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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Citi ThankYou 포인트로 생각해 볼수 있는 발권 몇가지 (2021 Upda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부터 나온 Citi Premier Card의 8만포인트 오퍼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제 하루만해도 꽤 많은분들께서 신청하시고 승인받으시고 계신데요.  아직 이 카드로 적립되는 ThankYou Point가 어디에 사용하시면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결정을 위해서, 작년 5월에 정리해 놨던 포스팅을 다시 한번 위로 올려드립니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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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라이프마일 프로모 할때 정말 잘 털었는 듯 해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도 선물용으로 많이 발권도 해드리고요^^ 좋았네요~! ㅎㅎㅎ (근데 막시님, 혹시 스팬딩 다 안채우셨으면 … 8만짜리 한장 더 만드시는 건 어때요? – 요거 될텐데요? 소근소근^^)

      •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좀 해 줘보세요. 다른분이 저한테 얘기를 해 줬는데, 그분의 설명을 들어보면…
        첫번째 신청한 카드의 스펜딩 조건을 완료하기 전, 즉 사인업 포인트를 받기전에 한개를 더 신청해서 새 카드를 받는다고 설명했거든요.
        예전에 프레스티지 할때는 24개월룰 지키려고 뒷쪽에서 닫기전에 신청하는건 해 봤는데, 이건 같은 카드 두장을 앞쪽에서 단기간에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온라인 계정은 어떻게 관리하며.. 뭐 좀 복잡할것 같은데.
        스펜딩 채우려면 $500 남았는데, 다 채우기전에 한장을 더 해도 스펜딩은 쓸수 있어요. 급히 땡기네요. ㅋ

        • 우선 citi application rule은 변함없이 1, 8, 65, 73일째(이 기간은 하루정도 더 두셔도 상관 없는 듯 해요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잖아요! 그걸로 “시간차”로 신청하고요, 스팬딩은 보통은 3개월을 주니,,, 그 기간까지 거의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가,,, 같이 신청한 카드를 마지막에 한꺼번에 스팬딩을 채우는 걸로 같이 받더라구요! (최근 dp는 “사인업 보너스 받으신지 24개월이 안되었으면 카드 신청(이 문구가 sign-up 처닝의 핵심)”할때 sign-up bonus trigger가 되서… 위에 방법대로 안하고 그냥 순차대로 스팬딩해도 상관없다고 하긴 하는데… 안전하게 하시려면 위에 방법대로 하셔요!)

          (저도 사실 2장하고, 3장째 뻑나서… 멈췄긴 한데… 신청이 가능하시면 하면 좋으실 듯 합니다^^)
          보니깐 citi도 life time 문구를 넣을 수 있다는 inner rumor도 돌고 있고요^^

    • 그러면 계좌 포인트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지금 쓰고있는 Citi App에 두장이 등록이 되요? ㅎㅎㅎ

      • 계정은 한 계정으로 그냥 저는 다 넣었어요! 그래도 상관 없는 듯 합니다! 어차피 포인트는 한데 모여요!

    • 4장 열려고 계획하고 계셨군요! +_+

      • ㅎㅎㅎ 막시님 (부추기는 말로) 하셔요 ㅋㅋㅋ 티벨님도 쫌 하시고요^^ ㅎㅎㅎ

        • 두장을 받는 운은 없나봅니다. 오늘 신청했다가 리젝 받았어요. 리젝 잘 안받는데, 이건 바로 결과를 그렇게 주네요. 한달에 두장은 무리였나봐요.
          OK, let’s move on~~!!

