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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lines ICN-ATL Prestige Business Class 발권후기 + 메리엇 크레딧카드로 대한항공 마일 적립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렸던 "Moxie 발권 사무소"가 이제는 여행을 부지런히 다니려고 아주 바빠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내년 4~5월중에 한국방문을 앞두고 미리 해보는 대한항공 발권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탑승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발권도 역시 제가 타는것은 아니고요.  환승시 수하물 다시 체크인하는것도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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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란타가 마일 발권 불모지로 바뀌어가는 듯 합니다. 직항 발권 정말 어렵더라고요.

      • 대한항공이 아틀란타 구간에 일등석이 없는 B787-9로 바뀌면서 이 문제가 더 심해졌습니다.
        델타는 차감이 너무 쎄고요. 이제 그냥, 한두번은 갈아타는것을 기본으로 가야하는것 같아요.
        이러니까, 직항 티켓이 보이는것은 와이프의 몫이 되고. ㅎㅎㅎ

    • 대한항공 16만 조금 모자르게 갖고 있어서 한국행 보고 있는데 날짜 여유도없구 유류할증료도 비싸지고.. 고민중이였답니다..
      이코노미로 7만 사용하고 유류할증료 440불 내려니..ㅡㅡ;;(그냥 왕복 돈 주고 발권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것같구요..ㅎ)

      전 JFK / IDA 가까워요..

      이젠 정말 쓸모없어진 댄공마일이예요 ㅠ

      참..씨티 신청한거 방금 이멜 리뷰와서 열어봤는데 제 정보 확인이 안된다고..이건 무슨소린지..(신청시 하드인쿼리 알람도 왔는데)
      전화했더니 레터 보내준다고 리젝이라는데
      어이상실중예요..ㅠ 내 정보를 확인 못해서 “안돼” 너무 황당한 답변이였어요

      소셜 받은지 얼마 안되서일까요?

      • JFK, IAD 가 가까운 공항이시면, 날짜 잘 맞으면 비지니스석 이상 타실수 있어요. 대한항공은 할증료가 높아서, (그리고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이코노미석 타시면서 사용하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3년 4월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여유있게 생각하시고요. 표 보이는 날에 그냥 발권 해 놓으시고.. 그런김에 여행 한번 계획하는거죠. 🙂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를 하시기에는 어쩌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문제가 된것 같기는 하네요. 어렵게 여러번 고쳐서 신청하셨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 한국 출별편은 세금이 너무 착하네요.

      미국에서 왕복 티켓 끊으면 택스랑 유류할증료만 400 불 나오거든요 ㅠ

      근데 왜 그런거죠? 왜 한국에서 출발하면 유류할증료 안받나요?

      • 한국 출발 유류 할증료가 미국출발보다 거의 항상 저렴합니다.
        오늘도 이 발권을 몇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늘 찾아봐도 미국 출발에 한국 도착은 편도에 $206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 발권을 미국출발 왕복으로 묶어버리면, 유류할증료는 “출발지 기준”으로 적용을 하기에 $400이 넘게 나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탑승시 조금이라도 현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래 보시는 이거예요.
        미국 출발일지라도, 미국-한국을 편도로 발권하고요. 한국-미국을 편도로 분리발권을 하게되면, 왕구간은 미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되고, 복구간은 한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따로 하시면, 현금은 모두 $300정도에서 될거예요.
        그러면 생각이 조금 더 발전해서… 가장 저렴한것은 한국출발 왕복으로 발권하시면 $200정도에 가능한데요. 미국에 사는 저희가 한국을 출발지로 왕복 티켓을 발권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혜택을 잘 찾아먹지 못하는것 같아요.

        • 목시 선생님. 매번 이렇게 정성 스런 답변 달아주시는것 감사드립니다. ^^;
          리퍼럴 링크 써드리는것 외에,,,저희가 뭐 해드릴수 있는것 없을까요…흠 유투버 같으면 멤버십 가입을 하겠는게, 비슷한 기능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말씀하신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결국, 한국의 부모님이나 가족 등 발권 해주는 용도로 쓰는게 돈 절약 하는것은 맞네요. 다만, 제가 이거 몇번 해보니 의외로 저희가 비즈 왕복 발권에 들어가는 노동이나 난이도 등은 인정 받기 힘들고,,,
          나중 표를 취소하거나 변경 해달라 하면 여러가지로 골치 아파 져서,,이제는 하기가 꺼려 됩니다 ㅠㅜ
          (아마도 목시 님도 비슷한 경험이 많으시겠죠^^)

          또 편도 신공은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항공사들이 변경이나 캔슬피를 안받지만, 다시 이것이 살아날 경우…약간은 리스크가 생길듯 합니다. 항공사 최고등급이 아닌 이상 편도 2개를 캔슬하거나 변경할 경우 아무래도 페널티도 두배로 증가할테니까요 ㅠ

          • 아이고.. 선생님이라뇨. 🙂
            리퍼럴 링크 항상 신경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덕분에 싸이트 발전에 들어가는 지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는 채널은 만들어놨는데, 제대로 하지를 않아서 그런데..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지요.(채널 이름이 flywithmoxie입니다.) 이번에 잠자는 계좌를 깨워볼까, 한국에 오면서 탑승영상 준비는 해 놨는데, 한국에서 일이 바쁘다보니까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그냥.. 여러분들께서 해 주시면 좋은건, 우리가 아무래도 우리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바탕으로 간접경험을 얻는 구조라서, 여러분들께서 경험하시는 내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항상 도움됩니다.

