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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L-SEA-CLT-ATL 전구간 일등석 발권 - AA 55,000마일 + $5.6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부족으로 한참동안 남기지 못했던 발권내용이 있었는데요. 8월초에 괜찮은 라우팅이 하나 보여서 얼른 해 봤어요. 오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보시겠습니다.  발권 배경 얼마전에 내년 4월중 일본에서 하와이로 오는 ANA 비행 HONU 일등석 발권을 했다고 글 한번 남겼었잖아요.  ANA HONU A3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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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역시 발권놀이와 실발권을 겸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저도 준비하던게 있는데 선수를 치셨네요~ 좋은 발권 후기 너무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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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발권연습 - 한국과 일본을 저렴하게 오가는 열 여덟(18)가지 발권방법 비교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우리가 "Fly" with Moxie인데, 최근에는 항공발권팁에 대한 정보글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항공정보를 나눠주실 블로거님들을 찾아나서기도 했는데, 이런 글들을 다뤄주시는 분들을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엔 항공발권 내용으로...  제가 직접오랜만에 펜(!!!)을 들고 오타쿠 같은 글을 하나 써 봅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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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추천 후 정독 하겠습니다. ^^

    • 역시 수준 높은 글입니다. 저도 다시 복습 하겠습니다!!

    • “쉬지말고 (발권)연습하라!”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매번 바뀌는 변수가 많은게 어워드 발권이라서 자주 이렇게 한번씩 해보면 변화도 감지할 수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글! 대충 알고는 있지만 막상 발권하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델타, 버진, 에어프랑스 등에서 보이는 대한항공 티켓은 스카이팀스 전체에 배정된 1-2장의 티켓이 각 항공사에서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항공사마다 독립적으로 1-2장이 배정된 걸까요?

      • 아니오. 공유하는 표입니다. 다만 델타는 마일좌석 수가 다른 항공사보다 많아요. 9장까지도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 9장이 보이는건 델타가 아니고 버진에서 그렇지 않나요? 버진에서 대한항공이 보일때 꽤 많은 자리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델타에서 대한항공을 보면 보통은 이콘 두자리, 비즈 한자리가 보이고.. 가끔, 이 룰이 발전산으로 뭐가 자꾸 더 보이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 델타는 2주전까지는 9좌석까지 보였습니다. 지금은 여기도 똑같이 이콘 2장, 비즈 1장으로 변경되었지만요;;

      • 감사합니다. @길벗 님께서 답을 주셨는데요. 대한항공에서 이콘 두자리와 비즈 한자리가 나오는것은, 파트너 항공사들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제한된 숫자입니다. 즉, 항공사 A에서 발권을 하고나면 그 뒤로는 보이지가 않아요. 동시에 해보는것도 예전에 테스트를 해 본적이 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 와 완벽 그 자체네요?!
      여기서 잠깐.. 성수기에는 어떻게 될까요?! ㅎㅎ

      • 감사합니다. 성수기는 뭐 아시듯이 가성비로는 꽝이라서요.
        성수기편 길벗님의 글을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ㅋ

    • 와 정리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추천 및 선택법 조언까지 완벽한 가이드네요.^^

      • 감사합니다. 발권가능 옵션만 한번에 18개를 보여주면 은근히 더 헷갈리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ㅋㅋㅋ
        한가지 원글에 언급하지 않은게 있는데, 일본에서 미주로 넘어오는 분리발권 항공권이 있다면, 한국-일본 구간도 미주행 탑승 항공사의 얼라이언스 항공을 선택하는것이 좋다는것이 또 하나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미주편이 JAL이라면 JAL이나 KE(대한항공이 아직 JAL하고 연결편 수하물정책이 되는것 같아요), ANA라면 ANA 아니면 아시아나항공 탑승을 하고요.

    • 이 글은 정말 플막의 핵심가치를 정점으로 보여주는 펄펙트한 너무 고퀄의 글이에요!!! 역시 막시님은 정리의 왕이십니다

      • 자꾸 이렇게 찾아서 찾아서 보이는 티켓들 발권하면 좋지요. 재미 붙이면 시리즈로 만들어볼까 잠시… 생각 해 봤습니다. 이게 취미가 되야지, 일이 되는순간 힘들어져요. ㅎ

    • 굉장히 유용한 팁이네요. 생각치도 못한 파트너 항공사 발권 사례라니. 다른 출도착지에도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본문에도 적어주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럽 항공사를 통한 파트너 발권이 유류할증료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비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일본을 예시로 들어서 그렇지, 결국에는 각 얼라이언스 항공사나 그 외의 박쥐항공사를 이용한 발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하는것이거든요. 자사발권보다 더 좋은것이 많은 파트너 항공사 발권. 여기서부터 각자에 케이스에 맞는 응용이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을 보기도 하고요. 🙂

  • MOXIE wrote a new post

    Global Entry(GE) Renewal Process with new fees (2025) - 영주권자용

    갱신 신청을 7월 26일에 했고, status에 언젠가 변화가 오겠지!! 하고 그냥 기다리기로 했었어요. 지난번에도 인터뷰 없이 갱신승인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만약에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하면 11월에 들어어면서 EoA를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청한지 이틀만에 Status에 변화가 생겼다는 이메일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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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실수할까봐 엑셀에 기록된 카드 히스토리에 반드시 적어놓습니다. 4년에 한 번만 되는 거라 기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리뉴얼 어플리케이션일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대부분 인터뷰없이 승인되는 것 같습니다.

      • 이걸 알고 있었는데, 그냥 습관처럼 하다가 실수를 했네요. 어떤 룰을 만들어 놓으면 될것 같기도 한데요. 본인의 신청서는 본인의 카드로 하는걸로. 그랬으면 되었겠네요.
        1년에 $25 낸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더 많이 가렵니다. 🙂

    • moxie님이 대신 십자가를 지셨군요. 나머지분들이 그길을 가지 않도록요. ㅠ 감사 합니다.