        • 오늘이 지난카드 승인받은지 딱 한달 되는 날이거든요. 주초에 봐서 한장 더 해야겠습니다. (라이프마일이 더 필요할 일이 있어요)

          리젝 받았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게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

    • 저도 이번 기회 노려봅니다. 그동안 Citi Premier 좋은 딜 나오면 달리려고 Premier 카드 한장 가지고 있는걸 캔슬도 못하고 연회비 내고 3년을 버틴것 같네요. 캔슬하면 2년 기다려야 해서 이러고 있었네요 ㅠㅠ
      카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하나 먼저 열고 스펜딩 채우다가 다 채울때쯤 되어서 한 두달 정도 지나 두번째 카드 신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 ㅋㅋ 연회비 3년을 내셨으면, 이번에 두장 하시면서 소원을 푸세요. 8만 오퍼가 적어도 두달을 갈것 같으니까 부지런히 첫카드부터 손을 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아마도 이번주에 한장 더 하지 않을까.. 저는 첫장은 6만에 손을 대서, 14만 + 스펜딩 포인트 되겠는데, 그래도 이게 x3 카테고리가 다 제가 맨날 쓰는 카테고리라서 도움이 되네요.

    • 우와… 이런게 있네요?! 신세계입니다.

      • 논의 된게 쫌 됐는데 … 꾼들이 처닝문구를 이용한 기술인데 이게 옆동네에서 한번 회자가 된 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아직까지 막히지 않고 살아있다는게 ㅋㅋㅋ 솔직히 놀라울 뿐인데요~! 8만이면 하셔야 되는 판도인듯 합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AA 어워드 2편. 한국행 가족 비즈니스석 발권은 AA 마일이 좋네요.

    요즘 내년 여름방학 한국행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1. 왕편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확대와 Virgin Atlantic 어워드 devaluation 영향으로 발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그나마 Virgin Atlantic 마일로 델타 이코노미 직항은 45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6월 3일까지만 표가 풀려서 나머지 날짜는 NOT available로 나오는 것이고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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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어렴풋한 기억으로 JAL 일본경유가 하네다가 되면서 어려워졌다고 기억하는데, 뭐가 바뀌었나요? 잘 비지니스가 넘 좋은데요!

      • 코로나 때문에 김포-하네다 구간 운휴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JAL은 올 7월말까지도 운휴라고 하는데, 내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나마 aa는 델타나 여타 다른 항공사랑은 조금 다르게 아직까지 dfw-icn이 32.5k나 35k로 나오더라구요!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 좋은 옵션이라서^^ 매번 덕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AA도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같은 구간인데 알라스카항공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 이게 아마 AA 자사에 어워드 티켓 풀리는 날짜가 파트너에서 보이는것과 다를거예요. 이거 @기돌 님이 잘 아시던데요.

          • 저는 JAL 구간만 찾아봤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이게 6월초까지는 보여야 하는데 이상하게 안 나와요.

          • 배움이 필요합니다! @기돌님 ㅋㅋㅋ

            • 이미 아시겠지만 ㅎㅎㅎ JAL 마일리지 플랜으로 JAL 좌석이 제일 먼저 풀리고 그리고 한 몇주 지나서 AA 나 알라스카에 풀리는데요 AA 와 알라스카에 동일한 날짜 같은 수의 좌석이 풀리는지는 확인해 봐야겠네요.

              최근 제가 SFO->HND편 찾아 보면서 추세를 보면 처음에 JAL 홈페이지에서도 처음에 waitlist 아닌 바로 예약 가능한 좌석들이 풀리고 (일등석은 1자리) 나서 날짜는 정확히 확인 못했지만 얼마 지나서 다시 안보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엔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하는데 패턴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오늘 내년 5월 15일 좌석이 보이면 내일은 5월 16일 좌석이 보이고 내일 모래는 5월17일 좌석… 이런식으로 하루씩 날짜가 지나면서 좌석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내년 5월 검색을 몇일 지켜본 결과입니다. 이건 SFO->HND에서 보였던 패턴인데 다른 도시들은 또 좀 다른 패턴을 보이는것도 같네요.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JAL 패턴대로 AA에서도 보이구요. 원하셨던 내용이였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아하. 그런 특정 패턴이 있군요. 어쩐지 며칠 전에 보이던 표들이 이틀전부터 안 보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다시 나올 수도 있겠네요.