            가족발권에 저도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요. 저 멀리서 삽을 들고 계시는… ㅋㅋㅋ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저희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땅을 파면 포인트가 그냥 나오는줄 아시는 분들이 꽤 계셔요. 물론 예약과 취소의 과정도 우리처럼 알고계시지 않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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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Airlines ICN-SFO B787-9 Dreamliner Polaris Business Using Singapore Airline Miles - 싱가폴 항공 마일로 유나이티드 드림라이너 폴라리스 비지니스 발권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요즘에 갑가지 여행 계획들을 많이 잡느라, 제 사무실이 "발권 사무소"처럼 되어버렸는데요.  오늘 포스팅 역시 한국 방문과 상관있는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글입니다.  이번엔 싱가폴 항공 마일로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지니스석 발권했어요.  많이들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번 발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배경을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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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시아나 마일로 가족 4명 이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0월 30일까지는 위에 말씀하신 구형 좌석이었고 저희가 탑승한 31일부터는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폴라리스는 첫 탑승이었는데… 좌석이 많이 좁았습니다. 저는 잠을 거의 안잤는데 주무시는 분들을 보니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힘들게 주무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하고 기내식도 직원이 와서 음료와 메인 3개 중에서 고르라고만 하고 원테이블 서빙이고 파자마를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의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 갈 때도 탈 예정이었는데 고민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첫 탑승이었는데…

      대신 좋은 점은 가족 4명 중 저희 부부는 스얼 골드인데 예약번호가 한개라 총 수화물이 12개였습니다. 복편도 확인해 보니 12개네요. 타항공사는 스얼 골드만 1개 추가인데 UA는 같은 일행 모두 올려주니 짐 많을 때는 최적인 거 같습니다.

      • 와. 가장 최근에 이 비행기 타셨네요. 신형으로 바뀌었다니 갑자기 발권의 가치가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 비행에 대해서는 워낙에 안좋은 평이 많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그게 좌석이 좁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몸이 작은사람도 아닌데 큰일났습니다. ㅎㅎ 누우면 발끝과 양쪽이 좀 부딛히거나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파리로 가는 델타원에서.. 내리면서 봤더니 팔꿈치에 멍이 들었던데요. 자리가 좁아서 자다가 부딛혔나보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로 타셨다니, 아시아나 마일이 좀 있으셨나봐요.

        스얼골드의 수하물 규정이 참 좋네요. 12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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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 - Step by Step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한국에 가시는 분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실듯한...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을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서, 하나씩 준비하고 이번주에 신청을 해 봤습니다. 고국방문을 계획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 역시 준비서류와 과정을 모른다면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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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포스팅 감사해요. 사실 제가 10월 초에 엄마 면제서 신청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요 요구하는 서류가 대부분 비슷하나 대사관마다 아주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뉴욕주민? 이라서 뉴욕에 신청했는데 생각해보니 비행기가 DFW-ATL경유-ICN 이라서 이걸 달라스에 신청해야하나 애틀란타에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뉴욕대사관은 전화를 해도 죽어도 연결이 안되어서 결국 달라스대사관에 전화해봤는데 DFW-ATL-ICN 발권이라서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하는게 맞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뉴욕대사관에 신청한건 항공권 티켓 미지출로 반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항공권을 지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뉴욕발이 아니라 자동 반려 된것 같아요.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했을때는 첫번째 또 반려가 되었는데요 (10월 1일 금요일 신청 10월 4일 반려)
      신청반려사유 : 심사 결과, 귀하의 격리면제서 신청이 반려되었습니다. 아래의 반려 사유를 확인하신 후,다시 신청하시고자 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사유 : 출발일, 입국예정일 입력이 누락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입력하여 재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입국예정일이 필수항목이 아니라서 적지 않았더니 누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다시 필수항목이 아닌곳까지 꼼꼼히 다 작성해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이건 10월 4일 반려이멜 받고 바로 다시 신청해 10월 5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보를 추가하자면,

      아빠가 지난5월 미국에 방문하셨을때 예방접종을 하시고 한국에 가셔서 보건소에 미국 백신 정보를 등록하셨어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10월 20일쯤인가 한국에 뉴스로 해외접종도 보건소가서 등록하면 인정해준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자가격리면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찾지못하고 자가격리면제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꼼짝없이 또 2주 자가격리 하셔야겠구나 생각했는데 10월26일 한국 입국하셨을 당시 보건앱에 해외백신 정보가 떠서 자가격리면제자로 구분이 되셨다고합니다. 이건 실행된지 며칠 안됬다고 안내받으셨다고 하셨어요. 미리 해외백신을 보건소에 등록해놓으셨다면 이것도 이제 인정이 되는듯합니다.

