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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56. 아멕스!!!!

    아시다시피 제가 아멕스 카드를 참 좋아라 합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는 아멕스 카드 관련된 글이 제법 있는데요. 최근에 있었던 일들 간략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슈왑 플래티넘 카드 AU 호텔 크레딧 사용하려고 슈왑 플래티넘 카드 AU로 한국에 있는 가족들 등록했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1/09/30/%ed%95%9c%ea%b5%ad%ec%97%90-%ec%9e%88%eb%8a%94-%ea%b0%80%ec%a1%b1%ec%9d%b4-200-%ed%98%b8%ed%85%94-%ed%81%ac%eb%a0%88%eb%94%a7-%ec%82%ac%ec%9a%a9%ed%95%98%ea%b8%b0-au-%ec%b9%b4%eb%93%9c/   AU 카드 연회비 $175이 아직도 부과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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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Naver App으로 한국에서 입장을 위한 QR Code 만들기 - COOV 연동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요즘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께서 필요하신 정보를 몇가지 계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해외백신 접종자들께서 한국에서 COOV 등록하는 과정을 설명드렸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11/19/coov-worlds-first-covid19-vaccine-global-authentication-system-by-blockchain-labs/ 그런데, 위에 보신 내용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다음에 한국에 입국할때 자가격리 면제서를 받지 않게 하는 과정이고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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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COOV" World's first COVID19 Vaccine Global Authentication System by Blockchain Labs - 격리면제서 없이 입국하는 해외 접종자를 위한 COOV 등록 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실행했다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인증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이 시스템을 COOV라고 하는데, 이번에 제가 관할 보건소에 가서 직접 등록을 해 봤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또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백신 접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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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설명과 how to follow를 정말 세세하게 작성해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은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에는 이 작업을 못하는걸까요? ㅎㅎㅎ

      • 내외국인 모두 가능합니다~ 어짜피 격리면제중에 pcr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두번은 (24시간 이내, 6-7일차) 방문하셔야하기때문에 간김해 쇠뿔도 뽑고오시면되요.

      • 인증을 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본인 이름으로 개통된 한국 전화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위에 hopesoft님께서 설명해 주신 부분은 각 보건소마다 조금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갔던 보건소는, 검사받으러 가는 날은, 다른 보건소 행정업무는 못보게 막아놨었습니다. 그래서 검사하는날은 그날대로 갔었도, 이 작업하러 한번 따로 갔었어요,

    • 방역관련절차가 궁금했는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앱 설치/본인인증은 성공했는데 해외접종이라 다음에 한국 갈때 접종기록을 등록해야겠네요.

      • 아.. 본인인증도 되셨는데, 이게 보건소에 가셔서 하셔야 하는 작업이라, 한국에 가지 않고는 안되는게 맞네요.

    • 이대로만 따라하면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 친구들 얘기 들으니까 막 이상한 얘기들을 하던데, 막시님 글 읽고서 하나씩 다 이해가 되는중이예요. 준비할것이 상당히 많근데 하나씩 따라잡을수있게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뭐 이게 없다고 꼭 큰일이 나는건 아닌데, 그래도 다들 하는거라서 검사하는곳에 가면 가끔 뻘쭘할때가 있어요. 한번 해 놓으면 여러가지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Kimpton Sylvan Hotel in Buckhead + 식스플래그 2 (스테이케이션 #21)

    올해 만료되는 IHG 숙박권 2장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룸 하나만 예약하는 편인데, 연말까지 숙박권 2장 쓰는게 쉽지 않아서 한번에 사용했어요. 킹 베드룸과 투 퀸 베드룸, 이렇게 2개 예약했는데 여기는 connecting room이 없다고 하네요. 왔다 갔다 하는게 은근 불편했는데, 아이들은 이게 또 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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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킴튼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낯설지가 않다는^^ 즐거운 스테이케이션이셨죠? ㅎㅎㅎ 저희도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킴튼을 찾아서~! 🙂

      • 다 좋은데 샤워실 문 좀 달아주세요. 추워요~ ㅋㅋㅋ 화장실도 그렇고요.

        • 저희도 루이지애나에 갔을 때 화장실에서 샤워실이 딱 문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물 겁나게 튀고 물바다 ㅠㅠ ㅋㅋㅋ 약간 갬성을 추구하면서 청소를 포기해야 되는 건가요? ㅋㅋㅋ

    • 아.. 루프탑 바 참 좋습니다. 혹시 이 IHG 숙박권을 1년씩 추가 연장되시지 않았나요? 저는 4장 있다가 한장 썼는데, 최근에(아마도 지난주) 남은 세장이 모두 2022년 12월말까지 연장되었어요. 한번 더 연장 해주는듯 합니다.

      • 루프탑바 마음에 쏙 들었어요. 분위기탓에 맥주가 얼마나 맛나던지… ㅎㅎ
        2021년에 발행된 숙박권은 연장해줬는데, 2020년 이전 숙박권은 더 이상 연장 안해줘서요.
        배우자 계정에 expire 되는 숙박권 1장 아직 남아서 이거 쓰는것도 일입니다. ㅋㅋ

    • 제가 문 없다는 후기를 어디서 봤나했더니, 역시 otherwhile님 후기였습니다. ㅎㅎㅎ

    • 늘푸르게님 아이들 신나하는게 사진을 뚫고 나오네요 ㅋㅋ
      즐거운 추억 하나 또 적립하셨어요.
      근데 샤워실 문이 없다니 특히나 애들 씻길려면…대략 난감…

      •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가성비 최고라고나 할까요. ㅎㅎ
        샤워실 문이 이렇게 소중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뮤지컬 공연도 포인트로 보자! (Sapphire Reserve의 반란!)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보통은 잘 하지 않는 포인트 사용 후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point를 모으는 이유 중에 하나가 항공 · 호텔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COVID-19를 지나면서 정기적으로 여행을 통해서 써주던 point를 2년 가까이 지나면서 모이기만 하고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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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관람비 후덜덜하네요. 12만 유알 정도는 쉽게 사용가능하신 otherwhile님 대단하십니다. 🙂

    • 와우 저는 모으기도 어려운 포인트로 공연 보시는 플렉스!라니 ㅋㅋ
      저도 알라딘이랑 라이온킹 다 봤는데 자리 때문이었는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역시 공연은 제일 좋은 자리에서 봐야 되는데 쫌 멋져요!!

