로 받아야겠네요.

  • 구석구석 볼수 있게 소도시가 참 좋은것 같아요. 참 예쁜 도시인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사진 풍경은 저도 제 눈으로 꼭 보고싶네요~ 생선이랑 와인 좋아하는 제짝꿍한테 딱 맞는 여행지가 될것 같네요.
    • 포르투가 그동안 다녀본 여행지중에 몇 안되는 손가락에 꼽을수 있는 멋진곳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리고 여행중에 사진기 조작미숙(노출실수)으로 더 어둡게 나오게 되긴 했는데요. 흐린날은 흐린날대로의 멋이 있는것 같아요. 홍홍홍님 가실때는 날씨 좋은날이였으면 합니다.

  • 포르투갈 음식들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던데~ 역시나 사진에서도 맛있음이 전해지는데요?
    •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냥 hole in the wall 같은곳들이 서민적인 요리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언제 한번 다녀오셔요. 🙂

  • 리스트는 만드는 사람 마음이죠 그쵸? ㅋㅋ 전 피렌체의 피도 관심이없었는데 이 호텔때문에 피렌체로 여행계획을 하게되었어요. 4일 진짜 겁나 빡세게 다녔는데 또 보고싶은것들 다 못보고 와서 다시 몇번 돌아가야할것 같아요.
    • 저는 거기 6번을 갔는데두요, 갈때마다 좋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렌트해서 주변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저 자극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막시님은 메리엇과. Spg 합병의 초대 피해자 ㅠㅠ 전 그 덕분에 이런곳들도 와보네요. 제가 블러디메리를 안좋아해서 그건 생각 못해봤어요. 그건 남편 시켜야겠어요.
  • 제가 비행기 발권엔 재주가 없고 그나마 제일 쉬운게 호텔이자나요 내돈주고는 평생 못가볼 호텔들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
  • 홍홍홍 wrote a new post

    [St. Regis] Series - The St. Regis Florence, Italy Review

    저에겐 왜이렇게 버킷리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버킷리스트의 뜻과는 상당히 다르게 저만의 해석으로 케테고리별로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ㅎㅎㅎ 여행섹션 버킷리스트에는 전세계 모든 St. Regis 호텔 숙박해보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시작을 St. Regis Flagship Hotel 인 맨하탄으로 시작해 1년에 한군데라도 가보는걸 목표로 저만의 속도로 버킷리스트를 실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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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고급호텔은 @홍홍홍 님 통해서만 요즘 접하는 듯 하네요 ㅎㅎㅎ 너무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제가 비행기 발권엔 재주가 없고 그나마 제일 쉬운게 호텔이자나요 내돈주고는 평생 못가볼 호텔들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

      • 딱 제가 하고싶은말씀을 하셨네요. 대리만족 짱입니다!

    •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메리엇이 예전의 SPG를 매입하지 않았다면… 저도 꾸준하게 가려고 했던 St. Regis예요. 넘사벽 버틀러가 있는 멋진 호텔… Bloody Mary는 안드셨나봐요?
      이왕에 St. Regis 도장찍기를 하시기로 하셨으면, 각 호텔의 Bloody Mary 비교해보는것도 멋질것 같습니다. 멋진곳에 참 잘 다니셔요. 🙂

      • 맞아요 막시님은 메리엇과. Spg 합병의 초대 피해자 ㅠㅠ 전 그 덕분에 이런곳들도 와보네요. 제가 블러디메리를 안좋아해서 그건 생각 못해봤어요. 그건 남편 시켜야겠어요.

    • 갑자기 저도 리스트를 새로 만들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피렌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중 하나인데, 부럽게 다녀오셨네요^^ 냉정과 열정 속의 장면이 떠오르게 만듭니다.

      • 리스트는 만드는 사람 마음이죠 그쵸? ㅋㅋ 전 피렌체의 피도 관심이없었는데 이 호텔때문에 피렌체로 여행계획을 하게되었어요. 4일 진짜 겁나 빡세게 다녔는데 또 보고싶은것들 다 못보고 와서 다시 몇번 돌아가야할것 같아요.

        • 저는 거기 6번을 갔는데두요, 갈때마다 좋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렌트해서 주변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저 자극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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