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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모습은 언제나 멋진듯합니다^^ 그저 호텔이라기 보가는 건축양식의 멋짐을 담았다고 해야 하나요? 우리는 유럽 여행을 언제나 가능할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아무튼 막시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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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르투 후기작성 준비를 하다가, 찍어온 사진들이 이상해지는 기이현상을 겪어서, 그리고 또 요즘엔 정신이 없어서…ㅠㅠ 계속 후기가 늦어지네요. 연말까지 다 끝낸다는걸… 한국 가기전에 끝내도록 목표 변경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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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하얏 비즈 월드 ㅎㅎㅎㅎ 전 찐친이라고 생각하는 체이스… 체이스는 절 그닥 반기지 않는듯 한 … 그렇고 그런 사이… 잉크캐쉬 리컨후 아주 쥐꼬리만큼의 크레딧 리밋으로 아주 간신히 어푸르브 받았다고 말씀 드렸자나요… 그 와중에 하얏 비즈는 거의 비슷한날 크레딧리밋이 추가로 만오천불이 늘었어요… 막시님께서 글에 쓰신것처럼 확실히 호텔카드에 크레딧리밋을 더 넉넉하게 주는것 같네요. 고로 전 “은행안에 나만에 은행” 에서 잉크캐쉬로 크레딧리밋을 옮겨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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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거 당첨 ㅋ
- Receive 3X points for every 3-night qualifying stay up to a maximum of 30,000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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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받았어요. 10K Bonus Points for every ten qualifying nights – up to 30 nights (max 30K points) 글로벌리스트입니다. 로얄티로비에서는 이번 타켓오퍼 링크를 23개나 모아놨네요. https://loyaltylobby.com/2023/01/09/world-of-hyatt-targeted-offers-for-stays-january-9-march-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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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시님이랑 똑같은것 당첨되고 욕했…. ㅋㅋㅋ 근데 qualifying night 에서 포인트 리뎀션은 못봤던것 같은데 주말에 메트리스런 할겸 동네 8000포인트짜리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2000포인트가 적립되었어요~ 그래서 욕한거 바로 사과 했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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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bigpicture님 1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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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힐튼 80만 다이아달면 아 최고아닙니까? ㅋㅋ
spg 500박 ㅋㅋㅋ
ihg 프로모션 놓치고… 언제 뜨나 ㅋㅋ귀국 후에는 계속 한국에 쓸수 있는건 찾아보는데
하얏트는 서울 제주 부산에 있어서 활용도 높은데
힐튼은 지금 기장도 힐튼 뗀다고 하니 별로네요…
메리엇은 제주도에 하나 오픈했고 차차 좋아지겠죠 부산에 2개 있구요
ihg는 강원도 평창있고 뭔가 활용도가 ㅋㅋ 부산에 하나 생겼으면결론은 한국에서는 뭔가 빡세다
한국은 사람들이 혜택에 혈안…
아시아로 나가면 뭔가 널널하다
특히 동남아는 뭐 그래 좋다네요 ㅋㅋ 지인들말이
티어혜택 제대로 누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
마지막 5/24 슬롯을 하얏카드를 해야하는데 오퍼가 별로라 아주 아쉽습니다 ㅠㅠ Explorer 카드로 채우고 2년 후를 기약해야하나 싶어요.
힐튼 아스파이어가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생각보다 여행 계획학고 무료 숙박권 모두 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체이스 슬롯을 모두 채우면 저도 메리엇 브릴과 힐튼 기본카드 신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두가지 카드중에 오퍼가 더 좋은것으로 하세요. 아마도 예전에 dandan님이 UA Quest 카드를 하셨나 그랬죠? 그게 5/24 한자리를 채우고 있나보네요. 그러면, 어쩌면 그냥 하얏 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UA는 5/24 한바퀴 돌때 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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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Quest 카드가 4/24 네번째 카드에요 ㅎㅎ $125 크레딧과 5k x2 마일 받으면 연회비는 겨우 퉁 치는데 가방 베네핏때문에 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저도 하얏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재 하얏 오퍼가 3만이니 아직 너무 형편없어서요 ㅠㅠ Explorer 7만 오퍼가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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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하얏 105박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찌 운이 좋아서 그때 Invitations으로 받은 MGM Noir가 아직도 몇년째 유지가 되는데요. 요즘에도 Invitation으로 하얏에서 뽑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Noir 멤버는 게임을 실제로 하면서 받는 Noir 멤버하고 대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항에 리무진 보내주고, 프로퍼티에서 라운지 쓰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게 꽤 좋더라구요. 굿럭입니다!!!-
하얏 매치 전에도 MGM 스펜딩으로 골드까지는 가능하던데 카지노에 자주 가질 않으니 그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가 Noir 초대받은 최근 DP가 올해 6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뿐입니다. 105박이더라도 거의 다 출장이라 베이스포인트에 해당하는 스펜딩이 2만불에는 쬐끔 모자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은 거지요. 저의 추측은 연간 스펜딩 2만불 이상이 최소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Noir 초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능한 일관적인 DP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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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Gold카드 리텐션 전화 걸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회비가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마음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플막이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아픈날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 2월에 칸쿤, 4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
2023년에 계획한 여행 중 하나는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Portland 4월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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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말 ㅋㅋ
연말에 이래저래 겹쳐서 병원신세 지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에
회사일로 태국다녀올것 같습니다
주요일정은 라운딩이 될것 같구요
여권도 무사히 차세대여권 수령했구여 ㅋㅋ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틈틈히 아시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항상 다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입니다-
아이고.. 병원에 계신가봐요. 어째요.ㅠㅠ
이제부터 아시아지역에 출장이 좀 있으신가봐요. 라운딩??? 클럽 가지고 태국에 나타나면 되는거 맞지요? ㅋㅋㅋ
