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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홍홍 wrote a new post

    Hello Again, Waldorf Astoria Los Cabos 2021 - 1편 Dos Mares Jr. Suite

    2019년 힐튼이 인수를 하면서 Waldorf Astoria Pedregal 로 새로 오픈해 다녀왔던 그곳 이에요. 코로나가 터지기전 마지막 여행지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던... 제가 다녀온 이후로 몇분이 가시기로 예약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조만간 다시 계획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지난후기 =>  2020년 월도프아스토리아 후기 12만포인트의 말도안되는 리뎀션 레잇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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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Comments
    • @홍홍홍님의 고콸러티 호텔후기를 보면 ㅋㅋㅋ 저의 호텔후기는 ㅋㅋㅋ 그냥 부끄럽습니다^^ 잘 보고 가요~!!!

      • 에이 무슨말씀이세요~~~ 형편? 될때 평생 못가볼곳 포인트로 가보자 하는 주위라서 일부러 좋아보이는데 골라가서 그런거에요 ^^

    • 여기는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애들이 너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방 2개를 잡아야할 것 같아서 쉽지는 않겠지만 꼭 가야겠어요. ㅎㅎㅎ

      • 여기에 키즈풀도 따로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 최대한 사진 찾아서 올려드릴게요. 방 2개 잡으려면 포인트 진짜 많이 모으셔야겠습니다 하하핫…

    • 너무 멋있습니다~ 밤하늘과 바다 고퀄 사진을 보니 피로가 싹 풀려요!

      • 네 바다 앞에 바가 있는데 거기에 그네의자가 있거든요? 거기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면 진짜 최고 힐링입니다 ~~

    • 안그래도 숙박권이 좀 있는데, 여기 노려봐야겠어요. 너무 좋네요!

      빌라에서 묵었다 왔더니 이거 뭐 다이닝 테이블도 없고 주방도 없고 ㅋㅋㅋ” 그런데, 이리 스포일 되시면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 숙박권은 여기서 사용하시면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여기 왔다가 나중에 다른데서 쓰려면 오히려 배가 아플듯 합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너무 스포일 되서 큰일이에요. 사실 작년에도 여기에 있다가 하얏지바 갔는데 저 후기도 안남겼어요 ㅋㅋㅋㅋㅋ 포인트로 누릴수 있을동안 열심히 누려보려고 합니다~~

    • 힐튼포인트는 이런데서 써야한다는 진모습을 보여주시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여행지라면 어디야 안좋겠냐만은, 여기는 정말 좋은것 같아서…
      저도 제 힐튼포인트를 여기서 좀 써볼까요? (아님 그냥 The Cape에 가도 되긴 하는데요. ㅋ)

      • 여기랑 케이프 조합 추천합니다!! 몰디브를 갈수 있을 기회가 오기 전까진 힐튼 숙박권은 여길로 몰빵 하려구요.
        다음번엔 JW Marriott 도 가보고 싶구요 릿츠도 새로 생겼던데 거긴 방이 포인트로 안나더라구요.

    • 진짜 좋네요. 저도 여기 꼭 가족들 데리고 가보고 싶네요. 진짜 코로나만 끝나면….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 끝나면 진짜 더욱 열심히 다녀야 할것 같아요. 세상은 넓고 가보고싶은곳은 더욱 많습니다. 가족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친정엄마 모시고 여기 꼭 가고 싶어요. (코로나가 끝나야 엄마가 한국서 오실텐데 말이죠)

    • 중간중간 보이는 선인장이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유럽같은 느낌도 나고 Los Cabos가보고 싶어지네요. 이번 포스트는 음식사진이 없는데 주변 음식들도 궁금해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Flying Blue Miles로 하와이 가기

    안녕하세요? 4째 따님 이후에 잠 못이루는 밤을 매일 경험하고 있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한 Air France / KLM 합병의 결과인 Flying Blue miles로 하와이 가기편을 블로그 글로 기재하려고 해요^^ 우선은 발권에 앞서서 Flying Blue miles에 대해서 몇가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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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Comments
    • 앗 방금 하와이 렌트카 질문했는데.. 다음번에 이용할수 있음 좋겠네요

      • ㅎㅎㅎ 네~! @소리없이 님은 아무래도 서부에서 계시니 저희쪽보다는 더 많은 발권옵션이 있는게 사실인 듯 합니다^^ ㅎㅎㅎ

    •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제 블로그 포스팅의 퀄리티가 점점 고급화 되고있어요,. @@)
      이미 설명해 주셨지만 Flying Blue의 가장 좋은점은 각종 파트너에서 모두 전환이 가능하다는것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flexible하다면, 차감마일 조금 더 내는건 봐줄수 있어요.
      파트너 항공사 이용의 가장 큰 문제는 (원래 잠재하고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발권 허용 좌석수일듯해요.
      그게 넉넉하지가 않아서 항상 문제인데, 원래 있었던 문제라서… 오류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런 심정이랄까요? ㅋㅋㅋㅋ
      자꾸 한국으로 가는 방법이 없어지는 마당에, 차선책으로는 아주 괜찮은 옵션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조사해보니 flying blue 마일로 Korean Air 발권시 economy 2장, business 1장으로 풀어주는 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가족이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발권상황인듯 합니다! 그러나 … 마일자체는 표면상으로는 현재 delta(최소 5만)보다는 싼게 사실이고요, 3사에서 다 포인트가 전환이 되어서(promo만 잘 이용하면) 나쁘지 않은 옵션이긴 하네요^^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북마크했어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원스탑 이라고 해도 정말 훌륭합니다~!! otherwhile님 따라 또 하와이 가는 발권연습 해보는중이에요. 아무래도 전 MR 을 더 많이 모을수있는 환경이라 MR 트랜스퍼 되는 옵션들 너무 좋습니다!!

