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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9월말에 아멕스 비즈 & 개인 플랫 베네핏 사용하느라 바쁘네요.

    현재 개인 플랫 3장, 비즈 플랫 3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향상된 베네핏 덕분에 9월 마지막 주는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1) FHR $300 크레딧 ($600) 애틀란타가 FHR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스테이케이션 하기 최적의 도시입니다. $300 로 리밋 상향되면서 Nobu 호텔 방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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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란타에 Nobu Hotel 상당히 궁금합니다. 가격이 이름에 비해서 저렴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다녀오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Resy 식당들은 저도 한참을 보면서 고민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일식은 일본에 가서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던우디에 Novo Cucina라는 이탈리안 화덕핏자와 파스타 하는곳에서 기카를 구매하고 크레딧 받았습니다. 다른 Resy 식당들에 비해서 가격도 괜찮은것 같은데, 다녀와보고 업데이트 할게요. 그 동네 트레픽이 장난이 아니던데.. 밀리는 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야하나.. 생각중이예요.
      개인 골드카드에서도 $50 크레딧이 반기별로 있어서, 기카쓰면서 모자라는 부분을 골드카드로 내면 모두 커버가 될것 같고요. 식당 기카는 혹시 몰라서 $50짜리를 두장 구매했었습니다.

      • 예전에 사촌동생이 던우디 살아서 종종 갔었는데, 트래픽이 많긴 하더라고요.
        전 뷰포드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좋아 보여서 다음 달에는 거기 가볼까 싶습니다.
        일본 가서 일식 드신다니 역시 월드 트래블러!! ㅎㅎ

      • 노부에 주말에 운영하는 브런치 일식 AYCE가 있습니다. 상당히 비추 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Resy크레딧을 Duluth downtown에 있는 Noona에서 사용했는데 음식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스테이크를 잘하는거 같아요.

    • 플랫을 6장 보유하셨다니 ㅎㅎ
      연회비만도 후덜덜

      • 비즈 플랫은 사인업 보너스에 눈이 멀어서 계속 열고 닫고 하게되더라고요.
        한장 정도만 2년 보유하고 나머지는 1년 후에 닫는 지라, 사인업 보너스 고려하면 계속 오픈할만해요. ^^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혜택 변화 - 어떻게 쓰면 연회비 $895보다 잘 쓸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혜택에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게시판에 남기면서 댓글에서 몇가지 추가 업데이트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가져온 업데이트를 되짚어 보면서 같이 대책을 세워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업데이트는 기존에 $695였던 연회비가 $895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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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쉬 정리 잘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플래티넘 비즈와도 겹치는 부분도 있는데요. 이번에 너무 좋아졌어요~ 저도 내년에 비즈 한장, 개인 한장씩을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

      • 아멕스가 자꾸 돈을 주려고 합니다. 쿠폰이라고들 하는데, 쿠폰을 잘 써서 혜택 좋은카드의 연회비 퉁 치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써 놓으니까, 저도 다니면서 한번씩 확인하고 뭐 빠진것 없나 보는데 좋아요. 크레딧의 종류가 많아지다보니 각 혜택의 amount도 헷갈릴때가 있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ORD 공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CTA 이용하여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약 10일전에 시카고에 잠시 갈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ORD 공항에 있는 Hyatt Regency ORD Hotel에 있었는데요. 호텔은 안좋은점이 꽤 많이 있어서 그렇게 커다랗게 리뷰를 남기거나 그러지는 않아도 될것 같기도 한데, 그건 나중에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해보기로 기약 하고요.  제가 그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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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님, 하얏트 리젠시 오헤어는 몇 차례 비행기를 놓치고 투숙한 호텔이라 반갑네요. 저도 로즈먼트 역에서 1일권 구입 후 자유롭게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 호텔자체가 유명한곳이라서 많은분들이 가시는 곳 같아요. 이미 다녀오셨군요. ㅎ

    • 오 이걸 보니, 굳이 렌트카를 안하고 시카고 다운타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기 부여 감사합니다.ㅋ

      • 시카고 다운타운을 여행한다면 차량은 자칫 잘못하면 짐이 될수도 있더라구요. ORD 공항쪽에 있다면 오가는 트래픽도 무시할 수 없고요. 한번 해 봤는데, 이 주변에 있다면 또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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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2 The British Museum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영국 런던여행 2일차에 다녀온 The British Museum편이예요. Moxie가 가는 혼자 여행에서 박물관을 가는 경우는 참 드문경우이긴 한데요. 이때는 다녀와보기로 했습니다.  런던 여행 지난 1편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1 버킹엄 팰리스 Changing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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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오는 추적한 런던의 날씨가 글가운데서 묻어 납니다. 비냄새까지 같이 느꼈습니다~ 다음 후기 또 기대합니다!!