      • 저도 한국으로 가는 비행일정이 ATL-DFW-ICN이라서 홍홍홍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좀 찾아봤는데요. 환승지에서 환승시간이 24시간 미만이면 출발지 기준의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받는게 맞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틀란타로 신청했습니다. 지역영사관마다 모두 다른 룰을 가지고 있어서, 그건 신청하실때 자세하게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접수받는곳으로는 전화하지말고 이메일로 문의하라고 커다랗게 써 놨어요. ㅋㅋㅋㅋ
        아, 아래에 써주신 아버님 사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동안 보건앱에 등록하는 절차를 하려고 합니다.

    • 최근에 경험해 본 저희 데이터포인트는…출국 전 날짜에 맞춰서 해주는 것 같아요.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되고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런것 같아요. 출발 하루나 이틀전에 보내준다고 하네요. 기다려야지 뭐 별 수 있나요? ㅋㅋㅋ

    • 앗 막시님 한국가시는군요
      겨울에 갈 예정인데 이 글 잘 참고 할게요.
      저는 이번 여름에도 다녀왔는데 그 때 비행기 사정 생각하고 널널하겠지 하고 맘 편히 있다가 어제 보니 정말 대한항공 좌석 현황이.. 자가격리면제가 상황을 이렇게 바꿔놨을지 몰랐어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어떻게 하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많은데 놔두고 레비뉴로 끊어야 하나, 아니면 유알몰에서 사야하나,아니면 경유해야하나,어떻게 해야 하나 맨붕상태예요ㅠㅠ

      • 요즘에 인천-아틀란타 대한항공은 비지니스석 하늘에 별따기예요. 어차피 저는 대한항공 탑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 타라고 4월말에 돌아오는거 비즈석 직항 해 줬는데, 이 구간은 일등석 있는 비행기도 당분간 들어오지 않고요. 어제 다시봐도 하루정도밖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마일 쓰시려면 LAX나 JFK로 찾아보시고 환승하시는 방법도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LAX 찾아봤는데, 일등석까지 가능한 날짜가 꽤 보여요. ATL-LAX는 싸우스웨스트로 가셔셔, LAX-ICN 대한항공 일등석 타세요.

        • 앗 일등석은 생각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혼자가는 여행이니 사치를 부려볼까요?
          이리저리 머리 굴려보고 안되면 도움 청하러 오겠습니다. 날짜는 다가오는데 게으른 탓인지 날마다 발권을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 요즘처럼 일등석 자꾸 없애고 있을때는 자리 보이면 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등석 비행중에는 대한항공이 그렇게 좋은 퀄리티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대한항공을 타실거라면 그중에 제일 좋으니까 괜찮으실거예요. AA나 Southwest로 LAX 직항으로 가셔서 타시는 방법이 있는데, 수화물을 찾았다가 부치셔야 하네요. 환승이 귀찮기는 하실텐데, 갈때는 엘에이에서도 13시간을 가던데, 장시간 비행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 한국 갈때 막시님 자료 참고하고 가야겠어요! A to Z가 완벽해서 따라만 해도 준비가 다 되겠는데요? *^

      • A to Z는 여기에 있는데, 가끔 각 영사관마다 요구하는게 달라져서, AA, AB 등등을 확인하셔야 하는게 좀 그래요. 🙂
        저도 갑자기 가는거 준비하느라, 정말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

    • 시기적절한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3주후에 한국 갈려고 하니 이번주에는 신청해야 하는군요. 빨리 발권부터 해야겠네요.
      4번의 오류 5번째 성공이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디 해야겠네요.

      근데 결과를 미리 좀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출발전 하루이틀전에 알려주면 문제가 생기면 하루전에 여행을 취소해야 하니 큰일날것 같아요.

      • 저와 비슷할때 한국에 계시는듯 한데요? 처음에 오류났던건 하다가 중간에 파일이름 바꾸느라고 시간이 걸려서 그런듯 하고요. 한번에 되시는 분들도 꽤 계셔요.
        결과는 그래도 가장 급하게 가는 사람들, 출국이 임박한 사람들을 위주로 해주느라고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셔야하고요. 미국으로 돌아오실때 Antigen Test도 하셔야 하는데, 제가 그거 예약도 했거든요? 그 포스팅도 며칠안에 보실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하게 했어요.

    •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 국적을 안가지셨다면, 비회원으로 해야만 합니다. 회원으로 하면 이름을 한글로만 적을 수 있어요. 가이드 따라하다가 여권명이랑 동일해야 하는데 영문 입력이 안돼서 문의하니 다른 이메일 주소로 비회원으로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무사히 2번만에? (한번은 크기를 줄이지 않아서 ㅎㅎ) 성공해서 제것과 어머니것 무사히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당 ^_^ 2주 뒤에 출국이라 부랴부랴 신청했네요.