새해부터 보게될 아시아지역 후기도 기대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서울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한국에 가면 기회되면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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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매년 $40의 기내 wifi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기내 결제에 20%할인도 있고요. 광고 상으로는 보딩 순서가 빠르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group5 라는 억지로 만든 그룹이어서 크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스펜딩 리콰이어먼트가 없습니다. 그냥 1불만 쓰면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요.2) Chase Sapphire Preferred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UR 시스템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제휴사 트랜스퍼가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6만일때 만들었지만, 8만 오퍼가 종종 나타나서 더 좋은 딜에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휴사 트랜스퍼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고 은근 다른분들이 잘 모르시는 혜택들을 읊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매년 $50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Doordash 맴버쉽을 주고요 ($59 가치), instacart 멤버쉽도 6개월 줍니다. 거기다가 매 분기 (연 4회) 인스타카트 크레딧 $15를 줍니다. 결제를 하면 스테이트먼트 상으로 빼 주는데 이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연회비가 $95인데 $50 + $59 + $60 (15*4). 이렇게 위에 읊은 내용들만 타먹으도 연회비를 이미 상회해 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UR을 거진 소비한 상태인데 계속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3) Chase United Explorer
저는 이 카드를 여름에 7만 마일 줄 때에 신청해서 잘 받았던 카드입니다. 일단 첫해 연회비가 무료입니다. 1개의 수하물 무료이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카드로 결제된 항공권 이어야 합니다. AA에 비해 좀 박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장점들이 상회하는거 같아요. AA 카드에 비해 실질적으로 pre-boarding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 빠른 순서로 탑승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매 5년 마다 global entry 크레딧을 지급하고, 매년 2장의 UA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년뒤 연회비가 나올때 즈음에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는데, 연회비 없는 버전이 visa 이면서도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되게 드문 카드라 다운그레이드 해서도 킵 할만한 카드라 생각이 되네요.4) Amex Gold
저는 Resy를 통해 250달러 레스토랑 크레딧 + 7만 포인트 오퍼로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9만 포인트 링크를 알게되어서 신청하던중에 아멕스 팝업이 나와서 ㅠ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resy 로 시도를 해봤더니 무사히 신청이 되었고, 포인트도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주력 카드이긴 한데 MR 포인트 사용이 UR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공사 트랜스퍼는 제가 있는 지역 기준으로 좀 사용이 쉽지 않고, 생각보다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해서 사용하는게 경우에 따라 괜찮은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마성비 잘 고려해서 따져봐야 하긴 하지만요. -
Fly with Moxie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올 한해도 정말 여행 한번 못가보고 이렇게 훅- 지나가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못남겼어서 인사나 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연말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
막시님 포함 블로거분들, 그리고 플막 오셔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한해엔 더 멋진곳,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막시님이 말씀 하신것과는 반대로 힐튼 Aspire가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에요.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리조트 크레딧으로 이미 연회비 퉁쳐지구요. 거기다가 무제한 숙박권이 나와서 내년에 한국 가는길에 도쿄에 들릴때 비싼 콘래드에서도 숙박 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힐튼 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특히 숙박권 가지고 갈곳이 너무 많은게 좋아요.
(하지만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주는 카드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버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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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블로그”가 하이라이트 되는 것 같아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가입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플막회원분들 모두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플막 8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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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카드 긁기는 transaction에 해당 안돼요~ 그냥 ACH 열번 하시는게 확실하고 쉽고 간단해요.
Business Debit Card transactions and deposits using our Redeem Membership Rewards points for Deposits feature are not qualifying trans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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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면, 계산을 해야 하네요. ㅋㅋㅋ 이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다른 서유럽과는 다른 분위기의 포르투칼이네요. 이 여행기를 보고 축구를 보면 그들이 좀 달라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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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기억에 맨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마나 포르투갈한테 이겨야.. 뭘 해볼듯 합니다. ㅎㅎㅎ
포르투갈이 서유럽의 깨끗한 모습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우리가 언어만 잘 소통이 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매 월드컵이 ㅋㅋㅋ 우리나라는 2002년을 빼고 마음조리면서 ㅋㅋㅋ 봤다는… (아니, 사실 2002년에도 포르투칼 전에도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그 때도 마음 조리면서 본건 사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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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스본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이… 너무 좋습니다^^ 유럽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ㅎㅎㅎ 텍사스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런 운치있는 모습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곳에 살아서 ㅋㅋㅋ 맨날 멋이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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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도 1등석! 이라고 써있어 비행기의 그것을 기대 하다가 새마을호 좌석이 나와서 황당했네요. (그 가격에 그걸 바라면 도둑 심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