      • 이가 오니까 일단 어딘가 가려는 생각보다는, 자리잡고 앉아서 편하게 즐기는 방향으로 잡았는데요. 이런건 빡빡하게 일정을 잡지 않고 가는것에 대한 좋은점이라 생가가합니다.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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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1 버킹엄 팰리스 Changing the Guar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작년 10월경에, 네 맞아요, 2024년 10월초에 런던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2025년 9월 ㅎ) 이런 저런 일들에 밀리다가 보니 아직도 그 여행기록을 정리하지 못했는데요. 그당시 보셨던 에딘버러/맨체스터 여행에 이어서 런던에 며칠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머리 식히러 다녀온 혼자 여행이라서 커다란 계획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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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 먹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ㅋ 그래도 1년이나 지나도 챙기시는게 대단합니다. 발권 탑승 숙박 후기보다 어려운게 여행후기에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부지런히 2편도 정리 해 볼게요. 시간이 흐른후에 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사진 위주로 갑니다. ㅎ

    • 예전에 학회때문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해리포터 건물은 여전하네요~! 정말 미국에서 느끼지 못하는 이국적? 배경에 신기한게 많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 안에는 가볼시간이 없어서 못갔는데, 안에 뭐가 대단한것들이 있나보네요. 저 번화가에 저런 큰 건물에 저렇게 해 놓다니 대단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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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포인트 전환으로 에로플랜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발권 과정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괜찮은 비지니스 어워드 항공권 하나를 발권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  한동안 올 10월말즈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지니스석 이상의 티켓을 꾸준히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나왔던 델타항공의 프로모션에는 필요했던 10월말에는 표가 보이지 않았고요. 두달전에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알라스카와 하와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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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권 축하드립니다. 막시님! 일정이 확실치 않으면 90k로 Full refundable로 발권후에 나중에 일정이 확정되면 75k로 무료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몇 주전까지 체이스에서 20% 전환 프로모션이 있어서 저는 조금 넘겨놓긴 했습니당.

      • 오우 귀중한 팁입니다. 저도 쓸일이 있는데, 리펀더블에서 변경은 무료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지 않았던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야겠어요. 저번에 한번 취소 수수료를 냈었는데, 그건 낼것이 아니더라구요.

    • 에어캐나다는 비추지만, 에어로마일은 사랑입니다.^^ OZ가 없어지기 전까지 많이 애용하시면 좋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 저는 에어 캐나다는 한번 타봤는데 그냥 뭐 큰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발권의 미학은 파트너 발권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아시아나 열심히 타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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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kish Airlines Miles & Smiles 사용방법 [Star Alliance Partner Award Ticket - 발권방법소개]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제가 나눌 부분은 Turkish Airlines 마일리지 사용방법인데요, 2021년 Moxie님 글이 가장 최근(?)의 이 항공사에 대한 글이라 약간은 aging posting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너무나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글이라서 한번 보시고 오면 좋을 듯 해서 붙여놓습니다.   Turkish Airlines M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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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발권후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와이 갈 때 터키항공을 이용해볼까 고려하고 있었는데 너무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동반자 마일발권은 전화를 해야되는군요;;

      • 저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래저래 막 찾고 했는데, 이번에 실제로 몸으로 부딛혀보고 적는거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award ticket 장수는 실제로 저도 5장(온라인에서는 5장 이상으로 검색이 안되었는데)까지 아니면 그 이상도 장수가 풀리는 것을 확인해서 혹시나 award ticket이 가능한 날짜나 비행편은 가족발권도 무리가 아닐 듯 합니다. 잘만 찾으면 정말 괜찮은 옵션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 또 숨은 보석을 채굴하셨네요. 정련만 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초치는게 아니구요. United로 하와이를 찾으셔야 할텐데요. Partner사 푸는 X코드는 없습니다 ㅠ XN만 죄다 풀려요. 제가 작년에 체이스유나이티드를 킵했습니다. 저보다 더 열의가 있으시니 분명 찾으실겁니다. 저는 이거 보니 한국동남아 OZ구간이 궁금해 졌어요. 비즈까지 가능하면? 오호라~ !!

      •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간간히 x로 풀리는 티켓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award ticket상의 코드가 존재하는걸까요? 제가 보니깐 풀리는 award ticket의 종류를 보니 최저가 (United x or xn이 아닐수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도 사실 공부를 더 해봐야 될 듯 하네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희소식은… 제가 발권을 위해서 몇번 돌려보니깐 티켓이 분명히 있어요! 하와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문제는 제가 그 시간이 안되는게 문제지만 ㅠ,ㅠ;

        •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는게 우리의 스타일이죠 ^^ 먼저 가시고, 저는 발걸음 모양보고 따라 갑니다~ 어서 가소서!!