      근데 밑에 많은 분들 댓글을 보니까 아무리 항공권 인포를 파일 첨부해도 작성서에 자세하게 않하면 빠꾸? 맞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랑 어머니것에는 출발하는 날을 작성서에 쓰고, 항공권 인포를 첨부했는데… 아무탈 없이 출발하기 전에 나오겠죠?
      미리 나오는게 아니라 출발 몇일 전에 나오는 시스템이 맞나요? 요새 항공권 예매도 어렵던데 아무탈 없이 시간 안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미리 내주지 않고요. 출발일이 임박한 여행자부터 발행을 해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찍 신청을 해도, 실제 출국일 2~3일전에 해주는듯 합니다.
        항공권이 저도 누락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보내서 받았었어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oliday Inn Club Vacation Apple Mountain Resort + Tallulah Falls (스테이케이션 #19)

    Tallulah Falls에 다녀왔습니다. IHG 숙박권으로 Holiday Inn Club Vacation Apple Mountain Resort 예약했고요.     체크인 장소   생각했던 것 보다 리조트 규모가 컸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된 차들이 많았는데요. 리조트내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룸이 넓어서 좋았어요.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조트가 2베드 2베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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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ihg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holiday inn vacation club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전에 갔는데 다 villa 형식이라서 너무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가족들 편하게 지내기 좋았어요.
        Vacation club 위주로 다녀볼까 싶기도 하네요.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Southwest Business Select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 southwest dummy booking 관련글 가운데, expiration이 얼마 남지 않은 travel funds를 그냥 털어버리면서 발권한 business select 이야기를 잠깐 했었습니다. (complaint이 대부분인 글이었지만 ㅠ.ㅠ;)   그 중에서 business select ticket이 가지고 있는 fare benefits 조사하던 중, 유일하게 주어지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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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세 미만 아이있으면 가족들끼리 같이 앉기 쉬운가요?
      저는 이거 겁나서 싸웨는 아직까지 한번도 안 타봤어요. ㅋㅋㅋ

      • 네네네!!! 쉬워요^^ 애들 데리고 가면 무조건 같이 앉게 해줍니다~! 애들 찬스가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다른 그룹보다 빨리 앉게 해줘서~! 결국은 애들있는 집이 승자예요!)

    • 지난번 싸웨 50주년이라고 해서 항공권을 반값에 (50% 할인) 판매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컴패니언 패스 달성직후라 티켓사면 반값에 Buy One Get One Free 여서
      까지껏하고 비지니스로 구매했엇습니다.(예를 들어 두명에 600불짜리 티켓을 150불만 지급하면되는데 이걸 포인트로 하니 13,000포인트로 해결) 비지니스로 구매한 아내와 달리 컴패니언인 저는 비지니스가 아니더군요.아내는 매번 A 1~A5번을 받았는데 들어가는순서는 스페샬 순번이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들어가더군요. 스페샬순번은 휄체어 노약자,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였어요.
      어떤때는 15명이 넘은 스페샬순번이 있어서 아내는 앞자리 순번임에도 불구하고 늦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 살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스페샬 드링크 서비스도 없엇어요.
      6세 미만 아이있으면 가족들끼리 같이 앉기 쉬울것 같아요.

      • @Alex lee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앞에도 순번을 a group에도 가장 첫번째로 받아도 이건 사실 소용이 없는 부분이고요 … 왜냐면 special care group이나 pre-check group이 ticket과 상관없이 먼저 들여보내줄때가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이것도 직원들 case by case인데, 첫 비행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family의 경우 a group이 끝나고 보내줬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아이들과 탑승하는 family의 경우 a group보다 먼저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탑승을 하고 나서… southwest는 무조건 싼거… 특히 애들이랑 같이 갈 경우에는 무조건 싼거! 라고 느끼고 오는 경험이었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New American Airlines Loyalty Program -  무엇이 바뀌는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 American Airlines에서 이메일이 하나 왔는데, 평상시에 보내주던 마케팅 이메일과는 조금 다른 이메일을 하나 받게되었습니다.  이메일의 주 내용은 2022년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Airline Loyalty Program을 운영한다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이메일을 바탕으로 이들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Moxi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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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hopping에서 2x 4x 이렇게 적립이 가능한데, 전부 LP로 카운트해주면 대박이겠네요.

      • 그게 지금은 될것 같아보이긴 하는데요. 그걸 모두 x1로 쳐주는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이걸 누가 테스트 해볼건지는 뭐… 꼭 찝어서 말하지 않을게요. ㅋㅋㅋㅋ

    • 엄청난 개악이 올거라고 생각은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잠잠하군요.

      웹스페셜만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리브해 편도 1만마일짜리 정말 꿀이지 않습니까 ^^

      • 언젠가 들이닥칠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ㅋ
        그런데 웹스페셜을 조금 쉽게 찾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몇군데 스윗스팟들은 정말 에러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싸게 잡히는데, 신기하더구요.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Chicago O'Hare Airport (ORD-Terminal 2)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다시 비행을 재개하면서, 블로그 내에 그동안에 자주가던 공항 라운지들의 리뷰 업데이트를 조금 더 신경쓰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누누히 얘기하던, 일년에도 십여번 간다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있는 Delta Sky Club입니다.  정말 수십번 넘게갔던 (어쩌면 백번이 넘을수도 있습니다) 라운지고요. 오헤어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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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저는 worst cook in america가 쇼 프로그램인줄 모르고 … 어떻게 chef가 음식을 개떡같이 하는데도 유명인사가 되지? 라고 잠깐 고민하면서 세상이 요지경? 이런 생각까지 했네요^^ ㅋㅋㅋ (저의 난독증을 고쳐주세요 ㅠㅠ)

