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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San Diego 2021 여행 종합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몇개의 글로 보셨던 2021년 샌디에고 여행을 종합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박 3일을 짧았던 일정에 했던것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몇가지 사항들을 보시면서 다음 여행을 준비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여행일정 일정 1일차 오전 11시 도착후 렌트카 픽업 점심식사 at Pho Hoa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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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비행기를 타고 다녀오신 부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에서 한번쯤 살아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렇게 여행후기로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 저도 샌디에고에 살고 싶기는 한데, 이것저것 꽤 비싼동네가 샌디에고 같아요. 이제 우리도 다 가야죠.
        저는 조만간 기간 만료되는 싱가폴항공 마일로 미 국내여행 한번 더 갈까 하고 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해외서 백신접종 교포, 유학생 - 7월부터 격리면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해외 백신 접종자들에게도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로 이 발표가 났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3616 열띤 발권경쟁(?)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한동안 못가던 한국에 다시 격리 없이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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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뉴스보자마자 들어왔어요 ㅋㅋ 역시 뉴스보다 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애틀랜타 영사관은 지금 예약방문만 가능한데 예약부터 치열하겠네요.

      • 제가 다른일로 영사관에 갈 일이 있어서 이번주에 예약을 잡아놨거든요. 6월 1일에 예약을 하는데, 17일이후에 자리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격리면제서가 발급후 1주일 유효한다고 하는데, 수많은 업무를 제시간에 다 해줄지 그게 의문입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oliday Inn Express & Suites Helen (스테이케이션 #17)

    튜빙 시즌이 시작되어 가까운 헬렌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 요금   튜빙 시즌 시작된 후 맞이하는 첫 주말이라 그런지 호텔 가격들이 비쌌어요. 그나마도 가려는 날짜에 힐튼과 메리엇 호텔들은 sold out 이었고요. 다행히 홀리데이인은 숙박이 가능했지만 비싸더라고요. 다이내믹프라이싱 때문에 IHG 5만 포인트 주고 숙박했습니다.   평일 가격과 비교해보니, 주말에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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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빙을 첨 봤는데, 재밌겠어요.
      음식은 뭐 독일 저리가라인데요? 맥주랑 안 어울릴수가 없겠네요. ㅋ

      호텔도 무지깨끗하네요.
      늘푸르게님 후기 오랫만에 봐서 반갑네요~~

      • 사실 아무 기대없이 찾은 호텔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침대도 의외로 편해서 좋았고요.^^

    • ㅎㅎㅎ 항상 미안합니다^^ 매사에 업그레이드에 대한 희망만 조장하고 키운건 아닌지요 ㅋㅋㅋㅋ 튜빙!! 너무 하고 싶어요^^

      • 저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otherwhile님이 부러운 것 뿐입니다. ㅎㅎ

        • ㅎㅎㅎ 앗~! 저희는 이제는 업글 못받으면 방을 2개 잡아야 되는 상황들이 연출되어서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 맨날 헬렌에 가면서 튜빙을 해본다고하고 아직도 못해봤는데…. 올해는 한번 해 볼까봐요. (무게를 견뎌낼 튜브가 있나 모르겠..ㅋ)

      호텔방도 깨끗한데.. 리빙룸 사진은 어디있나요? (아, 업글이 된게 아니구나..@otherwhile)

      호텔사진보러 들어왔다가 음식사진들이 갑자기 보여서 급 당황… 소시지와 맥주는 뗄수 없는 조합입니다.
      오래간만에 어딘가를 가고 싶게 만드는 후기.. 감사합니다.

      • @Moxie, 놀리지 마세요 ㅋㅋㅋ 마치 업글 못받으면 모두 제 책임인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 튜빙 재밌으실 지 모르겠어요. 중간 중간 유속이 빠른 구간이 있기는 합니다.
        저야 애들 때문에 튜빙 한건데, 어른들끼리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기는 하더라고요.
        맥주나 미니 양주 (?) 숨겨서 한잔씩 하더구만요. ㅋㅋ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Update] 포트워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Kimpton Harper 호텔후기 ["with view" 추가]

    "with view" 호텔방 master bedroom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간단한 사진후기, 나머지 구조나 living room은 거의 비슷하네요^^) (카메라 렌즈를 안닦아서 ㅋㅋㅋ 뿌엿네요^^, Fort Worth 다운타운 사방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Kimpton Harper 호텔에 master bedroom "with view" 파노라마 사진도 한장 추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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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호텔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해피아워에 무료 조식이라니…
      역시 IHG는 킴튼이나 인터컨에서 숙박해야 하네요.

    • 호텔 너무 맘에 드네요! 좋아요.
      와인 콜크로 물물교환 ㅋㅋ 이것도 재밌네요. 인테리어, 욕실 다 좋네요.
      욕실 아주 맘에 드네요.

