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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Cancun, Mexico 최근 여행 정보 (2021년 후반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게시판에 JJS님께서 캔쿤여행에 대한 질문을 해 주신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놨던 정보와 어제 메인 포스팅에 블로거 홍홍홍님께서 남겨주신 새로 오픈하는 캔쿤의 호텔 정보를 종합해서 작성해 봤습니다.  갑자기 캔쿤 스페셜 포스팅 Uno, Dos, Tres 가 되어버렸어요. ㅋ 저도 이제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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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저는 막시님 분홍글씨 좋습니다 ㅋㅋㅋ 알짜배기 정보들을 담고 있어서요^^ ㅎㅎㅎ 예전 제가 보고 따라했던 후기들이 다시 여기 있어서 또 보게 되네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ㅋ 주요사항을 분홍글씨, 큰 제목은 초록글씨, 링크는 파란글씨..이런 일종의 룰을 정해놨는데, 괜찮은것 샅습니다.
        저도 또 한번 가볼까 하는데, 그냥 호텔에서 대통령놀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걸 아직 못해봤어요. ㅋ

    • 좋습니다. 캔쿤 들어갈 때는 코비드 음성 결과 필요없나보군요.

      • 지금 현재는 멕시코에 들어갈때 그게 필요없고, 미국에 들어올때만 필요한데요.
        다른나라에서 올때는 검사비가 꽤 비싼걸로 아는데, 멕시코와 자메이카는 이렇게 무료로 해 주네요.
        자주 바뀌는 내용이라 수시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것 관련 내용 포스팅도 하나 준비할게요. 좋은거 있어요. ㅋ

    • 칸쿤 교통편은 호텔 파킹도 무료이니 차 렌트를 생각중입니다. 혹시 주의사항이나 셔틀의 큰 장점이 있을까요?

      • 멕시코에서 렌트카 하실때의 기본적인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일단 렌트비가 저렴하게 나오더라도 렌트카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고요. 그렇다고 안들수도 없고,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로 커버가 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건, 이건 지난 11월에 제가 갔을때 셔틀(리무진) 기사가 얘기해줬는데, 구간구간 멕시코 경찰들이 괜히 차를 잡으면서 돈을 요구하는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이런 경험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 문제 없었다는 분들도 계셔서 운에 맞기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차가 있으면 치첸잇사나 다른 쎄도테도 가실수 있어서 정말 좋기는 할거예요. 제 후기들 한번 둘러보시고, 또 제가 갔던곳 말고 다른 쎄노테도 좋은곳들 많이 있으니까 골라서 가 보세요.

        렌트카를 하실경우에 주유소에서 카드 사용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될수 있으면 현금으로 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카드를 쓰셔도 데빗카드는 절대 쓰시지 마시고요.

        • 답변 감사합니다. 막시님 멕시코 차 렌트 후기도 잘 읽었습니다. 치첸잇사와 쎄노테도 가고싶은데 검색해보니 여행 내내 애물단지 차를 갖고있으려면 렌트비보다 보험비가 더 비싸네요 ㅋㅋ 고민해보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Express Platinum 카드 수령시 - Check Lis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 포스팅들에서 공부 좀 많이 하셨나요? 어려운 부분도 좀 있었지요? 오늘 포스팅은 (금요일이기도 하니까) 조금 쉬운것으로 가 볼까 합니다. (다 쓰고났더니 이 포스팅도 생각할게 많습니다) 오랜동안 정말 MR 포인트 잘 적립하고 있던 개인 골드카드에, 얼마전에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오퍼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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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달 엔터테인먼트 크레딧은 쓸모없는 SiriusXM에 썼는데요, 지금 SiriusXM 구독 신청을 하면 (물론 바로 취소) Echo Dot 스피커를 무료로 준다해서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링크

    • 막시님은 주유소랑 그로서리 10배 잘 들어오나요?
      저는 따로 트랙하는걸 못 찾겠는데, 제대로 안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1x 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거 확인을 못하겠어요.

      • 저도 계속 x1로 들어와서 위에처럼 아멕스 채팅으로(아멕시?ㅋ) 오퍼를 확인했던건데요.
        설명으로는, x10 주는것이 프로모션이라서 x1을 먼저 주고, x9는 나중에 들어온다고 했어요.
        그 “나중” 이라는게, 스테이트먼트 끝나면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카드를 바꾼후 아직 스테이트먼트가 끝나지 않았네요)
        엠알 Point Summary에 보면, 프로모션 포인트는 여기에 안보여준다고 써있기는 한데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오늘 다시 한번 연락 해보고 업데이트 할게요.

      • 연락을 해 봤는데요. x9 를 더 주는건 프로모션이라서 바로 안올라오고, 스테이트먼트 끝나고, 돈까지 내면 들어온다고 답을 하는데, 그 기간이 그 트랜스액션 사용후 8~12주 걸린다고 합니다. 따로 트랙하는 방법은 없다고 해요. (메모장에 적어놓을수 밖에. ㅋ)

    • 여기 있는 내용이랑 골드 카드 약관(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prospect/terms/gold-card/25330-10-0#offer-terms)을 비교해 보고 생긴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

      AU Gold Card로 사용해도 Primary User의 카드 스펜딩 계산에 포함이 됩니다. 

      이건 아멕스 전부 공통인가요? 보면 “60,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섹션에 “Eligible purchases can be made by the Basic Card Member and any Additional Card Members on a single Card account.”라고 써 있는 건 찾았는데, “The Gold Card Membership Rewards” 섹션엔 “You will earn one point for each dollar charged for an eligible purchase in each billing period on The American Express Gold Card. You will earn: 3 additional points (for a total of 4 points) for each dollar charged at restaurants worldwide (후략)”이라고만 써 있어서 두 eligible purchase가 같은 의미인 건지 모르겠네요.

      Saks Fifth Shopping Credit. 6개월에 $50씩 크레딧 받으십니다. 매장에서 실물 기프트카드로 크레딧 받을수 있습니다.

      “$120 Dining Credit” 섹션에 보면 “If American Express does not receive information that identifies your transaction as eligible for the benefit, you will not receive the statement credit. For example, your transaction will not be eligible if it is not made directly with the merchant or if it is for a non-dining purchase (e.g. merchandise or gift card).” Saks는 되시던가요?

