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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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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 자기소개 – ayalashottail 입니다. Boardiarea 보다가, 갑자기 한국말이 보여서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요즘 세상에 10년이나 무엇인가를 계속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캐피탈 벤쳐엑스으로 받은 허르츠 티어가 다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포인트를 모은다기보다는, 웬디스 가입해서, 금요일에 감자튀김이 공짜라 소소하게 점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보너스 받을때는 그게 우선인데, 그게 아니면 벤쳐엑스를 주로 쓰고있어요. 모든구입에 2배 적립이 좋더라구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전 크리스마스 트리를 11월초에 개시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게 한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스키는 역시 콜로라도인것 같아요! 그 중에서 베일이요! 베일 타운ㄴ 너무 예쁘고, 그랜드 하얏도 있어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콜로라도 스팀보트에 스키타러갔는데, 클럽칼슨에서 콘도를 호텔식으로 판매해서 머물렀는데, 여행하면서 콘도에 머무는게 큰 장점인줄 까맣게 있고있었어요. 방두개, 침대3개에 부엌, 거실, 식탁,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스키장까지셔틀도 바로 있었구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XQViqx6GMY 당연히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목돈 들어온다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아니겠습니까!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피닉스지역에 살고있고, Hi랑 High가 발음이 비슷하여 맘에 들어 종종 이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눈팅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종종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A 허브라 이번에 AA골드 단 것 말고는ㅎㅎㅎ 없습니다.. 아멕스MR은 1밀리언 넘었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라쿠텐을 종종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쿠텐 적립된 것을 아멕스MR로 받고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도 항상 스펜딩채우는 카드가 1순위이고, 데일리로는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중입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힐튼 어스파이어라고 생각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하하하 어려운 질문이네요.. 렌트카를 하실땐 공홈이 써드파티보다 더 저렴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캐나다 빅토리아, 평온한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빅아일랜드 / 빅아일랜드의 힐튼은 좋긴하지만, 강추를 드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주변 메리엇 계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이건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머라이어 케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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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One Suite ICN-ATL(DL26) A350-9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기나길었던 한국체류를 마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지난 밀린 영국여행기와 탑승기도 있는데, 일단 최근 탑승기부터 써보기로 합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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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한국갈때 ATL-ICN 타고 갔었죠 전 델타원 스위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요 ((브리티쉬에어라인 비즈 스위트가 더 좋았…..)) 확실히 서비스는 미국항공에선 좀 기대감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누워서 갈수 있는부분에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 해야하는 안전벨트? 도 어깨부분이 불편했어요.

      • 이착륙시 어깨벨트가 이게… 350에만 있는건지, 아시아나에서도 있더라구요. 차량 안전벨트 매듯이 말이예요. ㅎ
        이 비행이 불편했는데, 특가가 또 나와서 내년것도 이것으로 발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보다는 좋다는 생각으로.. ㅎㅎㅎ

    • 비즈 클래스는 언제든지 멋집니다. 갑자기 타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대가족 출동말고, 혼자 조용히 다니시는것 좋아 보입니다. ^^; 미국 잘 돌아오셨어요~~

      • 혼자 다닐때는 좋은것 같습니다. 리뷰에 실컷 무릎이 불편하다고 욕해놓고, 내년 4월에 또 하나의 같은 티켓을 예약해놨습니다. 이번엔 반대방향인데, 직항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미국에 돌아와서 할일들이 미치게 많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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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느덧 Fly with Moxie 웹싸이트가 온라인으로 열려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이 되었다고 뭔가 화려한것을 해보려는 생각도 있기는 했었는데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앞으로의 탄탄한 10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생각을 조금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봤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다가 보면 우리가 온라인에 보는것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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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초대를 해야 할 때인가요? ㅎㅎㅎ

      • 이번에는 초대라기 보다는… 맘이 있으신분들의 자수(!!!)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ㅎ

        • “otherwhile님처럼 여기저기 찌르거나, 남을 보내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문장이 참 맘에 듭니다ㅎㅎ

          • 아, ㅎㅎㅎ 부담없이 본인의 여행기록할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공하는 기회랍니다.

    • 와 10년!! 축하합니다~~~!! 진짜 막시님과 회원분들 덕분에 좋은 여행 많이 했어요.
      다시 포인트 열심히 모아 계속 럭셔리 여행 하고싶습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10년동안의 길에 홍홍홍님의 힘이 컸습니다. 또 열심히 적립해서 좋은데 가야죠.