      • 저도 MR이 이제는 주력이 되어버렸네요~! 워낙 카드도 많고해서 조금씩 여행준비해야겠습니다! @홍홍홍님같이 동부에 계신분들께는 꽤 괜찮은 옵션인듯 해요^^

    • 와 하와이 넘 가고 싶네요.
      저는 메릴랜드 살 때도 엘에이까지 넘어가서 가거나 그랬었는데…
      꿀정보 감사합니당
      갑자기 떠오른 질문인데요. 애틀란타나 디씨에서 넌스탑으로 하와이가는게 있다고 알고있는데…
      꽤 오래 걸리죠? 기내식은 안주겠지요? ㅋㅋㅋ

      • 저도 서부에 살때만 하와이를 가봐서… 동부에서 사시는 분들이 하와이 가시게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미국항공은 국내선은 아무리 국제선 거리라도(특히 동부-하와이 노선?) 그냥 국내선 처우를 한다고 들었어요! ㅎㅎㅎ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닌 듯 한데 ㅋㅋㅋ 그래서 예전 동부에 사는 친구는 하와이 갈바에 유럽은 간다는 소리를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 한국에 있는 동생 가족이 하와이에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하와이에서 만날바엔 한국에서 만나자고 거절했었어요. ㅎㅎㅎ

        • 중남부도 가기가 꺼려지는데,,,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우죽하겠어요^^ ㅎㅎㅎ 오히려 한국가는게 더 쉽게 느껴진다니깐요~!

      • 이게 얼마전에 알려진것으로는, IAD에서 가는 UA에서는 기내식을 주기로 하는것 같고요. ATL출발 델타는 아직도 안주는가 뭐 그렇게 읽은것 같습니다.
        포인트 적립해서 비지니스 타고 갑시다!!! 그러면 기내식 줄거예요. ㅋㅋㅋ

        • 비행시간으로 봐도 이건 국제선으로 취급하고 기내식이 제공되는게 맞는데^^ 항공사 전부가 다 그렇진 않은가봐요 ㅠㅠ 그래도 IAD-HNL는 당행히 기내식이 있나보네요~!!!

    • 훌륭하십니다. 하와이 갈때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 이번에 땡큐포인트를 Flying Blue로 전환하면 25% 보너스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어요.
      포스팅을 쓴다고 하고선, 시간이 없어서 못건드리고 있습니다.
      좋은것 같은데요.
      25% 보너스를 주면, 한국으로 가는 차감율이 더 떨어지잖아요. ㅋㅋ

      • 상당히 좋은 프로모인듯 해요^^ 저도 예전에 이 프로모로 정말 싸게 한국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내항기 운항을 안하지만 내항기 추가해서 동일마일에 프로모로 인한 할인까지 꽤 괜찮은 대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델타가 열심히 devaluation을 가져와서요!!! 더 그렇죠ㅠㅠ

        • 문제가 델타만 있는게 아니고… 연초에 잃어버린 버진 아틀란틱 옵션때문에, 이런 프로모션 왔을때 Flying Blue 같은 파트너들의 반전이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ㅎ

          • 그렇네요! 버진 아틀란틱이 있었죠? 엄청 빼때리는 뒷통수치기였어서 … ㅠㅠ 잠시 기억상실을 불러 일으켰네요! Flying Blue가 쫌 선전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Office Depot와 Staples에서 물품 구입

    오늘 포스팅은 조금은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주제입니다. 기업 분석까지 할 정도로 관심가는 회사들은 아니어서, 깊이 있는 분석은 아니고요. 단순 물품 구입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글 작성해볼까 합니다.   오피스 용품점하면 생각나는 카드는 체이스 잉크 카드일텐데요. 5x UR 적립이라는 막강한 보너스 카테고리를 아주 오래전부터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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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ents
    • 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Staples를 사용하는데요. 요즘에도 하는것 같은데, 여기에 프린터 토너 적립 프로그램이 꽤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 사용한것 가져가면 리워드 계좌에 $2씩 적립되었고요.
      얼마전에 프로그램 개편한다고 이메일 한번 받은것 같은데, 뭐가 있나 또 봐야겠어요. ㅋㅋㅋ

      • 잉크/토너 관련 이메일 오기는 하는데 한번도 써본적은 없어서요.
        아무 토너나 가져다 줘도 되는건가요?
        가격 비교해보고 괜찮으면 다음엔 여기서 토너 구입해봐야겠네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찔러나 보자 (15): 직원의 실수는 나의 기회!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도 찔러나 보자 15탄으로 여러분께 찾아 뵙는데요, 여러모로 이 시리즈가 조금 오래 가다보니깐 저도 제 자신에게 묻기로 "이게 언제까지 가려나?"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ㅋㅋㅋ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찔러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부터는 찔러나 보자 시리즈를 블로그 글에다가 올릴께요^^ (혹시 지난 14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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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러나보자는 이제 이곳에서 만나는게 맞지요 ㅎㅎ
      Fiesta suite!!! 그나저나 저도 지인 되고 싶습니다. ㅎㅎ

      • 네네네~! 오늘일자로 찔러나보자가 나오고 다른 블로그 글이 아마도 금요일날 올라올 듯 합니다^^ 솔직히 저도 저정도 upgrade는 한번도 못받아봤어요!!! 그냥 지인들 해줄때,,, 이상한게 대박이 터지네요~! ㅎㅎㅎ

    • 택스트를 바로 호텔 번호로 보내시나요?^^

      • 네, 보통은 텍스트가 되면 텍스트로 하고요(증거를 남기기 위해서요 ㅋㅋㅋ) 아님 직접 전화를 해서 상황 설명과 함께 upgrade request 하는 편입니다^^ email도 나쁘지 않아요! text & email은 보통 general manager급 되는 사람들이 열람하고 response하더라구요!

        •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달라스는 5월로 미루고 이번에는 시카고 톰슨 다녀오기로 했어요.
          택스트를 이틀 번에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호텔 이메일로 다시 보냈습니다.
          어떻게 답장이 오는지 보지요.ㅋㅋ

          • 잘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달라스는 지금 저의 폭풍의 전야 비슷하게 100% reopen해서 사람들이 난리도 아닙니다… 그냥 왠만한 곳에 마스크도 안쓰고 거리를 활보해서 ㅎㅎㅎ 그냥 조금 있다가 오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하고요, 얼마전 달라스에도 톰슨이 생겼는데,,,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더라구요^^ 잘 다녀오세요~!