      이 역시 이렇게 구매하고, 취소했다가 3일후에 $200 크레딧 받았습니다.

      역시 “$120 Dining Credit” 섹션을 보면 “Statement credits may be reversed if an eligible purchase is returned/canceled.”라고 나와 있는데, 이런저런 베네핏을 이용하기 위해 취소 신공을 써도 되는 건가요?

      • 질문주신것에 답변을 드려보면 이렇습니다.
        AU카드로 사용하시는 금액이 Primary Card 스펜딩에 포함되는게 맞습니다. 골드카드도 이부분은 동일합니다.
        골드카드의 $120 크레딧은 매달 $10씩 사용하셔야 하는데요.(아멕스 싸이트나 앱에서 등록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저는 Shake Shack에서 실제로 햄버거 먹으면서 사용을 했거든요? 그게 해당 매장에서 $10짜리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셔도 된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가장 많이 하시는것은 Cheese Cake Factory 기카를 한장씩 사 모았다가, 외식 한번 하실때 쓰시기도 하는것 같아요.
        샀다가 취소하고 받은것은 아멕스 플랫카드 혜택인 항공 크레딧이고요. 골드카드에서 매달 $10을 받기위해서 사셨다가 취소하실게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안될것 같아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대한항공 어워드. 챗봇으로 대기 예약 서비스 신청 및 4인 비즈니스석 발권 후기

    ICN - ATL 구간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은 2자리만 예약이 가능한데요. 저는 4인 발권을 해야하는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3좌석까지 발권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고요. 일단 3명이라도 예약하고자 진행해봤는데, 결제 직전 단계에서 계속 에러가 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챗봇 옵션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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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상당히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이렇게 가끔 풀어주는 좌석을 “대한이”를 이용해서 4자리 예약을 하시다니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것 많이 도움되겠어요.

      • 처음엔 4명 자리 찾다 포기하고 3명 자리도 거의 포기하기 직전이었는데, 대한이 덕분에 쉽게 해결되었어요. ㅎㅎ

    • 이번주에 대한항공 상담원하고 잠시 얘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제 티켓 홀드가 7일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이게 예전에는 30일까지 되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7일이고, 7일이 지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취소 된다고 해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e Best Local Restaurant: Stewby's Market and Steamer (Ft. Walton, F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게시판글로 "The Best Local"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otherwhile, "The Best Local" 맛집   오늘은 휴가를 맞이해 Fort Walton, FL에 갔을 때, 정말 맛잇게 먹은 해산물 "맛집, Mat-jib"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플로리다 도착하자 말자 아내가 바로 seafood seafood 하더니, 맛집리스트를 몇개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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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짐하네요. 다음에 여행가면 저희도 여기 들러야겠습니다. ^^

      • 아내가 맛집찾는데는 도사인데… 매번 성공하니~! 믿고 맡기게 되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시게 되면 꼭 가보세요~! ㅎㅎㅎ

    • 팬데믹 이후로 게다리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이 사진 보니까 여기에 가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 Farmer’s Market에서 박스로 사면 좀 싼데.. 그것도 예전에 $200 정도 하던 박스가 이제는 거의 $500 육박했어요. ㅠㅠ

  • MOXIE wrote a new post

    대한항공 - KE035, KE036 간단한 최근 유류 할증료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최근에 한국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정책의 실행으로 한국행 티켓 많이 알아보고 계시죠? 제 주변에서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께서 한국 방문 계획을 하시느라, 지난 며칠동안 여러분들께서 발권 문의를 주셨어요.  (싸이트에 오셔서 질문 좀 하시라니까, 꼭 개인적으로 연락을...ㅋ) 그동안에 적립하시던 포인트 잔고를 바탕으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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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은 저희가정 같은 경우에는 마일이 부족해서 성수기 피하기 용으로 델타 파트너사 발권으로 대한한공, 그리고 돌아올때 대한항공 마일을 이용해서 왔는데 … 이 글을 보아하니^^ 저는 돈을 절약한 셈이네요^^ ㅎㅎㅎ 거꾸로 하면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해서 그렇게 한 듯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할증료 계산을 잘 하지 않으면, 엄청 많이 내게 되어있어서 신중해야할것 같아요. 특히나 가족이 많을때는 그게… 정말 크잖아요. 마일은 마일대로 다 내는데 말이죠. ㅠㅠ

    • 마일 발권은 편도-편도 분리발권 해야하는군요. 좋은 것 잘 배웠습니다~

      • 네, 그럴경우 한국출발 비행기들에 할증료를 절약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ANA 마일이용 발권이나,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대한한공 발권을 하거나.. 이런 특별한경우에 왕복으로만 발권을 할때 말고요. 🙂

  • MOXIE wrote a new post

    Turkish Airlines Miles & Smiles 사용 가이드 2편 - 활용편: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기본 발권법과 프리미엄 캐빈 발권 스윗스팟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결정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씩 해 보시는듯 합니다.  오늘은 지난 5월에 1편으로 프로그램 개요만 적어놓고 어디를 가야하는지 아직 해보지 않았던, Turkish 항공 마일로 발권하고 가실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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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항공 어워드가 ua 탑승할 때 좋다고 하던데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TYP가 이래저래 쓸만해지네요.
      그냥 고이 간직하고 있을 것을 TYP는 필요없다고 막 써버려서 아쉽습니다. ㅠㅠ
      다시 모아봐야겠어요.

      • 터키쉬에서 시간 조금 투자하면 보물 스윗스팟 몇개 더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 (해보시라고 하는건 아니고. 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적립한 TYP는 라이프마일로 옮겨서 우유니사막 갈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가는 방향이 유럽이라면 터키쉬 괜찮은것 같습니다. UA 폴라리스 비지니스 타는 구간 찾으면, 바로 발권할것 같아요.