      그래도 반가운건 달라스호텔에서 조식을 주나봐요. 다음주 달라스 출장인데 조식 주면 좋겠네요~

      • Kimpton 계열은 다 욕실이 deep bathtub 이더라구요! 그래서 달라스에 갔을 때도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호텔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내가? 집에 화장실 이런식으로 다음에 renovation 하면 안되냐고? ㅋㅋㅋ (그거 웃다가 왔지요^^) 달라스호텔이라면 Pittman인가요? 제가 갔을때는 아마도 pandemic 때문에 happy hour에 아무것도 안줬는데, 이제는 다 풀렸나 보네요^^ 나쁘지 않을 듯 해요~! ㅎㅎㅎ 잘 다녀오셔요 🙂

    • 새호텔 정말 좋아보입니다. Kimpton의 깨끗한 모습을 잘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새 호텔을 오르기 전에 가야 제맛… 저기 스윗이 나중에는 $600정도 할것으로 예상해요. 🙂
      아틀란타에 최근에 Hyatt Centric 새건물이 하나 올라가던데, 저도 새로 열면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샴페인 따다가.. 눈XX 밤XX 될뻔했어요. 어째요. ㅋㅋㅋ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데, 전 숙박에 받은 바우쳐를 다음 숙박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 눈알 빠지는 줄 알았네요 ㅠㅠ ㅋㅋㅋ 안하던 짓 하면 안될 듯 해요! 아~! valid date 안적어줘서 사용해도 될 듯 하더라구요! 와인 콜크는 ㅋㅋㅋ 뭐 날짜가 안적혀 있으니 ㅋㅋㅋ 그냥 써보려고요^^ 그 사이에 또 안바꾸겠죠? ㅋㅋㅋ 아님 집에서 굴러다니는 거 가지고 가면? (아참 … 우리집에는 없지? ㅋㅋㅋ)

    • 사진 많은 후기 너무 좋습니다~~ 호텔 후기는 이래야한다는걸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ㅎㅎ

    • 매번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후기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있기도 해서 예약전에 IHG Chat으로 확인 차 물어보니 I’m afraid the evening drink and breakfast is not complimentary.라고 하더군요ㅠ Grand opening 행사같은 것이었을까요..ㅎ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독립기념일 연휴 방문을 생각하고 알아보았는데… 혹시 주변에 불꽃놀이 추천 해 주실만한 곳이 있을지요? (검색해보니 Addison, Arlington, Fair Park Fourth등이 나오는데 처음이라 베스트(?) 픽이 어렵네요..ㅎ)

      • 우선은 제가 2군데 다 가본결과, 달라스 킴튼(Pittmans)은 따로 evening drink나 아침 coffee time에 곁들여서 complimentary breakfast가 없었고요(우선 제가 갔던 때는 pandemic public release전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우선 호텔로 직접 전화나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포트워스 킴튼(Harper)은 둘다 있었어요! 불꽃놀이는 제가 알기로 지역마다 편차가 별로 크지는 않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addition도 괜찮았습니다^^ 아님 가까운 곳이나 자리잡기 편한 곳으로 가시는게 사실 제일일 듯 합니다~!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1년 San Diego 맛집기행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14개월만에 비행기타고 다녀온 샌디에고에서 먹었던 음식을 소개하는 2021년 San Diego 맛집기행편에 오셨습니다.  여행을 가기전에 발권글을 남겼을때, 샌디에고에 거주하시는 회원분들께서 맛집 팁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 맛있지는 않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여행중에 맛있게 먹었던 식당부터 순서대로 같이 가보도록 할게요.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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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 3일 아니셨던 가요?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쳬력도 좋으십니다. ㅎㅎ

      • 호텔 조식을 제외하고 매끼 챙겨서 먹다가 보니까 이렇게 되었어요.
        엘에이까지 포함으로 3박 4일이였습니다. ㅋㅋ

    • 리틀이탈리는 저도 가봐야겠어요!
      글루미한 준에 다녀가신 게 맘이 영 쓰였는데, 참 알차게 다녀가신 것 같아요~ 역시!!!
      Salt and Straw는 엘에이에 많은 데요, 이곳의 시그니쳐는 라벤더 아스크림입니다. 담에 엘에이에서 드셔보세요~

      팬더믹 후 첫 여행이 좋은 추억과 스타트였길 입니다 ^^

      • 6월이 날씨가 좀 그렇긴 했어요. 여기저기 볼것, 할것들이 많은 샌디에고라서 재미있었어요.
        맛있는 식당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와이프가 라벤더 젤라또 먹었어요. 맛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 와~! 먹방글은 정말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 요즘 국밥이 정말 말고 싶었는데 … 보기만 해도 좋네요!!! 배가 고파오는데~! ㅎㅎㅎ 매사에 참 먹는 기쁨은 정말 행복인듯 합니다 🙂

      • 달라스도 국밥 하는집 있잖아요? 한밭 설렁탕도 맛있던데요. ㅋ

        • ㅎㅎㅎ 근데 고향의 맛이 잘 안나요 ㅋㅋㅋ 뭐~! 가끔 한인마트 갈때,,, 가는데… 잘 안가게 되네요~! 애들이랑 가면,,, 너무 뜨거운 거는 조금 지양해서~!