    • 아… 저도… 실수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쌩돈 냈습니다 ㅠㅠ 그리고 펜딩상태로 거의 지금 반년째인데 안바뀌네요? 저희 플막에서 두명이나 십자가를 지었으니 모~든 회원분들은 괜찮으시길요 ㅠㅠ 꺼진불도 다시보자.

      •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
        펜딩이 반년째인건 왜 그런가요? 저희는 26일 신청, 28일 승인, 8월 2일에 실물 카드가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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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obleman Fort Worth,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근래에 신삥호텔을 다녀왔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커서 후기식으로 글 하나 남깁니다. 우선은 제가 투숙한 날로부터 약 한달전에 오픈해서... 말 그래도 신삥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Fort Worth에 있는 The Notbleman입니다. Tapestry Colletion의 경우, 제가 일전에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쓴 적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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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폭풍 후기가 올라옵니다~ 리액티베이티드 되었네요~ 화이팅~ 어디든 새 호텔은 진리입니다. 저도 조만간 휴스턴에 하얏 새로운 브랜드 구경 갈 예정입니다. 후기로 찾아올게요.

    • 호텔 예쁘네요. 외부는 평범한데 내부가 느낌있네요. ^^
      특히 욕실이 블링블링하니 럭셔리합니다.

      • ㅎㅎㅎ 신삥 호텔은 한번씩 가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너무나 좋았습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AC Hotel Fort Worth Review [메리엇 35k 숙박권으로 다녀온 여정]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시니어 블로거라는 이름도 무색할 정도로 제가 뜨문했는데요, 요즘 여행도 삶도 즐기지 못해서 ㅠ.ㅠ; 생각보다 너무나 뜨문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달에 다녀온 호텔리뷰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AC Hotel Fort Worth입니다. 저는 Marriott계열과는 쫌 거리가 멀게 살아와서 옛날에 만든 저와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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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오랜만의 후기 감사합니다. 매리엇 만세 ~ 입니다. 요즘 저는 매리엇 너무 좋아 합니다. 수수료 등 내도 만족 하니까요 ~

    • 85K 숙박권을 늘 그 이하로만 써와서 좀 아깝지만,
      메리엇은 호텔도 많은데, 왠지 가까이 하기가 힘드네요.
      대도시 말고, 동네에서도 잘 이용해 봐야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 저도 85k까지 숙박권 한장이 있는데, 사실… 11월까지 써야하는 상황에서 어디에다 써야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우리동네에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여행을 하나 만들어야 되나?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 너무 부담느끼지 마시고, 시간 나실때 종종 들러주심 되죠.
      otherwhile님 보다 글 더 적게 쓰는 제가 할 말이 아닌가요? ㅎㅎㅎ

      • ㅎㅎㅎ 막시님이랑 플막분들한테 미안할 따름이죠! 오 근래에 너무 못써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늘푸르게님도 오랜만에 뵈서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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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Place Vilano Beach Review - "18-Month New" Hotel at the beach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6월중에 운전으로 다녀왔던 Jacksonville/St. Augustine 지역 여행에서 세번째날 하루 자고왔던 Vilano Beach에 있는 Hyatt Place 리뷰입니다.  약 18개월전에 새로 오픈을 한 Hyatt Place라서 아직 그렇다할 숙박리뷰를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St. Augustine 지역에서 갈 수 있는 하얏 프로퍼티 호텔을 찾아보다가,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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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기때를 피해서 내려가면 , 여유로운 시간 보낼수 있겠네요.

      • 성수기의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토요일 오전을 봤을때는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던것 같고요. 물놀이를 하는 바다의 깊이가 적당하니 참 좋더라구요.

    • ㅋ P2님 제 포인트로 보내드릴게요~ P2가 좋아하면 다 된거 같습니다. 역시 새호텔이나 리모델링 마친 호텔은 다 좋습니다~~

      • 물론 포인트로 가는 방법이 있는것을 아는데, 숙박권의 경우에는 (카드 연회비는 내지만) 앞에 “무료”라는 말이 붙어있어서 더 임팩트가 있는것 같아요. 실은 앞으로 들어올 무료 숙박권은 이미 제가 계획을 다 해 놨는데 말이예요. ㅋㅋㅋ

    • 꽤 가고 싶은 곳이네요. 늘 겨울에만 플로리다 가서 이전에 New Smyrna Beach 에서 바다 앞에서 묵었던 기억이 나네요. 잭슨빌 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라면 멀지도 않고요. 신상? 같은 호텔이라면 언제나 좋습니다.

      • 막 붐비고 그런곳들보다 훨씬 좋았고요. 진짜 공항에서도 그렇게 멀지가 않습니다.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 해요.

    • 외관이 딱 해변가에 있는 호텔 느낌이네요.
      발코니도 있고, 내부도 깔끔하니 부담없이 방문 가능할 듯 합니다.

      • 여기 호텔도 좋고, 해변도 좋아서 조만간 한번 더 갈까 생각중이예요. 호텔이 저렴하기도 하고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ilton Head Island 2박 3일 후기 (Hilton Beachfront Resort and Spa Hilton Head Island)

    이번 여행은 아멕스 힐튼 크레딧 사용하기 위해 라스트 미닛으로 다녀왔습니다. 6/28 - 6/30 일정이었고, 힐튼 숙박권 2장 사용했어요.   아멕스 힐튼 에스파이어 카드 - 반기별 $200 힐튼 리조트 크레딧 아멕스 비즈니스 플래티넘 카드 - 분기별 $50 힐튼 크레딧 힐튼 숙박권: 6월말 만료, 8월 만료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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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호텔 기준중 룸/조식/수영장 중 2개나 점수가 떨어지네요. 요즘 힐튼 조식이 정말 ㅠ 너무 합니다. 그래도 호텔조식인데 말이죠?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을거 같아요~ 사진너무 멋집니다. 계신데서 데스틴은 꽤 멀거 같은데요. 그래도 가신다니 데스틴이 좋은거겠죠^^ 저도 다녀온지 벌써 6년은 되어 갑니다. 아무쪼록 후기 감사드립니다.