    • 매번 배우네요~! 항공발권은 워낙 유기체적으로 변수도 많고 바뀌는 것도 많고~! 배우는데 끝이 없는 듯 합니다^^ 특히 파트너사로 발권했을 때 마일이 더 적드는 거는 시대를 역행하는 건가요? ㅋㅋㅋ 모르고 발권하면~! 완전 억울할 듯 하네요^^ ㅋㅋㅋ

      • 파트너사를 이용해서 발권하면 이득보는 케이스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것 저것 열심히 찾아보고, 조금씩 여기저기 절약하는게 저희가 하는거잖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 터키항공이라서 흥미가 생겨요. 🙂

  • MOXIE wrote a new post

    New York 2021 #3 TWA Hotel, Connie Cocktail Lounge at JFK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 w/out Borders, 저와 함께가는 뉴욕여행 3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지난 1편 , 식당편, 2편을 모두 다 해보고, 꽤 괜찮은 호텔에서 하루를 자고서...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러 JFK공항에 가서 한것이 있습니다. 오늘 보실 3편이 바로 그곳에 대한 얘기인데요.  항덕들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봤을 TWA(Tran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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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이 진정 항덕으로 입문하는 곳이라면 가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그리고 너무 잘 읽었습니다!

      • 여기에 은근히 재미있는것 많았습니다. 예전 비행기, 기장, 승무원들의 모습과 흔적도 볼 수 있고요.
        지금은 역사속으로 없어진 한 항공사의 얘기라서 그것도 좋고…
        JFK 공항으로의 access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서 그것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뉴욕에 가실때 한번 가보셔요~ ㅋ

  • MOXIE wrote a new post

    New York 2021 #2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elsea Market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 w/out Borders, 저와 함께가는 뉴욕여행 2편에 왔습니다.  지난 1편 여행기에서 가봤던 DUMBO를 다녀서, 조금은 일찍 예약했던 스테이크집, Peter Luger에서 맛있는 저녁을 일찍 먹은후에... 커피한잔과 그 주변 구경을 하기위해서 Starbucks Reserve Roastery로 향했습니다.  몇년전 뉴욕에 거주하시는 홍홍홍님의 리뷰로 대략 어떤곳인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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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너무 구경 잘 했습니다^^ 예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여기는 스벅 gold면 요즘은 리필 해주나요? (아재질문)

      • 여기 골드면 별것 없고요. 플래티넘이면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아재대답 ㅋ) –제가 스타벅스 내용은 하나도 몰라요. ㅋㅋㅋ

    • 막시님 사진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전세계 리저브로스터리 나름 도장깨기 중아었거든요

      • 뭐 저는 꼭 이런곳을 일부러 가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그냥 여기는 어느정도 명소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다녀오길 잘한것 같고, 다음에도 또 갈것 같아요. 다음엔 첼시마켓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싶어요.
        도장깨기 화이팅입니다. 이런거 꾸준히 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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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i Premier Card Story (aka, 나는 꼼수다 11 - 먹고 또 먹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드이야기보다는 여행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잘 안쓰려고 하는데요, 몇일전 @moxie님 블로그 글과 게시판 글에서 "열띈 토론과 hot issue"가 이어진 Citi Premier 두장 신청에 대해서 조금 정리하고 알려드리면 좋을 듯 해서 짧은 지식으로나마 알려드리는 글을 쓰네요. @moxie, C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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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 재미있는 내용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비록 리젝은 되었지만) 어플리케이션 첫페이지에서 가운데 섹션 스크린샷 찍어놓고 넘어갔어요.
      (우린 보는게 다 똑같은것 같아요. ㅋㅋㅋ)

      미리 알았으면 첫카드 승인후 9일차에 바로 두번째카드를 해 보는건데 그랬습니다. 2년 기다렸다가 또 하면 되지요 뭐. ㅎㅎ
      지금 첫카드 스펜딩이 딱 $350 남았는데요. 아깝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알고 안하는것과 모르고 못하는건 다르기에, 이런거 알려주시면 좋아요)

      • 막시님이 희생정신으로 dp를 확인해 주셔서 알 수 있는 정보도 많아습니다^^ 아무튼 잘 다른 분들이 잘 받으셔서 쫌더 윤택한 여행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아니 이걸 왜 이제서야 알려주세요??
      농담이구요. 좋은 정보 잘 정리해서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작년에 프리미어 처닝할 때 시도해봐도 좋을 뻔했네요. 당시에는 오이사님 눈치보느라 이런거 생각도 못했지만요 ㅎㅎㅎ

      •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이사님 눈치는 무족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보스님 다음으로 중요하신 분이죠 ㅋㅋㅋ

    • 와우 깔끔 명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비즈니스 카드와 개인 카드도 서로 영향을 미치나요?

    • 저는 한장이라도 승인 받았으면 좋겠어요. (거절되는 동안 사인오퍼가 8만으로 올라간거에 위안을 삼습니다) 제 경우 하드풀 0/6 소프트룰 때문에 거절 되었는줄 알고 있었는데, 첫카드 승인 9일차에 승인받는걸 보면 이건 큰 상관이 없나보네요.

      • 0/6 룰은 결국 소프트룰이라서 그렇게 많이 작용하지는 않는듯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오퍼보고 신청했다가 (의외로 크레딧 점수도 엄청 좋고 히스토리도 빵빵해도) 거절당하는 케이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계속 여시는 분은 계속 잘되고요^^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ㅎㅎㅎ

    • 게시판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여기도 dp 차원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7/8 첫 카드 바로 승인
      7/14 이 포스팅을 읽음
      7/18 땡큐가 아메리칸으로 간다는 정보가.. (yes!!)
      7/18 두번째 카드 신청, 펜딩 ㅠㅠ
      7/21 펜딩중인 카드 승인 통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장의 보너스를 다 받아야 알겠지만, 여기서 알려주신 방법, 되는것 같아요. 최곱니다!!!

      •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 카드오기 전에 오는 term & condition에 sign-up 여부가 적혀 있을 듯 하고요, 혹시 모르니 꼭 챙겨두셔요^^ 둘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정말 다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 @아니님… 게시판 글에 답글을 하나 남겨놨는데, 여기도 attach 해드려요! 큰 도움이 되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아니님 같이 reject 받으신 분들이 꽤 되는 듯 해요! 힘내시고요~!

    • 두방치기가 승인 날짜 기준인지 신청날짜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7월 24일 신청
      7월 31일 승인났습니다.

      신청기준이라면 신청후 9일차인 8월 2일에 두번째 카드를 도전해야하는지
      승인 기준으로 승인 후 9일차인 8월 9일에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승인되시기까지 일주일을 기다리셨네요. 🙂
        그동안 제가 알고있기로는 8일, 65일의 기준은 “승인날짜 기준”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otherwhile님의 포스팅에서 이것이 “신청날짜 기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님께서 한번 더 확인해 주실거예요.
        그렇다면 8/2이 두번째카드 신청 날짜가 되겠어요. 두번째 카드도 승인을 기원합니다.