    • 저는 지원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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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가라~! (13):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호텔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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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pton Pittman Hotel - Pittman Suite 후기

    안녕하세요? Kimpton을 사랑하는 otherwhile입니다. 이번주말에 잠시 다녀온 간단 호텔후기인데요, 집이 아닌 호텔에서 하루를 잔다는 의미는 일상생활에서의 잠시잠깐의 벗어남에서 오는 쉼을 주는 행위인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 처제네와 장인·장모님댁은 이미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와 해운대에 있는 Park Hyatt Busan에 1박씩 장전을 해드린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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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좋습니다~ 근데 아침 식사 사진은 없나요? 호캉스는 방/조식/수영장 3박자이거든요 ㅋㅋ

      • 예전 diamond tier일 때는 조식이 있었는데, platinum으로 내려가는 순간~! 조식이 없네요 ㅋㅋㅋ 수영장은 있는데, 한번도 이용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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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6): 공짜룸에 Gold tier를 먹여서 진짜 공짜로 자다! [Luxor과 Park MGM]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Las Vegas에서 다녀왔던 호텔... 2개의 호텔인 Luxor과 Park MGM을 보시겠습니다.   1. myVEGAS app으로 Booking하다!  - (사행성이나 여러가지로 게임중독? 이런거에 대해서 경각심으로) 솔직히 추천을 해드리지 않지만, 몇년전에 myVEGAS app으로 누군가 게임을 쫌 하신 분이 한국으로 가시면서 아이뒤를 몇개 주시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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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5): Hyatt Regency Wichita (Wichita, KS) [찔러나 보자 71: 3,500 포인트로 숙박했는데,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최고였던 호텔후기를 작성합니다. 일전에 제가 플막 블로거 되기 전에 게시판 글에서 이 호텔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otherwhile, Hyatt Regency Wichita 후기   이번에 다녀올때는 제가 Guest of Honor(이하, GOH)를 먹여서 다녀온 것이라서 특히,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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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명이 한방에 잘수 있는건… 글리하얏이 최고가 맞습니다. ^^ 다음 후기가 계속 기대됩니다.

      •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긴 한데, 너무 먼데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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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4): Cadillac Ranch, Sandia Peak Tramway & the Garden of Gods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시간은 오래 되었지만 "폭신하게" 다녀온 여행기로 해서 1년이 거의 다 된 상황에서 쓰고 있는데요, 지난 2번의 호텔후기를 첨부하였습니다.   오늘은 중간중간에 거쳤던 여행지에 대해서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 Cadillac Ranch (Texas)  - Amarillo에서 숙박을 하고 New Mexico쪽으로 가는 길에 Cadillac Ranch에 가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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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여행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운전하면서 피곤하셨을텐데, 잘 회복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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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Residence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국체류중 계속되는 한국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이번엔 한국에 있는 힐튼계열 호텔중에 신규호텔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4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숙박리뷰예요.  게시판에 올려주신 후기를 참조해서 가 볼 생각을 해봤고요. 호텔과 레지던스의 두곳으로 구분되어있는 호텔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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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판별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지금 뉴욕파크하얏 입니다. 처음 왔는데 너무 만족 입니다. 여기 후기는 너무 많아서 나중에 간단한 소감 남길게요 ~ 한국에서 happy thanksgiving

      • 안좋은점도 있기는한데요. 포인트 차감이 저렴해서 또 갈것 같습니다. 이번에 숙박하고 왔더니 4,000포인트는 프로모션으로 돌아왔어요,. 뉴욕파크하얏 좋으시겠습니다!!!

    • 역시 한국호텔은 정말 조식 잘 나오네요~!!!

    • 여행하면서 항상 세탁이 문제가 되는데 객실 안에 세탁기가 있으면 정말 편할 거 같습니다. 근데 건조기 겸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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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3): 여긴 호텔만 보고 한번 더 올만 하다! [찔러나 보자 69: Living Area를 만남의 장소로 ㅋㅋㅋ]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올해 1월에 다녀온 이야기를 이제서야 후기로 올리게 되어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사는게 너무 바빠서 ㅠ.ㅠ; 뭐 쓰잘데기 없이 바쁘다보니... 소식도 너무나 뜸하고 드문불출하였는데요, 그래도 심기일전해서 다시 블로그 글을 적게 되었네요~! 그동안 막시님께도 죄송하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님들께서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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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한국체류가 조금 장기화 되가고 있는중에, 숙박권과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호텔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한 호텔이라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실때 가보시라고 오늘 리뷰를 남겨봅니다.  역삼동에 있는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이예요. 어쩌면 이 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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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주변에 갈 수 있는곳들이 꽤 많던데, 알려주신곳에 다음에 가 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에서 즐길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놀라고 나왔어요.