            • 이메일 보내니 바로 연락이 옵니다.
              택스트 보내니 확인 않하더니 이메일은 바로 보내요.
              인원 확인했고요. 어떤 방 줄지….. ^^

              • 그냥 대놓고 쫌 좋은걸로 달라고 요청해보심도 좋아요^^ 어중간하게 주는 게 아니라,,, 그냥 suite 정도는 줘라고 말하면,,, 못해도 basic suite은 저의 경우는 대부분 주더라구요^^ 그리고 간혹 실수가 있거나 하면 ㅋㅋㅋ 오늘 블로그 글 같이^^ 뭐~! 대박 업글도 종종 나오기도 하고요 🙂

    • 텍스트를 바로 보낼 수 있다니 좋네요 ㅎㅎ 저도 남편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증거 남기기 위해서 ㅋㅋㅋ 이메일보다는 훨씬 편하겠네요.
      찔러나보자 시리즈가 15편이나 됐다니 전 지난 고구마사진편 ㅋㅋㅋ 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포스팅 감사합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United Airline 어워드 - 한국 방문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United에서 어워드차트를 없앴는데요.   북미-인천 편도 검색해보면, 대략 아래 결과가 나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35k or 38.5k  비즈니스 클래스: UA (70K) or 스타얼라이언스 (88K)   경유하는 경우에 이코노미 35k 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6개월 이후 일정이면 상황이 조금 좋으니 참조하시고요.   Close-in fee 대신 추가 포인트    We’ve rem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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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로 비지니스 어워드 티켓을 발권하는 시대가 왔네요. 놀고 있는 UA 포인트가 있는데 이번에 한국방문하게 되면 사용해봐야겠어요.
      가이드라인 감사합니다. 🙂

      • UA 포인트 앞으로 모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다시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

        • 이럴 줄 알고 (흠 과연..) 제가 지난주에 UA business 카드를 열었잖아요 ㅋㅋㅋ 요즘 오퍼가 좋더라구요 ㅎㅎ

          • 사실 지금 잉크 캐쉬를 할 지 UA BIZ를 열지 고민 중입니다. 5/24만 아니면 둘 다 확 열어버리는건데 말이에요. ㅎㅎ

    • United는 소싯적… 돈 없을때 자주 탔던 항공사인데… 지금은 너무나 각광을 받는 듯 해요~! 사실 one stop(San Francisco 경유)만 감수하면,,, DFW에서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듯 한네요~! 🙂 다시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학생때 저도 united 타고 경유 2번하면서 한국 갔었어요.
        SFO 경유 한번만 해도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포인트 발권 덕분에 호사를 누리고 있네요.

        • 요즘 devaluation이 많이 된 delta나 virgin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stop by식으로 해서 final destination 다른 곳으로 찍어서 미국도착하고 꼬리짜르기 식으로 발권이 가능한 듯 하더라구요! 한번 이것도 다루면 좋은 내용인 듯 하네요~! 특히 한국에서 돌아올때~!

          • 공부할 거리를 주시는군요. ㅎㅎㅎ
            근데 VS 어워드 발권시에도 가능한가요? 구간별 차감이라 안될 것 같아서요.
            최근에 AA 꼬리자르기 엄벌(?)하는 것 보니까 다른 항공사도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델타원으로 이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 오~ 9만이 살아있네요. 직항으로 하면 늘 11만~14만 사이로 나와서 델타는 안타야겠다 했거든요. 근데 멕시코라서 불안해서 뒷구간은 못 버리겠어요. 멕시코시티 여행도 해야겠네요. 거의 공짜표 붙이는 느낌이네요.

            • 대한항공 비지니스도 가능한 듯 하고요^^

            • 앗, virgin은 아니네요 ㅠ.ㅠ; delta의 경우에는 이게 가능한 듯 보입니다. Mexico 쪽으로 찍으면 SEA, ATL, JFK쪽으로 찍고 가는데, 여기서 꼬리를 잘라버리면 나쁘지 않을 듯 해요! ㅋㅋㅋ 아쉽게도 DFW는 전혀 안찍고 가서 ㅋㅋㅋ 저는 포기^^ (그럼 분리발권을 해야 되는데… 쉽지 않아보이고) AA는 이미 버린지 오래입니다^^ (DFW에서 사는데 AA와 작별을 고했다는 건… 막장을 봤다는 거죠? ㅋㅋㅋ) 찍힐 구석도 이젠 없어졌다는 ㅋㅋㅋ

  • 홍홍홍 wrote a new post

    멕시코 여행 입출국 정보 During COVID

    어제 뉴스를 들으니 (글 작성일 3월 2일 이에요) 뉴욕에 첫 코로나 케이스가 발견된지 1년 된 날 이라고 방송이 되더라구요. 그 첫 케이스도 제 직장 바로 옆 (반경 3마일) 동네 뉴로셸 이었죠...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365일 이후에도 이렇게 코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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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슬슬 백신도 맞기 시작하고^^ 해서리~! 점점 눈길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근데, 첫번째도 안전, 두번째도 안전, 세번째도 안전은 정말 맞는 말이신 듯 합니다^^

  • 기돌 wrote a new post

    [Lounge Review] HKG Plaza Premium First Lounge

    (2019년 11월 방문 후기입니다) 지난번 홍콩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홍콩 HKG Plaza Premium Lounge 후기   이번에는 Plaza Premium First Lounge 후기입니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PP 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반해, 프리미엄 퍼스트 라운지는 PP 카드로 무료입장이 안됩니다.   정확히 액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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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멕스 그린카드에서 나오는 라운지버디 혜택 사용하기에 딱 좋은 라운지같이 보입니다. 이제 팬데믹 이전 여행의 후기들을 보면, 한숨보다는… 이제는 가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홍콩공항에 지금은 The Wing 밖에 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가볼게요. 돈 안내고도 일등석 탑승 보딩패스로 갈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음식들 맛있어 보여요.

      • 라운지버디 크레딧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막시님은 그냥 The Wing 또 가세요 ㅎㅎㅎ

    • 그린카드 라운지버디를 통해서 안하고 바로 결재를 해도 credit reimburse가 가능한건가요?^^ 제가 잘못이해를 했다면야~! ㅎㅎㅎ 근데,,, 정말 주변에서도 그냥 이 크레딧 날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pp카드가 안되는 곳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 아 이래서 후기는 바로바로 써야 합니다.
        맞습니다. 크레딧 받으시려면 라운지버디 앱이나 홈페이지 통해서 결제 하셔야 합니다 ㅠㅠ
        본문 수정해야겠네요.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Delta 어워드. Vacations 바우처 사용 및 프로모션 추가 적용 후기

    2019년 8월에 Delta Vacations 패키지 예약을 했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9/08/28/delta-vacation-%ed%8c%a8%ed%82%a4%ec%a7%80-%ed%94%84%eb%a1%9c%eb%aa%a8%ec%85%98-%ed%99%9c%ec%9a%a9%ed%95%b4%ec%84%9c-%ec%ba%94%ec%bf%a4-%ea%b0%91%eb%8b%88%eb%8b%a4/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예약을 취소하고, 델타 바우처를 받았었습니다. 유효기간이 12/31/2021년까지인 관계로, 연말 표 풀리는 것 보고 최근에 예약 완료했고요.   프로모션   Delta Vacations 홈페이지를 접속하는데,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프로모션은 up to 70k 포인트 적립 또는 up to $350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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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칸쿤여행을 꿈꾸고있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이런 캐리비안 여행지는 호텔이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면 시티나 호텔에서 따로 사먹을텐데 가성비/satisfaction 면에서 어떻게 비교가 되나 궁금합니다!