      • 사실… 정신없이 살다보면 조금씩 모여있는데 포인트라서… 필요할 때 적절하게 쓰는게 (잘쓰는 방법) 더 중요한거 같아요^^ 결국 이걸 하는 이유도 되도록이면 좋은 추억쌓기가 궁극적인 목적이니깐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라이온킹 싱글때,,, 봤을때 돈이 없어서 발코니에서도 구석이었는데요 그 감동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더 좋은 자리라면^^ 뭐~! 인생 뮤지컬이 생기는 거죠^^ ㅎㅎㅎ

    • 뉴욕에서 뮤지컬 보려다 너무 비싸서 포기한적이 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다음에 가면 라이언킹 꼭 보고 싶습니다.

      • ㅎㅎㅎ 왠만하면 돈 안쓰는 방법으로 ㅋㅋㅋ 그리고 최대한 추억과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연구하고 공유해요^^ 꼭 뮤지컬~! 보러 가시죠?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인천공항을 통한 입국 - 자가격리 면제서와 72시간 테스트 결과로 20분만에 입국심사 완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 준비과정과 입국과정을 (잊어버리기 전에) 나눠볼까 합니다.  코비드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국시에 여러가지 과정도 필요해서 나름 신중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해 갔는데, 그 덕분인지 비행기에서 내려서 20분만에 모두 통과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모든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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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주후에 출국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 실제 한국에서 있어보면, 이 포스팅보다 다음 세개의 포스팅이 더 중요할것 같은데요. 부지런히 시간 나는대로 작성해 볼게요. (빨리 캔쿤 후기도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그것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ㅠㅠ)

    •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전화번호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이때는 제가 한국 알뜰폰 전화번호를 받기 전이라서 입국시나, 24시간안에 코비드 검사시에도 제 한국전화번호는 없었고요. 저는 한국거주 아버지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입국시에 앱을 전화기에 설치할때 아버지 전화로 인증코드가 문자로 왔고요. 코비드 검사는, 검사결과가 아버지 전화기로 문자가 왔어요.

    • 베가스여행 후 바로 한국행인데
      헷갈리지 않고 잘 따라 할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복잡한 시스템 ㅠ

      • 하나씩 순차적으로 올려드리는 포스팅 보시고서 따라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것이 본인 명의로 인증을 받을수 있는 한국 전화번호가 있어야 한다는거가 정말 큰것 같아요.
        한국은 “인증의 나라”. ㅋㅋㅋ
        준비하시는데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wow~~ 한국 정말 꼼꼼하네요.

      어린아이들이 한국 입국시 PCR검사는 요구하지 않지만, 일단 한국 들어가서는 똑같이 1일차 7일차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거군요.
      과연 어린이들이 그 아픈 검사를 겸딜수 있을지.
      미국 PCR은 정말 면봉으로 살짝 닿는 느낌인데, 한국은 왜 그리 깊숙이 하는건지 ..휴 ㅎㅎㅎ

      목시 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것이,,,
      1년전만 해도 자가격리 시행하고 할때에는,,,
      막 보건소에서 랜덤으로 연락 오고, 핸드폰 번호로 위치 추적 하고 그랬잖아요.

      지금도 혹시 1일차 음성 이전에,,
      보건소에서 위치 추적을 할수 있나요?
      검사 받고 잠시 장도 보고 다른것도 할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과연 사소한 위치까지 다 보고 있으면 좀 그럴것 같아서요 ㅠㅜ

      또 만약 한국 번호가 없는 사람은
      인천 공항 내려서 만들수 있나요? 유심칩.

      미국 복귀하신거 환영 합니다 목시 님!!
      5월에 다시 가신다니 부럽네요.

      • 돌아와서 거의 30시간을 자고서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허리야..ㅋㅋㅋ

        입국 24시간이내에 하는 검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위치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자가격리 면제서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는 쿼런틴 위치추적 앱이 꼭 있어야 한다고 검사를 하나하나 하지 않거든요. 어쩌면 이문제가 요즘에 한국에 확진자 숫자를 늘리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입국날 저녁부터 쿼런틴 앱에 업데이트를 하기는 했는데요. 뭐 꼭 하지 않아도 상관 없었어요)

        그래도 꽤 조직적으로 확인을 하는걸 알 수 있었는데, 입국 7일차에 검사하러 보건소에 9시까지 갔는데, 1차 검사시에 남겨놨던 아버지 전화번호로 “검사받으러 요셔야 합니다”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시네요.

        유심칩은 공항에서 만드실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제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포스팅이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곳인데요. 여권만 있으면 한국번호를 받으실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입국전에 미국에서 미국카드로 주문해 놓고, 요즘에는 코로나라서 직접 수령하는곳을 많이 닫아놨기는 했는데, 거주하는 집이나 숙박 호텔로 배송까지 해 줍니다.
        저는 입국날 아침에 집으로 정확히 배송되었고요. 다만 주말에 이 회사가 일을 안해서, (금요일에 입국하는바람에)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렸다가 개통시켜서 잘 쓰고 왔습니다.
        이때 받은 심카드와 우체국에서 해온 알뜰폰 심카드가 또 다른데요.
        다음 포스팅에 조금 더 설명 해 드릴게요.