        • 요즘 AA도 이게 되어서 Premier + AA Platinum 조합으로 2+2=4장 전략도 많이들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두 카드는 각각의 product이기에 사실 불가능해보이진 않는데… 요즘 citi의 이상한 decline 사유 때문에…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긴 하네요!^^ (@막시님 notification 보고 왔네요 ㅋㅋㅋ)

          • 이 생각을 저도 해봤는데요. 그래서 게시판에 댓글도 이렇게 달아놨었어요. 이 카드도 좋은데요. ㅋㅋㅋ

      • 8일 65일 기준은 “신청일 기준”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movenpick님의 경우는 8/2이후 신청하셔도 전혀 상관없어 보이고요. 근데 pending – approval이 되었을 때는 신청일 기준으로 계산해서 하셔도 상관없는데… 급하시지 않으면 안전하게 가시는게 가장 좋고요, 지금 이렇게 다방치기가 사실 지금까지 dp로는 2장이 max여서 credit report 들어가기 전(billing cycle 기준)에 아무때나 들어가셔도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요즘 나오는 이야기가 4장까지 어떻게 먹냐인데요? 각 product마다 2장이 max이면 Premier 2장, 그리고 AA 2장 이런식으로 해서 AA 마일(TYP – AA마일 전환 한시적 허용)만 30만을 먹는 전략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고민해보시고 신청해보셔요^^ 필요하신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답장 감사드립니다. 아 위 본문에서는 1일 9일 이라고 기재하셨는데 신청일 기준이면 7월 24일이 1일차고 9일차는 8월1일인 오늘인데 날짜계산이 맞는지요?

          •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 제가 답글의 내용을 자세히 안 읽었고 7월이 30일까지 있는줄 알았네요~!

            • 덕분에 잘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도 인어는 안났네요 ㅠㅠ

              • @movenpick님, 혹시 dp 나오면 한번 share 부탁드릴께요^^

                • 첫번째카드 7월 24일 신청
                  7월 31일 승인났습니다.
                  두번째카드는 8월1일 신청
                  8월 9일에 승인났습니다.
                  성공했다고 봐도 되는거죠?^^

                  • 지금까지 dp로는 이렇게 받으셨으면… 둘다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모르니… 날라오는 term & condition 꼭 챙겨두시고 거기에 bonus에 대한 information이 있다면 무난히 받으실 꺼라서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질문있습니다!

      첫번째 카드(1일째 만든 카드)를 기준으로 90(3개월)일이 임박했을때, 모든 카드를 같은 날짜에 spending을 채운다.

      이 컨디션에서 스펜딩을 꼭 90일이 “임박했을때” 그리고 꼭 “같은 날짜에” 채워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말씀 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하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몇가지 룰을 적어드릴께요.

        1. Citi는 bonus deposit이 statement circle이 끝나면 지급됩니다.
        2. 그리고 signup bonus trigger은 신청 당시에 정해지고요 (카드가 2장 하셨다면 각각의 다른 날에 spending이 끝나도 bonus는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dp도 그걸 반증하고요)
        3. 90일에 대한 언급은 대부분, 만에한, 잘못될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부분인 점이라서 안전한 방법을 말씀드린거고요, statement circle이 달라서 혹시나 manual reviewing이 들어갈 점을 감안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또한 대부분의 분들이 2장을 했을 경우, $8000불이라는 spending이 사실 한꺼번에 불가능 하기에 만약에 천천히 하시게 되시면 직전에 같이 끝내시라고 조언한 부분입니다^^ (결국은 같은 statement circle에서 spending이 둘다 완료되면, 30일이든, 60일이든, 90일이든 상관은 없고요, 다만,,, 3-4장까지 갔을 경우에 이론상… 90일까지 기다려야지 한꺼번에 spending을 한다는 가정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실제로는 2장이 max라서 … dp상으로 3-4장 한 사람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90일까지 기다린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둘다 잘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Otherwhile 님! 방금 시티 프리미어를 10/05/2022 신청했는데 7-10일 기다리라는 연락이 온 상태인데요. 혹시 승인이 안 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승인이 난다고 하면 2장을 시키는게 아직도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 승인 여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요,

        링크

        보통은 승인 날짜와는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으로 8일은 띄워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5에 신청하셨다면 (승인이 된다는 가정하에, 보통은 1-2일이면 답변이 나와요^^) 10/13에 신청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거는 이론상으로는 4장까지 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dp는 2장이 최대예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요~!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인이 되면 한 번 시도는 해보겠지만, 3개월간 8천불을 쓰는거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서 고민이되네요ㅎㅎ 지금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제가 서부시간으로 10/05 오후 10시에 했는데, 이메일에는 제가 10/06에 어플라이 했다고 나오는걸 보니, 이럴 경우에는 10/14에 신청을 해야 될 확률이 높은거죠? 감사합니다.

      • 보통은 안전하게 9-10일 차에 하셔도 문제 없어 보이긴 합니다! 시티 시스템이 조금은 못미더운 부분이 없지않나 있어서 아쉬운 우리 쪽에서 지레 조심하는게 나을 듯 하고요, 갚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스팬딩은 뭐 ㅋㅋㅋ

    • 이 꼼수는 꼭 Citi Premier 카드가 아니더라도 모든 시티 카드가 해당 되는거 맞나요?
      최근 AAdvantage 카드를 신청했는데 사실 invitation number가 다른 메일이 두개가 왔어요. 두방치기가 가능한가,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건가 해서요.