                AA랑 AS는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다만 AS에서는 며칠 더 지나니까 표가 보이더라고요. AS에는 파트너 표가 조금 더 늦게 풀리는가보다 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 저도 … 이게 정말 궁금한데~! 자회사랑 파트너사 푸는 리워드 티켓이 다르긴 해도 … AA 다이나믹 프라이싱이랑 어떻게 작용하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이번에 발권하면서 BA도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이콘-비즈 관계가 더이상 그냥 구간마일의 2배가 아닌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러면 정말 나가리긴 한데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Citi AA 는 한번 받아서 Barclays로 몇번 도전해봤는데 6/24에 걸려서 쉽지가 않네요. 비지니스석 80k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 비지니스는 60K이고, 일등석이 80K예요.
        아.. 바클레이 6/24도 있지요.

      • 바클레이는 6/24가 있군요. 카드 처닝하려니 까다로워서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었거든요. 저도 AA 마일 때문에 추후에 열어볼까 했더니 안되겠네요.

    • AA 마일로 한국에 원스탑으로 가는 법 또 한가지… ATL-DOH-ICN ㅋㅋㅋㅋ
      1당 11만마일 (이거 원스탑 맞긴 맞잖아요.)

    • 검색에 1등석 보이는 날이 많이 보이는데 저게 직항은 아니고 미국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JAL 일등석이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SFO-HND JAL 일등석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Hotel Indigo Waco - Baylor 후기 (찔러나보자 21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IHG계열 호텔인 Waco에 위치한 Hotel Indigo입니다. 지난 7/4 Independence Day를 맞이해서 기분도 꿀꿀하고 대체휴일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이 없는 시점이라 급하게 일정을 짰는데요, 대부분의 상점들이 다 close 했지만, 그래도 나름 불꽃놀이도 보고 좋았네요^^   찔러나 보자 (21) -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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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전에 달라스에서 오스틴 가는 길에 잠깐 Waco 들려서 매그놀리아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hgtv 넘 좋아했어서 그때 마치 성지 방문하듯이 좋아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확실히 한가해보이네요. 컵케이크 먹으려고 줄서고 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 흑흑
      후기 잘봤습니다! 😉

      • 맞아요~! 아침 문 열자말자 줄 서 있었는데… ㅋㅋㅋ 저희는 그냥 이번에는 pass 했는데, Waco가 요즘 계속해서 좋아지는 듯 해서 🙂 ㅎㅎㅎ 집에서 멀지도 않고,,, 가깝고 가볍게 다녀오기 너무 좋은 듯 하네요~! ㅎㅎㅎ 항상 후기 챙겨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일단 두고오신 와인 한병이 아쉽고요. ㅋㅋㅋ
      호텔 GM하고 얘기하면 여러가지 도와주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뉴욕에서 하루 있을때, 호텔 GMg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아주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호텔자쿠지도 좋았겠어요. 좋은 호텔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룻바닥 호텔방 좋아해요. (파크하얏 부산, 달라스 쉐라톤 스윗 (market center)등등이 그렇죠?ㅋ)

      • ㅎㅎㅎ GM이 정말 많은 키를 쥐고 있는 듯 해요^^ 항상 찔러보면 바로 반응이 오거나 힘을 써줄 수 있는 끕이 다른 ㅋㅋㅋ 그런 존재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호텔 인디고 후기는 처음 봤어요. 깔끔하니 좋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저도 인디고는 처음인데 … 뉴욕은 훨씬 더 좋은 듯 하더라구요^^ 다른데도 정말 괜찮은 곳이 참 많은 듯 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1년 New York 맛집 기행 - Legendary Steakhouse Peter Luger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뉴욕의 전설적인 스테이스 하우스, Peter Luger Steakhouse (피터루거)에 다녀왔던 리뷰입니다.  집에서도 자주 바베큐/그릴을 하는 저로서는, 이번 독립 기념일 주말도 뭔가 해 먹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기는 했었는데...  마침 뉴욕에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같이 가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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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제가 곧 뉴욕에 가는데 스테이크집은 아이 데리고 가기 괜찮나요?
      이건 한번도 시도를 안 해봐서요.
      아이는 버거 시켜주면 될 것 같긴 한데 너무 무린가요?