      • Food Network 보면 꽤 유명한 프로그램이예요. 다니면서 유명인들을 꽤 많이 보는데, 그래도 한번이상 같은사람을 만난건 또 드문경우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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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Airlines E175 LAX-OAK (mini) First Class Review - Operated by SkyWest Airline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비행기 탑승 리뷰입니다. 2021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항공탑승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점차 그 부분을 만회하고 있어요.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타는 비행기, 그리고 거의 모든것이 줄어들은 서비스와 어메니티들.. 하지만, 항공사들이 점차 예년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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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게 저희 아내는 2-2 좌석의 작은 비행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들 보기는 이 비행기 기종이 더 좋은 듯 해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막시님 동해벅쩍 서해번쩍^^ 멋지십니다 ㅋㅋㅋ

      • 이게 기종에 따라서 2-2 자리도 괜찮은 비행기들이 있기는 한데요.
        경험했던 제일 좋은 2-2 자리는 아틀란타에서 이스탄불가는 A330 터키쉬 비지니스였고요.
        제일 안좋았던 2-2 자리는 인천에서 싱가폴에 갈때 탔던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이였습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 2-2 자리는, 창문쪽에 않으면 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든데, 그때 제 옆에 앉으셨던 어떤 “선생님” 좀 제가 귀찮게 해 드렸어요. ㅋㅋ

    • 여행다니면서, 블로그도 해보고 유투버도 해보고서는 다 그만뒀는데..
      막시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사진찍고 설명덧붙여 포스팅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에,
      어떤 포스트던 올리신글들 정말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저는 친정이 아틀란타고, 현재 엘에이 살 고 있고, 일때문에 뉴욕 자주 다녀서..
      힘든공항을 왔다갔다 자주해요… 한적한 공항가면 기분이 이상하기까지 답니당ㅋㅋ

      • April님도 다 해보셨네요. 🙂 계속 하시면 좋으실텐데요.
        유투브 계정은 지난 비디오 몇개 있는데, 아직도 잠자고 있어서 조만간 한번 깨워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장비는 다 있는데, 여기에 유투브까지 하게되면… 본업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그냥 제 블로그에, 하루라도 젊은날의 기록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엘에이, 뉴욕. 힘든공항만 골라 다니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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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Chicago 2021년 맛집 기행 #5 - Real Chicago Deep Dish: Pequod Deep Dish Pizz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엇그제 한국가는 항공 발권 포스팅을 남겨드렸으니까, 오늘은 또 ... 먹는 얘기 해 보겠습니다. 🙂 10월 초에 시카고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 다녀왔던 맛있는 딥디쉬 핏자집 한곳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어? 시카고 딥디쉬 핏자는 다 아는데... 지오다노, 루 말나티, 지노, 우노..  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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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ATL-DFW-ICN (AA281) Web Special Booking - 웹 스페셜을 이용한 아메리칸 항공 A281편 일등/비지니스석 발권으로 한국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한국행 어워드 발권 얘기입니다.  다음달에 정말 갑자기 한국에 갈 일이 생겨서 몇가지 방법을 찾아보다가 좋은 오퍼가 있길래 바로 발권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으로 갈때의 일정만 보여드리고, 돌아올때 발권한것은 다른 항공 포스팅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올때 발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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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가성비 정말 좋네요~! 여러모로 저희 나와바리 상공을 지나가셔서 ㅋㅋㅋ DFW를 향해서 손이라도 흔들어야 겠네요~! 그리고 ㅋㅋㅋ (이건 농담이지만) 저는 ㅋㅋㅋ 아직 @막시님 보다 젊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궁뎅이와 허리가 무지게 아픈 이코노미를 계속해서 타겠습니다^^ ㅎㅎㅎ

      • 출장시에는 이코노미를 발권하고서 티어로 업그레이드가 가끔 되는것으로 만족을 하는데요. 물 건너갈때는 저는 이제 안되겠더라구요. ㅋㅋㅋ 좋은 티켓을 찾은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저 비행기는 아직 못타봤거든요. WOW factor가 별로 없는 비행일테지만, 일단 편하게 빨리 가는게 장점이 아닐까 해요.

    • aa 발권후기인데 델타 프리미엄셀렉트에 더 눈길이 가네요. 이게 아닌데.. ㅋㅋㅋ
      웹스페셜 잘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아틀란타에서 요즘에 이거 인기 많을거예요. 직항에다가, 저렴하니까 좋은것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여러명이 같이 가려면 더 좋은것 같고요.
        AA마일로는 JAL, CX를 타야 더 좋기는 한데, 그래도 이게 63K면 잘한것 같기는 해요.

    • 한국 너무 가고 싶은데 담달에 가신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발권은 많이 봐도 도통 모르겠어요 ㅠㅠ

      • 발권방법은 뭐 워낙에 많아서, 일단 포인트만 많이 적립 해놓으시면 어렵지 않아요. 🙂
        May님이 계신곳에서는 한국 직항보다, IAD 출발로 ANA를 타고서 일본을 거쳐서 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일본 환승이 좀 자유로워져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 막시님! 저는 ATL로 돌아오는 복편을 KE 이콘했다가 AA280이 60K에 떴길래 냉큼 예약 했습니다. 은근 KE 눕코노미도 기대 했는데 그래도 복불복 눕코노미보다는 787 비즈가 낫겠죠? 🙂
      DFW에 샤워 할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지 아세요 혹시?