      • 정말 맛 없는 음식만 아니면 왠만하면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 데리고 올인클루시브 가면 세상 편하더라고요. 다만 저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데 올인클루시브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신혼때 호텔이나 밖에서 원하는 음식 사먹었던게 가격과 만족도 둘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맞아요 캔쿤은 올인클루시브가 최고죠~~
      늘푸르게님이 2019년도에 알려주셨던 정보로 바로 10월달에 캔쿤 다녀왔었는데…
      저도 모르게 델타베케이션 가서 괜히 여기저기 찍어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 로스카보스 가볼까 기웃기웃 했는데, 캔쿤보다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가격만 좀 더 저렴했으면 비행시간 더 걸려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

    • 저는 BA 바우처가 몇장 있는데, 이걸로도 글 한번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ㅎ 근데 델타 vacation은 정말 좋은 듯 해요~! 아쉽지만 ㅠ.ㅠ; 언제 갈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Embassy Suites Fort Worth Downtown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썩고 있는 마일이고 호텔포인트고 조금씩 터는 재미로 지내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남 좋은일 많이 하고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가끔 호캉스 식으로 하루 이틀 밖에서 애들하고 함께 나와서 재우고 하면서 나름 여행기분 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Fort Worth downtow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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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후기 잘 봤습니다. 예전에 호텔 티어에 눈뜨기전엔 embassy suites 을 좋아했는데…
      조카들과 많이 다녔어요. indoor 수영장도 있고, 아침도 주고, 저녁에 간단한 스낵도 주고…
      요즘은 많이 못 갔는데, 가족들이 다니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렌즈 뿌연건…여자들 전화기는 많이 그래요…ㅋㅋ 저도 매번 찍고, 렌즈 다시 닦고 찍고, 그런답니다. ㅋㅋㅋ

      • ㅎㅎㅎ 저도 정말 간단에 다녀온 Embassy Suties이었는데요^^ 애들 데리고 가기는 나쁘지 않은 선택같았습니다^^ 덕분에 Fort Worth Downtown에 있는 Hilton 계열은 다 다녀온 듯 하네요^^ 담에는 한번 다른 계열로 가보려고요~! ㅎㅎㅎ

    • 어이쿠. 넷째가 곧 나오는군요. 모쪼록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저 정도로 업그레이드는 이제 스윽 지나가시는군요. ㅎㅎㅎ

      • 이번 업그레이드는 미비했네요^^ ㅎㅎㅎ 그래도 하루정도 지내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넷째… standby인데 … 언제 나오나? 하고 있어요! 막상 나오면 또 고생이지만,,, 퐈이팅 해야줘^^

  • 포조동 wrote a new post

    Orlando MCO Delta Sky Club review ( feat: 친절한 delta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Orlando MCO 공항의 Delta Sky Club을 다녀와봤습니다. 다른 일행도 있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길지 않아, 잠시 들러서 음식만 챙겨서 나왔습니다. Orlando에서 LA까지 5시간 30분 비행인데, 요즘 비행기안에서 음식을 주지 않는 관계로 , snack을 좀 챙기러 들렀습니다. Tram을 타고 내려서 71번 게이트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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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omments
    • 저도 델타 너무 좋아요!! 라운지 아주 깨끗하니 좋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청결하게 쭉~~ 유지가 됐음 좋겠어요.
      손편지 진짜 별거 아닐것 같지만서도 감동이네요~~ 이런 소소한게 참 기쁘게 해주죠~
      fuel box 는 제 남편은 2개 받아 먹더라구요 ㅎㅎㅎ 1인당 1개가 아닌가봐요~? 저도 크레이브 박스가 젤 나았던것 같아요.

      • 2개 받아 먹어도 될거 같긴한데…안에 안 먹는게 많아서, 더 달라고 하기는…ㅋㅋㅋ
        델타 만족스러운데…이제 matching 이 끝나가서…델타는 MQM이 너무 커서 만들기가 힘드네요..ㅠ.ㅠ

    • 라운지 정말 휴양지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LA풍경도 멋지구요. 언제쯤 맛난 한식 먹으러 갈 수 있을지 흑흑
      얼른 비행기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네요 ㅎㅎ

      • 사진은 못 찍었는데, Tram은 더 휴양지 분위기 나게 반짝반짝…
        디즈니 월드 온 애들이 좋아할거 같더라구요..저도 비행기 좀 맘껏 타고싶네요. 못가는 곳이 너무많아요

    • status challenge를 하셔서 델타 플래티넘에 되신거죠? 거기에 업그레이드에, 혼자 앉아서 가셨고.
      더이상 좋을수가 없네요. 🙂
      라운지가 시원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포조동님 올랜도 리젠시 리뷰(에 나온 랍스터)를 보고서 운전하고 다녀오려고 해요. 이번주말에 가려했더니, 토요일에 비가오고. (또 CPAC 얘기도 시끄럽고), 그래서 다음주말이나 다녀올까 합니다.

      • 좋더라구요…근데 그 챌린지가 3개월인데, 3개월동안 열심히 타도 실버 겨우 만들었네요.. MQD, MQM이 뭐이리 큰지..ㅠ.ㅠ

        올랜도 가보세요. 저도 또 가고 싶어요

    • 스낵박스 이름이 flight fuel인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 델타는 사랑인듯 합니다~! 항상 탈 때마다 정말 기분좋은 기억만 있어서요~! 예전에 델타 스카이 라운지 갈 때마다 참 좋았는데 🙂 이제는 ㅋㅋㅋ 그냥 눈팅으로만 대리만족하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요 🙂 ㅎㅎㅎ

      • AA 만 패다 델타 타니 좋더라구요. 마일리지 활용이 안 좋아서 그렇지, 좋더군요.
        코로나 덕분에 가격도 좀 내렸더라구요.

    • 정말 휴양지 느낌나네요.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호텔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나요.

