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hoto

otherwhileoffline

  • otherwhile
  • 143

    Posts

  • 1.2K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2일차: 삿포로 타워, 오도리 공원, 니조시장, 삿포로 맥주 박물관, 징기스칸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삿포로에서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 첫날은 일단 하네다 원스탑으로 홋카이도까지 오는데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2일차 여행부터 부지런히 다녀보았습니다. 간단한 전체여행의 일정을 소개하고 2일차 여행기 떠나보겠습니다.  7박 8일 여행일정 삿포로에서 5박, 노보리벳츠에서 2박을 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약을...

    read more
    7 Comments
    • 아우, 생방송처럼 삿포로 중계하고 계시네요~ 눈호강 실컷하고 갑니다. ^^

    • 맥주박물관이 6시에 문 닫는다길래 4시쯤 가서 차분히 구경하고 나서 시음장에서 맥주 한 잔 하려고 했더니 4시에 라스트 오더였다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거기서 맥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 아, 거기가 그 마지막 주문 시간이 있더라구요. 맥주맛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여기가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저는 그날을 피하려고 부지런히 다녀왔었어요.

    • 일과 여행의 병행이라…ㅋㅋㅋ 전혀 안느껴지는데 말이죠 ㅋㅋㅋ

      • 원래 일을 다 마칠 예정으로 휴가를 냈었는데요. 발권과 예약을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일이 더 생겼어요. 어쩔수 없지요 뭐. 그래도 일본 호텔이나 료칸들이 방음이 잘 되더라구요.

    • 세상은 넓고 갈데는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1일차: 삿포로 스즈키노 도착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가 지난 1년여동안 준비했던 북해도(홋카이도)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가능한 항공발권상으로 일주일의 일정이 나와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의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괜찮았던듯 합니다.  남들 다 가는 관광객용 일정은 하나도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그부분을 빼려고...

    read more
    8 Comments
    • 제가 1등으로 후기 남깁니다~! 지금 여행 중인데, 막시님 여행 블로그 글 보면서 🙂 또 다른 대리만족? 하고 있네요! 이번 여행 시리즈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정리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번에 찍어온 사진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리가 쉽지가 않네요. ㅎ 어제까지 3일차 마쳤으니까, 부지런히 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일차, 5일차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거든요.

    • 다음에 이 루트로 고려해보겠습니다.ㅋㅋ 저는 추운게 싫어서 여름 삿포로를… ㅋㅋㅋ

      • 여름에는 또 여름대로 나름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더라구요. 저는 눈을 좋아해서 겨울에 갔어요. ㅋㅋㅋ

    • 저의 그림자(?)를 보는듯 합니다. 제가 가는곳들과 많이 겹치셔요~~!!! 🙂 호텔 위치가 정말 최고더라구요.
      삿포로 다녀오신 시간이 너무 짧지 않으셨나요?

      • 좀 짧았지요 ㅠㅠ 오타루에서 1박하고 삿포로에서 2박했는데, 이번에 분위기 파악했으니 다음번엔 Moxie님처럼 계획 잘 세워서 좀 더 길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ㅎㅎ

    • 저도 눈구경하고싶습니다! 항상 가고 싶은곳인데 따라서 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저도 가격과 위치를 보고 ANA Holiday Inn에서 1박 했었는데요 (절대 Moxie님 스토킹하는 거 아닙니다ㅎㅎ) 오래된 호텔이라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위치는 최고구요, 나름 객실 도배도 새로하고 해서 깨끗해 보였습니다. 방이 작긴한데 그거야 일본 호텔들 다 그런 거니까… 조식도 가짓수도 꽤 되고 괜찮았습니다. 나머지 하루는 삿포로역에서 가까운 Hotel Forza라는 곳에서 잤는데 좀 비싸지만 신상 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방도 넓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욕실이 화장실 안쪽에 따로 밀폐된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서 목욕하며 피로 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JAL GMP-HND-CTS-HND-GMP Fligh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가 일주일동안 홋카이도(북해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7박 8일의 여행기의 시작으로, 갈때, 올때 탔던 네번의 비행 리뷰입니다. 짧은 구간이라서 비지니석은 하지 않았고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환승하는 JAL 비행으로 4번의 세그먼트를 모두 탑승했습니다. 환승시에 하네다 공항에서 원월드 에머랄드 티어 혜택으로...