      • ICN-BKK OZ노선을 알아봤는데요.. 이콘 35k이고 비즈는 50k였습니다.
        에어캐나다에서는 이콘 25k이고 비즈는 45k 입니다. 마성비가 더 안좋은 것으로 나옵니;;
        한일노선도 터키항공에서는 동남아 노선이랑 똑같은 마일차감이고요.
        에어캐나다에서는 이콘 8k이고 비즈는 20k였습니다.
        ANA도 살펴봤는데요.. 일반석이 75k이고 비즈는 119.5k였습니;;
        터키항공은 같은 지역내에서 이동할 때 이용하거나 터키항공 탈때 말고는 그렇게 마성비가 좋아 보이진 않는 듯 보입니;;

        • 네 국내전용 마일인거 같아요.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전용으로요. 그래서 좀 생각해 보면, 브라질, 인도, 미국 처럼 크고 국내선이 잘되어있는 나라에서 쓸수 있겠죠. 저는 마일을 모으기가 어려워서 일단 킵해두려고 합니다. 동부에서 하와이는 최고의 노선이 맞는거 같아요^^ 유나이티드 허브 있는, EWR, ORD, DEN 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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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Kimpton Hotel Wilshire Review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8월초에 LA에 급하게 1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면서 하루 묵게된 Hotel review입니다. 감사하게도 @bigpicture님이 IHG 40k free night certificate 찬조해주셔서 잘 다녀왔는데요, 저도 좋아하지만 아내도 너무나 좋아하는 Kimpton Wilshire Review를 해드립니다.   1. LA 한인타운에 머물수 있는 옵션 - 이번에는 일정상, LA 한인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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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다녀오셨군요. 저 보다 숙박권을 잘 활용하시니 만족합니다 ㅋ 저는 작년거는 어디 할리데이인에 갖다 썼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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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L-SEA-CLT-ATL 전구간 일등석 발권 - AA 55,000마일 + $5.6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부족으로 한참동안 남기지 못했던 발권내용이 있었는데요. 8월초에 괜찮은 라우팅이 하나 보여서 얼른 해 봤어요. 오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보시겠습니다.  발권 배경 얼마전에 내년 4월중 일본에서 하와이로 오는 ANA 비행 HONU 일등석 발권을 했다고 글 한번 남겼었잖아요.  ANA HONU A3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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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역시 발권놀이와 실발권을 겸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저도 준비하던게 있는데 선수를 치셨네요~ 좋은 발권 후기 너무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 10시간정도의 일정에 전구간 일등석인데 55k이면 맨날 타고 타니것 같습니다. ㅋ

    • 2스탑이라도 이런 마일 가성비와 일등석이면 저라도 타겠습니다~! ㅎㅎㅎ 이건 아실 수도 있는 부분일텐데요, partner airline award booking이라도 Alaska 맴버쉽으로 등록하시면 마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건 glitch인거 같은데?) 지난번에 비행기 놓쳤을 때에는 ㅋㅋㅋ 마일이 두번 들어오더라구요! 타지도 않은 비행기 마일도 주고, 실제로 탄 비행기 마일도 주고… 그러면, 1등석이시면 더 더욱 좋겠죠? Hawaiian과 AA이면 완벽한 partner airline 그렇게 하시면 좋을 듯 해서 말씀드려요 🙂

      • 오~~~!!! 이걸 AA에서 발권을 했는데, 거기에 AS 멤버쉽을 넣고 해요? 그래도 된다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ㅋ 적립 기준은 뭘로 해주나요? 알라스카는 아직도 거리제로 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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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발권연습 - 한국과 일본을 저렴하게 오가는 열 여덟(18)가지 발권방법 비교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우리가 "Fly" with Moxie인데, 최근에는 항공발권팁에 대한 정보글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항공정보를 나눠주실 블로거님들을 찾아나서기도 했는데, 이런 글들을 다뤄주시는 분들을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엔 항공발권 내용으로...  제가 직접오랜만에 펜(!!!)을 들고 오타쿠 같은 글을 하나 써 봅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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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추천 후 정독 하겠습니다. ^^

    • 역시 수준 높은 글입니다. 저도 다시 복습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뭐 빠진곳이 있나 한번 확인 바랍니다. 🙂

    • “쉬지말고 (발권)연습하라!”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매번 바뀌는 변수가 많은게 어워드 발권이라서 자주 이렇게 한번씩 해보면 변화도 감지할 수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글! 대충 알고는 있지만 막상 발권하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델타, 버진, 에어프랑스 등에서 보이는 대한항공 티켓은 스카이팀스 전체에 배정된 1-2장의 티켓이 각 항공사에서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항공사마다 독립적으로 1-2장이 배정된 걸까요?