      • 데스틴은 6시간 걸리더라고요. 저희 동네에서 바다 보려면 어딜가도 5시간 이상이라 데스틴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저는 아멕스 카드 때문에 앞으로 주구장창 힐튼만 가야할 것 같은데, 조식 잘 주는 곳을 찾아야겠습니다. ㅎㅎ

        • 요즘 힐튼 조식이 많이 부실하죠. 그래서 저는 미리 조식 사전답사를 하고, 방으로 To-go를 해오는 편입니다~ 먹이 구하러 가는 어미새의 마음으로요 ㅋㅋ

          • 훌륭한 접근이십니다.
            저는 이번에 첨으로 조식 투고했는데, 가족들 반응이 좋더라고요.
            잠에서 깨서 룸에서 바로 먹는 조식이 꿀맛인가 봅니다.
            앞으로 저도 사전 답사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투고해야겠어요.

    • 해변가 앞에 위치와 수영장이 상당하네요. 오래된 호텔은 그.. 해변가 냄새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저번에 다녀왔던 빌라노비치 하얏플레이스 리뷰 빨리 완성해 볼게요. 그 호텔은 해변가 호텔인데도 만든지 2년이 채 안되어서 완전 신선했거든요.
      바다를 보니까 또 가고 싶습니다. ㅋ

    • 여름에 바닷가는 진리인듯 합니다. 매번 가도가도 질리지가 않고… 항상 좋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데스틴에서 옮길때가 되었는데, 여기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FIFA Club World Cup: PSG vs 바이에르 뮌헨 관람 후기 (at Mercedes-Benz Stadium)

    지난 토요일에 클럽 월드컵 8강전 관람하고 왔습니다.   애틀란타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경기이자, 애틀란타에서 열린 경기들 중 제일 볼만한 경기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날 입장 관중 수도 67,000 명 가까이 되더라고요.       주차 https://parking.mercedesbenzstadium.com/ 주차 가능한 리스트 및 가격이 주욱 나오는데요. 경기장에 가까울 수록 당연히 주차 요금은 올라갑니다. 저희는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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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갑자기 늘푸르게님 글을 보니까, 플막이 여행블로그 였지? 라는 리마인드가 되었어요 ㅋㅋ 저도 2012년 월드컵 4강전을 브라질에서 직관한 기억이 납니다.(언제적인지ㅠ) 이번에도 기적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 와우.. 브라질에서 월드컵 관람이요?
        브라질은 여행지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한번도 안 가봤는데 대단하십니다.

        • 아… 제가 준비한게 아니고. 그쪽 협회에서 초대를 해줘서요. 아유 ㅠ 거기는 여행 엄두도 못 냅니다.

          • 초청이라니… 그게 더 대단하시네요. ^^

            • 브라질 너무 여행 하기 좋죠. 출장지 외에 리우랑 상파울루 다녔는데, 마일 포인트 있으니 업스케일로 다닐수 있을거 같습니다.

              • 사실 P2 학회가 리우에 있었었는데, 막내한테 무리일 듯 싶어서 이번에 스킵했었어요. 언젠가 한번은 방문할 기회가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 나이스에요!! 돔구장들이 시원하고 좋죠

    • 멋지네요. 여기를 저번에 리뷰 써놓은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유명한 선수들 직접 보니 너무 좋네요. 저는 저번에 샬럿에서 하는 PGA에 다녀왔는데, 그때 이런 후기를 하나 쓸까 하다가… 바빠져서 못했는데, 한번 써볼까봐요. 유명한 선수들 따라다녔거든요.
      아이들 기억에도 좋게 남을듯 합니다.

      • 유니폼이라도 하나 입고 가서 사인 받을걸 그랬어요. ㅋㅋ

        • SON 유니폼 입고가서, 케인한테 사인 해달라고 하면. ㅋㅋㅋㅋ

          • 그날 다양한 유니폼 입고 오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음 저희도 당당히 입고 갔을 것인데…
            레알마드리드, 토트넘, 리버풀, 대한민국 대표팀, 심지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유니폼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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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Augustine, FL 2025 골프/바다 여행기

    안냥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앞으로 가야할 항공발권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요. 잠시 랩탑을 닫아놓고, 6월 셋째주말에 운전하고 St. Augustine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Jacksonville, FL에서 2박, 그 아래에 있는 Vilano Beach에서 1박을 하면서 골프도 좀 치고, 해수욕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을 다녀왔어요. 북 아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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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동부해안이 참 다르네요. 미국은 참 넓은 나라입니다^^ 눈으로 여행하고 다음에 가면 참 좋겠습니다~ 골프 로드 트립 ~ 여유있고, 멋집니다~ 즐

      • 골프클럽을 가지고 가는 여행의 범위를 조금씩 늘려볼까 합니다. 싸우스웨스트에 수하물 무료가 없어져서 좀 그런데, 델타에서 계속 티어를 달성하는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제가 하는 멤버쉽이 달라스 베이스라서, 달라스에서 좋은 골프장들 많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추워질때.. 한번 계획하기로~

        • 저희 집에 맡겨두시고 가도 되는데요^^ SW 러기지 무료가 빠지면서 저도 다른 선택지 찾느라 고민중입니다. 언제든지 달라스 오시면 웰컴입니다~

          • SW 수하물이 하나에 $35이던데, 저번에 하와이로 들어오는 일정에서 아틀란타까지 싸우스웨스트 타고올까도 생각중이예요. 수하물 $35에 마일은 4~5만에서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AA에서 하나가 보이는데, 피닉스에서 25분 환승이라서…제가 탄다고 하더라도 짐이 따라오지 못할것 같아요. 이럴때 싸우스웨스트 한번 더 타는거죠 뭐. $35 절약하려고 카드 하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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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Regency Jacksonville Riverfront Review - Studio King Suit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Juneteenth 휴일이 있던 주말에 아틀란타에서 운전하고서 Jacksonville/St. Augustine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윗쪽이 한참 더울때 아래쪽 바닷가에도 가보고, 주변에 골프장에서 라운드도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수요일 출발에 토요일에 리턴하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그중에 첫 2박을 Jacksonville에 있기로 했는데,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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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희라 ㅋ 를 밀레니얼 세대들은 모를겁니다. 미국 리젠시 라운지는 요즘 기대 안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와이도 저는 이제 스킵 하구요. 구성이 식사 대용으로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라운지 인데 커피는 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지 … 근데 리버 프론트 뷰들이 너무 좋습니다.