      • 안녕하세요, May님,
        아이가 몇살인가요? 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검색으로 다른리뷰들을 보니까…
        아이들과 가실거면 조금 덜 바쁜 점심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리뷰들이 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은 조금 피하는게 좋다고 하는 리뷰들도 보이고요. 그런데, 그냥 괜찮을것 같다고 하는 리뷰도 있어요. 이곳 버거도 맛있나봐요. 가시게 되면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Thick Cut Bacon도 꼭 드세요. ㅋㅋㅋ

        • 네 저도 점심쯤 생각하고 있어요.
          7,9살 아이들인데 하나는 고기 별로 안 좋아해요 ㅠㅠ
          4명 예약하고 스테이크 2인하고 버거 하나랑
          베이컨, 양파랑 토마토 정도 시키면 욕 먹지는 않겠죠?
          사진 너무 잘 찍으셔서 가서 베이컨 먹고 싶은데
          아이들 생각하면 관둬야 하나 고민되요.

    • 제가 좋아하는 벤자민, 안좋아하는 울프갱 스테이크하우스 모두 오너가 피터루거 출신이라죠? 베이컨만 먹고와도 될정도로 베이컨은 사랑입니다 ㅎㅎ

      • 울프갱은 왜 안좋아하세요?
        벤자민은 모르는데,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아니, 다음에 dandan님과 같이 갑시다. ㅋ)
        베이컨은 정말 사랑입니다. ㅋㅋㅋ

        • 울프갱은 맨하탄 세군데를 가봤는데 모두 상대적으로 개인적으론 퀄이 떨어졌던거같아요. 사실 저는 피터루거는 브루클린까지 가기 힘들어서 못가봤습니다 ㅠㅠ
          오 동행해주시면 다음번엔 제가 공항 라이드 가겠습니다! ㅎㅎ

      • 어휴~! Thick 베이컨은 정말^^ 예술이죠~! ㅎㅎㅎ 에피타이저로 무조건 위 운동겸 시켜야 되는 must order menu 중에 하나예요 ㅎㅎㅎ

    • 와~! 막시님도 여길^^ 저는 뉴욕 출장갈때마다 (매번 갈수만 있으면 가려는) 곳인데요 ㅋㅋㅋ 여기~! 고기 정말 죽이지 않나요? 매달아 놓고 숙성시키니깐 핏물이 고기 정 가운데로 모여서 오히려 안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지금도 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도 참 좋아합니다^^ 뉴저지 The River Palm Terrace

        • 맛집이 술술 나오네요. ㅋㅋㅋ

        • 오 이런곳이 있었네요! 주말에 Edgewater 가려하는데 기회되면 저도 가보겠습니다!

          • 여기 옛날 양키스에서 회식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곳곳에 역사적인 흔적들이 참 많아요^^ 한번 꼭 가보세요~! 사실… 저는 여기가 #1 인듯 합니다 🙂 특히 베이컨이랑 오징어 다리는 ㅋㅋㅋ 에피타이저로 꼭 드셔요 ㅎㅎㅎ (군침이 ㅠ.ㅠ; 지금도 막 나네요!!!) 10월에 뉴욕일정이 있는데,,, 꼭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여기 단골이신가봐요. Dry-aging이라고 하는데, 그 기술이 뛰어난듯 합니다. ㅋㅋㅋ
        다음에 기카 챙겨서 한번 갑시다. ㅋ

        • Dry-aging 수준을 보면 그 고기집의 콸러티가 나오는데 … 아쉽게도 텍사스는 고기숙성이나 굽는 방식 등이 동부랑은 약간 달라서~! 이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듯 해요! 아마도 날씨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스테이크가 뭐 거기서 거기지 싶어 지난번에 안 가봤는데… 맛있어보이네요. 가볼걸 그랬네요.

      • 다음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는 “거기서 저기지”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

    •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가보려고 하다가 예약실패 (일정에 안맞아서) 못가서…여전히 가보고싶은 곳 리스트에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예약이 좀 덜 어려울까요?
      스테이크 비주얼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ㅋㅋㅋ

      • 피크시간을 조금 피해서 예약을 하면 되는듯 했어요. 저희는 금요일 저녁시간이 되기 조금 전에 갔었어요.