      • 아니오. 공유하는 표입니다. 다만 델타는 마일좌석 수가 다른 항공사보다 많아요. 9장까지도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 9장이 보이는건 델타가 아니고 버진에서 그렇지 않나요? 버진에서 대한항공이 보일때 꽤 많은 자리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델타에서 대한항공을 보면 보통은 이콘 두자리, 비즈 한자리가 보이고.. 가끔, 이 룰이 발전산으로 뭐가 자꾸 더 보이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 델타는 2주전까지는 9좌석까지 보였습니다. 지금은 여기도 똑같이 이콘 2장, 비즈 1장으로 변경되었지만요;;

      • 감사합니다. @길벗 님께서 답을 주셨는데요. 대한항공에서 이콘 두자리와 비즈 한자리가 나오는것은, 파트너 항공사들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제한된 숫자입니다. 즉, 항공사 A에서 발권을 하고나면 그 뒤로는 보이지가 않아요. 동시에 해보는것도 예전에 테스트를 해 본적이 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 와 완벽 그 자체네요?!
      여기서 잠깐.. 성수기에는 어떻게 될까요?! ㅎㅎ

      • 감사합니다. 성수기는 뭐 아시듯이 가성비로는 꽝이라서요.
        성수기편 길벗님의 글을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ㅋ

    • 와 정리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추천 및 선택법 조언까지 완벽한 가이드네요.^^

      • 감사합니다. 발권가능 옵션만 한번에 18개를 보여주면 은근히 더 헷갈리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ㅋㅋㅋ
        한가지 원글에 언급하지 않은게 있는데, 일본에서 미주로 넘어오는 분리발권 항공권이 있다면, 한국-일본 구간도 미주행 탑승 항공사의 얼라이언스 항공을 선택하는것이 좋다는것이 또 하나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미주편이 JAL이라면 JAL이나 KE(대한항공이 아직 JAL하고 연결편 수하물정책이 되는것 같아요), ANA라면 ANA 아니면 아시아나항공 탑승을 하고요.

    • 이 글은 정말 플막의 핵심가치를 정점으로 보여주는 펄펙트한 너무 고퀄의 글이에요!!! 역시 막시님은 정리의 왕이십니다

      • 자꾸 이렇게 찾아서 찾아서 보이는 티켓들 발권하면 좋지요. 재미 붙이면 시리즈로 만들어볼까 잠시… 생각 해 봤습니다. 이게 취미가 되야지, 일이 되는순간 힘들어져요. ㅎ

    • 굉장히 유용한 팁이네요. 생각치도 못한 파트너 항공사 발권 사례라니. 다른 출도착지에도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본문에도 적어주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럽 항공사를 통한 파트너 발권이 유류할증료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비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일본을 예시로 들어서 그렇지, 결국에는 각 얼라이언스 항공사나 그 외의 박쥐항공사를 이용한 발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하는것이거든요. 자사발권보다 더 좋은것이 많은 파트너 항공사 발권. 여기서부터 각자에 케이스에 맞는 응용이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을 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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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Entry(GE) Renewal Process with new fees (2025) - 영주권자용

    갱신 신청을 7월 26일에 했고, status에 언젠가 변화가 오겠지!! 하고 그냥 기다리기로 했었어요. 지난번에도 인터뷰 없이 갱신승인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만약에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하면 11월에 들어어면서 EoA를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청한지 이틀만에 Status에 변화가 생겼다는 이메일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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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실수할까봐 엑셀에 기록된 카드 히스토리에 반드시 적어놓습니다. 4년에 한 번만 되는 거라 기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리뉴얼 어플리케이션일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대부분 인터뷰없이 승인되는 것 같습니다.

      • 이걸 알고 있었는데, 그냥 습관처럼 하다가 실수를 했네요. 어떤 룰을 만들어 놓으면 될것 같기도 한데요. 본인의 신청서는 본인의 카드로 하는걸로. 그랬으면 되었겠네요.
        1년에 $25 낸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더 많이 가렵니다. 🙂

    • moxie님이 대신 십자가를 지셨군요. 나머지분들이 그길을 가지 않도록요. ㅠ 감사 합니다.

    • 아… 저도… 실수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쌩돈 냈습니다 ㅠㅠ 그리고 펜딩상태로 거의 지금 반년째인데 안바뀌네요? 저희 플막에서 두명이나 십자가를 지었으니 모~든 회원분들은 괜찮으시길요 ㅠㅠ 꺼진불도 다시보자.