      • 이제 리젠시 라운지는 좋은곳들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것 같기는 합니다. 그랜드 클럽들은 좋은곳들이 꽤 있던데, 거기는 좀 유지가 되었으면 해요. 🙂

    • 작년 2월에 가족결혼식 때문에 이곳에서 묵었는데요, 인도계 결혼식이 지내는 내내 열려서 정신은 없었고, 마침 라운지 운영이 중지되어서 로비 식당에서 GOH 조식을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지내는 2박 3일 내내 비가 내려서 기억이 비 밖에 없네요.

      • 여기를 벌써 다녀오셨네요? 🙂 로비식당에서 먹는것을 미리 생각하지 못했어요. 요청했다면 그렇게 해 줬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라운지가 좀 그랬어요.

    • 하희라 저도 잘은 몰랐는데 얼마전에 그분이 화교라고 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 ㅋㅋ
      역시 단일은 무슨 다민족국가 대한민국!! ㅋㅋ
      노예시장… 남부니 어쩌면 자연스러운데 뭔가 그려지네요..

      즐거운 라운딩에 행복해보이십니다!!

      • 가끔 이렇게 골프채 차에 넣고서 다녀오는데, 맨날 치던 동네코스들이 아니라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다음 여행편에 골프 얘기는 조금 더 했어요. ㅋㅋㅋ

    • 잭슨빌이라서 바다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리버프론트 호텔이라니 신선합니다. ^^
      리버워크도 깔끔해보이니 좋고요.
      동부 해안쪽에 은근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는 듯 싶어요.

      •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은것도 좀 있었고요. 호텔이 그냥 괜찮았어요. 리버워크는 오히려 조금 더 활발했으면 하는데, 노숙자들이 꽤 보이는곳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해운대에 파크하얏 앞 처럼 해 놨어요. ㅎ

    • 뜨거운 물만 나오면 사용이 불가하지 않으셨나요? 저희 요번 여행에서도 한 2시간 그랬는데, 손도 닦을 수가 없어서 기다렸어야 했어요 ㅋㅋㅋ 좋은 후기 감사해요

      • 샤워를 할때는 틀어놓고 식혀가면서 했어요. ㅎㅎㅎㅎ 양치질도 물을 받아놨다가 식혀서 하고요.
        그런데 그것때문에 호텔에 뭐 막 뭐라하고.. 그러기에는 너무 피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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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Route 비지니스 어워드 발권: SEA-ICN B787-9 Biz on Hawaiian Airlines (using Alaska Airlines Mil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여전히 꽤 많은 어워드 발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발권방법으로 해놓은 여정이 있어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동안 없던 새로 생기는 루트의 어워드 발권방법이 떠올라서 해 봤는데요. 몇가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발권인듯 하고요. 실제 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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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노선 생기는 걸 보고 생각만 했는데 실행에 옮기시네요. 역쉬 ^^ 저는 그 사이 하와이안 마일 차곡 차곡 쌓아 두겠습니다. 발권 후기 감사합니다.

      • 제가 타는건 아니고 와이프를 보내주는건데, 이구간을 다닐 B787-9 비지니스 스윗이 웬만한 국적기보다 좋다고들 하시네요. 사진을 얼마나 잘 찍어올지는 모르겠으나, 이 탑승도 후기로 남겨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혁신 혁신 안되면 되게 하면 되고 찾으면 된다 ㅋㅋ

      • 하와이안 항공사가 요즘에 무척 신경쓰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 보잉에 B787-9를 몇대 더 주문했다고 해요. 새로운것 들어와서 이 구간에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이미 다니고 있는 비행기들이 꽤 좋아보여요. 루트가 열리기도 전에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

    • 오 이런 신박한 플러스 탐구가 정신이 가득한 발권기 잘 봤어요.
      이제 편도에 10만이 넘어도 괜찮아보입니다. (이런!!!) 이 구간은 충격적이면서도 ㅋㅋㅋ 씁쓸합니다 ㅋㅋㅋ

      • 일단 처음 타면서 후기도 없는 구간은 와이프를 먼저 보내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비지니스석 타려면 이제는 10만정도 필요하잖아요. 그냥 많이 적립해놓고 펑펑(!!) 쓰게 된것 같아요. 디밸류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게, 아직 편도 10만에 비지니스석을 타더라도 가성비는 참 좋잖아요. 현금으로 하면 몇천불씩 하는데요. ㅎ

    • 발권 후기 감사합니다. 아틀란타에서 한국가는 다양한 루트를 배워갑니다~~

      • 댓글쓰고 검색하다보니 ATL->ICN 85000마일에 직항도~~~ 대한항공이네요.

        • 이런 티켓이 보이는 날은 복권 맞으신거예요. 제가 필요한 날을 찍어보니… 안나오네요. ㅋㅋ

      • 아시듯이 아틀란타가 한국을 바로 가기에 그렇게 좋은 도시가 아니잖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중이예요. 아실런지 모르지만, 저는 한국을 중동 3국의 도시와 이스탄불을 거쳐서 가기도 했어요.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The Whitley, a Luxury Collection Hotel, Atlanta Buckhead, 스테이케이션 #31

    2022년에 다녀왔던 호텔인데, 이번에 Amex FHR리스트에 보이길래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the-whitley-a-luxury-collection-hotel-atlanta-buckhead-%ec%8a%a4%ed%85%8c%ec%9d%b4%ec%bc%80%ec%9d%b4%ec%85%98-23/   세금 포함 $249이라는 착한 가격이어서, $200 크레딧 받고 나니 $49에 1박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2장 사용해서 방 2개 예약하고, 문자로 커넥팅 룸 요청했고요. 방 하나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호텔 바로 옆에 셀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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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올해 $200 쓰러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여기 못가봤는데 좋네요. 주차가 문제이긴 한데… 길건너 Lenox에 Overnight 주차하면 토잉 당할까요???
      수영장이 소금물이라니… 좋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St. Augustine에 다녀왔는데요. 거기 해변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조만간 여행기 올라오겠습니다. ㅋ)