      • 아 이미 @Otherwhile님이 댓글로 언급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타겟 오퍼가 6/15에 끝나서 두방치기 계획은 안되겠네요. 더 일찍 어플라이 해서 시도해볼껄 그랬어요 ㅠ

        • 타켓오퍼도 오퍼지만, 결국은 시간차로 두방치기 하는거라서… 만약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코드나 주소있으면 그걸로 하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 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New York 2021 #1 East River, Pier 1, B.M.W. Bridges, DUMBO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에 1박 2일로 뉴욕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때 만나러 갔던 분의 멋진 가이드로, 그리고 이 여행에서 만났던 일행들과, 뉴욕에서 멋있다고 하는곳들을 몇군데 다녀왔는데요.  이번 Moxie가 다녀온 뉴욕 여행기는, 뉴욕은 몇번 가봤지만, 뉴욕을 잘 모르는 여행 블로거의 간단한 여행 후기입니다. (3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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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우와 역쉬 막시님 글솜씨는 짱이네요~~ 저도 대문사진에 출연?ㅋㅋ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에 뉴욕에 오시면 더 잘 모실께요~~^^

      • New York을 정말 사랑하시는 Newyorker님 덕분에, 정말 좋은시간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뵈면 출연료~~ 조금 챙겨 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아, 아틀란타에도 한번 오세요~ (짬뽕 맛있습니다.ㅋ)

    • 1박2일 이렇게 알차게 잘다니셨다니..! ㅋㅋ 멋지십니다.
      사진이 넘 좋아서 뉴욕 더 가고싶네요 흑
      밑에 애틀랜타 짬뽕 맛있는 곳은 어딘가요…ㅋㅋㅋ 저 조만간 다녀와야하는데 알려주세요.

      • 아직 이게 다가 아니예요. ㅋㅋㅋ 저는 후기 3편에 나올곳이 참 좋았는데요. 금요일까지 부지런히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틀란타에서 짬뽕을 제일 잘 하는곳은, 에모리 근처에 있는 금불(Golden Buddah)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깐풍기가 맛잇다고들 하는데, 그건 그거고.. 짬뽕도 맛이 좋아요. (본문보다 댓글에 음식 내용에..ㅋㅋㅋ)

    • 한국에 살고 있는 동안에 뉴욕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관광을 하는데 I Love New York~~~ 이라는 노래가 틀어져 있었거든요.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여러번 방문해도 크게 질릴 것이 없는 곳이 뉴욕인 것 같아요. 덤으로 뉴저지쪽과 플러싱에 있는 한식당 맛집 방문도 할 수 있구요. 덤보도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곳인 것 같아요.
      남은 여행후기도 기대가 됩니다. 🙂

      • 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예전에 자유의 여신상과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같이 가는 투어프로그램으로 갔었는데요. 그런 노래 나왔던것 같아요. ㅋㅋㅋ
        덤보 지역은 다음에는 저녁먹고 쉬러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남은 후기 부지런히 써야하는데, 요즘엔 뭐 막.. 정신이 없네요. 주말이 지나기 전까지 마무리 해 볼게요. ㅜㅜ

  • MOXIE wrote a new post

    Staples $200 Visa Gift Card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 (7/11~7/17) Weekly A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크레딧카드로 기프트카드 구매하시면서 포인트 더 많이 적립하실수 있는 기회가 또 왔습니다.  이번주 7월 11일(어제)부터 비자 기프트 카드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을 다시 합니다. 이번에는 하루에 5장까지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staplesconnect.com/weeklyad Offer: $200 Visa Gift Cards at Staples Date: 7/11/21~7/17/21 Purchase Limit: 하루에 한명에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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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사러 가보겠습니다~

    • 유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여기까지만… ㅋㅋㅋ 저는 더 자극적??인것을 좋아해요 ㅎㅎㅎ)

    • 저도 이거 사서 코스코에서 장 봤어요. 한장만 샀더니 코스코에서 $200 다 써버리는 바람에 오늘 가서 또 살려구요. 유틸리티 빌 2개 내야 하거든요.
      데빗카드만 받는 AAA 홈 인슈어런스도 내야 하는데, 이건 미니멈이 $230이라 $200짜리 GC로는 해결이 안되요.
      어디서 사야 할까요?

      • 이번에 $300짜리 기프트카드는 딜을 하지 않고요.
        만약에 홈 인슈어런스를 두장의 카드로 나눠서 내실수 있다면. $200짜리 2장 사셔서, 나눠내시는 방법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 MOXIE wrote a new post

    Hotel 50 Bowery NYC - JDV by Hyat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 뉴욕 방문시 숙박했던 Hotel 50 Bowery 호텔로 같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Fly with Moxie에서는 처음 보실듯한 JDV(Joie de Vivre) by Hyatt 호텔 리뷰입니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브랜드 맞지요?ㅋ)     예약 내용 Hotel 50 Bowery는 WOH 카테고리 5의 호텔이라서, 1박에 2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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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mments
    • 여기 항상 궁굼했는데 정말 잘 읽었습니다! JDV인줄은 몰랐어요. Brand Explorer 채우러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저희 텍사스 어스틴에 생겨서 ㅋㅋㅋ 문 열면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뉴욕 호텔 치고는 그래도 큰 편에 속하네요~! ^^ 간접구경 잘 했습니다 ㅎㅎㅎ

    • 콘크리트도 잘 해야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는 인테리어랑 잘 안 맞는 것 같고 좀 이상해보이네요. 방에서 본 야경 참 좋네요. 루프탑 바는 분위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입장료가 좀 아쉽네요. 조식 시스템이 제일 맘에 드네요.

      • ㅋㅋㅋ 인테리어가 조금 어울리지가 않지요? 그래도 다 작동하고, 너무 깨끗해서, 다음에 가면 또 가볼수도 있겠어요. 🙂

    • JDV 호텔의 정말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른 호텔과 다르게… middle time에 official하게 방을 정리해놓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방에 있어서 그냥 안해도 되다고 했는데… 이게 JDV 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Citi ThankYou 포인트로 생각해 볼수 있는 발권 몇가지 (2021 Upda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부터 나온 Citi Premier Card의 8만포인트 오퍼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제 하루만해도 꽤 많은분들께서 신청하시고 승인받으시고 계신데요.  아직 이 카드로 적립되는 ThankYou Point가 어디에 사용하시면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결정을 위해서, 작년 5월에 정리해 놨던 포스팅을 다시 한번 위로 올려드립니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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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Comments
    • 저는 라이프마일 프로모 할때 정말 잘 털었는 듯 해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도 선물용으로 많이 발권도 해드리고요^^ 좋았네요~! ㅎㅎㅎ (근데 막시님, 혹시 스팬딩 다 안채우셨으면 … 8만짜리 한장 더 만드시는 건 어때요? – 요거 될텐데요? 소근소근^^)