  • MOXIE wrote a new post

    월드 오브 하얏 (World of Hyatt) 25% 숙박 포인트 리베이트 on Independent Collections Brand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에 World of Hyatt에서 조금은 특이한 숙박포인트 리베이트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쓰고보니 별로 특이한것은 없는데, 지난번 아무 하얏호텔에 갔을때 포인트 숙박시 25%을 돌려주던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특정 브랜드를 지정했고, 하얏 크레딧카드 소지자로 제한을 두고 25%을 돌려줍니다.  이번 기회에, 파크하얏, 그랜드 하얏, 리젠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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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새로 들어온 JDV 계열은 상당히 싸면서도 부티크로 괜찮던데요? ^^ 오스틴에 하나 들어와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가고싶은곳은 많고 프로모션도 많고~ 포인트도 꽤 모아놨는데 시간만 없네요 ㅠㅠ 어느 프로퍼티들이 있는지 또 슥~ 둘러보러갑니다 ㅎㅎ

    • 이 프로모와 전혀 상관 없이 예약을 해 둔 게 있었는데! 혜택을 받게 되는 환상적인 일이 제게도 일어 났네요.
      데스티네이션 호텔 중에는 글로벌리스트라도 아침을 안 주는 호텔들이 있습니다. 콘도 사업도 같이 하는 체인이라서 그런지 이 계열 중에 그런 호텔이 많더라구요. 예약하실 때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캘리포니아에 몇군데 좋은데가 많아서…일단 쓱~ 들러봅니다.
      문제는 갈려는 날짜에 호텔이 맘에 들면 방이 안 나오고…ㅠ.ㅠ
      열심히 뒤져보겠습니다.

    • Brand Explorer로 1박 받은거 지난주말에 썼어요 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Gaylord Texan 후기 - 가성비 짱! 물놀이 짱! 호텔 짱! (찔러나 보자 16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저희 플막에서 회자가 많이 되었던 Gaylord Texan을 다녀왔는데요, 예전 자료가 있어서 호텔후기를 약간 보충, 보강한다는 느낌으로 오늘 블로그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Moxie님 지난 글 따라서 gif파일로 올려봤는데요, 용량이 너무커서 블로그 글에 안올라가다보니 사이즈를 줄이고, 또 줄이고 하다보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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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비행기 타고 싶다는데, 여기로 날아가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ㅎㅎㅎ 그러게요^^ @늘푸르게님 계신곳에서 직항도 많지 않나요? ㅎㅎㅎ 더군가나, 물놀이 날씨가 약간 쌀쌀했는데 waterpark 전체 물이 heated water였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기로 이거 얼마나 보일러 돌려야지 이런 따뜻한 물을 전체 물놀이 시설에 공급하려나? 비용계산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역쉬 미국은 미국인 모양입니다!

    •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6월말에 가려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 어머머!! 안그래도 숙박권 사용하려고 메모리얼 위켄에 예약했었는데 날씨때문에 캔슬했습니다 ㅠㅠ 예약대로 갔더라면 우리 플막벙개 할수 있었겠어요… 풀은 heated pool 은 아니죠?

      • Waterpark 전체가 heated water예요! 물속이 뜨끈뜨끈한 물이어서 물에서 반신욕 식으로 있었어요^^ ㅎㅎㅎ

    • 물이라면 너무 싫어하는 분과 살아서, 저희가 갈일은 없지만… 애들 있는 가족에겐 너무 좋을거 같아요. 조카들이 어리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한데…이젠 다들 사춘기라…가자고 해도 안 갈거 같아요. ㅋ

      그나저나 gif 파일 잘 올라가셨네요. 전 막 이상한 색으로 바뀌고 그러던데…역시!

      • ㅎㅎㅎ 그냥 gif 변환되는 프로그램 돌렸는데, 다행이 잘 나왔네요^^ 근데 문제는 movie 파일이 10mb라면 gif 파일로 만드니깐 100배 커지던데요? ㅎㅎㅎ 그게 가장 문제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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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Diego 2021 #4 Coronado Island, Little Italy, Munchkin Hous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2021년 샌디에고 여행기 4편, 마지막편에 오셨습니다.  이번 샌디에고 여행 마지막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하고서 부지런히 코로나도 섬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후에 가본 Little Italy, Munchkin House의 모습들을 보실수 있어요.    Hotel del Coronado 이곳에는 Hotel del Coronado 라는 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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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샌디에고 여정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샌디에고인데,,,, 지나만 가봤지… 실제로는 못가봤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제는 거의 마스크 안끼고 다니는 듯 해요! 뭐~! 저희 텍사스는 이미 다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게 사실이니깐~! 할말은 없지만^^ 저희도 백신 맞고 살짝 느슨해지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 팬데믹을 뒤로하는 여행을 어딘가 좋은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예전부터 다시 가보고 싶었던 샌디에고에 다녀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정을 짧게 잡아서 그냥 둘러본것 같긴 한데, 씨월드와 동물원을 빼고나면 그래도 웬만한곳들은 다녀온듯 해요.
        다음은 텍사스를 한번 돌아봐야하는데요. ㅋ

    • 샌디에고 정말 매력적이네요.
      미국 아니고 유럽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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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Diego 2021 #3 La Jolla Cov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2021년 샌디에고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아직 여행기 1편과 2편을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San Diego 2021 #1 Old Town, 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 Seaport Village, Tuna Harbor Port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2 Bal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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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를 뒤로하고 ㅋㅋㅋ 찍은 사진들이 멋진데요? 설정샷은 아니죠? ㅋㅋㅋ 시원시원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바다표범은 정말 신기하기도 하네요~! 🙂 애들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 듯 하네요 🙂 가족 단체 여행지로 낙점입니다^^

      • 설정샷….일거예요. ㅋ 난 저기본다, 블로그 후기용으로 하나 찍어줘~ ㅋ
        애들과 같이가면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여기에 가시면 냄새도 좀 고약합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San Diego 2021 #2 Balboa Park, 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 w/out Borders 2021년 샌디에고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Old Town의 모습과 호텔 주변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해프닝을 보셨어요.  2편에서는 둘째날 오전중에 가봤던, San Diego에서 유명한 Balboa Park를 다녀서 Torrey Pines Natural Reserve Beach Trail에 다녀온 얘기를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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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호야 발음이 잘못할수 있겠네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시원합니다.
      저도 고프로 장만을 고민중인데! 추천하시나요?