      •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
        펜딩이 반년째인건 왜 그런가요? 저희는 26일 신청, 28일 승인, 8월 2일에 실물 카드가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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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obleman Fort Worth,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근래에 신삥호텔을 다녀왔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커서 후기식으로 글 하나 남깁니다. 우선은 제가 투숙한 날로부터 약 한달전에 오픈해서... 말 그래도 신삥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Fort Worth에 있는 The Notbleman입니다. Tapestry Colletion의 경우, 제가 일전에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쓴 적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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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폭풍 후기가 올라옵니다~ 리액티베이티드 되었네요~ 화이팅~ 어디든 새 호텔은 진리입니다. 저도 조만간 휴스턴에 하얏 새로운 브랜드 구경 갈 예정입니다. 후기로 찾아올게요.

    • 호텔 예쁘네요. 외부는 평범한데 내부가 느낌있네요. ^^
      특히 욕실이 블링블링하니 럭셔리합니다.

      • ㅎㅎㅎ 신삥 호텔은 한번씩 가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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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Hotel Fort Worth Review [메리엇 35k 숙박권으로 다녀온 여정]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시니어 블로거라는 이름도 무색할 정도로 제가 뜨문했는데요, 요즘 여행도 삶도 즐기지 못해서 ㅠ.ㅠ; 생각보다 너무나 뜨문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달에 다녀온 호텔리뷰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AC Hotel Fort Worth입니다. 저는 Marriott계열과는 쫌 거리가 멀게 살아와서 옛날에 만든 저와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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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오랜만의 후기 감사합니다. 매리엇 만세 ~ 입니다. 요즘 저는 매리엇 너무 좋아 합니다. 수수료 등 내도 만족 하니까요 ~

    • 85K 숙박권을 늘 그 이하로만 써와서 좀 아깝지만,
      메리엇은 호텔도 많은데, 왠지 가까이 하기가 힘드네요.
      대도시 말고, 동네에서도 잘 이용해 봐야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 저도 85k까지 숙박권 한장이 있는데, 사실… 11월까지 써야하는 상황에서 어디에다 써야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우리동네에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여행을 하나 만들어야 되나?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 너무 부담느끼지 마시고, 시간 나실때 종종 들러주심 되죠.
      otherwhile님 보다 글 더 적게 쓰는 제가 할 말이 아닌가요? ㅎㅎㅎ

      • ㅎㅎㅎ 막시님이랑 플막분들한테 미안할 따름이죠! 오 근래에 너무 못써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늘푸르게님도 오랜만에 뵈서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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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Place Vilano Beach Review - "18-Month New" Hotel at the beach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6월중에 운전으로 다녀왔던 Jacksonville/St. Augustine 지역 여행에서 세번째날 하루 자고왔던 Vilano Beach에 있는 Hyatt Place 리뷰입니다.  약 18개월전에 새로 오픈을 한 Hyatt Place라서 아직 그렇다할 숙박리뷰를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St. Augustine 지역에서 갈 수 있는 하얏 프로퍼티 호텔을 찾아보다가,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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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기때를 피해서 내려가면 , 여유로운 시간 보낼수 있겠네요.

      • 성수기의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토요일 오전을 봤을때는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던것 같고요. 물놀이를 하는 바다의 깊이가 적당하니 참 좋더라구요.

    • ㅋ P2님 제 포인트로 보내드릴게요~ P2가 좋아하면 다 된거 같습니다. 역시 새호텔이나 리모델링 마친 호텔은 다 좋습니다~~

      • 물론 포인트로 가는 방법이 있는것을 아는데, 숙박권의 경우에는 (카드 연회비는 내지만) 앞에 “무료”라는 말이 붙어있어서 더 임팩트가 있는것 같아요. 실은 앞으로 들어올 무료 숙박권은 이미 제가 계획을 다 해 놨는데 말이예요. ㅋㅋㅋ

    • 꽤 가고 싶은 곳이네요. 늘 겨울에만 플로리다 가서 이전에 New Smyrna Beach 에서 바다 앞에서 묵었던 기억이 나네요. 잭슨빌 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라면 멀지도 않고요. 신상? 같은 호텔이라면 언제나 좋습니다.

      • 막 붐비고 그런곳들보다 훨씬 좋았고요. 진짜 공항에서도 그렇게 멀지가 않습니다.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 해요.

    • 외관이 딱 해변가에 있는 호텔 느낌이네요.
      발코니도 있고, 내부도 깔끔하니 부담없이 방문 가능할 듯 합니다.