  • 홍홍홍 wrote a new post

    2021년 로스카보스 여행 2편 - The Cape, Thompson Hotel : 여행의 꽃 음식 & 수영장편

    안녕하세요 홍홍홍 이에요. 카보에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카보앓이중 이에요. 한번 여행을 다녀오니 1년동안 꾹꾹 참고 있었던 마음속에 뭔가가 빵~ 터져버린듯한 느낌이에요. 자꾸만 어딜 가고싶어지고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  😆    코로나 이후 첫 여행후기를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로스카보스 여행 1편 -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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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Comments
    • 정말 @홍홍홍님 후기를 보면,,, 저 역시도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하네요~! 오히려 여행가는 편이 코로나 걸릴 확률이 더 적은 거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ㅎㅎㅎ 위기가 기회라고 오히려 역발상으로 조금 생각을 전환?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ㅋㅋㅋ 그냥 다시 여행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습니다^^

      • 여행 가시라고 부추기는건 아니지만요 다녀오니 제가 살고있는 이곳이 제일 위험한곳 이더라구요 ㅠㅠ 회사도 계속 출근하는터라 여기에서 코로나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ㅠㅠ

    • 사진을 보니 카보앓이 할만 한데요? 갑자기 카보가 너무 가고 싶네요…후기 잘 봤습니다

      • 카보 후기들 찾아보니 포조동님 JW Marriott 후기가 있더라구요. 다음번엔 거기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저희가 친 골프장 중 하나가 바로 옆이라서 위치 잘 확인하고 왔어요.

    • 친구도 사귀시고… ㅎㅎㅎ
      이 호텔은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

      • 네 진짜 엄청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ㅋㅋㅋ (여기에서 끝이겠지만요 ㅎㅎ)
        여행도 포인트로 갔는데 신세지고 온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묻따말 북마크 했습니다 ㅎㅎㅎ
      정말정말 좋아보이네요.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보만의 매력 진짜 있습니다. 캔쿤이랑 진짜 넘 틀려요~
        기회되시면 꼭 카보 가보셨음 좋겠어요~~

    • 서부로 이사가면 칸쿤이랑 멀어지게 되서 좀 아쉬웠는데 가까운 카보가 있네요!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하고 오신거 같아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코로나 생활 일년이 넘어가니까 정말 푹 쉴수 있는 해외여행이 너무 필요한참인데 대리만족 하고갑니다 🙂

      • 칸쿤처럼 바닷가에서 놀진 못하지만 카보 너무 좋아요. 서부쪽에선 아마 2시간이면 가죠? 여기선 2시간 가도 플로리다밖에 못가자나요. 새로운곳에서 정착 잘 하시고 하루빨리 자유롭게 여행할날을 기대해봅니다~~

    • 이 호텔은 꼭 가보기로 했습니다. 팬데믹인데도 호텔 음식의 퀄리티가 유지가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맘에 들어요.
      하얏포인트, 유알포인트 많이 적립해서 가 볼께요. 좋은 후기 항상 감사드려요. 여기 많이들 가시겠어요. 🙂

      • 막시님께서 해주신 GOH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음식 더케입이 압승 입니다. 그때 만났던 오너분과도 연락을 유지하고 있어요~

    • 이 호텔 때문이라도 카보 함 가봐야겠네요.
      무엇보다 여행 다녀오신 홍홍홍님이 너무 부럽다는… 좋으셨겠습니다~~

      • 많은분들이 카보가 치안으로 위험하다고 하시는데 다운타운쪽 만큼은 위험하다는 느낌 못받았구요 ((유럽에서는 소매치기에 온갖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데 소매치기 걱정도 없구요 ㅎㅎ))호텔 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로컬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어서 (혹은 로컬푸드를 마음대로 먹을수 있어서? ㅎㅎㅎ) 캔쿤쪽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한번 다녀왔더니 겉잡을수가 없습니다… 뉴욕주는 백신 맞으면 자가격리 면제 될거라는 소문이 들리던데 아직 확정됬는지 모르겠네요.

    • 와 너무 멋지네요!!! 음식도 다 맛있어보이는데 멕시칸음식이라 색감도 더 알록달록한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ㅎ 들어요. (저녁은 치폴레라도 먹어야겠어요 ㅋㅋㅋ)저도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그리고 멋진 친구 사귀신 에피소드도 넘 재밌어요!! ㅋㅋㅋ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진짜 타코 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사는곳 주위에 타코맛집이라 찾아가봐도 진짜 여기 따라올수 있는곳이 없어요… 카보에 타코 먹으러 가는건지 휴양을 하러가는건지 헷갈릴 정도에요 ㅎㅎㅎ

    • 캬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아주 좋습니다.

      • 힐링 힐링… 정말 필요합니다…
        뉴욕에 착륙 하는 순간… 눈물이 핑그그 돌더라구요…
        아…다시 현실이구나… 하면서요 ㅋㅋㅋ

    • 휴양지 전문 블로거 홍홍님 잘봤습니다. 글 읽고 나니까 제가 여행 다녀온것 처럼 신나네요. 화상회의 배경화면을 이제 홍홍님 카보사진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이상하게도 타코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ㅋㅋㅋ 팀님 신나셨다니 저도 좋네요~~ 타코 진짜 맛있어요!! 타코먹으러 카보 한번 가시죠~~

    • 으악 댓글 달러 로그인 했네요.. 벌써 두번이나 다녀오셧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놀러 가고 싶은데 자꾸 p2가 반대해서 집에만 콕 박힌지 벌써 일년이ㅠㅠㅠ 저도 보는거 말고 직접 가서 마음이 뻥 뚫리고 싶습니다… 음식 사진 너무 부럽사옵니다ㅠㅠㅠ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버진 애틀랜틱 어워드 9편 - 타 프로그램과 함께 미니 RTW 만들기

    미니 RTW with ANA 어워드   JFK - CDG - ICN - JFK: 63k 포인트   1. JFK - CDG - ICN: VS 33K 2. ICN - JFK: ANA 30K (한국 재방문: JFK - ICN: ANA 30k) 3. 여행 도시: 파리, 인천   1년 후에 한국 재방문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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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mments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BA를 넣어서 RTW를 할때, HKG-LHR 구간을 분리발권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것 같은데요. 지금 홍콩 내부의 정치적인 문제로, 홍콩 입국자들이 분리발권 티켓으로 입국시, 입국을 제한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그 부분을 알아보고 제 BA일등석 발권을 취소해야하는지 결정해야하는 입장에 있어요.