    • Buckhead의 Bones Restaurant의 평가가 매년 Peter Luger 보다 뛰어나다는데 혹시 둘다 다녀오셨으면 정말 저 평가가 맞는지 Moxie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 Bones에 두번 가 봤는데요. 저는 Bones에 갈때마다 Ribeye를 먹어서, 1:1 비교는 하기가 좀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고기맛만 보면 Peter Luger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 몇년동안 돌아봤을때 가장 맛있던 스테이크는 Perimeter Mall 지역에 있는 Fleming’s Prime Steakhouse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곳은 Peter Luger보다 더 맛이 좋았어요. (여기에서는 세명이 먹고서 $600 내고 나왔었네요. ㅋ)

        • 오 그렇군요 ㅎㅎ 다음에는 Fleming’s에 가봐야겠어요. 혹시 American Cut Steakhouse도 가보셨는지요?

          • American Cut은 아직 못가봤습니다. 찾아보니까 꽤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다녀온 McKendrick’s도 괜찮았고요. 요즘엔 Capital Grill에 가끔 가는데 거기도 맛은 괜찮은것 같아요. 조만간 Bones에 한번 더 갈일이 있을것 같은데, 기억했다가 맛을 한번 다시 비교해 보겠습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Card 없이 아멕스 App으로 입장하기 - JFK Amex Centurion Loung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말 포스팅에서 발권내용을 알려드리고 갔었는데, 주말동안에 잠깐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때에 홍홍홍님께서 좋은 리뷰로 알려주셨던 JFK 공항 Terminal 4에 있는 Amex Centurion Lounge에 다녀왔습니다.  라운지 리뷰는 먼저 보셨으니까 그 내용보다는.... 최근에 이 라운지에 입장할때 해당 카드없이 들어가는 방법이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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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가게된 New York 여행, 처음 타보는 JetBlue, 그 체크인 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마도 지금쯤 JFK공항에 도착을 했을텐데... ㅋ.) 이번주에 갑자기 가게된 뉴욕 여행 발권에 대한 얘기입니다.  2주전에 갑자기 뉴욕여행을 결정했는데, 아시듯이 이번 주말에 미국의 독립 기념일 주말이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몰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여행자들이 많아지면 한가지 문제가... 항공권이 비싸지잖아요?  여행 결정당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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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blue 발권을 공부하면서 … 이런 글들 또한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비록 젯블루가 비루하고 거의 오지 않는 곳에 살지만 ㅋㅋㅋ 그래도^^ 어스틴도 내려가서 비행기 탈 각오도 있어요 ㅎㅎㅎ

      • 이코노미석으로 짧은 비행이라서 탑승리뷰는 없는데, 이번에 탔던 경험은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국내선 비행기중에 좌석 피치가 제일 넓은 비행기가 젯블루인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젯블루 프로그램할때 저렴하잖아요.
        참, 에미레이츠 마일로 젯블루를 탈수있게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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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7월~8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7월~8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월초에 제휴사에서 계속되는 오퍼 업데이트를 보내주고 있는데, 받는대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6월에 저희 싸이트에서 많이 신청/승인 받으신 카드 다섯장의 리스트를 순서대로 올려드립니다. 다음에 하실 카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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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6): Fort Walton & Gulf State Par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otherwhile,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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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호텔은 도시 이름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데스틴이군요.
      혹시 다른 호텔로 가시면 저희가 먼저 놀러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 여름은 정말 초성수기인듯 하네요~! 저희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데스틴이나 다른 걸프만은 결국은 해변이랑 인접성이 제일 중요한 듯 하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Charles Schwab Amex Platinum Card - 캐쉬백 전환율 변화 확정 (9월 1일부터 11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소수의 여러분들께서 잘 사용하고 계시던 Charles Schwab American Express Card 혜택의 디밸류 소식입니다.  그동안 챨스 슈왑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들에게는 캐쉬백시에 125%으로 캐쉬를 돌려받으실수 있었습니다.  Charles Schwab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캐쉬백 1.25 cents/pt)   이 혜택이 줄어들것이라는 소문이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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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51. 6월 크레딧 카드 신청 간단 후기 (부제: 아멕스 lifetime)