        • 너무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 가면 모든 사람이 010 번호를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부모님 전화로 인증을 받을 경우도 인정이 되면, 굳이 mandatory로 개개인이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니군요. 또 위치추적 app을 깔아도, 010번호가 아닌 이상 4g or 5g data 가 안되는 것이고 자가격리 면제자가 wifi zone밑에 늘 있지 않는 이상 24/7 감시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네요.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1일차에 검사 받고 음성 나오는것이지만요 ^^;

          와~ 근데, 목시 님도 그렇도 한국 다녀온 모든 분들이 한국 PCR검사는 뇌에 전율이 올 정도로 깊이 쑤신다고 하네요 ㅠ

          제가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ICN새벽 4시 도착인데, 목시님 후기 보니까 공항을 20분만에 빠져나와버리면, 막상 호텔 가도 체크인 시켜 줄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건소가 문을 연것도 아니고 ㅎㅎㅎ아이고 걱정입니다.
          (여름 입국인데, 그때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면서 걱정한다는것도 웃기지만요 ㅎㅎㅎ)

          땡스기빙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내일 하루 지나면 또 월요일이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목시님 !!

          • 아, 설명이 어디서 잘못되었나 봅니다. 입국할때와 코로나 검사할때는 부모님 전화로 가능한데요. 다른것들 (COOV, 은행, 카카오택시, 네이버등등)은 인증되는 전화번호가 본인 명의라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부모님 전화번호는 필요가 없어요.
            저는 1차는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았는데, 2차(7일차)검사때 (그거 하시는 분께서 전날 뭐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ㅠㅠ) 거의 뇌까지 찌르는듯 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ANA NRT-ORD First Class via Virgin Atlantic Redemption -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ANA 일등석 발권후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제가 이번주부터 한국에 잠시 나와있는데요. 이번에 타고왔던, 그리고 타고 돌아갈 발권을 모두 마치고, 내년 5월 항공권을 하나 더 발권 해놓은게 있습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드릴까 해요.  버진 아틀란틱 항공사 마일로 All Nippon Airways 일등석 좌석을 발권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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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 저도 일등석 타보고 싶습니다!!
      근데 발권은 다시 봐도 어렵네요.

      • May님도 오늘 보신 포스팅을 기본으로 해 보시면 좋은거 찾으실수 있어요. IAD-NRT를 다니는 NH1 ANA 비행기가 있어요. 이건 이 방법이 없어지기 전에 한번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성비로는 최고거든요.

        • 해보기도 전에 없어진다면…
          그렇다면 담에 본격적으로 도움 요청 하겠습니다 ㅋㅋ

          • 프로그램 살아있고, 포인트 있으시고, 표가 가능한 날짜에 여행 가능하시면 무조건 하시는거예요. 알려주시면 찾아드릴게요. 🙂

    • 전화를 해야하는게 시간도 버릴것같고 귀찮기도 하지만 도전해 볼만 하네요.
      근데 1장이상은 안나오나 봐요. 내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카고,엘에이,샌프란,시애틀 것 다 뒤져도두장은 안보이네요. 둘이 갈때 방법은? 한명은퍼스트,그리고 한명은비지니스?

      Virgin Atlantic 에서 ana 비지니스 는 얼마나 차감하나요?

      • 저도 한장만 계속 보이는데요. 그게 그렅것 같습니다.
        두분이 꼭 같이 가셔야 하면 그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차감은 편도에 6만마일에 되는데, 제가 본문에 적어놨는데 너무 작게 적어놨나보네요. 🙂
        자리리만 잘 찾는다면 차감율이 저렴해서 아주 좋은 옵션이 아닐까 합니다.

        • 일등석이 6만인데 비지니스도 6만인가요?

          • 서부지역에서 일본은 비지니스 편도 45,000마일이고요, 동부지역에서 일본은 47,500마일입니다.
            버진/아나 파트너 어워드 챠트 첨부했어요.

    • ANA 일등석 없어지기 전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_+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Escape Lounge The Centurion Studio Partner at OAK Internation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Oakland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Escape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는데, 10월 셋째주에 기돌님을 만나뵈러 산호세에 가면서 오클랜드 공항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이때에 이 공항에 도착해서 예전에는 보지 못하던 공항 라운지를 한곳 볼 수 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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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Amex Biz Platinum으로 300k+ MR 먹기 (aka, 트리플딥핑^^)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저는 사실 카드전문이 아니라 찌르기 전문이라서 ㅋㅋㅋ 다른 senior blogger 분들보다는 카드이야기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늘푸르게님과 이야기 하던 중 ... 카드 한장으로 300k+ MR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우리 플막식구들이랑 쫌 나눴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눠요^^   @otherwhile, Amex MR 막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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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을 탁!!
      정말 대박입니다. ㅎㅎ

      • ㅎㅎㅎ 이번에 이 카드 덕분에 쫌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 연회비 절대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 아 저도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늘푸르게님께서 먼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스펜딩만 가능하다면 진짜 대박이네요! 큰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열려 있는 카드들 때문에 스펜딩 압박이 ㅠㅠ

      • 저도 ㅋㅋㅋ 연말이라는 이유로 카드 4장 연속으로 열었더니 ㅠㅠ 스팬딩이 정말 ㅎㄷㄷ 하네요 ㅋㅋㅋ 근데도 계속 열고 싶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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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ital One Venture X Rewards Credit Card

      Learn How to Apply Capital One Venture X Rewards Credit Cards Current Offer bonus_miles Spending Requirements bonus_miles_disclaimer     Earning Structures 10X earning on hotels and rental cars booked with Capital One Travel 5X earning on flights booked with Capital One Travel 2X earning on all other purchases No limits on the total reward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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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Chicago 2021 #1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icago Stor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시카고에 있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매장은 2019년에 긴 공사끝에 새로 문을 열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 6개밖에 되지 않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중에 한곳이며, 그 6개중에 규모가 가장 큰 매장입니다. 무려 5층짜리 건물이 모두 스타벅스입니다.  제가 스타벅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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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글 시작에서 막시님 혹시 낮술 하시는가 아닌가 했는데 역시 ㅋㅋ
      시카고 한번도 못 가봤는데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보고 싶어요.
      디테일한 사진 감사합니다.