      • 잘하셨습니다. 이코노미 힘들어요. ㅋㅋㅋ 그것도 60K에!!! 787 비지니스가 더 좋습니다.
        DFW에 센츄리온 라운지에 아멕스 플래티넘 있으시면 가시는데, 거기서 샤워 가능하고요.
        AA Flagship 라운지는 도착후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게 된다면 그 라운지도 샤워 가능해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효도 관광 4편. 시그니엘 서울 호텔 (feat. 아멕스 FHR)

    FHR 창에서 Seoul로 검색하면, Republic of Korea와 South Korea 두개가 보입니다.   검색해보면 신기하게도 결과가 다르게 나옵니다.   South Korea로 검색 새로 추가된 호텔들은 South Korea로 등록이 된 듯 합니다.   Republic of Korea로 검색   미스터칠드런님 따라하기! 슬기로운 '사위' 생활 - 미국에서 장모님 환갑 준비 하기   장인어른이 칠순이셔서, 생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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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늘푸르게님 효자십니다! 한강뿐 아니라 서울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게 정말 인상적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효도용 발권이나 숙박은 항상 기분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 방에서 보이는 야경에 두분 참 좋아하셨을것 같습니다. 효자~~!!!!
      방도 좋은데, 화장실도 참 멋진데요?
      저는 아직도 올해 크레딧을 못썼는데, 잠시 한국을 가느라.. 어디에서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한국에 갔을때 이렇게 쓰고오는것도 괜찮겠어요.

      • 다른 사람들 후기보니 화장실이 룸보다 더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객실예약담당자도 화장실 뷰 자랑하던데, 제가 봐도 욕실에서 보는게 제일 멋진것 같아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Magnolia at the Silos (Waco, TX) & Mount Bonnell (Austin, TX)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저희 나와바리(?) 동네여행지 중에서 항상 갈때마다 impressive site라고 생각하는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Magnolia at the Silos (Waco, TX)  - Brazos Valley Cotton Oil Mill 라는 공장부지(closed in 1958)에 Chip and Joanna Gaines 부부가 rebuilding projec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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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조가 도시 하나 일으켜 세웠네요. 대단한 파워인 듯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더 반가워요. ^^

      • 그러게요~! 한사람의 영향력이 도시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그리고 Waco 도시 자체가… 워낙 hot해서 매번 갈때마다 정말 많이 바뀌는 듯 해요~!

    • Viewing Site가 너무 멋있어서, 언제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음식맛은 식당 이름 잘 기억 안나는곳에 음식이 진짜 맛있잖아요. 🙂
      Waco는 달라스에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MOXIE wrote a new post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 달성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7월부터 준비했던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를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지난글에서 왜 하려는지, 어떻게 하는것인지 설명을 미리 하긴 했었잖아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달성한것 얘기도 좀 하고, 여러분들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스펜딩을 마쳤던 프리미어 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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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연말에 달성하셨네요~! 올해가 조금 아깝긴 하네요 ㅠㅠ ㅎㅎㅎ 그래도 바로바로 어디 가시는 여정이 있다면 오히려 이렇게 쓰는게 나은 듯 합니다^^

      • 미국내에 두명이 다니기에는 이것 참 좋은것 같아서, 저번에 오퍼 올라갔을때 했어요. 한해를 더 못하는건 아쉬운데, 내년에 뭐 많이 다니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 아침에 싸우스 웨스트 개인카드 오퍼가 다시 올라간다고 연락 왔네요. 타이밍 끝내줍니다.
        오퍼 업데이트 되면 이 포스팅에도 업데이트 해 놓을게요. (봐요. 10월에 오퍼 나온다니까요. ㅋㅋㅋ)

    • 오!!막시님 말씀처럼 개인카드 4만에서 5만으로 인상됐어요.

      • ㅋㅋ 올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이러면 비지니스 카드와 한장씩 하고서, 1월에 스펜딩을 둘 다 마치면, 2023년말까지 컴패니언 패스가 되네요. 이건 최고라 생각합니다.

        • 생각이 확신을 낳고 확신이 실행을 낳고 실행이 캠패니언 패스를 낳는다ㅋㅋㅋ

        • 저도 말로만 듣던 컴패니언 패스 하고 싶은데 애들이 있어서 그림의 떡입니다.
          더구나 디씨 쪽은 직항도 많지 않은것 같다고 애써 핑계를…

          • DCA, IAD, BWI가 동부쪽에서 싸우스웨스트 많이 다니는 좋은 세 공항이예요.
            BWI에서는 캔쿤 직항이 다닌답니다. 🙂

    • 오.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이 태어나기전에는 와이프랑 둘이서 모든 출장을 잘 다녔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애가 생겨서 가족이 셋이 되니 애를 하나 더 낳고 쌍 컴페니언 패스를 해야 하나 0.1초 고민을 했네요. ㅎㅎ