    오랜만에 카드 신청 후기 올려봅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 Card (보유했던 적 있음)   배우자 리퍼럴 통해서 제 계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카드 베네핏 아마존에서 스펜딩시 20% 캐쉬백, up to $200   사인업 보너스 $150  0% APR on purchase for 12 months 연회비 $0, 다음해에 $95 그로서리 6% 캐쉬백, up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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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나는 꼼수다 (10): 체이스 프로모 먹튀(?)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조금 민감하기도 하고 조심스럽지만 ... 그냥 우연히 알게된 체이스 프로모 먹튀(?) 사건을 조금 풀어보려고요!  *하지만, 하고 말고의 선택은 개개인의 결정에 의한 것이기에 신중히 선택하셔서 결정하시는 게 좋은 듯 합니다 (도덕적 양심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도요^^)* (위에 링크로 가시면 이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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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아멕스 카드홀더 - Lufthansa Lounge에 들어갈 수 있게 확정(FRA, MUC)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나왔던 항공, 라운지 관련 소식중에 눈에 띄이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TheBusiness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카드를 소지하신 분들께서는, Frankfurt(FRA), Munich(MUC) 공항에 있는 루프트한자 공항 라운지에 들어가실수 있게 확정되었습니다.  Frankfurt에 있는 Senator Lounge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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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tinum 혜택중에서 하나가 되네요~! 결국은 이번에 Platinum 혜택 개정되면서… 이부분이 같이 따로올 듯 하네요~! 루머로 보이는 혜택은 이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 라운지 이용은 반가운 소식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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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Airlines - 2022 Medallion Status Accelerato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해 델타항공에서 하고있는 2022년 Medallion Status Accelerators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거의 모든 항공사들과 각종 호텔 체인들에서 로열티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정된 정책들을 내 놓고 있었습니다.  항공과 호텔이 이런 부분에서 많은 다른점을 보이는데... 호텔은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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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아침에 대 참사 뒤에~! 이 영양가 많은 포스트가 금방 올라왔네요^^ 막시님 ㅋㅋㅋ

      • 아, 원래 이 포스팅은 주말에 준비를 해 놓긴 했었어요. 저한테는 이거 굉장한 변하이거든요.
        아침에 깜짝 놀라긴 했어요. ㅋㅋㅋ

        • ㅎㅎㅎ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없어진줄 알았는데 그래도 흔적은 있네요^^ 풋 ㅎㅎㅎ

    • 오 다행이네요. 저도 거의 1년 몇개월 만에 8월쯤 가볼까 생각중인데… 티어 망햇다 하고 큰일이다 생각했거든요. 다행이 요렇게 정상화 되면 9월부터 열나게 다닐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 내용에 @@ 하실분이 크레오메님이랄것 예상했습니다.
        호텔티어도 그렇지만, 항공티어도 한번 해 놓으면 어떻게하던지 갱신을 하는게 좋지요.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 그러게요. 여행을 아직 못가서리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뭣한데 열심히 다시 들락날락 거리며 체크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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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Freedom/Flex 5% Cash Back Category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Q3 2021년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Q3 Chase Freedom/Flex 5% 캐쉬백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 카드와 최근에 새로나온 프리덤 Flex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께서는 간단한 엑티베이션을 통해서 3개월동안 $1,500까지 $1 사용당 5배의 포인트(7,500 포인트)를 적립하실수 있는데요.  이번 해당되는 카테고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새로오는 3사분기에는 Grocery Stores와 St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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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제 이것 관련카드가 4장이나되서, 다 채우기는 쉽지 않겠어요. 두명이 각각 일반프리덤과 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 저도 지금 언리미티드를 그냥 일반프리덤으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는데 … 거의 사용을 안해서요 ㅠㅠ 분기별로 3-4장이면 맥스 아웃으로 한 소소하게 1-2만씩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해요^^