      •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좀 해 줘보세요. 다른분이 저한테 얘기를 해 줬는데, 그분의 설명을 들어보면…
        첫번째 신청한 카드의 스펜딩 조건을 완료하기 전, 즉 사인업 포인트를 받기전에 한개를 더 신청해서 새 카드를 받는다고 설명했거든요.
        예전에 프레스티지 할때는 24개월룰 지키려고 뒷쪽에서 닫기전에 신청하는건 해 봤는데, 이건 같은 카드 두장을 앞쪽에서 단기간에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온라인 계정은 어떻게 관리하며.. 뭐 좀 복잡할것 같은데.
        스펜딩 채우려면 $500 남았는데, 다 채우기전에 한장을 더 해도 스펜딩은 쓸수 있어요. 급히 땡기네요. ㅋ

        • 우선 citi application rule은 변함없이 1, 8, 65, 73일째(이 기간은 하루정도 더 두셔도 상관 없는 듯 해요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잖아요! 그걸로 “시간차”로 신청하고요, 스팬딩은 보통은 3개월을 주니,,, 그 기간까지 거의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가,,, 같이 신청한 카드를 마지막에 한꺼번에 스팬딩을 채우는 걸로 같이 받더라구요! (최근 dp는 “사인업 보너스 받으신지 24개월이 안되었으면 카드 신청(이 문구가 sign-up 처닝의 핵심)”할때 sign-up bonus trigger가 되서… 위에 방법대로 안하고 그냥 순차대로 스팬딩해도 상관없다고 하긴 하는데… 안전하게 하시려면 위에 방법대로 하셔요!)

          (저도 사실 2장하고, 3장째 뻑나서… 멈췄긴 한데… 신청이 가능하시면 하면 좋으실 듯 합니다^^)
          보니깐 citi도 life time 문구를 넣을 수 있다는 inner rumor도 돌고 있고요^^

    • 그러면 계좌 포인트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지금 쓰고있는 Citi App에 두장이 등록이 되요? ㅎㅎㅎ

      • 계정은 한 계정으로 그냥 저는 다 넣었어요! 그래도 상관 없는 듯 합니다! 어차피 포인트는 한데 모여요!

    • 4장 열려고 계획하고 계셨군요! +_+

      • ㅎㅎㅎ 막시님 (부추기는 말로) 하셔요 ㅋㅋㅋ 티벨님도 쫌 하시고요^^ ㅎㅎㅎ

        • 두장을 받는 운은 없나봅니다. 오늘 신청했다가 리젝 받았어요. 리젝 잘 안받는데, 이건 바로 결과를 그렇게 주네요. 한달에 두장은 무리였나봐요.
          OK, let’s move on~~!!

        • 오늘이 지난카드 승인받은지 딱 한달 되는 날이거든요. 주초에 봐서 한장 더 해야겠습니다. (라이프마일이 더 필요할 일이 있어요)

          리젝 받았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게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

    • 저도 이번 기회 노려봅니다. 그동안 Citi Premier 좋은 딜 나오면 달리려고 Premier 카드 한장 가지고 있는걸 캔슬도 못하고 연회비 내고 3년을 버틴것 같네요. 캔슬하면 2년 기다려야 해서 이러고 있었네요 ㅠㅠ
      카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하나 먼저 열고 스펜딩 채우다가 다 채울때쯤 되어서 한 두달 정도 지나 두번째 카드 신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 ㅋㅋ 연회비 3년을 내셨으면, 이번에 두장 하시면서 소원을 푸세요. 8만 오퍼가 적어도 두달을 갈것 같으니까 부지런히 첫카드부터 손을 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아마도 이번주에 한장 더 하지 않을까.. 저는 첫장은 6만에 손을 대서, 14만 + 스펜딩 포인트 되겠는데, 그래도 이게 x3 카테고리가 다 제가 맨날 쓰는 카테고리라서 도움이 되네요.

    • 우와… 이런게 있네요?! 신세계입니다.

      • 논의 된게 쫌 됐는데 … 꾼들이 처닝문구를 이용한 기술인데 이게 옆동네에서 한번 회자가 된 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아직까지 막히지 않고 살아있다는게 ㅋㅋㅋ 솔직히 놀라울 뿐인데요~! 8만이면 하셔야 되는 판도인듯 합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AA 어워드 2편. 한국행 가족 비즈니스석 발권은 AA 마일이 좋네요.

    요즘 내년 여름방학 한국행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1. 왕편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확대와 Virgin Atlantic 어워드 devaluation 영향으로 발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그나마 Virgin Atlantic 마일로 델타 이코노미 직항은 45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6월 3일까지만 표가 풀려서 나머지 날짜는 NOT available로 나오는 것이고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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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Comments
    • 저의 어렴풋한 기억으로 JAL 일본경유가 하네다가 되면서 어려워졌다고 기억하는데, 뭐가 바뀌었나요? 잘 비지니스가 넘 좋은데요!

      • 코로나 때문에 김포-하네다 구간 운휴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JAL은 올 7월말까지도 운휴라고 하는데, 내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나마 aa는 델타나 여타 다른 항공사랑은 조금 다르게 아직까지 dfw-icn이 32.5k나 35k로 나오더라구요!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 좋은 옵션이라서^^ 매번 덕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AA도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같은 구간인데 알라스카항공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 이게 아마 AA 자사에 어워드 티켓 풀리는 날짜가 파트너에서 보이는것과 다를거예요. 이거 @기돌 님이 잘 아시던데요.

          • 저는 JAL 구간만 찾아봤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이게 6월초까지는 보여야 하는데 이상하게 안 나와요.

          • 배움이 필요합니다! @기돌님 ㅋㅋㅋ

            • 이미 아시겠지만 ㅎㅎㅎ JAL 마일리지 플랜으로 JAL 좌석이 제일 먼저 풀리고 그리고 한 몇주 지나서 AA 나 알라스카에 풀리는데요 AA 와 알라스카에 동일한 날짜 같은 수의 좌석이 풀리는지는 확인해 봐야겠네요.