      • ㅋㅋㅋ 짝수 인원이 되기 전까지는 33% 디스카운트로 만족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어차피 125k를 달성해야만 컴패니언이 되는거라면 왜 두카드를 동시에 1월에 스펜딩 마무리를 해야하나요? 그냥 첫카드는 먼저 끝내고 두번째 카드를 1월에 마무리하는 순차적으로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 125k 포인트가 하나의 calendar year 내에 한 계좌에 적립이 되어야 컴패니언패스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에 반이 들어오고, 1월에 반이 들어오면, 캘린더이어에 125k이 아니라서 인정이 안되요.
        12월에 다하면, 그 다음해 연말까지라서 12개월정도 쓰는데, 1월에 스펜딩을 다하면, 그해 1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라서 23개월을 쓰실수 있어요.

        • 오…. 이런 핵심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작게나마 12월에 타서 적립하는 싸웨도 아무 소용없군요.
          제가 10월초 체이스 개인카드를 했는데,
          한달 정도 지나서 11월초 (지금) 체이스 싸웨 퍼포먼스? 비지니스를 하고, 1달 지나서 12월초쯤 개인 중 제일 연회비 저렴한 플러스를 하면 되는걸까요?

          • 그렇게 시간차이를 두시고 하면 될것 같고요. 다른 혜택보다 필요한게 마일리지라서, 연회비 지일 싼것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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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raton Northbrook 간단 후기 - Sheraton Club 문을 열었어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에 또 가봤던 Sheraton Northbrook 숙박 리뷰입니다. 시카고 서버브에 있는 괜찮은 메리엇 호텔이라서, 예전에 SPG일적에, 그리고 메리엇 티어가 필요할때 가끔 가는 호텔입니다.  이번에 갔더니 그동안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던 쉐라톤 클럽 라운지 문을 열었습니다. 간단히 사진과 함깨 보시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6/01/17/%ed%98%b8%ed%85%94%eb%a6%ac%ed%8f%ac%ed%8a%b8-sheraton-chicago-northbrook-chicago-suite/ 2016년에는 이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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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do you park in Chicago Downtown? - SpotHero Parking App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게시판에서 보셨듯이 이번주에는 제가 캘리포니아에 나와있지만, 지난주에는 시카고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직 시카고 관련 포스팅이 몇가지 남아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시카고 여행시, 그리고 꼭 시카고가 아니더라도, 미국내에 주차비가 비싼 도시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는 디스카운트 주차 앱을 사용했던 리뷰를 한번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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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하탄에서 3박에 $80이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SUV를 타고 갔는데, 다행이 여기서는 그런게 없었네요. 기억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 이거 맨하탄에서 주차비 아낄 때도 요긴하더라구요. 잘못하면 하루에 60-80불씩 낼 것도 이 앱 통해서 3박에 80불로 예약한 적도 있구요.
      주의사항이 있다면 예약시 SUV의 경우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하는지 어플에서 결제한거면 되는지 주차장마다 달라서 확인할 필요는 있겠더리구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Bellyard, West Midtown Atlanta, a Tribute Portfolio Hotel + 식스플래그 (스테이케이션 #18)

    메리엇 35k 무료 숙박권 사용하기 연회비 $95인 체이스 메리엇 비즈니스 카드를 보유중인데, 매년 35k 숙박권 한장이 나옵니다. 아래 차트 보시면 category 5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35k 포인트 차감이 사실 좀 애매한 가격이라 그동안 큰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동네 근처에 괜찮은 호텔들을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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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ompson San Antonio Hotel Review (+찔러나 보자 28: Team Work 찌르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주말 가까운 곳인 San Antonio에 바람쐴겸 다녀왔는데요 ... 이번에 새로 open한 Thompson을 다녀왔습니다.   1. Thompson San Antonio 정보 - Hyatt 계열의 호텔로서 cat 5 이고요(숙박권으로는 못가요 ㅠ.ㅠ), 포인트 숙박은 1박당 20,000 pts가 소요됩니다. - 저는 은혜가 많으시고 아량이 넓으신 @moxie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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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가 끊이지를 않으시는군요. ㅋㅋㅋ
      스위트룸도 너무 쉽게 쉽게..
      근데 3자리는 뭐고 4자리는 뭔가요?

      • 가격 digit ㅋㅋㅋ 결국 방하나에 하룻밤 가격이 $1000은 넘어야지… 아~! 괜찮은데 잤구나… ㅋㅋㅋ 요런거?^^ @moxie님은 부르주아~! ㅋㅋㅋ

        • 원래 내는 돈이나, 원래 내는 포인트로 기본 예약을 하면서, 티어와 능력(찔러나 보는)으로 4자리숫자로 가는건 부르주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 매번 글 재밌게 쓰세요.
      천불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막시님 말씀도 감명 받았어요 ㅋㅋ

    • 오해가 있을까봐,. 윗 본문에서의 X는.. 힐똥의 그 X가 아니고, “X=적” 입니다. ㅋㅋㅋㅋ

      호텔 참 멋집니다. 연락 주셨을때 제가 시카고에서 막 이동중이라서 정신이 없기는 했는데…
      저번에 이 예약때 한번 취소했다가 재예약 했잖아요. 그러면서 그때 해 주던 다른 컨시어지가 실수를 한것 같았어요.