      • ㅎㅎ 글에서 술냄새가 조금씩 나지요? 저는 누가 물어보면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신것으로… 🙂
        시카고도 아주 매력있는 도시라서 언젠가 계획하셔서 가실수 있으면 좋으실거예요.
        여기 스벋은 5층에 이렇게 해 놓은게, 일단 사이즈에서 엄청나더라구요.

    • 와 ~~ 멋집니다.
      저렇게 드시면 얼마 정도 나오나요?

      그리고 팁도 주는 분위기 입니까??

      • 여기가 아주 멋진곳이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빵은 간단한것이긴한데, 약 $7~$8 했던것 같고요. 2층에 점심시간에 가시면 샌드위치도 있는게, 그건 조금 더 비싼것 같았네요.
        Old Fashiond는 $15, Espresso Martini도 그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팁은 원하면 줄 수는 있는것 같은데, 처음에 주문할때 돈을 미리내고 자리에 앉는거라서, 팁의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

      • 제가 글 본문에 미국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판 링크를 올려놨는데요.
        확인차 가봤더니 Espresso Martini는 $22이였네요. 🙂

    • 스타벅스 로스터리 전세계 도장깨기 하는게 저의 목표인데 아직 시카고는 못가봤네요.
      도쿄와 상하이 지점 방문기는 차후에 소개해볼께요

    • 혹시 젯블루 캔슬 해보신 경험도 있으신가요?
      여기는 캔슬 가능하다 해놓고, 함정이…
      1년 유효한 크레딧으로 택스를 리펀드 해주는군요 ㅠ

      • 제가 직접 해본적은 없는데요. 보통 그런때에 추후 사용한 항공사 크레딧으로 받던지, 결재 카드로 돌려받던지 옵션을 주는듯 한데, 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시카고살때 생겨서 가본적이있는데, 바뀐게 없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11월~12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11월~12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월초에 제휴사에서 계속되는 오퍼 업데이트를 보내주고 있는데, 받는대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10월에 저희 싸이트에서 많이 신청/승인 받으신 카드 다섯장의 리스트를 순서대로 올려드립니다. 다음에 하실 카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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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mbassy Suites by Hilton Atlanta Midtown + 월드 오브 코카콜라 (스테이케이션 #20)

    World of Coca-Cola     웰컴 인사 입장 시간이 되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는 닥터 Fantastic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웰컴 인사 끝나고 6분 짜리 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이게 뭐라고 울컥하더라고요.   북극곰이랑 사진도 찍고, 코카콜라 역사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옛날 자판기라는데 지금 사용해도 느낌 있겠다 싶더라고요.   할로윈 장식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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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이상한 병에 걸려서 그런지 유명한 호텔보다는 새호텔을 더 선호하고요, 새로운 브랜드 호텔을 더 찾게 되는건 뭘까요? ㅎㅎㅎ 늘푸르게님의 새호텔이라는 말을 듣고 하게 된 뻘글이네요^^ ㅎㅎㅎ

    • 마시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계속 마시게 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없다고 펩시만 있다고 하면 차라리 물을 마시는.. 그런 코카콜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여기 정말 좋아해요. 설명해주시는거 보니까, 한참전에 갔을때와 그렇게 많이 변한것 같지는 않네요.
      저기 전세계 코카콜라 제품들 있는데 가보고서 완전 놀랐었어요.
      거기에 Eat, Pray, Love 영화에 나왔던, 인도에서 마시던 음료가 있는것보고도 놀랐습니다. 그건 먹어봤는데… 그건 힘들었네요. ㅎㅎㅎ
      아틀란타에 명소이지요. 수족관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곳이예요.

      • 콜라는 코카콜라가 진리죠. ㅎㅎ
        말씀하신대로 디스플레이 바꿀 일이 거의 없겠다 싶더라고요.
        영상은 조금씩 업그레이드 가능하겠네요.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expire되는 travel funds를 다 소진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Southwest business select 탑승후기를 간단하게 적을께요^^ 지난번에 블로그 글로 제가 간단하게 business select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글이 있었습니다.   우선 business select은 fly by priority로 baggage check을 priority lane을 이용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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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이게 비즈니스석이 아니군요. 탑승 순서가 빠른 건데 자꾸 까먹네요. ㅎㅎㅎ
      clear는 아직 신청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옵션 같은데요?

      • TSA-pre와 다르게…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동행하면 같이 적용이 되는 듯 하고요, 사실… 줄새치기로 이게 design 된거라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credit card benefits을 이용해서 신청한거라… 돈 안들고 계속 신청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 1년마다 갱신해야 되서 조금 귀찮긴 한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합니다^^

        • 클리어가 줄 새치기라는거 저도 동의하는거예요.
          프리첵에 줄이 길어도, 공항에 클리어 회원들이 들어가는곳이 꼭… 중간에 끼워주기 하는것 같이 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아틀란타공항에서는 이게 조금 바뀌어서, 그래도 한쪽에 따로 클리어만 들어가는 자리들을 만들어 주긴 했는데, 그건 자기들 회원 인식하는 시스템을 그쪽으로 빼 놓은거라서, 어차피 또 새치기해서 중간에 끼어들던데요? ㅋㅋㅋㅋ

          • 얼마전에 안건데 일반 clear가 있고 clear precheck이 또 있더라구요! 이게 뭐가 다른지? 한번 조사해봐야 할 듯 하네요^^ clear 줄새치기 할때 줄서 있는 사람들 눈이 한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ㅋㅋㅋ “저건 뭐지?” 이런 표정이었어요! 자기는 20-30분 기다려 타는데 저는 훅 하고 tsa check로 바로 들어가니깐^^

    • 바람 새는거랑 물 가끔 떨어지는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리 쭈욱 뻗으면 그게 좋은것 같습니다.
      참, 저도 오늘 드디어 클리어 처음으로 써보러 갑니다.
      LGA 센츄리온 라운지는 언제 제가 한번 다녀올게요. 좋다는 얘기들 많이 하시던데, 뭐가 다른가 비교해봐야겠어요.