    •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라 사진으로만 봐도 그립고 좋네요. 막시님 후기를 보면 항상 든든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동네에 사셨었네요. 저도 여기는 자주 돌아다니긴 했어요. 🙂

    • 1,2월중 어쩌면 한국 방문 계획이 생길 것 같아서 주구장창 하얏트만 보고 있었는데,
      여기도 리스트에 넣어두고, 기회를 보겠습니다.
      리뷰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하얏의 옵션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듯해요. 물론 남산에 좋은 하얏이 있지만 1박에 2만포인트씩 필요하기도 하고요. 메리엇에 좋은 옵션들이 꽤 있고요. 힐튼도 그냥그냥 괜찮은것 같아요. 판교 더블트리에도 가 봤는데, 거기도 그냥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불편한것이 확연하게 있는 호텔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ㅎㄷㄷㄷㄷ ㅋㅋㅋ

      •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하얏에 가느라고 진전이 없습니다. 브릴리언트카드 같은거 한장하면 그냥 달성인데요.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다음에 여기는 또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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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na Airlines SFO-ICN(OZ215) A350-900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한국으로 타고 들어왔던 Asiana Airlines A350-900의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편 한국 직항은 모두 네곳에서 타실수 있는데요. 저는 이날 SFO-ICN 구간을 탑승했습니다.  알려진 비행시간은 12시간 45분이라고 해놨지만, 실제 비행에서는 13시간 30분을 넘겼습니다. 비행날 Head-Wind가 세게 불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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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아시아나네요. 기내식도 좋아보이고. 면세점에서 한병사면 추가 한병은 1달러 딜은 진짜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합병전에 면세품 재고 없애려고 하는 정책일까요.

      • 저는 최근에 아시아나 탑승경험이 그래도 괜찮아서, 만약에 한국을 계속 갈거라면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면세점 딜이 좋아서 비행 내내 고민했다니까요. 사왔으면 지금쯤 벌써 두병을 다 해치우긴 했을건데요. ㅎㅎㅎㅎ
        합병에 대한것을 담당승무원과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내부에서는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사에 나오던것을 보면, 만약에 그대로 되면 우리한테 가장 큰 타격은…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발권으로 한국을 갈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카이팀 옵션들은 너무 힘들어요.

    • 그래도 에어로플랜에서 발권하셔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적게 나오셨네요. 최근 아시아나에서 편도 발권하면 400불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와서 좌석이 있더라도 사실상 발권하는 것이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 그런이유로 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은 이용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 조정이 되지않으면 사용하기 꺼려지는 마일이라서 주로 파트너사를 부지런히 검색하고 있고요. 그 결과가 이 발권이 아닐까도 해요. 대한항공에[ 14,000마일있고 아시아나는 마일잔고가 0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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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Polaris Lounge at SFO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어오면서 이용했던 SFO 출발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하면서, 탑승전에 갈 수 있었던 United Polaris Busine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SFO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석 탑승하시면, 비지니스 탑승 보딩패스로 가실수 있는 라운지가 이곳이였어요.  국제선 터미널에서 시큐리티 체크인을 하고나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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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루트와는 거리가 있지만, 한번 도전해서 방문해 보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편 루트에 제한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출발공항에 좋은 라운지가 있으면 갈 만 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 이 라운지는 평상시 저희가 가던 라운지보다는 조금 윗단계의 라운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텐더분도 중국계 남자분이였는데, 서비스가 상당했어요.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9년 봄에 기회가 되어 IAH에 있는 폴라리스 라운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인상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들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네요. 21년 12월에 SFO에서 유나이티드 비즈니슬 타게 되어 기대를 한껏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폴라리스 라운지는 열리지 않았고 유나이티드 클럽만 들렸다가 돌아갔습니다. 내년 11월에 다시 미국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는 꼭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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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ATL-PHX-SFO B737-MAX First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제가 한국으로 가는길에 아틀란타부터 타고왔던 American Airlines B737-MAX 일등석 탑승리뷰입니다. 밀려있는 지난 후기들을 뒤로하고 이번에 바로 탑승하는 항공사부터 한번 가 볼까 해요.  ATL-PHX-SFO 까지 모두 두번을 탔는데, 같은 항공사, 같은 기재, 같은 좌석 (3F)에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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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 타다가 AA 스크린 없는 비행기 타면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항상 넷플리스 만땅으로 다운받고 AA 탑승합니다. AA wi-fi 연결해도 컨텐츠가 델타 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뉴욕-달라스 구간은 AA 가 제일 만만해서 근 2년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B737이 그냥 다 심심한데, 그래도 일등석이라 좀 더 많이 편했던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게다가 환승시간 빠듯하면, 일찍 내리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해요. 저도 ATL-DFW 구간도 가끔 타는데, 큰 무리가 없기는 했습니다.