      • 여기 호텔도 좋고, 해변도 좋아서 조만간 한번 더 갈까 생각중이예요. 호텔이 저렴하기도 하고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ilton Head Island 2박 3일 후기 (Hilton Beachfront Resort and Spa Hilton Head Island)

    이번 여행은 아멕스 힐튼 크레딧 사용하기 위해 라스트 미닛으로 다녀왔습니다. 6/28 - 6/30 일정이었고, 힐튼 숙박권 2장 사용했어요.   아멕스 힐튼 에스파이어 카드 - 반기별 $200 힐튼 리조트 크레딧 아멕스 비즈니스 플래티넘 카드 - 분기별 $50 힐튼 크레딧 힐튼 숙박권: 6월말 만료, 8월 만료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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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호텔 기준중 룸/조식/수영장 중 2개나 점수가 떨어지네요. 요즘 힐튼 조식이 정말 ㅠ 너무 합니다. 그래도 호텔조식인데 말이죠?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을거 같아요~ 사진너무 멋집니다. 계신데서 데스틴은 꽤 멀거 같은데요. 그래도 가신다니 데스틴이 좋은거겠죠^^ 저도 다녀온지 벌써 6년은 되어 갑니다. 아무쪼록 후기 감사드립니다.

      • 데스틴은 6시간 걸리더라고요. 저희 동네에서 바다 보려면 어딜가도 5시간 이상이라 데스틴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저는 아멕스 카드 때문에 앞으로 주구장창 힐튼만 가야할 것 같은데, 조식 잘 주는 곳을 찾아야겠습니다. ㅎㅎ

        • 요즘 힐튼 조식이 많이 부실하죠. 그래서 저는 미리 조식 사전답사를 하고, 방으로 To-go를 해오는 편입니다~ 먹이 구하러 가는 어미새의 마음으로요 ㅋㅋ

          • 훌륭한 접근이십니다.
            저는 이번에 첨으로 조식 투고했는데, 가족들 반응이 좋더라고요.
            잠에서 깨서 룸에서 바로 먹는 조식이 꿀맛인가 봅니다.
            앞으로 저도 사전 답사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투고해야겠어요.

    • 해변가 앞에 위치와 수영장이 상당하네요. 오래된 호텔은 그.. 해변가 냄새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저번에 다녀왔던 빌라노비치 하얏플레이스 리뷰 빨리 완성해 볼게요. 그 호텔은 해변가 호텔인데도 만든지 2년이 채 안되어서 완전 신선했거든요.
      바다를 보니까 또 가고 싶습니다. ㅋ

    • 여름에 바닷가는 진리인듯 합니다. 매번 가도가도 질리지가 않고… 항상 좋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데스틴에서 옮길때가 되었는데, 여기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FIFA Club World Cup: PSG vs 바이에르 뮌헨 관람 후기 (at Mercedes-Benz Stadium)

    지난 토요일에 클럽 월드컵 8강전 관람하고 왔습니다.   애틀란타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경기이자, 애틀란타에서 열린 경기들 중 제일 볼만한 경기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날 입장 관중 수도 67,000 명 가까이 되더라고요.       주차 https://parking.mercedesbenzstadium.com/ 주차 가능한 리스트 및 가격이 주욱 나오는데요. 경기장에 가까울 수록 당연히 주차 요금은 올라갑니다. 저희는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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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갑자기 늘푸르게님 글을 보니까, 플막이 여행블로그 였지? 라는 리마인드가 되었어요 ㅋㅋ 저도 2012년 월드컵 4강전을 브라질에서 직관한 기억이 납니다.(언제적인지ㅠ) 이번에도 기적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 와우.. 브라질에서 월드컵 관람이요?
        브라질은 여행지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한번도 안 가봤는데 대단하십니다.

        • 아… 제가 준비한게 아니고. 그쪽 협회에서 초대를 해줘서요. 아유 ㅠ 거기는 여행 엄두도 못 냅니다.

          • 초청이라니… 그게 더 대단하시네요. ^^

            • 브라질 너무 여행 하기 좋죠. 출장지 외에 리우랑 상파울루 다녔는데, 마일 포인트 있으니 업스케일로 다닐수 있을거 같습니다.

              • 사실 P2 학회가 리우에 있었었는데, 막내한테 무리일 듯 싶어서 이번에 스킵했었어요. 언젠가 한번은 방문할 기회가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 나이스에요!! 돔구장들이 시원하고 좋죠

    • 멋지네요. 여기를 저번에 리뷰 써놓은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유명한 선수들 직접 보니 너무 좋네요. 저는 저번에 샬럿에서 하는 PGA에 다녀왔는데, 그때 이런 후기를 하나 쓸까 하다가… 바빠져서 못했는데, 한번 써볼까봐요. 유명한 선수들 따라다녔거든요.
      아이들 기억에도 좋게 남을듯 합니다.