      • 고프로가 처음엔 들고다니기가 상당히 귀찮은데요. 찍어놓은 화질을 보면 그래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많이 움직이는 액티비티 하시는거 있으면 괜찮은 장비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세가지 들고다니는것에 부족해서 드론을 하나 살까.. 생각중이예요. ㅋ

        • 저는 핸드폰 카메라 퀄리티가 별로인데 폰을 바꾸기는 싫어서 고프로를 들고다니면 어떨까 해서요 ㅎㅎ
          저도 드론도 탐납니다! 안그래도 Wirecutter 추천인 DJI드론을 눈팅중이에요 ㅎㅎ

    • 역시 샌디에고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긴 하네요!!! 정말 좋은 후기 오랜만에 또 접하고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 샌디에고가 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물에 접해있는 환경도 괜찮은것 같아요.

    • 와우 여기도 정말 예쁘네요.
      샌디에고 말로만 좋다고 들었는데, 사진만 잠깐 봐도 참 좋네요.

    • 내년에는 기필코 가리라..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방문할만한 애틀란타 근교 12 곳 (with 호텔) + 애틀란타 스테이케이션 Top 5

    아이들과 함께 스테이케이션 할만한 곳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로 추가 정보나 그 외에 갈만한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인 타운인 Duluth를 기준점으로 잡았습니다.   Part I. Duluth 에서 1시간 이내   #1. Chateau Elan Winery https://www.chateauelan.com/   Duluth에서 30분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자체 리조트 있고, 다양한 숙박 패키지 제공합니다. 10년 전에 숙박했었는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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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 Atlanta 분들은 @늘푸르게 님의 소개로 좋으시겠습니다~! 정말 원정 물놀이를 가고 싶네요^^ 정말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ㅎㅎㅎ

    • 요즘에 다니시기 좋은데 완전 종합정리 해 주셨네요. 쉽지 않으셧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12곳중에 3군데를 빼고는 다 가봤는데요. 안가본곳 중에 Providence Canyon은 와이프가 자주 얘기하던데, 언젠가 꼭 가보도록 할게요.

    • Duluth 호텔중에서 Hyatt Place는 이제 하얏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포인트 예약도 안받아요.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5174

      지난 발표는 4월 8일이라고 했는데, 실행은 6월 2일부터라고 나옵니다.

    • 너무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근처(쪼금 먼..ㅋㅋㅋ)에 살고 있어서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스톤마운틴에서 예전에 한번 쳤었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골프 패키지 아주 훌륭하네요.

    • 오랜만에 오셨어요.
      첫번째 알려주신거, Marriott Stone Mountain 이 맞지요? 가격 좋을때 가서 두명이 두 라운드 치고 와야겠습니다. 두코스 모두 만만하지가 않던데요. ㅋㅋㅋ
      Gateway Cabin도 좋아보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이메일 리뷰 보내 주시는 거 보고 생각 나서 들렀어요. 오래 간만입니다. 😉 네 매리엇 맞아요. 저희가 마리에타 살아서 그런지 자동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ㅜㅜ 고쳤습니다.
        이 골프 패키지는 강추. 6, 7월에 201불 며칠 나오더라구요.

        겟어웨이 썩 괜찮아요. 애틀랜타도 좋은데 더 최근 생긴 샬롯 근처는 겟어웨이 캐빈 단지가 이쁜 단지로 자리 잡아서 사박 사박 산책 하기도 좋더라구요. 이렇게 숨 돌리고 살고 있어요.

    • 이메일 안내 보고 간만에 찾아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역시 늘푸르게님 엄지 척!

      코비드로 주변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려 주신 곳 캐년 빼고는 다 다녀 온 듯.

      몇 가지 추가 정보 더할라구요. 코비드 동안 발굴한 거예요. 😉

      1. Marriott Stone Mountain

      저희가 요즘 자주 가는데요. 그 이유는 골프 패키지입니다. 여기 골프장이 코스가 두 개인데 tpc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웬만한 퍼블릭 보다는 살짝 나은 수준입니다. 두 코스 중 lakemont 은 뷰가 참 좋구요. 보통 여기서 치면 인당 69-99인데 골프 패키지는 199에도 잡을 수 있어요. 비싸면 300불 중간 대 까지 갑니다.

      자 여기서 환타스틱 디테일 나갑니다.

      여기 골프 패키지는 하룻밤 숙박을 하면 첵인 하는 날, 첵아웃 하는 날 이틀 골프를 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성인 두 사람 두 라운드씩 하면 이미 방 값 빠지지요? 살짝 돈도 버는 느낌이지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골프 패키지로 하면 프리. 저희 같은 경우는 네 명이 두 라운드씩 치면 아주 뽕을 뽑습니다? 이제 살짝 미안해 집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골프 페키지에는 25불 푸드 크레딧이 딸려 와요. 하하하하.

      이게 다가 아닙니다! 플랫은 아침도 줘요! 두 명 커버지만 투고로 가져와 먹으면 넷이 잘 먹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요즘 아멕스 오퍼로 200불에 50불 돌려 줘요! 이런 오퍼는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이건 뭐 안 치면 바보 되는 분위기라 저희 숙박 크레딧은 시간 나는 대로 여기서 채우고 있어요.