      • 바람이랑 물은 피하지 못하는 부분인듯 해요 ㅋㅋㅋ 예전 라운지랑은 확실히 많이 달라져 있는 듯 하더라구요! 라운지 후기 만들러 한번 가야 되긴 할 듯 합니다^^

    • 오늘 클리어를 처음 써 봤는데요. I hate it!!!
      이건 날마다 다르겠는데, 아틀란타 메인 터미널에서는 사용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TSA PreCheck이 한 세배 빠른듯 합니다. 가장 답답했던건, 직원이 너무 어리버리+불친절. 나도 클리어가 처음이지만, 그 직원도 처음인듯한…
      이걸 와이프하고 둘이 나눠서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어요. 프리첵은 술술 잘 빠지는데, 클리어는 줄도 길고, 한참 느렸어요.
      저한테도 clear PreCheck이라고 해주는데, 다 같은곳으로 가라고 하던데요?
      그건 그냥 클리어도 있고, 프리첵도 있다고 확인하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줄 서있는것 보고 어디를 갈지 선택해봐야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한국 출국시 인천공항에서 하는 코로나 테스트 예약과정 - COVID Test Reservation Departing from ICN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기존의 여행 루틴에서 많이 바뀐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느라 요즘에 아주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하느라 귀찮긴 한데, 이것도 여행을 가는 준비과정이라 생각하니까 신나네요. ㅎ 조만간 가게될 한국방문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방문후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때 필요한 코비드 Antigen 테스트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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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2시간전에 받으면 되는거면 저도 집에서 별로 안머니 전날이나 전전날에 드라이브 갔다가 받고 가야겠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이번에 미국에 오면서 무료로 보검소에서 검사하고 영문결과지 받은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Moxie님처럼 공항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상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검사받고 쉬고 있으면 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언급해 주신 음성결과 문자 받은 후 개인병원에사 증명서 받는 방법도 많이 이용하는데 병원을 따로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상당수 병원이 서울시내가 아닌 서울 변두리나 위성도시에 많이 있어서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3, 4만원까지 병원따라 다양하게 받구요.

      그런데 일요일이다 보니 평일 6만원보다 6천원인가 더 내더라구요. 4인 가족이니 25만원 돈인데… 이 금액이 적지 않아서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미여디란 카폘 통해서 무료로 영문 결과지까지 받을 수 있는 보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만안구 보건소에서 pcr검사시 무료로 진행되며 보건소 건물 뒤쪽 마당에 (보건소 안에서도 검사를 하지만 거긴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목적이 다른 검사소입니다)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있고 줄서는 라인 옆에 문진표 작성을 위한 qr코드가 있어 폰카메라로 찍은 후 연결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후 저장하면 바로 다음 단계인 개인확인을 하고 채취물품을 받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 검사후 귀가합니다. 문진표 작성시 이름을 여권 영문이름과 같이 적으면 나중에 결과지에 영어로 이름이 나오구요. 한글로 적으면 결과지가 영문이더라도 이름만 한글로 나옵니다

      음성결과를 휴대폰 메시지로 받을 때 링크가 같이 오면 그 링크를 클릭하면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영문, 국문 등을 적은 후 바로 클릭을 하면 다음화면에서 결과지가 나옵니다. 맨 위에 이미지 저장 혹 pdf저장이 보이는데 원하는 것을 클릭하면 폰으로 저장됩니다.

      저희는 자가용이었지만 전철역이 아마도 범계역이었을 거 같은데 바로 근처에 있어 움직이기 편합니다. 저희가 오후 3시쯤 검사했는데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문자 받았습니다.

      한번만 방문해도 되고 보건소에서 공식적으로 결과지 발급을 지원해 주고 있어서 많은 출국자들이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 들렸다 돌아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와~ 좋은 정보,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곳들이 빨리 여러곳에 생겼으면 좋겠어요.
        많이들 이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at home test kit도 추천드려요

      https://www.emed.com/products/covid-at-home-testkit-six-pack?hsLang=en

      유럽에 갔다 오는길에 이거 사용하는거 몇분 도와드렸는데 인터넷만 있으면 전화로 앱 다운 받아서 20분 미만으로 편하게 호텔방에서 할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결과도 이메일로 보내줘서 프린트 하거나 전화로 보여주고 보딩 가능했구요.

      • 이 방법도 저도 생각을 해 봤었는데요. 실행까지 옮기기가 쉽지가 않았었네요. ㅎㅎㅎㅎ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방법도 편한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이제 자꾸 이런거 사용하면서 여행 가야합니다. 진짜로… ㅋㅋㅋㅋㅋ

    • 공통수학 정석 해답지 같습니다 ^^;
      매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칸쿤도 잘 다녀오셨죠?

      • 네, 캔쿤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밀린글도 많이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캔쿤 여행의 기분을 잘 가지고 있다가 후기 열심히 작성해 볼게요.
        저도 처음가봤던 지바 올인클이라서, 처음에 상상했던것과 많이 다른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Korean Airlines ICN-ATL Prestige Business Class 발권후기 + 메리엇 크레딧카드로 대한항공 마일 적립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렸던 "Moxie 발권 사무소"가 이제는 여행을 부지런히 다니려고 아주 바빠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내년 4~5월중에 한국방문을 앞두고 미리 해보는 대한항공 발권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탑승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발권도 역시 제가 타는것은 아니고요.  환승시 수하물 다시 체크인하는것도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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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란타가 마일 발권 불모지로 바뀌어가는 듯 합니다. 직항 발권 정말 어렵더라고요.