      • 토잉 아니면 도난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벽에 보니 차 한대도 없더라고요.
        지난 주에 왠지 좋은 곳 다녀오신 듯 싶네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가까운데 즐길 FHR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오랜만의 늘푸르게님 후기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NA HONU A380-800 First Class (NRT-HNL) 발권 후기 – Virgin Atlantic 57,500마일 + $22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요즘엔 틈만나면 앞으로 가야할 일정에 새로운 발권을 하려고 시도해 보는데요. 오늘 포스팅도 역시 최근에 발권한 일등석 발권후기입니다.  지난번 게시판에서 보셨던 ANA 일등석 타는날 게시글 댓글중에, 제가 티켓 오픈시간까지 찾아가면서 내년 4월말에 ANA 일등석 항공권을 하나 더 해놓은것을 말씀 드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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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라는 탄성만 남습니다 ^^ moxie 님 발권기는 항상 대단 해요. 그리고 좋은 정보를 같이 쉐어하는 것도 감사하구요. 저는 애들 없이 같이 갈때나 탈거 같은데 ㅋ 그래도 미리 미리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와이 특파원 빅픽쳐 ㅋ

      • 포인트 적립하셔서 호텔을 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긴 한데요. 역시 포인트 사용의 꽃은 항공발권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하나씩 보물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어요. 🙂 다들 이렇게 하시면서 다니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요 일등석 타면 거북이도 주려나요? ㅋㅋㅋ
      막시님은 갈수록 마일 발권 방법이 다양해지십니다. 굿입니다! ㅎㅎ

      • 어쩌면 거북이 인형이 있을것 같은데요. 보통은 어린아이들 주려고 준비를 해 놓는것일텐데, 어떻게 방법을 고안해서 하나 받아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요즘에 미국내륙까지 어워드 항공권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반면에 이 구간은 꽤 많이 열려있는듯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카고로 오는 일등석 자리가 보이던데, 그걸 타면 집에는 쉽게 올텐데요. 호누를 타보고 싶어서 그냥 이것 유지하기로 했어요. 하와이에서 집에 가는거 찾아야 하는데, 알라스카항공에 괜찮은것들이 몇개 있네요. 알라스카항공 마일은 써도써도 좋은것만 나와요 ㅎ

    • 아 부럽다 말고 할말이 없네요. 호누 타시는것도 일등석 타시는것도요 ㅎㅎ

      • 한국에서 일본 거쳐서 가시면 타실수도 있을거예요. 여긴 자리가 꽤 보입니다. 버진에서 하시면 되잖아요.

    • 블로그 작성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사진은 미리 다 타일 형식으로 편집을 하시고 올리시는건가요? 아니면 블로그 작성할때 사진을 그렇게 편집하는 방법이 있나요? ㅎㅎ

      • 이 글 본문에 있는건 ANA 싸이트에 저렇게 해 놓은것을 스샷으로 찍은것이고요.
        제가 보통 사용하는건 https://www.befunky.com/ 에서 해가지고 와서 싸이트에 한장의 사진으로 넣습니다.

    • ㅋㅋㅋㅋ 역시 아나 ㅋㅋㅋㅋ 거북이 귀여운데요
      저런거 보면 요즘은 저는 저희집 쌍둥이 생각만 나네요 ㅋㅋㅋㅋ

      • 아나에서는 저 구간에 A380 넣는것을 나름 고민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쌍둥이 많이 컸지요? 🙂

  • MOXIE wrote a new post

    일본 여행기 2025 - 신오사카-도쿄 신칸센 이동 정보, 맛집 정보 포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한국/일본 방문중에 미국으로 오기전에 일본에서 이동했던 내용을 여행기로 남겨봅니다.  원래 나고야에서 나리타를 거쳐서 보스턴으로 오려던 일정이라서, 일본 입국을 오사카로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나중에 발권했던 ANA 일등석을 타기위해서 도쿄로 이동했어야 했는데요. 그 이유로 일정을 모두 바꾸면서, 신 오사카역 주변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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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가또. 스고이네 . 마냥 부럽습니다. 일본을 자주 가신다는 것도 부럽고 배낭여행 처럼 다니시는것도 부럽고. 부러워하니 저는 졌습니다 ㅋㅋ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하와이 특파원 오버

      • 배낭여행이 되기위해서는 가방을 하나 더 줄여햐 합니다 힘들어 죽는줄… ㅋㅋㅋㅋ
        내년에 일본에 갈때도 이런 비슷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요코하마에 있다가, 후쿠오카를 다녀올까.. 생각중이예요.

      • 톡파원 25시 한국에서 제가 애정하는 프로인데 특파원이라고 하니 ㅋㅋ 멋있는데요
        부산 특파원 오버!! 넘버 원 클리어 ㅋㅋ

    • 알찬 정보가 많아요. 저도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이 후기를 미리 봤다면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일본을 들려서 올일이 자주 생겨서, 조금 더 친해지려고 해요. 다음번에 또 갈때도 좋은 정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코트를 바꾸셨네요? 알파카 아닌가요? 🙂

        • 맞습니다. 요즘 핫한 AI관련 Ollama 사이트의 로고이기도 해요.
          남겨주시는 후기는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어를 하실 줄 아시나요?
      내년 여름, 가족이 한국, 중국,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 젊었을 땐 예약도 없이 일본, 중국, 유럽 등지로 자유롭게 다녔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영어권이 아닌 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다녀온 3주간의 중국 출장이 썩 좋은 기억이 아니었던 것도 한몫하고요. 게다가 여행 일정이 7월, 고온다습한 시기에만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일본 발권, 18가지 방법은 18번 읽어야 이해가 될 것 같아요.-.-