      2. Getaway cabin

      저희가 재작년인가? 가 보고 중간에는 자주 가지 못하다가 코비드로 다시 자주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Tiny house 컨셉으로 텐트 안치고 불멍하기 딱. 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애틀랜타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가는 곳에 있는데 여기가 Helen 이랑 amiacola falls랑 가까워요. 그 근처에 광산 체험도 있어서 저희는 부모님도 모시고 다녀 왔어요. 최근에는 내쉬빌에도 생기고 샬롯 근처에도 생겨서 주변 다 돌고 있어요. 웬만한 대도시 근처에는 다 생긴 듯 합니다.

      애틀란타는 날짜 잘 찾으면 99불 부터 시작이고 가끔 20불 정도 세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메일 사인업 하면 코드가 와요.

      그리고 리퍼럴 쓰시면 25불 받으실 수 있으니 필요 하시면 쓰시고 리퍼럴 이어 가도 좋을 듯 합니다. (리퍼럴 안되면 지워 주세요. 아마 구글 하시면 링크 제 거 말고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래는 저희 링크
      http://getawaycabin.com/muZhZ

      즐여행 하세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DFW에서 싸게싸게가는 BA발권 Sweet Spot! 3탄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DFW가 American Airline(이하, AA)의 hub city로 거리제로 운영하는 British Airways(이하, BA)의 sweet spot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약간 눈을 국내선으로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사실, 여름에 Cozumel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Mexico shutdown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alternative trip을 생각하게 되면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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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 싸게 갈 수 있는곳 정말 많습니다. Corpus Christi도 가보고 싶은곳인데, 저는 달라스에서 운전하고 가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시리즈는 항상 환영입니다~~!!!
      BA는 디밸류가 계속 되어도 웬만한곳들에 저렴하게 갈 수 있어서 아직은 좋은 스윗스팟들이 많이 있는듯 해요.

    • 코퍼스 크리스티는 생각도 못한 곳인데요. 후기 찾아봐야겠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 캐리비언 바다나 플로리다 바다를 생각하시고 가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지만 ㅋㅋㅋ 낚시하기는 정말 좋아요^^ ㅎㅎㅎ

        • 넵, 그래도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의외로 후기가 찾기가 힘들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 사실 여행을 가시기만 하시지 후기를 적는 분들은 정말 극히 드문거 같아요! 저도 뭐~! 사실 플막에서 블로거 안했으면 그냥 훅 지나가고 말 그런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 나름 기록으로 남기고 다음 분들이 가시기 길라잡이 같이 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게 여기까지 왔네요^^

    • 저 바다색깔 실화입니까? 캔쿤 갈게 아니고 텍사스로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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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Diego 2021 #1 Old Town, 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 Seaport Village, Tuna Harbor Port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5월이 다 지나서야 2021년 첫 여행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다닐것을 약속드리면서...  긴 팬데믹에서 나오면서 첫 여행지로 선택했던곳이 바로 샌디에고였는데요. 오늘 보시는 여행기 1편부터 4편까지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샌디에고 2박 3일 일정에, 3일차에 엘에이로 올라가서 다음날 비행편으로 아틀란타로 돌아왔어요.  짧은 일정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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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 Signature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왔던 San Diego 여행중에 2박을 했었던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숙박리뷰에 오셨습니다.  이 여행을 계획할때에 Gaslamp District에 있는 안다즈 호텔과 두개를 놓고 고민을 좀 해 봤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여러가지 attraction이 가까운곳에 있는 Grand Hyatt으로 가기를 잘했다 x100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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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에 그랜드 클럽을 운영하지 않아서 갈때마다 불편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잘 챙겨주니까 크게 다른걸 모르겠더라구요. 조식도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적어보는 후기라서… 시간이 좀 들긴 하는데, 열심히 써 볼게요. 이번 여행 재미있었어요.

    • 여행의 출발을 맨체스터 하얏트에서 멋지게 시작하셨네요.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어요.
      라운지 운영을 안하지만 사진보니 조식도 훌륭하네요.
      다음후기도 기다립니다.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만오천 포인트에 저렇게 좋은룸에서 잘수 있다니 정말 하얏은 사랑이에요 🙂
      날씨가 좀 않좋으셨죠 ㅠㅠ may gray june gloom이라고 요맘때쯤 12시까지는 흐린날이 많아서 나름 비수기래요. 근데 그게 모가 중요하겠습니까. 팬더믹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여행 축하드려요~~~

      • 샌디에고라고 날씨가 다 좋은건 아니다 라는걸 경험하고 왔습니다. 마지막날에 코로나도 섬에 갔을때는 비도 왔네요. ㅋㅋㅋ
        알려주신 George’s에는 못가봤는데, 타코집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하얏은 정말 좋지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Hyatt Centric The Pike Long Beach - Studio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남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아틀란타로 돌아오기전에 1박을 했었던, Long Beach에 Hyatt Centric The Pike에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Hyatt Centric 호텔에 대한 경험은 지난번 New Orleans에 갔을때 처음 해 봤고요. 지난번 기억에 꽤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에 주변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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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도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건 위생인데 지극히 기본적인 조건인데도 하얏, 메리엇, IHG 모두 미국은 찝찝한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 이런경험이 뭐 처음은 아니라서 그냥 그렇구나~! 그러고 넘어가기는 합니다. (자는동안 뭐가 물지만 않으면. ㅋ)
        청소하는 직원들도 그렇고, 미국에는 사용하는 사람들도 조금은 그 책임이 있다고 보여져요.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ㅎㅎㅎ