      •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몇몇 노선 에러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홍콩 입국 이야기가 있어서 바이러스 때문인가 했더니만 여기는 정치적 문제 때문이었군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여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 어쩜 이렇게 매번 발권의 정석을 보여주실 수 있는지? 이것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 그리고 연구가 필요한 분야인 듯 하네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 역시 오늘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믿고 보는 늘푸르게님 발권글 이네요.
      꼬리에 아루바 붙혀서 유할도 낮추고 휴가 추가 하는것도 넘 좋은 생각같아요
      얼른 여행 다닐수 있느날만 오면 되겠어요 🙂

    • 공부 잘 하고 있다가 여행 갈만 해지면 얼렁 발권 해야 겠어요.
      조금 잘라 붙이면 유할 절약하는 방법,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대방출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제가 senior blogger가 되고 나서 벼르었던 것이 있는데 ... 찔러나 보자 시리즈에 room upgrade에 대한 부분인데요, 몇가지 기본적인 부분을 조금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요, 제가 경험적으로 알게 된 부분에 대해서 잡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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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omments
    • 오.. 드뎌 대방출이군요~ ㅋㅋㅋ
      전 메리옷 최고 티어를 5년째 갖고 있는데도, 찔러보지 않으면 뭐 반반 정도의 확률이더라구요.. 출장이 길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구요.
      짧게 가는 경우 확률이 높아지긴 하더라구요. 앞으로 방출해주신 팁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근데, 이것도 부지런해야지 하지…저같이 연락을 귀찮아하면 안되더라구요…ㅋ
      그나저나, 저 찔러본 고구마 탐나네요. 아침부터 배고파요 ㅋㅋㅋ

      • ㅎㅎㅎ 고구마는 언제나 찔러나 보자 재료인듯 합니다^^ @포조동님은 아무래도 투숙이 장기간 지속이 되야 되니… 사실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네요~! 그래도 가능하시면 계속해서 찔러나 보시죠^^ ㅎㅎㅎ

    • 글도 안 읽고 북마크부터 했습니다. ㅎㅎㅎ
      (고구마) 찔러나보자 시리즈 요약본 감사합니다!!!
      이제 공부할 차례입니다. 🙂

    • 잘 찔러보겠습니다. ㅎㅎㅎ

    • 달라스 오시군요^^ ㅎㅎㅎ 프리스코 하얏 레전시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찔러나보자! ㅋㅋㅋ 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다음 호텔 투숙시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 ㅎㅎㅎ 새로 오신 이경진 님이시죠^^ 반갑습니다~!!! 네네네 생각보다 짤 찔려서 일반룸보다는 조금 더 좋은데로 가서 숙박하시면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취지로 올렸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플막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 좋은 호텔 갈때는 기념일이라고 잘 부탁한다고 이메일 보내곤 하는데 제 호텔 프로파일에 기념일 언제라고 메모 되어있고 그런건 아니겠죠?? 저 손님은 왠 기념일이 이리 많아 할까봐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365일 기념일 하지 말고 알려주신데로 미리 호텔에 연락 해보는 부지런함을 키워야겠어요. 좋은팁 감사해요~~

      • 사실 노트를 하긴 하는데~! 투숙객의 개인신상(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생일을 제외한 다른 부분)의 대한 부분을 남기는 건 privacy issue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고요, 블랙리스트가 아닌 이상 굳이 그런것을 남길까? 라는 반론을 생각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예전에 @막시님이나 @늘푸르게님이 댓글에 잠시 남겨두신 부분이 하얏의 경우 투숙객에 대한 노트가 따로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른 호텔계열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보통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투숙하시는 reservation/confirmation에만 간단하게 남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가라(?) 기념일의 경우는 ㅋㅋㅋ 본인 판단아래 결정하시고요, *처음가는 호텔의 경우(?)에는 대부분 투숙객의 정보가 개호텔에 없기 때문에 약간의 가라(?)도 많이들 하신다라고 알고 있어요^^ 너무 abuse하지 않는 선에서만^^ (요건~!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ㅋㅋㅋ)*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Orlando Review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Hyatt Regency Orlando 후기입니다. 갑자기 가게된 Orlando 호텔입니다. Orlando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 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고 큰 호텔이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면 좋은 호텔인듯합니다.   호텔이 참 큽니다. Front Desk 입니다. Lobby 쪽 여기저기 입니다. 넓게 여기저기 앉을곳을 이쁘게 잘 해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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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오히려~! 방과 방으로 나줘져 있는 것 보다 studio suite이 더 괜찮을 때가 많은 듯 해요~! 저도 애들이 있으니… 확실히 채감 방 넓이는 studio suite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보았네요~! 올랜도 갈 때… 꼭 여기서 stay 해야겠다는 ㅎㅎㅎ

      • 저 소파가 쇼파베드라 애들 데리고 지내시기에 좋을거같아요. 애들에겐 올랜도.. 천국일듯요~ ㅋ

    • 오늘 이 포스팅을 보고서 운전하고 올랜도를 갈것인가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Boston Lobster Feast는 저는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부부가 합해서 10마리 먹고 나왔거든요. ㅎㅎㅎ
      보통 호텔에서 디스카운트 쿠폰을 주던데, 그러면 인당 $42정도 했던것 같은데요. 지금은 더 비싸지요?
      그냥 가서 호텔에 자고, 맛있는것 먹고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막 넘치는데, 딱 좋은 포스팅을 올려주셨어요. 🙂

      • 저희도 아틀란타에서 올랜도로 온거라, 차로 올까 고민하다 비행기타고왔는데… 차타고 오는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보스턴 랍스터 가격은 오십불 좀 더 했던거 같아요.
        우린 일인당 8마리정도 먹고 나왔는데..ㅋㅋ
        딴거 안먹었어요. 굴은 맛보니 더운지역은 아닌거 같아서 맛만보고 말고, 게보다는 랍스터라, 게도 맛있었는데, 랍스터만 주구장창! 맛있어요~
        생각보다 올랜도가 좋아서 또 가고싶어요

    • 저희 가족 호텔 추천해주신 것 같아요. ㅎㅎㅎ
      여기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애들 데리고 가기 좋을거 같더라구요~ 디즈니 월드 근처 호텔은 좀 오래된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여긴 새거 같이 좋았어요.
        위에 말한 식당들도 다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였구요…애들 데리고 한번 꼭 가보세요.
        라운지만 오픈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 하얏 사이프러스가 좋다고들 하셨는데 여기도 괜찮네요.
      얼능 정상화된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여행록에 등록했어요

      • 댓글보고 CYPRESS 들어가서 봤더니, 애들이 놀기엔 더 좋은거 같던데요?
        저희는 CONVENTION 때문에 간건데, 나름 좋았고, 애들과 놀기엔 CYPRESS가 더 좋아보여요..저희같이 어른만 다니는 사람들은 CYPRESS보다 여기가 나을거 같구요…

    • 와 여기 너무 좋네요~~ 동생식구랑 여기 놀러가고싶네요~ 내년엔 맘편히 디즈니월드도 갈수 있을까요~

      • 좀 어른들끼리는 좋은거같고, 애들은 위에 onething 님이 말하신 cypress가 놀기 더 좋을거 같기도 해요.
        내년엔 갈수 있길 두손모아..바랍니다.