    • 다음달부터 그로서리는 그냥 간단하게 채울 듯 하네요^^ ㅎㅎㅎ생각만 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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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SkyMiles® Reserve American Express Card

          card_name Current Offer bonus_miles Spending Requirements bonus_miles_disclaimer Earning Structures Earn 3X Miles on Delta purchases. Earn 1X Mile on all other eligible purchases. Other Features         Complimentary access into the Delta Sky Club® for you when travelling on a Delta flight. Enjoy complimentary access to The Centurion® Lounge whe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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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승인받은 크레딧카드 2장 - 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에 신청해서 승인 받았던 두장의 크레딧 카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어떻게 하루에 두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어떤분들께서는 "왜 두장밖에 안했지? 하는김에 더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 처음에 계획하고 시작했던 신청순서나 카드의 종류가 아니여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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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막 읽어 내려가는데 우리의 시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막시님께 만불도 안되는 크레딧리밋을 주다니;;;;

      • 리밋은 1만불정도면 충분합니다. 스펜딩 조건이 $4,000이니까 그거쓰고, 3배되는 카테고리만 골라서 사용하니까 괜찮아요. 그나저나 여기는 카드가 너무 늦게와서 문제예요. 지난주 금요일에 승인받았는데, 오늘, 목요일인데도 아직 안왔어요. 싸우스 웨스트도 카드가 안왔는데, 그건 애플페이 정보를 줘서 쓰고 있었고. 씨티카드는 신청할때 카드 받기전에 사용할 수 있는 번호를 주는것 같았는데, 한번 넘어갔더니 그다음부터는 temp #를 받을수 없어서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ㅎㅎㅎ

    • 축하드려요^^ ㅎㅎㅎ 요즘 저는 극히 몸을 다시 사리기 시작했는데… 손이 근질 근질 하네요~! ㅋㅋㅋ @막시님 말씀대로 citi는 credit reporting 시간이 걸려서 당일 혹은 1달 안에만 하면 5/24임에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남긴 글 하나 밑에 붙여놓고 가요^^ 다른 분들 도움이 되시라고 🙂

      나는 꼼수다 (5): 크레딧 리포트 시간차 공격

      • 아, 맞아요. 이 포스팅 써주셨죠. 저는 별 생각없이 한번 칼을 뽑으면 하루에 여러장 하는 버릇이 있어서.. 맨날 그렇게 하네요. 보통 순서는 체이스-씨티-아멕스의 순서로 합니다. ㅋㅋㅋ

    • 승인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달 말 전에 Citi Premier 카드를 신청하고 1년 후 double cash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걸 고민중입니다 ㅎㅎ
      프리미어 카드가 처닝 룰이 2년인데 카드를 1년은 킵해야하니 한번 승인받으면 다음 SUB는 미니멈 3년 후라고 볼 수 있나요?

    • 승인 축하드립니다. 시티 프리미어만 3번이상 승인거절 받았는데 바로 승인이 나는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Visa signature 회피전략도 유용하게 쓸수있겠네요.

      • Tim!님은 이카드 왜 안되시는지 신기하네요. ㅠㅠ
        스펜딩만 채우고 넣어둘 카드들은 리밋이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되는데, 이번에 싸우스 웨스트 카드들이 딱 그점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연회비도 저렴한데, 받는 사인업의 가치는 그 이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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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of Hyatt Upcoming Promotion(3x Pts) - 하얏 컨시어지에게서 온 이메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15일) 제 글로벌리스트 담당 컨시어지에게서 이메일이 하나 왔어요.  평상시에 어떤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저희가 블로그에 소식을 알리고, 그 후 한참있다가 이메일을 보내주곤 했었는데요.  어제 온 이메일은 생각보다 빠른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0일부터 새로하는 Bonus Journey 프로모션 정보가 나왔어요.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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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1당 19pts면 역대급 아닌가요? ㅎㅎㅎ 나쁘지 않은 프로모라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이래서 다른데 프로모션을 봐도, 하얏을 먼저 가게 됩니다. 19포인트는 글로벌리스트 30%은 계산을 하지도 않은건데 그래요. 예전에 더블포인트 프로모션 결과를 보고 계산을 해보니까 진짜 19배가 나오네요. ㅎㅎㅎ 작년 연말에 하얏카드 오퍼 막차를 타고서 각종 혜택을 보긴 하는데, 이제는 진짜 좀 가야겠어요.
        프로모션 기간중에 베가스에 며칠 가는데, 거기서 왕창 들어오겠네요. 모든걸 룸차지로 하는것도 방법이겠어요. (이게 식당으로 골드 4배 받는것보다 좋을것 같아요)