    • 안좋은경험도 이리 소개해주시니 다른분들이 차후에 투숙할때 도움되실꺼예요.
      저는 이 호텔을 2015년도에 centric 브랜드를 달기전 HYATT PIKE일때 다녀왔는데 그때는 별문제가 없었거든요
      이곳은 차후에 방문을 안하면되니 불쾌했던 경험은 얼른 잊으시고요

      • ㅋ 벌써 망고빙수님은 다녀오신 호텔이네요.
        샌디에고 그랜드 하얏에서 확뚤린 시야가 있던 호텔에 있다가 와서, 더 답답하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만약에 숙박 순서의 앞뒤가 바뀌었었다면 다를수도 있을법 합니다.
        다음에는 별것 없어도 넓은 리젠시를 가던가 그래야겠습니다.

    • 좋은후기들 말고 이런후기들이 더더욱 참고하기 좋습니다. 항상 기대가 너무 크면 그만큼 실망도 많은것 같아요. 나중에 샌디에고 가더라도 여기는 꼭 피하겠습니다.

      • 아, 여기는 샌디에고가 아니고 롱비치예요. 엘에이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있는곳.
        주변에 리젠시 있으니까 거기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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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LAX Delta Sky Club Lounge 2021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꽤 오랜만에 이번주에 다녀왔던 LAX 공항 제 2 터미널에 있는 Delta 항공 Sky Club에 저와 같이 가보시겠습니다.  매번 엘에이를 갈때마다 가던곳인데, 이번 팬데믹으로 오랜만에 가본 이곳 라운지는 평상시와는 정말 많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가지 요즘에 바뀌어진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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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플랫 들고 있을때,,, delta lounge 이용이 안되는 줄 알아서… 거의 이용을 안했는데… 맨날 delta 타고 한번 뉴욕에 왔다갔다 할때도 ㅋㅋㅋ 그냥 지나쳤다는 ㅠ.ㅠ; ㅋㅋㅋ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행이 조금씩 가능해져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

      • 조만간 아틀란타 공항에 가장 큰 델타 라운지에도 한번 가 볼게요. 그럴 기회가 조만간(ㅋ) 생길것 같아요.
        이제는 다들 그냥, 마스크 쓰고서 정상적으로 다닌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비행기들은 모두 Full Flight이예요. 스탠바이가 있는것도 보고 더 놀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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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월만에 처음 타본 비행기 두편 - Southwest (ATL-SAN), Delta (LAX-AT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항공 탑승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 무제한 샴페인을 제공하고, 비행 내내 누워가는 프리미엄 항공 탑승도 아니였는데, 14개월만에 처음 타보는 두번의 비행이라서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냥 두번 타고난 기분을 한줄로 얘기하자면... "정말 재미있다~~!!! 또 타야겠다~~!!!" 예요. ㅋㅋㅋ 샌디에고에 가는길에 탑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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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재미있다 또 타야겠다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포스팅에 신남이 느껴져요. 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공항에서 우버타고 막시님 지내신 하얏트에서 며칠 보낸 적 있는데
      우버가 거리에 비해 확실히 비쌌던 기억이나요.

      엘에이에서 애틀랜타 4시간이라니. 생각보다 훨씬 가깝네요.
      저 메릴랜드 살때는 항상 6시간 생각했었거든요.
      삘받아서 낙스빌에서 엘에이 검색해보니 넌스탑없네요…? ㅋㅋㅋ
      투스탑 33시간까지도 보여서 조용히 창 닫았습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되네요!

      • 오랜만에 느껴보는 비행중 터뷸런스도 재미(?)있었고, 엔진소리도… 진짜 재미있어요.
        아, 이번에 거기 그랜드 하얏 정말 좋았는데, 더 오래 있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조만간 그 후기도 올리도록 할게요. 후기 작성리스트 적어놨는데, 하나씩 주말에 써내려가 볼게요.
        낙스빌에서 가시려면 아무래도 아틀란타를 오셔서 가시던가, 다른데 한번 환승하시고 가시는게 좋겠네요.

    • 정말 궁금했던 후기가 나왔네요^^ 몸이 근질근질인지라~!!!! 정말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네요 🙂 여튼 좋은 구경하여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이제 진짜 가실때가 되었는데.. 솔직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에 놀라기도 했어요. 이제 다들 조금씩은 안전하니까 다니는게 아닐까 싶어요.

    • 항공 리뷰 잘 읽었습니다~ Comfort+는 무제한 음료군요!
      PP는 어플이 있어서 저는 폰으로 사용합니다 ㅎㅎ

      • Comfort+가 예전에는 더 많은 돈이나, 마일로 되지 않을때가 있던것 같아요. 그때는 메달리언들 탑승객들이 먼저 그냥 좌석을 추가챠지 없이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건 안되고, 다 돈이예요. ㅎㅎ
        그래도 장거리 가실때는 좋은선택이 아닐까 해요. 델타에서 제공하는 술들이 괜찮은게 좀 있어요. 일단 맥주는 Sweetwater 420을 주는데, 같은것 IPA(노란것)은 저는 집에서 주로 마시는거고, 기내에서 주는것도 아주 맛잇습니다. PP Card App은 저도 사용하는데, 지금은 그 카드를 지원해주는 크레딧카드가 없네요. 여행이 본격화되면 리저브카드나, 씨티 프리스티지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있을땐 잘 몰랐는데, 있다가 없으니까 불편하네요. ㅎ