      아, 그리고 룸 가격에 주차비와 조식까지 하면 4자리 되네요. ㅋㅋㅋㅋ 충분한 업글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면 리젠시나 그랜드에 간다고 맨날 생각하는데, 이러면 여기와 비교되겠어요.

      • 개인적으로 샌안토니오 죽박이(맨날 심심하면 가는 곳이라 ㅠ.ㅠ; 사실 갈 곳이 없어요! 넓은 텍사스에서) 여기 호텔 앞에 riverwalk가 한산하고 훨씬 걷기가 좋은 듯 하더라구요! 비교해서 main area에 위치한 레전시와 그랜드는 access는 좋은데 조금 북적이는 부분이 약간의 단점이 되겠네요~! 3군데 다 가본 사람으로서 또 가라면 ㅋㅋㅋ 탐슨입니다!

        • 그 셋중에 딱 Thompson을 찍어주시니까 진짜 고민 됩니다. 지금까지는 리젠시가 최고라고 생각했기에 그게 머릿속에 박혀있는데… ㅋㅋㅋ
          꼭 실제로 가서 즐겨보도록 할게요. 이제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도 했기에, 조만간 갈것 같습니다.

          • 3박 하시면서 하루씩 자보는 것도 ㅋㅋㅋ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플막 처음으로 호텔비교투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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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ital One 포인트 전환 파트너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나온 소식중에, 저희가 중요시하는 다섯개의 포인트 시스템중에 Capital One 포인트에 대한 얘기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사용하는 다섯개의 포인트 시스템중에 가장 손이 덜 가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동안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꾸준히 포인트 전환 파트너들을 추가해오고 있었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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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 정보 감사합니다. 캐피탈 원 VENTURE CARD를 ATL TO ICN 을 어떻게 사용하면 가장좋을가요? 직항이 아니라, 보통 1 OR 2 STOP 지점이라……

      • 꼭 직항을 타셔야 한다면, Air France로 넘기셔서 대한항공이나 델타항공 비지니스석 타실수 있는데, 일단 파트나 항공사 좌석가능 여부와 차감마일에 대한것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보통 인당 편도 115,000마일 내라고 합니다. 이코노미는 46,000마일정도.
        그게 아니고 원스탑을 하시더라도 좋은곳은, 라이프마일이나 Air Canada의 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venture or venture X 신청할까 고민 중인데 혹시 ORD에서 출발하는 항공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lifemiles/AC → 아시아나 한국행은 해당이 안 되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대 얼라이언스를 이해하시면 파트너사를 이용한 발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BA로 넘어가니까, 알라스카/아메리칸항공처럼 원월드 얼라이언스 비행도 하실수 있고요.
        Lifemiles/AC로 넘어가니까 스타얼라이언스 비행으로 유나이티드나 루프트한자, 스위스, 터키쉬, 싱가폴 등등 타실수 있고요.
        Air France로 넘어가니까, 파리에 가셔도 되고, 아니면 스카이팀에서 델타항공 타셔도 되고요.
        방법이 많이 있는 좋은 전환 프로그램이예요.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연회비 $95짜리 리워드카드 하세요. 지금은 그게 더 좋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Atlanta Hartsfield-Jackson Airport (ATL-Concourse B)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잠시 가 볼수 있었던 아틀란타 공항 (ATL) B 터미널에 있는 델타 스카이클럽 리뷰입니다.  터미널 B에 있는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는, ATL공항에 있는 델타 라운지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바쁜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아틀란타 공항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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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아멕스 플레티넘이 있을때 왜 한번을 안갔나? 싶네요!!! 저희 동네는 워낙 delta랑 안친하기도 하고 보통 뉴욕으로 가면 센추리엄으로 가서 정말 한번도 안갔다는 ㅠㅠ ㅋ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 DFW에늕 아주 출중한 센츄리온 라운지가 있잖아요. 델타를 타면서 센츄리온 라운지를 가려면 시간이 좀 있어야 가능해서, 가끔은 DFW에서도 델타라운지에 가요. 거기도 뭐.. 괜찮긴 하던데, 거기도 언제 리뷰 한번 해 볼게요.

    • 와우~ 여기 왜 이렇게 좋아요? @@

      • 여기가 제가 맨날 들러서 가는곳이라서 자주 얘기를 안하는데요. 전세계에 어느 라운지와 비교해도 꽤 괜찮은 라운지로 꼽힐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것 같아요. 다음 여행때는 한번 꼭 가보세요. 음식도 맛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Air Premia B787-9 GMP-CJU (Oneway Fare $10) Review - New Airline in Korea

    10월 5일 망고빙수님의 게시판 게시글을 메인페이지와 보딩에리어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망빙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어색하네요^^:: 한국에 LCC 항공사가 아니라 제대로된 FSC 신생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가 지난 8월 11일에 취항을 했습니다. 익숙한 항공사가 아니라 생소하게 들리시죠? 원래는 국제선 취항을 목적으로 운수권을 획득하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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