      • 유니폼이라도 하나 입고 가서 사인 받을걸 그랬어요. ㅋㅋ

        • SON 유니폼 입고가서, 케인한테 사인 해달라고 하면. ㅋㅋㅋㅋ

          • 그날 다양한 유니폼 입고 오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음 저희도 당당히 입고 갔을 것인데…
            레알마드리드, 토트넘, 리버풀, 대한민국 대표팀, 심지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유니폼도 봤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St. Augustine, FL 2025 골프/바다 여행기

    안냥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앞으로 가야할 항공발권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요. 잠시 랩탑을 닫아놓고, 6월 셋째주말에 운전하고 St. Augustine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Jacksonville, FL에서 2박, 그 아래에 있는 Vilano Beach에서 1박을 하면서 골프도 좀 치고, 해수욕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을 다녀왔어요. 북 아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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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동부해안이 참 다르네요. 미국은 참 넓은 나라입니다^^ 눈으로 여행하고 다음에 가면 참 좋겠습니다~ 골프 로드 트립 ~ 여유있고, 멋집니다~ 즐

      • 골프클럽을 가지고 가는 여행의 범위를 조금씩 늘려볼까 합니다. 싸우스웨스트에 수하물 무료가 없어져서 좀 그런데, 델타에서 계속 티어를 달성하는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제가 하는 멤버쉽이 달라스 베이스라서, 달라스에서 좋은 골프장들 많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추워질때.. 한번 계획하기로~

        • 저희 집에 맡겨두시고 가도 되는데요^^ SW 러기지 무료가 빠지면서 저도 다른 선택지 찾느라 고민중입니다. 언제든지 달라스 오시면 웰컴입니다~

          • SW 수하물이 하나에 $35이던데, 저번에 하와이로 들어오는 일정에서 아틀란타까지 싸우스웨스트 타고올까도 생각중이예요. 수하물 $35에 마일은 4~5만에서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AA에서 하나가 보이는데, 피닉스에서 25분 환승이라서…제가 탄다고 하더라도 짐이 따라오지 못할것 같아요. 이럴때 싸우스웨스트 한번 더 타는거죠 뭐. $35 절약하려고 카드 하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Jacksonville Riverfront Review - Studio King Suit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Juneteenth 휴일이 있던 주말에 아틀란타에서 운전하고서 Jacksonville/St. Augustine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윗쪽이 한참 더울때 아래쪽 바닷가에도 가보고, 주변에 골프장에서 라운드도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수요일 출발에 토요일에 리턴하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그중에 첫 2박을 Jacksonville에 있기로 했는데,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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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희라 ㅋ 를 밀레니얼 세대들은 모를겁니다. 미국 리젠시 라운지는 요즘 기대 안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와이도 저는 이제 스킵 하구요. 구성이 식사 대용으로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라운지 인데 커피는 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지 … 근데 리버 프론트 뷰들이 너무 좋습니다.

      • 이제 리젠시 라운지는 좋은곳들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것 같기는 합니다. 그랜드 클럽들은 좋은곳들이 꽤 있던데, 거기는 좀 유지가 되었으면 해요. 🙂

    • 작년 2월에 가족결혼식 때문에 이곳에서 묵었는데요, 인도계 결혼식이 지내는 내내 열려서 정신은 없었고, 마침 라운지 운영이 중지되어서 로비 식당에서 GOH 조식을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지내는 2박 3일 내내 비가 내려서 기억이 비 밖에 없네요.

      • 여기를 벌써 다녀오셨네요? 🙂 로비식당에서 먹는것을 미리 생각하지 못했어요. 요청했다면 그렇게 해 줬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라운지가 좀 그랬어요.

    • 하희라 저도 잘은 몰랐는데 얼마전에 그분이 화교라고 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 ㅋㅋ
      역시 단일은 무슨 다민족국가 대한민국!! ㅋㅋ
      노예시장… 남부니 어쩌면 자연스러운데 뭔가 그려지네요..

      즐거운 라운딩에 행복해보이십니다!!

      • 가끔 이렇게 골프채 차에 넣고서 다녀오는데, 맨날 치던 동네코스들이 아니라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다음 여행편에 골프 얘기는 조금 더 했어요. ㅋㅋㅋ

    • 잭슨빌이라서 바다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리버프론트 호텔이라니 신선합니다. ^^
      리버워크도 깔끔해보이니 좋고요.
      동부 해안쪽에 은근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는 듯 싶어요.