    • 6월 중순에 사우스웨스트 처음으로 탈일이있어 궁금했는데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이라 3명이  Early Bird 했는데함께 앉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갈때는 논스톱인데 돌아오는건 원스탑이라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경험담을 읽어보면 원스탑한곳에 안내리고 앉아있으면 새로운 사람들이 타고 다시 떠난다는데 정말인가요? 어떤경우는 앉아있어야하고 어떤경우는 내렸다 다시 타야하는지요?
      좌석이 정해지지않는건 처음이용하는거라 근심반 기대반 입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Early Bird로 타시면 맨 앞은 아니지만 3인이 같이 앉으실 자리가 있을거예요. 아니면 두줄에서 다른 2인의 승객이 창문에 한명, 복도에 한명 앉았다면, 양해를 구하고 3자리를 앉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싸우스 웨스트 항공사의 탑승법이 다른곳과 달라서 여러가지 편법이 그동안에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1인만 얼리버드를 해서 미리 들어가서 자리를 맡아 놓는다던가.. 뭐 그렇게들 하시던데요. 참, Early Bird 금액은 환불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원스탑일때 그런경우가 싸우스 웨스트에서 있는데요. 비행기를 갈아타는 원스탑이 있는 반면에, 비행기 바꾸지 않고 그냥 앉아있는 원스탑이 있습니다. 저는 두번의 경우를 다 타봤는데, 후자의 경우, 원스탑 공항 게이트에 도착하면, 그곳에 내리는 분들이 먼저 내리십니다. 그리고 계속 가실분들은 기내에 남아 계시고요. 어차피 좌석이 지정되어있는것이 아니라서, 이때에 다음 승객들이 추가로 탑승하기 전에 더 좋은 자리로 3인이 좌석을 옮기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 싸우스웨스트 항공사 탑승법을 포스팅으로 남긴적이 있습니다. 조금은 바뀐것들이 있을것 같은데, 아래 포스팅 한번 보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처음에 적응하는데 조금 어색하지, 몇번 해 보시면 또 이렇게 좋은 항공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높은 항공티어로 델타타 아메리칸 타는것 말고요.)

        https://flywithmoxie.com/2016/06/23/southwest-%ed%95%ad%ea%b3%b5-%eb%b9%84%ed%96%89%ea%b8%b0-%ed%83%91%ec%8a%b9%ed%95%98%eb%8a%94-%eb%b0%a9%eb%b2%95/

      • 어떤경우는 앉아있어야하고 어떤경우는 내렸다 다시 타야하는지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발권하실때, 공홈에 이 사항이 표시가 되어있어요. 비행기를 갈아타시는 원스탑은 “Change Planes XXX” 이렇게 되어있고요. 안내리셔도 되는 경우에는 “1st stop, no plane change”라고 써 있습니다.

    •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이젠 후기 읽는 것만 해도 좋네요.
      백신의 효과로 확진자가 줄고 안전해지니 확실히 여행자 숫자가 많이 늘었네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야 할텐데요.

      • 다른나라들이 풀려야 좀 갈텐데, 영국 발권해놓은 표의 날짜는 다가오고… 아직 거길 가기엔 부담이 좀 있어서 결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한국은 열리게 되면, 다들 거기만 갈것 같아서 저는 일단 한국은 당분간 가야할 곳 리스트에서 뺐습니다. 🙂

    • 와 아틀란타 공항 그립네요~
      지금은 LAX 에서 출발하지만, 작년에 한창 짓고 있었는데 완성이 되었군요!
      공항 여러군데 가보지만, 아틀란타 출신이라 그런지 아틀란타 공항이 항상 깨끗하고 너무 좋아보여요
      후기 감사해요!!!

      • 아, April님 아틀란타 출신이신데 엘에이에 계신거세요?
        공항들이 일단 리노베이션 하나는 확실하게 하더라구요. 아틀란타 공항 아주 더 깨끗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ATL 에서 LAS 항공권 발매를 chase point 를 이용하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수님들의 팁을 얻고자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caris님,
        체이스 사파이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나,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비지니스 잉크 프리퍼드 카드가 있으시면, 체이스 유알포인트를 싸우스 웨스트로 1:1로 보낼수 있습니다.
        하시는 방법은 제가 예전에 써 놓을 글을 보시고 따라하시면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아래 글입니다.

        포인트 전환방법 5편: Ultimate Rewards Points(URP) –> Southwest 항공

        위와 같이 싸우스 웨스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요. 체이스 UR Mall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 델타 직항이 잡히는가 찾아보시고 괜찮으시면 하시면 좋은데요. 현금가격이 저렴할수록 차감 포인트가 적습니다.
        UR Mall 이용은 아래 링크에 있는 렌트카 하는 방법과 똑같은데, 렌트카 대신에 비행기를 검색하시면 되요.

        Chase UR Point 활용방법 베스트 7 (ver. 2021 w/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한번 해 보시고, 질문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Award Ticket with Infant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금 저희가족에게 가장 큰 쟁점중 하나는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뉴스입니다. 왜냐면 올해 한국을 한번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도저히 애들 4명을 데리고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버텨낼 수 없는 듯 하더라구요! 반갑게도 백신접종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뉴스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저희도 한국행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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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nanoom님 한국에 6인가족 가신것도 그렇고, 식구가 많으면 제약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좋은 내용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룰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은것 같네요.

