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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저도 아직 LH의 러버덕은 못가져봤고요. 어째 싱가폴 콘래드에서 데리고 온 러버덕으로 한참 놀았었어요.
LH 일등석을 한번 시간내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티켓 풀리는 때가 항상 비행에 근점한 시기라서, 제 여행스타일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면… 진까 가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바이이부어스트가 말씀대로 물에 익혀서 슴슴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 라운지 맥주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생맥주 두종료정도 라운지에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몇가지 병맥주는 냉장고에 있었고요.
아무래도 많이 즐기려면 잘 먹고 잘 마셔야 하는데… 그럼 살이 너무 쪄서. ㅋㅋㅋㅋㅋ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Moxy Munich Airport Review – Great Small Hotel for Layover at MUC
저는 이 브랜드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가봤는데요. 저렴한 W 분위기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W 보다는 조금 더 밝은 느낌. Aloft와 좀 비슷한 분위기.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Erding, Germany 2024 여행기 – 138년전 Erdinger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곳
원래 뮌헨 3대맥주가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 이렇다는데요. 호프브로이는 미국에서도 먹어봤고, 뢰벤브로이는 프랑크푸르트 어디선가 먹어봤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가려고 하다가 보니까 Erding을 가게 되었는데, 동네가 너무 예쁘고, 음식과 술도 맛있어서 더 좋을수가 없겠더라고요.
뮌헨은 아무래도 유럽여행 다니다가 보면 자주 갈텐데, 다음에는 아우구스티너 켈러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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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셨군요. 역시 뮌헨 공항 사이즈 큽니다~ 저 라운지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 napping bed도 있어서 저는 한숨자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주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까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한장이 없네요 ㅠ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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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ommented on the post, The World of Hyatt Credit Card
제휴사에 확인하는 중인데요. 하얏 개인카드는 정보공유차원으로 이 페이지가 있는것이라서 제휴링크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이스 공홈에서 해 보셔요. 굿럭!! 입니다.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Moxy Munich Airport Review – Great Small Hotel for Layover at MUC
공항에 있는 힐튼도 보기는 했었는데요. 제가 가는날 숙박권으로는 안되고, 포인트가 13만포인트인가 그래서 가성비를 따라서 Moxy로 가 봤습니다. 그냥 쉬는데 괜찮았어요.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도 있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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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를 가셨다고 해서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 하우스를 가시진 않았을까 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살짝 실망했다가 Erding 이란곳이 에딩거 본산지라 해서 더 놀랐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가게 운치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성지순례 삼아서 말이지요.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나중에 한번 MUC를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오래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ICE에서 옆자리 앉은 독일 아저씨가 맥주는 뭘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더니 ‘뮌흐너들은 아구스티너를 최고로쳐’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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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올리지는 못할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사 경험하고 온것들 약 20여편을 준비중입니다. 연말까지 쭈~욱 시간 나는대로 꾸준하게 올려볼게요. 재미있던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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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호텔은 영한 느낌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호스텔 처럼 리셉션이 바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그 분위기에 더욱 가중되는 요소인데 역시나 옥토버페스트라는 문구만 붙여놔도 역시 여기는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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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좋았고요. 호텔 뒷쪽으로 골목을 내려가면 동네에 식당/바가 몰려있는 지역도 매력이 있어서, 거기서도 좋은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후기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데, 파크레인 힐튼 순서가 되면 단…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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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 갑자기 발권해본 혼자만의 영국 일주일 여행: Edinburgh, Scotland & London, England Award Booking
감사합니다. 적절한 포인트 적립이 된다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아이디어를 짜보고, 시작하기까지가 중여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지고 있는 인벤토리로 발권하는건데…
꽤 괜찮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것 같아요. 혼자 가시는 여행이 아닐경우에는 조금 달라지는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큰 그림은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Read More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이번에 선택한 호텔들이 모두 상태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유럽 호텔들이 침구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잘때마다 꿀잠을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티어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말고는 다른곳들은 하나씩 다 낮은 티어예요. 힐튼도 미리 준비안하고 골드로 왔더니, 조식 먹는데 차별하네요. ㅎ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Southwest Companion Pass 재도전 – 2021~2022
안녕하세요, CANDAN님,
이번주에 여행중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컴패니언 조건을 달성하게 되는 135,000마일이 하나의 Calendar Year에 적립이 되야 합니다.
12월에 다녀오실 여행의 마일리지가 11만이나 적립되는 시점이 2025년이라면 말씀하신대로 2025년중에 25,000을 더 적립하시면 되시고요.
12월 여행에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해를 넘기기 전에 적립이 되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시는것으로 보입니다. -
MOXIE commented on the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포인트와 숙박권을 쓴거는 그렇게 보이는데요. 여행 3일차인데 호텔방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하는 투어를 다녀왔는데, 아… 힘들어요. 버스를 너무 오래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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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권 박박 긁어서 쓰는 느낌이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아~! 런던… 코비드 전 … 오래전에 가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첫째놈한테 Harry Potter 망토랑 마술봉이랑 이것저것 사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빨간색 망토를 사야되는데… 뭘 몰라서 노란색으로 사왔다고… 엄청 구박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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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
런던에 있던 Hilton London Park Lane 호텔도, 그 동네가 Mayfair 근처동네라서 명소들을 가려면 이동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다니는게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니 다닐만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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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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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크레인 가시군요!! 그 호텔 정말 좋습니다. 전망도 끝내주고요. 힐튼 등급 있으면 라운지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업글도 잘해줍니다. 저는 미국-런던 왔다갔다 할 때 아침에 도착하면 파크 레인 라운지에서 조금 쉬다가 방으로 올라간 적 있어요. 영국 또 가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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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좋았고요. 호텔 뒷쪽으로 골목을 내려가면 동네에 식당/바가 몰려있는 지역도 매력이 있어서, 거기서도 좋은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후기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데, 파크레인 힐튼 순서가 되면 단독 포스팅으로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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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