              최근 제가 SFO->HND편 찾아 보면서 추세를 보면 처음에 JAL 홈페이지에서도 처음에 waitlist 아닌 바로 예약 가능한 좌석들이 풀리고 (일등석은 1자리) 나서 날짜는 정확히 확인 못했지만 얼마 지나서 다시 안보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엔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하는데 패턴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오늘 내년 5월 15일 좌석이 보이면 내일은 5월 16일 좌석이 보이고 내일 모래는 5월17일 좌석… 이런식으로 하루씩 날짜가 지나면서 좌석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내년 5월 검색을 몇일 지켜본 결과입니다. 이건 SFO->HND에서 보였던 패턴인데 다른 도시들은 또 좀 다른 패턴을 보이는것도 같네요.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JAL 패턴대로 AA에서도 보이구요. 원하셨던 내용이였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아하. 그런 특정 패턴이 있군요. 어쩐지 며칠 전에 보이던 표들이 이틀전부터 안 보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다시 나올 수도 있겠네요.

                AA랑 AS는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다만 AS에서는 며칠 더 지나니까 표가 보이더라고요. AS에는 파트너 표가 조금 더 늦게 풀리는가보다 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 저도 … 이게 정말 궁금한데~! 자회사랑 파트너사 푸는 리워드 티켓이 다르긴 해도 … AA 다이나믹 프라이싱이랑 어떻게 작용하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이번에 발권하면서 BA도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이콘-비즈 관계가 더이상 그냥 구간마일의 2배가 아닌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러면 정말 나가리긴 한데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Citi AA 는 한번 받아서 Barclays로 몇번 도전해봤는데 6/24에 걸려서 쉽지가 않네요. 비지니스석 80k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 비지니스는 60K이고, 일등석이 80K예요.
        아.. 바클레이 6/24도 있지요.

      • 바클레이는 6/24가 있군요. 카드 처닝하려니 까다로워서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었거든요. 저도 AA 마일 때문에 추후에 열어볼까 했더니 안되겠네요.

    • AA 마일로 한국에 원스탑으로 가는 법 또 한가지… ATL-DOH-ICN ㅋㅋㅋㅋ
      1당 11만마일 (이거 원스탑 맞긴 맞잖아요.)

    • 검색에 1등석 보이는 날이 많이 보이는데 저게 직항은 아니고 미국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JAL 일등석이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SFO-HND JAL 일등석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Hotel Indigo Waco - Baylor 후기 (찔러나보자 21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IHG계열 호텔인 Waco에 위치한 Hotel Indigo입니다. 지난 7/4 Independence Day를 맞이해서 기분도 꿀꿀하고 대체휴일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이 없는 시점이라 급하게 일정을 짰는데요, 대부분의 상점들이 다 close 했지만, 그래도 나름 불꽃놀이도 보고 좋았네요^^   찔러나 보자 (21) -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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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오래전에 달라스에서 오스틴 가는 길에 잠깐 Waco 들려서 매그놀리아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hgtv 넘 좋아했어서 그때 마치 성지 방문하듯이 좋아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확실히 한가해보이네요. 컵케이크 먹으려고 줄서고 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 흑흑
      후기 잘봤습니다! 😉

      • 맞아요~! 아침 문 열자말자 줄 서 있었는데… ㅋㅋㅋ 저희는 그냥 이번에는 pass 했는데, Waco가 요즘 계속해서 좋아지는 듯 해서 🙂 ㅎㅎㅎ 집에서 멀지도 않고,,, 가깝고 가볍게 다녀오기 너무 좋은 듯 하네요~! ㅎㅎㅎ 항상 후기 챙겨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일단 두고오신 와인 한병이 아쉽고요. ㅋㅋㅋ
      호텔 GM하고 얘기하면 여러가지 도와주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뉴욕에서 하루 있을때, 호텔 GMg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아주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호텔자쿠지도 좋았겠어요. 좋은 호텔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룻바닥 호텔방 좋아해요. (파크하얏 부산, 달라스 쉐라톤 스윗 (market center)등등이 그렇죠?ㅋ)

      • ㅎㅎㅎ GM이 정말 많은 키를 쥐고 있는 듯 해요^^ 항상 찔러보면 바로 반응이 오거나 힘을 써줄 수 있는 끕이 다른 ㅋㅋㅋ 그런 존재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호텔 인디고 후기는 처음 봤어요. 깔끔하니 좋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저도 인디고는 처음인데 … 뉴욕은 훨씬 더 좋은 듯 하더라구요^^ 다른데도 정말 괜찮은 곳이 참 많은 듯 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1년 New York 맛집 기행 - Legendary Steakhouse Peter Luger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뉴욕의 전설적인 스테이스 하우스, Peter Luger Steakhouse (피터루거)에 다녀왔던 리뷰입니다.  집에서도 자주 바베큐/그릴을 하는 저로서는, 이번 독립 기념일 주말도 뭔가 해 먹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기는 했었는데...  마침 뉴욕에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같이 가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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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Comments
    • 안녕하세요?
      제가 곧 뉴욕에 가는데 스테이크집은 아이 데리고 가기 괜찮나요?
      이건 한번도 시도를 안 해봐서요.
      아이는 버거 시켜주면 될 것 같긴 한데 너무 무린가요?

      • 안녕하세요, May님,
        아이가 몇살인가요? 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검색으로 다른리뷰들을 보니까…
        아이들과 가실거면 조금 덜 바쁜 점심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리뷰들이 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은 조금 피하는게 좋다고 하는 리뷰들도 보이고요. 그런데, 그냥 괜찮을것 같다고 하는 리뷰도 있어요. 이곳 버거도 맛있나봐요. 가시게 되면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Thick Cut Bacon도 꼭 드세요. ㅋㅋㅋ

        • 네 저도 점심쯤 생각하고 있어요.
          7,9살 아이들인데 하나는 고기 별로 안 좋아해요 ㅠㅠ
          4명 예약하고 스테이크 2인하고 버거 하나랑
          베이컨, 양파랑 토마토 정도 시키면 욕 먹지는 않겠죠?
          사진 너무 잘 찍으셔서 가서 베이컨 먹고 싶은데
          아이들 생각하면 관둬야 하나 고민되요.