      •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은것도 좀 있었고요. 호텔이 그냥 괜찮았어요. 리버워크는 오히려 조금 더 활발했으면 하는데, 노숙자들이 꽤 보이는곳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해운대에 파크하얏 앞 처럼 해 놨어요. ㅎ

    • 뜨거운 물만 나오면 사용이 불가하지 않으셨나요? 저희 요번 여행에서도 한 2시간 그랬는데, 손도 닦을 수가 없어서 기다렸어야 했어요 ㅋㅋㅋ 좋은 후기 감사해요

      • 샤워를 할때는 틀어놓고 식혀가면서 했어요. ㅎㅎㅎㅎ 양치질도 물을 받아놨다가 식혀서 하고요.
        그런데 그것때문에 호텔에 뭐 막 뭐라하고.. 그러기에는 너무 피곤했습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New Route 비지니스 어워드 발권: SEA-ICN B787-9 Biz on Hawaiian Airlines (using Alaska Airlines Mil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여전히 꽤 많은 어워드 발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발권방법으로 해놓은 여정이 있어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동안 없던 새로 생기는 루트의 어워드 발권방법이 떠올라서 해 봤는데요. 몇가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발권인듯 하고요. 실제 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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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노선 생기는 걸 보고 생각만 했는데 실행에 옮기시네요. 역쉬 ^^ 저는 그 사이 하와이안 마일 차곡 차곡 쌓아 두겠습니다. 발권 후기 감사합니다.

      • 제가 타는건 아니고 와이프를 보내주는건데, 이구간을 다닐 B787-9 비지니스 스윗이 웬만한 국적기보다 좋다고들 하시네요. 사진을 얼마나 잘 찍어올지는 모르겠으나, 이 탑승도 후기로 남겨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혁신 혁신 안되면 되게 하면 되고 찾으면 된다 ㅋㅋ

      • 하와이안 항공사가 요즘에 무척 신경쓰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 보잉에 B787-9를 몇대 더 주문했다고 해요. 새로운것 들어와서 이 구간에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이미 다니고 있는 비행기들이 꽤 좋아보여요. 루트가 열리기도 전에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

    • 오 이런 신박한 플러스 탐구가 정신이 가득한 발권기 잘 봤어요.
      이제 편도에 10만이 넘어도 괜찮아보입니다. (이런!!!) 이 구간은 충격적이면서도 ㅋㅋㅋ 씁쓸합니다 ㅋㅋㅋ

      • 일단 처음 타면서 후기도 없는 구간은 와이프를 먼저 보내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비지니스석 타려면 이제는 10만정도 필요하잖아요. 그냥 많이 적립해놓고 펑펑(!!) 쓰게 된것 같아요. 디밸류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게, 아직 편도 10만에 비지니스석을 타더라도 가성비는 참 좋잖아요. 현금으로 하면 몇천불씩 하는데요. ㅎ

    • 발권 후기 감사합니다. 아틀란타에서 한국가는 다양한 루트를 배워갑니다~~

      • 댓글쓰고 검색하다보니 ATL->ICN 85000마일에 직항도~~~ 대한항공이네요.

        • 이런 티켓이 보이는 날은 복권 맞으신거예요. 제가 필요한 날을 찍어보니… 안나오네요. ㅋㅋ

      • 아시듯이 아틀란타가 한국을 바로 가기에 그렇게 좋은 도시가 아니잖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중이예요. 아실런지 모르지만, 저는 한국을 중동 3국의 도시와 이스탄불을 거쳐서 가기도 했어요.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The Whitley, a Luxury Collection Hotel, Atlanta Buckhead, 스테이케이션 #31

    2022년에 다녀왔던 호텔인데, 이번에 Amex FHR리스트에 보이길래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the-whitley-a-luxury-collection-hotel-atlanta-buckhead-%ec%8a%a4%ed%85%8c%ec%9d%b4%ec%bc%80%ec%9d%b4%ec%85%98-23/   세금 포함 $249이라는 착한 가격이어서, $200 크레딧 받고 나니 $49에 1박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2장 사용해서 방 2개 예약하고, 문자로 커넥팅 룸 요청했고요. 방 하나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호텔 바로 옆에 셀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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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저도 올해 $200 쓰러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여기 못가봤는데 좋네요. 주차가 문제이긴 한데… 길건너 Lenox에 Overnight 주차하면 토잉 당할까요???
      수영장이 소금물이라니… 좋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St. Augustine에 다녀왔는데요. 거기 해변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조만간 여행기 올라오겠습니다. ㅋ)

      • 토잉 아니면 도난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벽에 보니 차 한대도 없더라고요.
        지난 주에 왠지 좋은 곳 다녀오신 듯 싶네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가까운데 즐길 FHR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오랜만의 늘푸르게님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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