      • ㅎㅎㅎ @nanoom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는 엄두도 못낼 일들을 … 해내시다니^^ ㅎㅎㅎ 사실 한꺼번에 마일이 한 계좌에 있어서 그냥 쓰면 편한데,,, 이게 중구남방으로 막 흩어져 있으면… 짱구를 사실 많이 굴려야 되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ㅎㅎㅎ

        • ㅎㅎ
          감사합니다. 애들이 크면 좀 괜찮더라구요.
          저희는 이코노미지만 델타로 두명, 대한항공으로 4명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요. 날짜를 맞췄어요. 거의 10개월 전에 하니까 날짜를 맞출수 있더라고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털려고 가족거를 다 썼어요 ㅋㅋ
          다음번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지니스는 꿈도 못꿀거같아요 .

          • 저희도 이번에 정말 짱구 많이 돌려서 발권했는데… 난이도가 정말 최상이더라구요! 우선은 자리가 없고 ㅠㅠ 한 가족이 다 같이 가는게 마일발권으로는 정말~! 쉬운게 아니다는 ㅠㅠ 그리고 날짜가 없네요! 같은 성수기에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10개월 전에 계획하시고 발권하셨다니^^ ㅎㅎㅎ

      • 저도 이 소식 접하면서 괜시리 기대도 하고 하는데… 백신접종이 불가한 어린 아이들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백신접종자라고 분류한다면… 아무리 COVID가 걸릴 확률이 거의 없는 애들이라고 하지만, 애들과 함께 한국으로의 여정은 백신접종전에는 거의 불가능해보이네요 ㅠ.ㅠ;

    • 고퀄의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저희도 2011, 2012년도에 쌍둥이만 있었을때 이걸 이용했었어요. 그때는 돈주고 비행기표를 샀던때라서 아기들은 10퍼센트만 낸거 같아요.
      그당시엔 여행사를 통해 대한항공으로 발권을했었어요.
      바구니에는 아기들이 들어갈수있고요 어느정도몸무게가 지나면 그냥 안고 가던지해야했어요.
      9개월때는 둘다 lab child 표로 샀구요.
      17개월때는 한명은 티켓을사고 한명은 lab child 로 했던거같아요. 그래야 아이를 좌석에 눞힐수있어서요.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아기도 돌봐주고 안아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당시엔 잠을 거의 못잔거같아요 ㅋㅋ

      • 저는 그래서 날짜만 fix 되어 있음 세금만 내는 델타 마일이용 대한항공 발권을 많이 했는데요 이제는 그것도 마일 devaluation 때문에 조금 많이 아까워요 ㅠㅠ 예전에 3만, 3.5만 할때가 진짜 좋았는데^^ ㅎㅎㅎ 아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듯 하네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2021년 7월 2일부터 델타항공, Croatia Dubrovnik으로 직항 운항 시작 (JFK-DVB)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나온 새로운 항공 뉴스중에 눈에 띄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이제 델타항공을 이용해서 크로아티아에 직항 항공편으로 가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직항이 없었다는것이 조금 놀랍기는 한데, 새로운 항공 라우트를 하나 만들어내기까지는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있기에 쉽지만은 않았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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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크로아티아 가보고싶었는데 직항이 생겼다니!
      몇년내로 꼭 가보고싶은데 후기들 많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ㅎㅎ

    • 너무 반가운 소식 이에요.
      재작년에 가려고 호텔 예약 다 했다가 결국 못갔는데, 그때도 항공 예약하기가 만만치 않았거든요. 옵션이 늘어나는건 늘 좋습니다.
      그나저나 델타가 왠일이래요? DTW 도 아니고 ATL도 아니고 JFK 단독 직항이네요!! (저야 대찬성.) ㅎㅎ

      • 이번기회에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틀란타는 주로 남쪽으로 가는 비행기들 전담하는것으로… ㅋㅋㅋ

    • 사실 미국에서 유럽취항이 약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 델타가 조금씩 물꼬를 만들고 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 이렇게 하다가 보면, 다른 항공사들도 또 경쟁하려고 새로운 루트를 내놓고 뭐 그럴것 같아서 우리에겐 좋은것 같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United Airlines - At Home COVID Test Kit for International Travel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이번주에 United Airline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인데, 미국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데 좋은 정보같아서 오늘 포스팅으로 나눠봅니다.  해외여행후 미국으로 입국할때, CDC에서 요구하는 코비드 테스트를 Home Test Kit으로 할 수 있게 하는데, United 항공 발권하면서 Home Kit을 같이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용하는법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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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오..이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다른 항공사도 되는건가요?

      • 어제 저녁에 이 내용이 나왔는데, UA의 발표로는 자기들이 최초로 유일하게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조만간 준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이렇게 좋은건 빨리 다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다른 항공사도 제공해준다면… 너무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사실 아이들이 많은 집으로써는… 호텔에서 complimentary로 제공하는 pcr 검사가 2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따로 비용지불이나 아님 또 찾아야 되는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인데… 확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렇게 될것 같아요. 맞아요. PCR 무료검사가 2명으로 제한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여행중에 테스트하는곳 찾아가야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그래서 참 복잡한것이 많았는데, 이제 그게 좀 해결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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