      • 대한항공이 아틀란타 구간에 일등석이 없는 B787-9로 바뀌면서 이 문제가 더 심해졌습니다.
        델타는 차감이 너무 쎄고요. 이제 그냥, 한두번은 갈아타는것을 기본으로 가야하는것 같아요.
        이러니까, 직항 티켓이 보이는것은 와이프의 몫이 되고. ㅎㅎㅎ

    • 대한항공 16만 조금 모자르게 갖고 있어서 한국행 보고 있는데 날짜 여유도없구 유류할증료도 비싸지고.. 고민중이였답니다..
      이코노미로 7만 사용하고 유류할증료 440불 내려니..ㅡㅡ;;(그냥 왕복 돈 주고 발권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것같구요..ㅎ)

      전 JFK / IDA 가까워요..

      이젠 정말 쓸모없어진 댄공마일이예요 ㅠ

      참..씨티 신청한거 방금 이멜 리뷰와서 열어봤는데 제 정보 확인이 안된다고..이건 무슨소린지..(신청시 하드인쿼리 알람도 왔는데)
      전화했더니 레터 보내준다고 리젝이라는데
      어이상실중예요..ㅠ 내 정보를 확인 못해서 “안돼” 너무 황당한 답변이였어요

      소셜 받은지 얼마 안되서일까요?

      • JFK, IAD 가 가까운 공항이시면, 날짜 잘 맞으면 비지니스석 이상 타실수 있어요. 대한항공은 할증료가 높아서, (그리고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이코노미석 타시면서 사용하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3년 4월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여유있게 생각하시고요. 표 보이는 날에 그냥 발권 해 놓으시고.. 그런김에 여행 한번 계획하는거죠. 🙂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를 하시기에는 어쩌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문제가 된것 같기는 하네요. 어렵게 여러번 고쳐서 신청하셨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 한국 출별편은 세금이 너무 착하네요.

      미국에서 왕복 티켓 끊으면 택스랑 유류할증료만 400 불 나오거든요 ㅠ

      근데 왜 그런거죠? 왜 한국에서 출발하면 유류할증료 안받나요?

      • 한국 출발 유류 할증료가 미국출발보다 거의 항상 저렴합니다.
        오늘도 이 발권을 몇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늘 찾아봐도 미국 출발에 한국 도착은 편도에 $206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 발권을 미국출발 왕복으로 묶어버리면, 유류할증료는 “출발지 기준”으로 적용을 하기에 $400이 넘게 나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탑승시 조금이라도 현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래 보시는 이거예요.
        미국 출발일지라도, 미국-한국을 편도로 발권하고요. 한국-미국을 편도로 분리발권을 하게되면, 왕구간은 미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되고, 복구간은 한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따로 하시면, 현금은 모두 $300정도에서 될거예요.
        그러면 생각이 조금 더 발전해서… 가장 저렴한것은 한국출발 왕복으로 발권하시면 $200정도에 가능한데요. 미국에 사는 저희가 한국을 출발지로 왕복 티켓을 발권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혜택을 잘 찾아먹지 못하는것 같아요.

        • 목시 선생님. 매번 이렇게 정성 스런 답변 달아주시는것 감사드립니다. ^^;
          리퍼럴 링크 써드리는것 외에,,,저희가 뭐 해드릴수 있는것 없을까요…흠 유투버 같으면 멤버십 가입을 하겠는게, 비슷한 기능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말씀하신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결국, 한국의 부모님이나 가족 등 발권 해주는 용도로 쓰는게 돈 절약 하는것은 맞네요. 다만, 제가 이거 몇번 해보니 의외로 저희가 비즈 왕복 발권에 들어가는 노동이나 난이도 등은 인정 받기 힘들고,,,
          나중 표를 취소하거나 변경 해달라 하면 여러가지로 골치 아파 져서,,이제는 하기가 꺼려 됩니다 ㅠㅜ
          (아마도 목시 님도 비슷한 경험이 많으시겠죠^^)

          또 편도 신공은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항공사들이 변경이나 캔슬피를 안받지만, 다시 이것이 살아날 경우…약간은 리스크가 생길듯 합니다. 항공사 최고등급이 아닌 이상 편도 2개를 캔슬하거나 변경할 경우 아무래도 페널티도 두배로 증가할테니까요 ㅠ

          • 아이고.. 선생님이라뇨. 🙂
            리퍼럴 링크 항상 신경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덕분에 싸이트 발전에 들어가는 지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는 채널은 만들어놨는데, 제대로 하지를 않아서 그런데..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지요.(채널 이름이 flywithmoxie입니다.) 이번에 잠자는 계좌를 깨워볼까, 한국에 오면서 탑승영상 준비는 해 놨는데, 한국에서 일이 바쁘다보니까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그냥.. 여러분들께서 해 주시면 좋은건, 우리가 아무래도 우리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바탕으로 간접경험을 얻는 구조라서, 여러분들께서 경험하시는 내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항상 도움됩니다.

            가족발권에 저도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요. 저 멀리서 삽을 들고 계시는… ㅋㅋㅋ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저희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땅을 파면 포인트가 그냥 나오는줄 아시는 분들이 꽤 계셔요. 물론 예약과 취소의 과정도 우리처럼 알고계시지 않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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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Airlines ICN-SFO B787-9 Dreamliner Polaris Business Using Singapore Airline Miles - 싱가폴 항공 마일로 유나이티드 드림라이너 폴라리스 비지니스 발권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요즘에 갑가지 여행 계획들을 많이 잡느라, 제 사무실이 "발권 사무소"처럼 되어버렸는데요.  오늘 포스팅 역시 한국 방문과 상관있는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글입니다.  이번엔 싱가폴 항공 마일로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지니스석 발권했어요.  많이들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번 발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배경을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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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시아나 마일로 가족 4명 이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0월 30일까지는 위에 말씀하신 구형 좌석이었고 저희가 탑승한 31일부터는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폴라리스는 첫 탑승이었는데… 좌석이 많이 좁았습니다. 저는 잠을 거의 안잤는데 주무시는 분들을 보니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힘들게 주무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하고 기내식도 직원이 와서 음료와 메인 3개 중에서 고르라고만 하고 원테이블 서빙이고 파자마를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의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 갈 때도 탈 예정이었는데 고민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첫 탑승이었는데…

      대신 좋은 점은 가족 4명 중 저희 부부는 스얼 골드인데 예약번호가 한개라 총 수화물이 12개였습니다. 복편도 확인해 보니 12개네요. 타항공사는 스얼 골드만 1개 추가인데 UA는 같은 일행 모두 올려주니 짐 많을 때는 최적인 거 같습니다.