      • 일본어는 조금 읽을줄 알고요. 여행중에 필요한 몇가지 기본소통정도하는 더듬 더듬 하는 수준입니다. 여전히 더 잘하려고 공부중이고요. 🙂
        일본 발권 옵션들을 다 보실 필요는 없고요. 그중에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JAL B777-300ER First Class (HND-ORD) 발권 후기 – AA 80,000마일 + $45.51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요즘엔 거의 여행사처럼 어워드 항공발권에 힘을 쓰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또 어딘가 가야할 일들이 자꾸 생기고, 와이프도 또 가야할 일이 생기고 뭐 그러고 있어요.  얼마전에 제가 타고왔던 ANA 일등석 경험을 와이프와 나누고 있다가, 언젠가 와이프도 일본을 거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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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축하드립니다. 역쉬 발권 전문가 막시님! 궁금한 부분은 예약된 AA flight에서 나중에 Add flight같은 옵션이 없나요? 이전에 어디서 듣기로 그런게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저두 알람이 많이 날라오는데 오자마자 바로 AA로 가도 이미 표가 팔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떤 노하우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seats.aero에서 알람 셋팅은 특정한 날짜 구간으로 하신건가요? 저는 1년 전체로 했는데도 그렇게 알람이 많이 안오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그게 원리대로라면 AA 연결편을 추가마일 차감없이 붙일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에 통화한 직원은 그걸 잘 못하는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전화해보면 될수도 있습니다. AA 상담원들이 델타처럼 친절하지가 않아요.
        노하우라고 할건 큰거는 없는데요. 일단 얼러트 세팅할때, 미국 공항들은 특별하게 지정하지 않고 그냥 USA 라고 하면 다 잡아주고요. 아시아 국가는 하나씩 지정을 하고요. 일본 출발이면 NRT/HND 이외에 KIX 비행들이 좀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보인다고 꼭 되는건 아닌데, 조금더 그 부분에서 broad하게 검색이 되는듯 합니다.
        해보시면 길벗님도 아실테지만 얼러트에 있는것들이 꼭 그걸 발권하라고 보내주는대로 하면 손해가 있잖아요? 우리가 얼러트를 보고서 유추해야 하는 항공권들이요. 유에이 얼러트를 보고서 버진에서 하듯이요.
        그러면에서 저는 항공사는 전체를 검색하되, exclude (어제 사고난 ㅠㅠ) AI하고, ET를 빼고 지정하고요.
        날짜를 조금 자세하게 정하고, 3일도 걸어놓고 7일짜리도 걸어놓으면 뭔가 겹치는게 보내지는것 같아요.
        그걸 1년 내내로 지정하면, 프로그램이 찾아내는데 조금 버벅거리는것 같기는 했습니다.

    • 저는 “대리만족”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드림컴트루~좋은 후기 잘보고 꿈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에 한국에 갈일이 정말 많아졌는데, 이왕 가는김에 편하게 가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달에 에로플랜으로 체이스 20% 추가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내년은 LAX-ICN 비즈석을 63,000포인트에 할 수도 있었어요. 이제는 보이면 그냥 가는걸로~~

        • 좋습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수집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런 뽐뿌 좋습니다!!!

    • 와! 부럽습니다. 위의 방법도 숙지해 놓아야겠어요.

      • 일단 일본이 한국으로 가는길에 가장 잘 이용하실수 있는 나라가 되겠고요. 저는 이런방법을 이용하면서 주변국가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싱가폴, 대만, 홍콩 등등을 환승지로 정하면서 발권을 하면 괜찮은 방법들이 꽤 있어요. 호텔 포인트도 많으시니까 이럴때 그런곳들 여행도 한번씩 해보시면 좋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ANA First Class B777-300ER (HND-ORD) 2025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이번달 초에 하네다에서 시카고로 타봤던 ANA B777-300ER 일등석 탑승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5월초에 한국을 갔다가 일본을 거쳐서 오는 일정으로 원래는 JAL Biz 티켓들을 AS에서 발권해놓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탑승 3주전에 이 티켓이 풀린것을 운이 좋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ANA 일등석은 2018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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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ANA 로고만 봐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아니 저 인형 태그 이륙전에 ANA측에서 준비해주신건가요?? 목시님 인기스타이신가봐요!!! 알아보는사람도 있고 !! ^^ 대단쓰~~~~ 역시 회장님!!! ㅎㅎㅎ 아니 제가 ANA일등석 나리타에서 태국탔을때 보다 퀄이 더 좋아보여요! 저는 ANA 아로마 저런거 안줬는데요! 휴족시간도 안주고 대신 뭐 바디 티슈는 줬어요.. 음식 퀄도 좋고! 일등석에선 술 쉬지 말아야죠! 헬렐레 해서 취해서 진짜 숙취로 잠이 들게 되는 ㅋㅋㅋㅋ 진짜 토나올때까지 먹고 마시고 뽕뽑는다는 맘 가짐으로 ㅋㅋ 촌티 팍팍 나면 안되는데 전 첫 일등석탈때 진짜 못마시는 위스키 열심히 먹어보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ㅎㅎㅎ 히비키 무조건 사오셨어야.. 일본 가도 거의 동나거나 못살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때 산토리만 사왔어서 후회.. 그런데 산토리가 하이볼엔 젤 맛난거 아시죠? 진짜 ANA 3번쨰라니 너무 부럽사옵니다~~~~

      • 아, 저 곰인형은 몇년전에 한국에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그후부터 제가 좋은 비행기 타게되면 항상 데리고 가는 마스코트입니다. 지금쯤이면 웬만한 사람들보다 많은 탑승마일을 기록중일거구요. 그래도 저 인형이 JAL 일등석도 타봤을거구요. 카타르 큐스윗도 타보고, 루프트한자 비지니스도 타보고 뭐 그랬어요. ㅎ 공항이나 라운지에서는 알아보시는 분들이 그동안에 몇분이 계셨어요. 미 국내선 기내에서 만나고 알아보시는 분도 계시긴 했는데요. 이렇게 국제선 일등석캐빈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처음이였고, 사진촬영은… 그걸 왜 하자고 하는지. ㅋㅋㅋ
        일본출발 미주도착으로 타면 조금 더 뭔가를 준비해놓는것 같기도 해요. 태국비행과는 달랐을거예요.
        생각보다 맛있는 술이 많아서 이 비행은 즐거웠습니다. 맛있게 마신 지코 사케도 구매해보려고 보니까, 온라인에서 한병에 $250이 넘네요. ㅎ
        진짜로 히비키 사올걸 그랬어요. 저는 다니면서 뭘 막 사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이것도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다들 좋아하시는거보니까, 진짜 사올걸 그랬습니다. 뭐.. 또 타면 되지요. 🙂