  • 홍홍홍 wrote a new post

    2021년 로스카보스 여행 1편 - The Cape, Thompson Hotel - Los Cabos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딱 1년 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며칠 전 까지도 갈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던 여행 이었는데요 안전히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루 전날 동네 어전트케어에서 코로나테스트를 받았어요. 멕시코는 자가격리나 음성결과를 요구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다른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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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와우. 여기 완전 마음에 드네요. @@

    • 여기 정말 최고입니다. 호텔 위치도 좋고, 업그레이드에 웰컴 어메티니 스케일이.. 테킬라 한병~~@@
      저도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할것 같은데, 다음에 여기에 가야겠어요. 글로벌리스트 되신것 축하드리고,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기대되요~ 🙂

      • 하… 여행을 한번 다녀왔더니만 그동안 참고 꾹꾹 누르고 있던 마음속에 뭔가 폭팔해버린 느낌이에요… 자꾸 또 어디 가고 싶네요 ㅠㅠ

    • 우와~~~ 여기 정말 좋네요. 나중에 여행갈 때를 위해 스크랩했어요. 후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날 테이크미 백~ 노래 부르고 있어요… 돌아오고 나니 뉴욕이 제일 위험한곳 입니다 ㅎㅎㅎ

    • 역시 카보 좋네요..
      여기도 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
      저에게도 좀 더 내고라도 빌라 갈래? 물어보면 좋겠네요! 전 그냥 yes! 입니다.
      다음에 카보에서 한번 다들 만나야겠어요! ㅋ

    • 여기 너무 좋은데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버진 애틀랜틱 어워드 8편 - VS Upper Class - 유류할증료 없애거나 낮추기

    오늘은 VS 탑승 시 유류할증료를 없애거나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VS upper class 유류할증료가 무척 높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7/10/20/virgin-atlantic-%ED%8F%AC%EC%9D%B8%ED%8A%B8-%EC%82%AC%EC%9A%A9-1%ED%8E%B8-%EC%9E%90%EC%82%AC-%ED%95%AD%EA%B3%B5%EA%B6%8C-upper-class-%EB%B9%84%EC%A6%88%EB%8B%88%EC%8A%A4-%EB%B0%9C%EA%B6%8C/   런던 - 홍콩 구간이 런던 - 미국 구간보다 유류할증료가 낮은데요.   LHR - HKG   Carrier imposed international surcharge (YQ) 가 유류할증료이고요. 아래 Upper Class 요금에서, 유류할증료 부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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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omments
    • 예전에 영국(런던) 일정이 있을때 … 막 마일리지 알아보다가 공항세랑 유류할증료가 어마무시해서 그냥 현금 결재가 오히려 절약이 되겠다 싶어 그냥 레비뉴 발권을 한적이 있습니다^^ 정녕 런던은 마일리지 발권의 무덤인가요?

    • 유용한 발권정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서 가족들 데리고 프랑스와 영국 다녀오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스코틀랜드도 다시 방문하고 싶구요. 나중에 찬찬히 따라해보려고 스크랩 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 에딘버러 저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학생때 야간 버스타고 런던에서 넘어가서 당일치기 하고 왔었는데…
        피곤하고 춥고 그래서 제대로 구경 못 한것 같아요.
        발음도 너무 달라서 이게 뭔소리인지 몰랐던 기억이…
        손흥민 경기 보러 런던도 가야하고.. ㅎㅎㅎ

        • 에딘버러에 있는 성이 정말 멋지죠! 근처 글래스고도 좋구요. 런던에서 버스타고 거의 8시간 아닌가요? 저는 당시 아이슬랜드 화산폭발로 비행기가 결항되서 제공해준 야간버스타고 이동했는데 엄청 힘겨웠던 기억이;;;;;; 당일치기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스코틀랜드만의 별도 디자인된 화폐가 따로 있었던 것도 기억나구요.
          저도 손흥민 경기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ㅎ

    • 아루바 가고싶은곳 리스트에 있는데 꼭 기억해놓겠습니다! 영국은 진짜 말도안되는 유할때문에 매번 검색만 해보고 말았는데 이런 멋진 방법을 소개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애프터눈티 할때마다 런던을 그립니다. 조만간 갈수있겠죠? ㅠ

      • 다른 나라는 그래도 곧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영국은 참 어렵네요.
        빨리 다녀오고 싶습니다.
        그래도 저희들 중에서 홍홍홍님이 제일 먼저 다녀오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달라스 다운타운 Kimpton Pittman Hotel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얼마전, 게시판에 글을 찔러나 보자 시리즈로 이 호텔 upgrade 받은 내용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이 호텔 후기를 전해드리려고요^^    찔러나 보자 (14): 추억팔이~ 우선 이 호텔을 보기 전에 Kimpton Hotel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자면, North America지역에 총 64개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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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역시 찔러나보자 백전백승이시군요…
      제가 갈 일은 별로 없겠지만, 호텔은 참 좋네요!
      거울이 자개장 같아요~

      • ㅎㅎㅎㅎ 그냥,,, 다행히도 가는 호텔마다 잘 받은 듯 해요^^ 이게… 사실 금-토로 갔다온 일정이었는데, 토요일 저녁부터 눈이 막 내려서… 정말 딱,,, 투숙 잘하고 왔는 듯 해요^^ 아직도 저희 쪽은 전기가 없어서 다들 고생인듯 합니다 ㅠ.ㅠ;

    • 호텔 깨끗하고 좋아요! 주차비는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 사실 저도 이정도까지 싼줄 몰랐네요~! ㅎㅎㅎ 보통은 이렇지 않은데^^ 거기만 그랬던 거 같아요 🙂