        • 오호~! ㅎㅎㅎ 이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ㅎ 룸차지로 amex gold로 또 4배 받아먹고~! 정말 괜찮은 방법인데요? 이상하게 double dipping하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이런거 잘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고 배우고 싶습니다^^

          • 아니요. 아멕스 골드로 식당 4배를 받지말고, 호텔 룸차지로 돌려서 하얏 프로모션으로 받는게 더 좋다는 말이였어요. 이건 더블딥이 안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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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안토니오에 있는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지난번 찔러나 보자에서 소개한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입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18): 안찔렀는데 주는건 뭐니?   앞서 이 호텔은 지난 블로그 글에서 짧게 review했던 곳인데요, 애들 물놀이 때문에 먼길을 내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형님네 가정이랑 함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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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가성비 짱인 곳이네요. 저희 동네에 있었으면 하야트 카드 안 없앴을텐데 말이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습니다. 호텔도 정말 크네요.

    • 우와 너무 좋아 보입니다ㅎ 최근 후기들을 다 적어 주셨지만.. Gaylord Texan vs Hyatt Regency Hill County 두곳의 물놀이(수영장)을 주관적(?)으로 비교/추천 해주신다면 어디가 더 좋을지요^^ 아이들이 어려서 Lazy river에서 신나게 놀듯한데 하얏이 제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네요.!

      • 우선 Gaylord랑 Hill County 둘다 특성이 있어요! 먼저 Gaylord 같은 경우에는 나이때 별로 다른 물놀이 공간이 있어요~! 아이들 공간(사진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공간), activity 공간(나이때가 좀더 청소년 때가 놀기 제일 좋고요), 그리고 lazy river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Hill Country 같은 경우에는 lazy river를 둘러서 공간들이 다 배치가 되어 있어요! 저희가 아이들이 어려서(7,4,2) 이렇게 갔는데, 인공 백사장 공간도 있어서 충분히 애들 놀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고요, lazy river의 경우에는 어른 허리 정도 밖에 물이 오지 않아서 조금 큰 애들의 경우 튜브나 (어른들 supervising 있는 하에) 구명조끼 입고 놀아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adult only)도 따로 존재하고요^^*

        어려도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이 두 resort에 다 존재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시는게 문제지 가서는 애들 노는 건~! 뭐~! ㅎㅎㅎ 그냥 즐기시다 오시면 될 듯 합니다.

        *한가지, Gaylord는 reward booking을 해도 주차비와 resort fee charge가 들어가요 (이게 한 $50불 정도 되고요), Hyatt은 tier만 있으시면 reward booking에 대해서는 둘다 없습니다! (돈으로 가면 내야 되요 ㅠ.ㅠ; 마일게임을 하시는 분이시면 그럴리는 없으시겠지만 ㅋㅋㅋ)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상게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텍사스라 otherwhile 님 후기가 더 와닿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티백님, 같은 지역분이셨군요^^ 암요~! 정보공유하고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들 쌓을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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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NH Collection Mexico City Airport T2 - Overnight 환승에 최적의 호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저희를 방문했던 멕시코에 거주하는 가족께서 보내주신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보는 공항 호텔 숙박후기입니다.  북미와 남미를 연결해주는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는 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이 공항의 이런 지역적 역할로 인해서 오늘 보실 이 호텔은 여행자들에게는 보물로 조용하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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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안에 있는 호텔이 있는게 정말 lay over 시간이 길어지면 이보다 좋을 순 없는 듯 해요~! 대부분은 다시 셔틀을 타고 가서 짐 내리고 또 다시 공항으로 시간 맞춰서 셔틀을 타고 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잖아요! ㅎㅎㅎ 담에 기회가 있으면 한번 이용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 가끔 이렇게 발권이 될때도 있고, 항공사에서 일정을 바꿔버리면 가까운데서 자고 바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공항에 한번 들어가면, 밖으로 나갔다가 가는게 많이 귀찮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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