    • 감사합니다, 길벗님,
      식사를 두가지로 해 보신게 잘하신것 같아요. 보통 우리가 보는 rule of thumb은, 일본출발 일식 코스식사를 하고, 미주출발 서양식 코스식사를 하는것이거든요. 아무래도 음식을 가져오는곳에서 잘 하는 재료로 하는 식사가 좋기는 좋아요.
      저도 배가 부르죠. 걸어서 타서, 굴러서 내립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한창 일등석들 골라탈때는 모두 다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그래서 ANA 잠옷이 이제는 Large가 안 맞는듯 ㅋ)
      이제 조금씩 식사량이 줄기도 하고요. 항상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이게 일등석을 타면 잘 안되요. 실제 음식들이 그렇게 양이 많지가 않고요. 그래서 탄수화물은 많이 피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쌀밥에 미소숩 주는거 안먹었고, 그대신에 쌀밥을 카레하고 먹다가.. 그건 다 못먹었어요. 땅에 음식보다 더 맛있는 기내식은 별로 없다고들 하기는 합니다만, 고급스러워질수록 그 격차가 줄거든요. ANA 음식들이 맛이 괜찮고, 그렇게 준비한 정성이 각 요리에서 보여요.
      예전에는 잠옷은 가져가도 되고 가디건은 안된다고 얘기를 하던데요. 이번엔 그런것이 없었어요. 저는 잠옷 바지만 환복하고서 비행을 해서 다른건 안썼고, 내릴때는 다 두고 내렸습니다. (집에 일등석 잠옷들이 꽤 많이 있어서, 가을/겨울 파자마를 안산것이 십여년 되요. ㅎ)
      히비키를 어떻게 두병을 사실까 생각했더니 두번을 타면 되는거네요. 이게 한번의 비행에서 인당 한병으로 제약을 하거든요.
      미국인 부부는 ANA에서 RTW로 왔다고 했습니다. 제 표가 비행 3주전에 풀린것으로 봐서는, ANA 에서 두자리를 마일발권으로 풀었고, 그 외에 두명의 일본인(1K, 2A)들은 현금구매 혹은 ANA 다이아몬드에서 업그레이드를 했을것 같고요. 마지막에 한자리를 비행이 임박하면서 추가로 풀어준것을 제가 잡았던것 같습니다. 8좌석에 5인 비행이면 적당한 비율이라 생각해요.

      • 아하.. 하도 많이 타셔서 집에 잠옷이 많으시군요..ㅎㅎ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가디건도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가급적 가져와야겠습니당!
        ANA RTW에 일등석도 포함되는군요?! 몰랐습니당. 뭐 어짜피 6/23/2025 종료되는 거라 인제 기대를 안하지만요;;
        히비키는 제가 본의 아니게 왕복이라 갈 때 한병 올때 한병 업어올려고요. 시세가 천불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갈때는 한국으로 갖고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갖고 가야되는데 수화물을 부쳐야 되서리 좀 복잡할 것 같기 합니다;;

        • 처음 타시는거면 잠옷 가져오셔서 집에서 입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입어본것중에 제일 좋은것 두개는…. 실제로 두개다 비즈석에 받은건데요. 카타르 큐스윗에서 받은게 제일 좋았고요. 두번째는 EVA Hello Kitty 비즈석 비행에서 받은 Jason Wu 디자인 잠옷이 그렇게 편하더라구요. 아시아나 일등석에서 받은것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ANA RTW 발권룰을 보시면, 전체 일정에 어느 클래스 캐빈이나 섞어서 발권이 가능하고요. 다만, 최상 클래스의 차감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즉, 10번을 타는데 8번이 이코노미석에 한번 비즈석에 한번 일등석으로 전체 일정을 짠다면… 전구간 거리에 맞는 일등석 마일 차감을 따라가게 되어있어서, 물론 저렇게 일정을 짜면 손해겠지만, RTW 발권에는 클래스 제한이 없어요. 🙂

    • 와 입이 쩍벌어지게 만드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저두 이번에 둘다 하나는 2K 다른 하나는 2A로 좌석지정을 했어요. 리뷰를 보니까 첫번째 열보다는 좀 더 Privacy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2K를 선택하는 또다른 이유를 오늘 배웠습니당!!
      식사는 갈때는 Western Style로 했고 돌아올 때는 Japanese Style로 했는데..고민이네요.. 일본식으로 바꾸고 캐비어만 추가해달라고 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당.
      근데 막시님 정말 위대하신 듯요.. 그 많은 음식들을 드시고 배가 안부르신가요?!
      가디건은 돌려주고 잠옷만 집으로 갖고 갈 수 있는거죠?
      아 그리고 저는 히비키 2병을 사서 오려고요.. ㅎㅎ 지인이 이미 한 병 사달라고 요청했고 한병은 제가 보관하려고요. 수화물을 한개 체크인을 해야되겠지만 크게 힘들 것 같진 않습니당..
      그 미국인 부부도 마일발권 한 건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설마 마일발권이 3자리까지 가능하리라는 상상이 안되서 말입니..
      물론 ORD가 상대적으로 비인기 노선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 우와 ANA 일등석은 도대체 어떻게 자리가 나게되는건가요 ㅠㅠ