    • Hyatt Regency Frisco – Dallas에서 빈둥거리면서 케롤턴 한인상가들을 중심으로 한식집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올려고해요^^ 다운타운 하얏 레젼시로 갈까하다가 좋은 리뷰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 하얏 globalist 다셧으니~! 하얏도 좋긴 한데… 요즘에 covid 때문에 조식혜택이 거의 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혹시 한번 호텔에 연락해보심도 괜찮을 듯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갔던 호텔… 너무 괜찮아서^^ 또 가고 싶긴 해요! ㅎㅎㅎ 고민 충분히 하실만한 행복한 고민입니다^6^ ㅎㅎㅎ

    • 지난번 호텔도 그렇고 이 킴튼도 young 한 느낌을 주네요.
      어떤 호텔들은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던데, 여기는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 ㅎㅎㅎ 저도 조금 search 해보니, 최근에 지어진(open)한 kimpton은 상당히 young & light하게 디자인 해놓은 듯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Fort Worth에도 5월에 open 한다는데 한번 가보려고요~! ㅎㅎㅎ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Atlanta Review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Hyatt Regency Atlanta 후기입니다.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가격이 꽤 나왔었는데, 요즘엔 정말 착한 가격으로 나옵니다. 2월이라서인지, 100불도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는 Queen bed 방으로 제일 싼방을 예약 했더니, 85불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King beds 방으로 업글을 해놨네요.  그치만, 스윗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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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여긴 한번도 안 가봤는데 international tower면 영사관 있는 곳인가보네요?
      베개가 달랑 2개만 있으니 무척 이상해보이네요. ㅎㅎ

      • 그냥 TOWER 이름인거 같아요… 3개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베개는 청소하는 분이 정말 잘못 놓고 간거 같아요. 4개의 베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있는데, 2개밖에 없으니 불편하더라구요 ㅋ

    • 역쉬, 하얏 레전시는 시원시원 하네요~! ㅎㅎㅎ 찔러나보자… 사실 너무 귀찮긴 해요~!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ㅠ.ㅠ;

      • 저희 일단 길다보니 찌르지 않으면, 잘 안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그 다음 올랜도 호텔에선 안 찔러도 잘 해줬어요.ㅋ

    • 포조동님 이호텔 주차장은 어떠셨나요?
      저도 3월 봄방학때에 가족데리고 장거리 운전해서 아틀란타 다녀올까해서요^^

      • 저흰 주차장을 사용안해서요… 근데, 다운타운이라 주차요금이 비싼것 같던데…
        글로발리스트 다셨으니, 포인트로 예약하시면 주차요금 안 낼텐데…포인트로 예약하세요.

    • 베개가 2개만 달랑 있는거 보니 진짜 허전하네요~
      로비에 세워진 조형물은 꼭 그린티 우러낼때 쓰는 브러쉬 거꿀로 뒤집어 놓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디자이너님)

  • 기돌 wrote a new post

    AMEX Green 카드에서 AMEX Gold 카드로 업그레이드 하기

    대단한 정보글은 아니고 얼마전에 아멕스 그린 카드를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한 소소한 후기 입니다. 작년 말에 아멕스 그린 카드를 발급 받은지 1년이 넘어 연회비가 나왔었는데요 운좋게 아내 그린 카드에는 작년 10월경에 3개월 2천불 스펜딩에 4만 포인트 타겟 오퍼를 받아서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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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omments
    • 정말 그린카드는 싸인업 빼면 그냥 닫거나 이런 업그레이드 오퍼가 있으면 바로 해야할 듯 한 것 같아요!!!

      • 그린카드는 연회비 내면서 계속 가지고 갈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오퍼 보이면 바로 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 요즘은 그린카드가 차지카드가 아니고 크레딧카드라고 하니, 더더욱 보유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보너스도 있으니 좋네요.

      • 이거 소식듣고 ㅋㅋㅋ 무슨 x같은 소린가? 했네요! ㅋㅋㅋ 아직도 크레딧 카드라고 amex가 그러고 있나요?

      • 이게 얼마전에 크레딧카드, 챠지카드 이 분류의 문제로 아멕스에 audit이 한번 나왔었어요. 그 후로 챠지카드가 아니고 크레딧카드라고 정의하는듯 합니다.

      • 차지카드가 아닌가요? 몰랐었네요 ㅎㅎㅎ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 왔다리 갔다리 잘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 저도 그린카드가 쓰기가 애매한데 업그레이드 노려봐야겠네요. 골드가 이미 있어도 두장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겠지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버진 애틀랜틱 어워드 7편 - 에어프랑스/KLM Part II - 유류할증료 없애기

    오늘은 에어프랑스 탑승 시 유류할증료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유럽 구간에 유류할증료 부과되는 시스템을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다.   1. 미국 -> 유럽 편도: 미국 항공사 x, 유럽 항공사 o 2. 유럽 -> 미국 편도: 모든 항공사 o 3. 미국 -> 유럽 왕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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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정신차리고 좀 읽어봤는데, 이거 아무래도 대박인것 같습니다. 잘 짜면 유럽여행 한번에, 아루바 여행 두번의 일정이 돈 절약하면서 나오겠네요. 아루바는 먼곳이 아니라서 이코노미석으로 섞어서 발권도 좋고요.
      그러면, Sint Maarten(SXM)도 될것 같은데요. 거기는 섬이 반이 네델란드령이고, 반이 프랑스령이예요. 기억에 공항은 네덜란드령에 있던것 같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건 따라해 보기로!!! ㅋ

    •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아루바 두번 갈 수 있습니다!!!
      먼저 아틀란타로 이사가야겠어요^^

    • 와우^^ 역쉬 늘푸르게님의 발권은 진리네요!!! 이걸 찾아내고 또한 적용한다는게 타고났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해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정말 발권의 셰계는 넒고 깊네요^^ ㅎㅎㅎ 매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발권의 세계는 넓고 깊고… 숨겨진게 아직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만의 정보도 분명 있을텐데 찾게 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 두 말 없이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틀란타에 살고 싶네요 ㅋ)

    • 오~~ 히든젬이에요.
      제가 제 2의 고향으로 삼고 싶은 아루바가 있다니 더 잘되었습니다!
      얼렁 VS 홈피에서 좀 해봤는데 관건은 역시 표가 있냐네요. 일정 맞추기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어요. 근데, VS 에서 Aruba 를 USA 로 해놨네요. 한참 찾았어요. ㅎㅎ

      • 아무래도 편도 2개를 합쳐야 하다보니 일정 맞추려면 신경을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판데믹 빨리 끝나야 활용을 해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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