    • 제가 좋아하는 벤자민, 안좋아하는 울프갱 스테이크하우스 모두 오너가 피터루거 출신이라죠? 베이컨만 먹고와도 될정도로 베이컨은 사랑입니다 ㅎㅎ

      • 울프갱은 왜 안좋아하세요?
        벤자민은 모르는데,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아니, 다음에 dandan님과 같이 갑시다. ㅋ)
        베이컨은 정말 사랑입니다. ㅋㅋㅋ

        • 울프갱은 맨하탄 세군데를 가봤는데 모두 상대적으로 개인적으론 퀄이 떨어졌던거같아요. 사실 저는 피터루거는 브루클린까지 가기 힘들어서 못가봤습니다 ㅠㅠ
          오 동행해주시면 다음번엔 제가 공항 라이드 가겠습니다! ㅎㅎ

      • 어휴~! Thick 베이컨은 정말^^ 예술이죠~! ㅎㅎㅎ 에피타이저로 무조건 위 운동겸 시켜야 되는 must order menu 중에 하나예요 ㅎㅎㅎ

    • 와~! 막시님도 여길^^ 저는 뉴욕 출장갈때마다 (매번 갈수만 있으면 가려는) 곳인데요 ㅋㅋㅋ 여기~! 고기 정말 죽이지 않나요? 매달아 놓고 숙성시키니깐 핏물이 고기 정 가운데로 모여서 오히려 안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지금도 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도 참 좋아합니다^^ 뉴저지 The River Palm Terrace

        • 맛집이 술술 나오네요. ㅋㅋㅋ

        • 오 이런곳이 있었네요! 주말에 Edgewater 가려하는데 기회되면 저도 가보겠습니다!

          • 여기 옛날 양키스에서 회식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곳곳에 역사적인 흔적들이 참 많아요^^ 한번 꼭 가보세요~! 사실… 저는 여기가 #1 인듯 합니다 🙂 특히 베이컨이랑 오징어 다리는 ㅋㅋㅋ 에피타이저로 꼭 드셔요 ㅎㅎㅎ (군침이 ㅠ.ㅠ; 지금도 막 나네요!!!) 10월에 뉴욕일정이 있는데,,, 꼭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여기 단골이신가봐요. Dry-aging이라고 하는데, 그 기술이 뛰어난듯 합니다. ㅋㅋㅋ
        다음에 기카 챙겨서 한번 갑시다. ㅋ

        • Dry-aging 수준을 보면 그 고기집의 콸러티가 나오는데 … 아쉽게도 텍사스는 고기숙성이나 굽는 방식 등이 동부랑은 약간 달라서~! 이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듯 해요! 아마도 날씨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스테이크가 뭐 거기서 거기지 싶어 지난번에 안 가봤는데… 맛있어보이네요. 가볼걸 그랬네요.

      • 다음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는 “거기서 저기지”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

    •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가보려고 하다가 예약실패 (일정에 안맞아서) 못가서…여전히 가보고싶은 곳 리스트에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예약이 좀 덜 어려울까요?
      스테이크 비주얼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ㅋㅋㅋ

      • 피크시간을 조금 피해서 예약을 하면 되는듯 했어요. 저희는 금요일 저녁시간이 되기 조금 전에 갔었어요.

    • Buckhead의 Bones Restaurant의 평가가 매년 Peter Luger 보다 뛰어나다는데 혹시 둘다 다녀오셨으면 정말 저 평가가 맞는지 Moxie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 Bones에 두번 가 봤는데요. 저는 Bones에 갈때마다 Ribeye를 먹어서, 1:1 비교는 하기가 좀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고기맛만 보면 Peter Luger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 몇년동안 돌아봤을때 가장 맛있던 스테이크는 Perimeter Mall 지역에 있는 Fleming’s Prime Steakhouse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곳은 Peter Luger보다 더 맛이 좋았어요. (여기에서는 세명이 먹고서 $600 내고 나왔었네요. ㅋ)

        • 오 그렇군요 ㅎㅎ 다음에는 Fleming’s에 가봐야겠어요. 혹시 American Cut Steakhouse도 가보셨는지요?

          • American Cut은 아직 못가봤습니다. 찾아보니까 꽤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다녀온 McKendrick’s도 괜찮았고요. 요즘엔 Capital Grill에 가끔 가는데 거기도 맛은 괜찮은것 같아요. 조만간 Bones에 한번 더 갈일이 있을것 같은데, 기억했다가 맛을 한번 다시 비교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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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 없이 아멕스 App으로 입장하기 - JFK Amex Centurion Loung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말 포스팅에서 발권내용을 알려드리고 갔었는데, 주말동안에 잠깐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때에 홍홍홍님께서 좋은 리뷰로 알려주셨던 JFK 공항 Terminal 4에 있는 Amex Centurion Lounge에 다녀왔습니다.  라운지 리뷰는 먼저 보셨으니까 그 내용보다는.... 최근에 이 라운지에 입장할때 해당 카드없이 들어가는 방법이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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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가게된 New York 여행, 처음 타보는 JetBlue, 그 체크인 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마도 지금쯤 JFK공항에 도착을 했을텐데... ㅋ.) 이번주에 갑자기 가게된 뉴욕 여행 발권에 대한 얘기입니다.  2주전에 갑자기 뉴욕여행을 결정했는데, 아시듯이 이번 주말에 미국의 독립 기념일 주말이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몰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여행자들이 많아지면 한가지 문제가... 항공권이 비싸지잖아요?  여행 결정당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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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blue 발권을 공부하면서 … 이런 글들 또한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비록 젯블루가 비루하고 거의 오지 않는 곳에 살지만 ㅋㅋㅋ 그래도^^ 어스틴도 내려가서 비행기 탈 각오도 있어요 ㅎㅎㅎ

      • 이코노미석으로 짧은 비행이라서 탑승리뷰는 없는데, 이번에 탔던 경험은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국내선 비행기중에 좌석 피치가 제일 넓은 비행기가 젯블루인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젯블루 프로그램할때 저렴하잖아요.
        참, 에미레이츠 마일로 젯블루를 탈수있게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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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7월~8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7월~8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월초에 제휴사에서 계속되는 오퍼 업데이트를 보내주고 있는데, 받는대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6월에 저희 싸이트에서 많이 신청/승인 받으신 카드 다섯장의 리스트를 순서대로 올려드립니다. 다음에 하실 카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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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6): Fort Walton & Gulf State Par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otherwhile,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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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호텔은 도시 이름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데스틴이군요.
      혹시 다른 호텔로 가시면 저희가 먼저 놀러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 여름은 정말 초성수기인듯 하네요~! 저희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데스틴이나 다른 걸프만은 결국은 해변이랑 인접성이 제일 중요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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