    • 올려주신 글을 읽고 검색을 해 봤는데 25k는 날짜가 많이 없기는 하네요. 동일한 노선을 이용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 매일 있는것 같지는 않고요. 가끔 25K에 나오는것 같은데, 검색시에 맨 위에 보여주지도 않아서, 한참을 내리다가 보면 놀라고 그랬습니다. 가시려는 날짜에 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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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갯불에 콩을 굽듯이 발권을 해 봤습니다 - 아틀란타에서 인천 왕복 전구간 비지니스석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번개가 한번 치길래, 그 번갯불에 콩을 한번 구워봤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 갑작스런 한국방문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다행이 몇가지 옵션중에 바로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발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야하는것을 알고난후 한시간안에 모든 발권을 완료했어요. 어려운 발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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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 많이 배웁니다. 급할때도 이렇게 길을 만들어 가시는 거, 뤼스펙트!!

      • 감사합니다. 갑자기 가야할때는 최대한 옵션을 열어놓고 찾아보는게 좋더라고요. 손이 조금 더 가고 덜 가는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주섬주섬 할 수도 있고, 편도-편도를 엮을수 있으니까 그 점도 참 좋고요.

    • 와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말씀처럼 저도 크레딧관리와 포인트 적립에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리스펙스!

      • 감사합니다. 크레딧 관리가 진짜 중요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뭣 좀 하느라 해봤더니, 826점이더라구요. 그래도 승인이 안나는 카드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오늘 첫 두구간 AA 비행을 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 제가 막시님 말씀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쓸모없는 마일은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포인트가 있으면 다양한 옵션으로 유연하게 발권이 가능하니까요. 몸소 잘 보여주신 글 잘 봤습니다.
      한국 가시는 일도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게요.

      • 쓸모 없는 포인트는 진짜 없고요. 하다못해 안쓰고 쳐박아놨던 힐튼포인트도 영국에 가니까 잘 썼고요. 델타는 너무 자주써서 항상 모자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1/3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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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One Suite ATL-ICN(DL189) A350-9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창 여행중인 에딘버러 여행기를 더 올리기전에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얼마전 가족이 ATL-ICN구간으로 타고갔던 Detla Airlines DeltaOne Suite 탑승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발권을 또 하면서 게시판에 잠시 발권정보를 남겼었는데, 그때 이 탑승경험이 별로 안좋았던것이라서 리뷰를 건너뛸까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 댓글로 리뷰가 궁금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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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행 그래도 델타원 편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서부도 인청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ㅠㅠ 그리고 한국행이니까 한식 종류가 있군요! 저도 이번에 영국 갈때 전에 파리에 경유할떼 델타원을 다시 한번 타봤는데 서비스가 무척 안좋았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었어요. 저도 맨앞이었거든요. 같은 경험을 했나봐요 ㅎㅎㅎ 거기다 서비스가 너무 불친철하고 몇년전에 탔을때보다 술이나 음식서비스가 엄청 안좋았어 그래도 5만마일에 공항에서 델타원 프라이벳 체크인를 드디어 경험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한국을 오가는 미국 비행기들은 한식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갈비찜이나 불고기나 이런것 준비하는것 같아요. 맛은 보장을 못하는데, 한때는 델타항공 비빔밥이 대한항공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 때가 있기도 했어요.
        저도 파리갈때 델타원을 타봤는데요. 그때는 A350-900 델타원이 아니였고, B767-400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문 같은거 없이 그냥 열려있는 델타원이요. 그건 잠자리가 좀 불편하던데요.
        좋은 서비스는 이제는 기대할 수 없는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델타원 프라이빗 체크인이 거기 LAX에 검정색에 DeltaOne이라 써 있는곳인가보네요. 항상 뭔가 궁금했어요. 이번주에 잠시 엘에이에 있을 예정인데, 또 공항에서 여기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ㅎ