      • 비행 날짜가 임박한 티켓들은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어워드 좌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취소를 하는경우가 한가지이고요. 날짜가 정말 임박했을때는 항공사에서 일등석 현금티켓 세일이 원하는만큼 되지 않았을때 풀리는 경우가 두번째 이유로 볼 수 있어요. 이 두가지의 경우 모두, 특히 ANA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고 발권이 나름 용이한 일등석이라서, seats.aero 같은데서 나오더라도 바로바로 없어지기에, 정말 빠르게 잡아야 하고요.
        아니면, 항공사 어워드 티켓 열리는 날짜에 (시간까지 ㅋ) 맞춰서 전화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렇게 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나중에 보면 항상 일등석 자리는 없는것처럼 보이는것이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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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SUITE Lounge at HND International Airport T3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한국/일본 방문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ANA 일등석을 타러 도쿄에서 1박을 하고 나왔습니다.  비행출발전에 가 볼 수 있었던 ANA Suite Lounge 모습을 오늘은 같이 보실텐데요. ANA 미국행 국제선이 출발하는 하네다공항 제 3 터미널에 있습니다.  Moxie는 이곳에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 방문에는 자정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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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집니다. 아직 퍼스트클라스 라운지는 가본적이 없어서 ^^ 궁금하고 꼭 가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ㅋㅋ 계속 뽐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유부초밥 정말 좋아하는데 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꼭 한번 가보셔요. 아직 제대로 된 뽐뿌는 나오지 않았고요. 내일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길어요.ㅋ)
        유부초밥이 여기에 갈때마다 기억납니다. 저번에 나리타에서는 정식 스시도 주문해서 라운지에서 먹을수 있었는데, 여기 하네다는 스시는 없더라구요.

    • 역시 ANA ㅋㅋ 사스가 막시님 ㅋㅋ

    • 여담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산에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웃긴게 일본어도 가끔 부산사투리로 들리고 부산사투리도 가끔 일본말로 들리고 ㅋㅋㅋ
      ANA도 부산사투리로
      아나는 자 여기 있어 라는 말이라 너무 친근합니다 ㅋㅋㅋ

      • 이게 일본사람들은 ‘아노~’ 이러고 한국사람들은 ‘아놔~’ 이러고 그러지 않나요?ㅎㅎㅎ

    • 목시님 늘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북미갈 때 동경에서 한번 꼭 타보고 싶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Hotel Toranomon Hills Review - 1 of 2 Hyatt Category 7 hotels in Tokyo, Japa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 한국을 잠시 다녀오면서 일본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좋은 비행기를 타기전에 1박을 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도쿄에 좋은 호텔에 다녀와 봤습니다. 훌륭한 프로퍼티와 일본 특유의 좋은 직원들의 서비스도 기억에 남지만, 얼마전에 도쿄에 있는 하얏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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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 갑자기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보면서 내내, 아 이렇게 리뷰를 해야하는구나. 라는 반성을 했어요 ㅋㅋ 도쿄 호텔에 가고 싶겠금 만드는 매력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하시는 분들이 받으시는 Cat 7 무료 숙박권 사용에 꽤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는 호텔이라서 조금 자세하게 써 봤습니다. 저는 어쩌면 매년 받는 숙박권을 여기 아니면 긴자 센트릭에서 사용해 보려고 노력할듯 해요. Cat 8 호텔들이 생겨나면서 이제 이렇게 파고들어야 하네요.

    • 위치가 깡패 ㅋㅋ 하네다 가는 택시는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가는데
      나리타까지 가는길은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ㅋㅋ

      • 히비야 라인에서 바로 가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히비야라인으로 긴자, 츠키치, 우에노, 닌교초, 롭폰기까지 다 갈 수 있거든요. 나리타에서 오는건 리무진 버스를 타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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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iday Inn & Suites Shin Osaka Review - Using IHG Free Night Certificate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아마도 저희가 처음으로 가보는 호텔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오사카역 주변에 새로생긴 Holiday Inn & Suites에 다녀왔는데요. 포인트 차감도 저렴해서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주의사항 한두가지만 잘 숙지한다면 오사카 여행에서 아주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일본 여행에서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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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미국과 달리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룸 컨디션 이나 룸을 포함한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을 고려하면 미국에서 쉽게 마주치는 홀리데이 인 보다 급이 높은 호텔로 보이네요. 근데 4만짜리 숙박권으로 오사카에서 머물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저라면 여러날 숙박한다면 하루는 2700엔 주고 조식 먹어보고 별로라면 다른날은 편의점 가고 그럴 것 같습니다.

      • 이게 일본에는 그런가봐요. 저번에 삿포로에서 할리데이인 갔을때도 조식을 못먹었거든요? 한국 홍대에서는 조식을 어떻게 하나요? (여기 저번에 그린빈님 다녀오셨나요? )
        여기 호텔의 상태는 거의 최상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Namba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로손에서 뭣 좀 사다가 먹을걸 그랬어요. 길건너면 바로 있어요.

        • 홍대 HIE는 조식 무료였습니다. 일본쪽이 조식이 유료인 정책인가보네요.

          • 원래 미국도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만 조식 무료 아닌가요?

            • 제가 가본 홀리데이인은 미국에서도 조식을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조식이 무료가 아니다. 이거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도 호텔은 너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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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lines(KE) Prestige ICN-KIX B777-3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인천에서 오사카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어워드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봤을때는 한국(ICN/GMP)-일본(KIX, NGO, HND, NRT 등등) 구간에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에 발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고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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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리뷰하시랴,식사하시랴 바쁘시네요,ㅋ

      • 저야 사진 한장 잘 찍으면 되는건데요 뭐… ㅋㅋㅋ 엄청 바빴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OZ 70만러 였지만… KE가 기계적이다라는 느낌을에 공감입니다. 이제는 초이스가 없어지니 많이 아쉽습니다. 오히려 기대를 안하면 낫다싶기도 하구요 ㅋ

      • 그냥 기대를 버리고 짧은구간 이코노미석을 타는것도 그냥 그냥 괜찮을수도 있기는 할거예요. 그건 더 싸니까요.
        합병하면서 내부에서는 또 대한항공직원들과 아시아나직원들 사이에 얘기들도 조금씩 들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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