      • 와. 가장 최근에 이 비행기 타셨네요. 신형으로 바뀌었다니 갑자기 발권의 가치가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 비행에 대해서는 워낙에 안좋은 평이 많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그게 좌석이 좁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몸이 작은사람도 아닌데 큰일났습니다. ㅎㅎ 누우면 발끝과 양쪽이 좀 부딛히거나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파리로 가는 델타원에서.. 내리면서 봤더니 팔꿈치에 멍이 들었던데요. 자리가 좁아서 자다가 부딛혔나보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로 타셨다니, 아시아나 마일이 좀 있으셨나봐요.

        스얼골드의 수하물 규정이 참 좋네요. 12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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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 - Step by Step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한국에 가시는 분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실듯한...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을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서, 하나씩 준비하고 이번주에 신청을 해 봤습니다. 고국방문을 계획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 역시 준비서류와 과정을 모른다면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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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포스팅 감사해요. 사실 제가 10월 초에 엄마 면제서 신청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요 요구하는 서류가 대부분 비슷하나 대사관마다 아주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뉴욕주민? 이라서 뉴욕에 신청했는데 생각해보니 비행기가 DFW-ATL경유-ICN 이라서 이걸 달라스에 신청해야하나 애틀란타에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뉴욕대사관은 전화를 해도 죽어도 연결이 안되어서 결국 달라스대사관에 전화해봤는데 DFW-ATL-ICN 발권이라서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하는게 맞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뉴욕대사관에 신청한건 항공권 티켓 미지출로 반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항공권을 지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뉴욕발이 아니라 자동 반려 된것 같아요.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했을때는 첫번째 또 반려가 되었는데요 (10월 1일 금요일 신청 10월 4일 반려)
      신청반려사유 : 심사 결과, 귀하의 격리면제서 신청이 반려되었습니다. 아래의 반려 사유를 확인하신 후,다시 신청하시고자 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사유 : 출발일, 입국예정일 입력이 누락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입력하여 재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입국예정일이 필수항목이 아니라서 적지 않았더니 누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다시 필수항목이 아닌곳까지 꼼꼼히 다 작성해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이건 10월 4일 반려이멜 받고 바로 다시 신청해 10월 5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보를 추가하자면,

      아빠가 지난5월 미국에 방문하셨을때 예방접종을 하시고 한국에 가셔서 보건소에 미국 백신 정보를 등록하셨어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10월 20일쯤인가 한국에 뉴스로 해외접종도 보건소가서 등록하면 인정해준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자가격리면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찾지못하고 자가격리면제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꼼짝없이 또 2주 자가격리 하셔야겠구나 생각했는데 10월26일 한국 입국하셨을 당시 보건앱에 해외백신 정보가 떠서 자가격리면제자로 구분이 되셨다고합니다. 이건 실행된지 며칠 안됬다고 안내받으셨다고 하셨어요. 미리 해외백신을 보건소에 등록해놓으셨다면 이것도 이제 인정이 되는듯합니다.

      • 저도 한국으로 가는 비행일정이 ATL-DFW-ICN이라서 홍홍홍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좀 찾아봤는데요. 환승지에서 환승시간이 24시간 미만이면 출발지 기준의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받는게 맞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틀란타로 신청했습니다. 지역영사관마다 모두 다른 룰을 가지고 있어서, 그건 신청하실때 자세하게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접수받는곳으로는 전화하지말고 이메일로 문의하라고 커다랗게 써 놨어요. ㅋㅋㅋㅋ
        아, 아래에 써주신 아버님 사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동안 보건앱에 등록하는 절차를 하려고 합니다.

    • 최근에 경험해 본 저희 데이터포인트는…출국 전 날짜에 맞춰서 해주는 것 같아요.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되고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런것 같아요. 출발 하루나 이틀전에 보내준다고 하네요. 기다려야지 뭐 별 수 있나요? ㅋㅋㅋ

    • 앗 막시님 한국가시는군요
      겨울에 갈 예정인데 이 글 잘 참고 할게요.
      저는 이번 여름에도 다녀왔는데 그 때 비행기 사정 생각하고 널널하겠지 하고 맘 편히 있다가 어제 보니 정말 대한항공 좌석 현황이.. 자가격리면제가 상황을 이렇게 바꿔놨을지 몰랐어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어떻게 하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많은데 놔두고 레비뉴로 끊어야 하나, 아니면 유알몰에서 사야하나,아니면 경유해야하나,어떻게 해야 하나 맨붕상태예요ㅠㅠ

      • 요즘에 인천-아틀란타 대한항공은 비지니스석 하늘에 별따기예요. 어차피 저는 대한항공 탑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 타라고 4월말에 돌아오는거 비즈석 직항 해 줬는데, 이 구간은 일등석 있는 비행기도 당분간 들어오지 않고요. 어제 다시봐도 하루정도밖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마일 쓰시려면 LAX나 JFK로 찾아보시고 환승하시는 방법도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LAX 찾아봤는데, 일등석까지 가능한 날짜가 꽤 보여요. ATL-LAX는 싸우스웨스트로 가셔셔, LAX-ICN 대한항공 일등석 타세요.