        • 네 예전에 처음으로 여기다 후기 올렸을때 그때는 공사중이라서 안까지 사용을 안했봤는데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공항 들어가자마자 여권주고 가방주고 소파에 앉아있다가 불러서 들어가면 프라이벳 보안검색대가 그냥 바로 앞이고 그냥 거기서 가방하나 검색하고 나오면 바로 엘레베이터에요 거기서 바로 2층 올라가면 델타라운지 입장이요. 라운지 안에 들어가는데까지 5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이래서 돈이 좋은거다..라는 경험을 하고 왔어요. ㅎㅎㅎ

    • 델타원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타 본 적 있는데 다행히 가운데 자리라서 소음은 없었습니다. 근데 좌석이 상당히 낮아서 뒤로 눕히면 뭐랄까… 바닥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더 포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승무원 떠드는 소리에 잠 못잔 경험은 저도 있는데요, 승객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이 1도 없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 것 같아요.

      • 동양권 항공사들은 또 그런 문제는 없기는 한것 같고요. 이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별의 별 경우가 다 있을수도 있겠어요.

    • 델타원 스위트의 가장 큰 문제는 도어를 작동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당기려면 쉽게 내려가기도 하더군요.

    • 저도 화장실과 갤리때문에 중간을 더 선호해요. 정확히는 1/3지점이요 ㅎㅎ

      • 갑자기 타야하는 발권을 하니까, 창문자리쪽도 없고요. 중간에 중간지점으로 좌석도 잡았어요.

    • 저도 다음주 ATL-ICN 델타원 탑승 예정인데 두발뻗고 한국 갈수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 샴페인이랑 와인 마시고 잠을 청해볼 예정이에요. 음식은 기대 안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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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리뷰들에서 여기까지 오는길을 시간 순서대로 보셨을테지만... Moxie가 드디어 Edinburgh, Scotland에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딘버러에 2박 3일동안 있으면서 지냈던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유럽여행가면 버틀러 나오는 좋은 호텔에 스윗받아서 자는거 아니야?" 이번엔 아닙니다. 저렇게 갈때가 있기도 하고요. 이번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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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

      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 호텔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HIE 가면 있는 그 “후졌다” 라는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문은 저는 처음봐서 신기하긴 했네요. ㅎ
        번화가와 호텔을 오가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게, 에딘버러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아닌것 같고요. 호텔이 있는 곳은 더 안전했던것 같습니다. 여행가면 이렇게 오가는게 여행의 일부잖아요.
        나중에 에딘버러에 가실때, 이 호텔과 다른 힐튼 호텔도 비교를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힐튼포인트를 쓰실거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에딘버러나 런던이나 힐튼 옵션들이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우와~ 실시간 여행기 이런거 너무 좋네요~ 저도 다음에 도전… 사진 후기 보면서… 떠나요 병이 도지는거 같습니다. ^^ 남은 여행 출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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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타봤던 Lufthansa A320 Neo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리뷰입니다.  뮌헨에서 하루 레이오버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타고가게된 짧은 2시간 반짜리 비행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타시던 단거리 비지니스석 비행들과 어떤점이 다른가 한번 비교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oxie와 함께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뮌헨 공항 터미널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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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만 안팔고 비즈니스라고 하는 유러피안 비즈니스 클래스는 참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된 아침식사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건 좋아보입니다. 저도 에딘버러 가보고싶습니다.

      • 에딘버러도 재미있었고, 거기서부터 다녀온 맨체스터, 런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미국에서 국내선 탈때 가운데 좌석에 아무도 안타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니까요. ㅎ
        아, 그런데 기내식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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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가 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Lufthansa Business Cla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오늘 보실 라운지는, 뮌헨에서 맛있는 맥주와 함께했던 즐거운 레이오버를 끝내고 이번 여행의 시작점인 에딘버러로 가는길에 갔었던 뮌헨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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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 바이이부어스트가 말씀대로 물에 익혀서 슴슴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 라운지 맥주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생맥주 두종료정도 라운지에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몇가지 병맥주는 냉장고에 있었고요.
        아무래도 많이 즐기려면 잘 먹고 잘 마셔야 하는데… 그럼 살이 너무 쪄서. ㅋㅋㅋㅋㅋ

    • 잘다녀오셨군요. 역시 뮌헨 공항 사이즈 큽니다~ 저 라운지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 napping bed도 있어서 저는 한숨자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주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까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한장이 없네요 ㅠ 후기 감사해요!!

      • ㅋㅋ 저희가 그래서 (재미가 없어도 ㅠㅠ) 후기를 열심히 적는 이유가 그거예요. 나중에 보면 다 재산이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정보이고 그렇잖아요.
        Napping Bed는 환승시간 길때는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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