        • 앗 일등석은 생각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혼자가는 여행이니 사치를 부려볼까요?
          이리저리 머리 굴려보고 안되면 도움 청하러 오겠습니다. 날짜는 다가오는데 게으른 탓인지 날마다 발권을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 요즘처럼 일등석 자꾸 없애고 있을때는 자리 보이면 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등석 비행중에는 대한항공이 그렇게 좋은 퀄리티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대한항공을 타실거라면 그중에 제일 좋으니까 괜찮으실거예요. AA나 Southwest로 LAX 직항으로 가셔서 타시는 방법이 있는데, 수화물을 찾았다가 부치셔야 하네요. 환승이 귀찮기는 하실텐데, 갈때는 엘에이에서도 13시간을 가던데, 장시간 비행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 한국 갈때 막시님 자료 참고하고 가야겠어요! A to Z가 완벽해서 따라만 해도 준비가 다 되겠는데요? *^

      • A to Z는 여기에 있는데, 가끔 각 영사관마다 요구하는게 달라져서, AA, AB 등등을 확인하셔야 하는게 좀 그래요. 🙂
        저도 갑자기 가는거 준비하느라, 정말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

    • 시기적절한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3주후에 한국 갈려고 하니 이번주에는 신청해야 하는군요. 빨리 발권부터 해야겠네요.
      4번의 오류 5번째 성공이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디 해야겠네요.

      근데 결과를 미리 좀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출발전 하루이틀전에 알려주면 문제가 생기면 하루전에 여행을 취소해야 하니 큰일날것 같아요.

      • 저와 비슷할때 한국에 계시는듯 한데요? 처음에 오류났던건 하다가 중간에 파일이름 바꾸느라고 시간이 걸려서 그런듯 하고요. 한번에 되시는 분들도 꽤 계셔요.
        결과는 그래도 가장 급하게 가는 사람들, 출국이 임박한 사람들을 위주로 해주느라고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셔야하고요. 미국으로 돌아오실때 Antigen Test도 하셔야 하는데, 제가 그거 예약도 했거든요? 그 포스팅도 며칠안에 보실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하게 했어요.

    •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 국적을 안가지셨다면, 비회원으로 해야만 합니다. 회원으로 하면 이름을 한글로만 적을 수 있어요. 가이드 따라하다가 여권명이랑 동일해야 하는데 영문 입력이 안돼서 문의하니 다른 이메일 주소로 비회원으로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무사히 2번만에? (한번은 크기를 줄이지 않아서 ㅎㅎ) 성공해서 제것과 어머니것 무사히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당 ^_^ 2주 뒤에 출국이라 부랴부랴 신청했네요.

      근데 밑에 많은 분들 댓글을 보니까 아무리 항공권 인포를 파일 첨부해도 작성서에 자세하게 않하면 빠꾸? 맞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랑 어머니것에는 출발하는 날을 작성서에 쓰고, 항공권 인포를 첨부했는데… 아무탈 없이 출발하기 전에 나오겠죠?
      미리 나오는게 아니라 출발 몇일 전에 나오는 시스템이 맞나요? 요새 항공권 예매도 어렵던데 아무탈 없이 시간 안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미리 내주지 않고요. 출발일이 임박한 여행자부터 발행을 해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찍 신청을 해도, 실제 출국일 2~3일전에 해주는듯 합니다.
        항공권이 저도 누락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보내서 받았었어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oliday Inn Club Vacation Apple Mountain Resort + Tallulah Falls (스테이케이션 #19)

    Tallulah Falls에 다녀왔습니다. IHG 숙박권으로 Holiday Inn Club Vacation Apple Mountain Resort 예약했고요.     체크인 장소   생각했던 것 보다 리조트 규모가 컸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된 차들이 많았는데요. 리조트내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룸이 넓어서 좋았어요.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조트가 2베드 2베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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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ents
    • 생각보다 ihg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holiday inn vacation club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전에 갔는데 다 villa 형식이라서 너무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가족들 편하게 지내기 좋았어요.
        Vacation club 위주로 다녀볼까 싶기도 하네요.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Southwest Business Select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 southwest dummy booking 관련글 가운데, expiration이 얼마 남지 않은 travel funds를 그냥 털어버리면서 발권한 business select 이야기를 잠깐 했었습니다. (complaint이 대부분인 글이었지만 ㅠ.ㅠ;)   그 중에서 business select ticket이 가지고 있는 fare benefits 조사하던 중, 유일하게 주어지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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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6세 미만 아이있으면 가족들끼리 같이 앉기 쉬운가요?
      저는 이거 겁나서 싸웨는 아직까지 한번도 안 타봤어요. ㅋㅋㅋ

      • 네네네!!! 쉬워요^^ 애들 데리고 가면 무조건 같이 앉게 해줍니다~! 애들 찬스가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다른 그룹보다 빨리 앉게 해줘서~! 결국은 애들있는 집이 승자예요!)

    • 지난번 싸웨 50주년이라고 해서 항공권을 반값에 (50% 할인) 판매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컴패니언 패스 달성직후라 티켓사면 반값에 Buy One Get One Free 여서
      까지껏하고 비지니스로 구매했엇습니다.(예를 들어 두명에 600불짜리 티켓을 150불만 지급하면되는데 이걸 포인트로 하니 13,000포인트로 해결) 비지니스로 구매한 아내와 달리 컴패니언인 저는 비지니스가 아니더군요.아내는 매번 A 1~A5번을 받았는데 들어가는순서는 스페샬 순번이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들어가더군요. 스페샬순번은 휄체어 노약자,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였어요.
      어떤때는 15명이 넘은 스페샬순번이 있어서 아내는 앞자리 순번임에도 불구하고 늦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 살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스페샬 드링크 서비스도 없엇어요.
      6세 미만 아이있으면 가족들끼리 같이 앉기 쉬울것 같아요.

      • @Alex lee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앞에도 순번을 a group에도 가장 첫번째로 받아도 이건 사실 소용이 없는 부분이고요 … 왜냐면 special care group이나 pre-check group이 ticket과 상관없이 먼저 들여보내줄때가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이것도 직원들 case by case인데, 첫 비행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family의 경우 a group이 끝나고 보내줬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아이들과 탑승하는 family의 경우 a group보다 먼저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탑승을 하고 나서… southwest는 무조건 싼거… 특히 애들이랑 같이 갈 경우에는 무조건 싼거! 라고 느끼고 오는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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