    read more
    8 Comments
    • 김포 하네다 노선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부산은 나리타…멀고..
      미국에서 들어갈땐 하네다로 들어가 너무 좋았는데요…

      • 이게 김포쪽에서도 더 편하고, 하네다쪽에서도 더 편해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삿포로를 가실때 다들 직항타시고 가는데, 저는 이렇게 한번 쉬어서 가도 괜찮더라구요. ㅋ

    • 저는 GMP – CTS – KIX – CJU 순서로 탔는데 CTS에서 웬일인지 Baggage Self Check-In 기계를 못 봤네요. 전구간 모두 이코노미였는데 다행히 승객이 별로 없어서 모두 유럽식 비즈니스(?)로 탈 수 있었습니다 ㅎ

      • 저게 JAL에만 있을수도 있습니다. ANA 쪽에 잠시 가봤는데, 거기서도 못본것 같았어요.
        옆자리들이 비어있으니까, 이구간들은 꼭 비지니스석을 고집하지 않았던것을 잘 한것 같아요.

    • 덕분에 일본 국내선 후기 잘봤습니다. ANA의 경우 B787-8기종으로 하네다에서 신치토세까지 탑승했습니다. JL의 경우 기내식이 ANA에 비해 아쉽지만, 일본 국내선 구간에도 AVOD 장착이 되어있는 점은 좋네요. ANA(NH)의 경우 상위 클래스에도 AVOD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델타항공처럼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동체만 와이파이가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기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만 무료로 생각했는데 와이파이 인터넷 속도가 델타항공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 짧은 구간들이라 그냥 큰 불만없이 타기도 했고요. 또 옆좌석이 비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이코노미석을 했던것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같이 일본여행 가는 느낌인데요~ ^^ 좋은 후기 잘 따라 가겠습니다.

      • 이거.. 엇그제 하네다에서 사고났던 JL A350이… 제가 여기서 두번째 탔던 HND-CTS 구간 비행기였던것으로 보입니다. HND-CTS에 갔다가, 바로 하네다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그거거든요. 큰일날뻔 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Grand Hyatt Seoul Review - Executive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숙박리뷰도 많이 있는데, 가장 최근의 모습을 같이 한번 보도록 하지요.  지난주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기 전날, 김포공항에서의 새벽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이 호텔에 1박을 하고가기로 했어요.  예약은 하얏포인트 2만과 스윗업그레이드 어워드권을 하나 사용하면서 기본스윗, 그랜드...

    read more
    6 Comments
    • 앗 저도 일주일 전에 일본 다녀온 후, 하얏트 트윈룸에서 2박, 킹스위트에서 1박 했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된 남산뷰 객실을 받았는데… 좁고, 화장실에 비데도 없고, 샤워할 때 욕조 커튼에서 냄새도 나고 해서 여기로 온 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마지막 날 10층 한강뷰 킹스위트로 옮긴 다음에는 이게 같은 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사우나 하고, 그랜드 클럽에서 저녁 먹고 나서 커다란 방에 돌아와 스케이트장과 서울 야경을 보니까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 이번에 Jay님과 제가 상당히 비슷한 라우트로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아직도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은쪽이 있는가보네요?
        미국으로 돌아가기이전에 갈 호텔을 찾고 있는데, 시간을 지체했더니 인천그랜드에 필요한날에 포인트방이 없어졌네요. ㅠㅠ

        • 방심하고 있다가 리노베이션 안된 방으로 받았지요 ㅎㅎ 인천 그랜드는 항상 포인트 객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도 아닌가 보군요. 저는 인천에서 치토세 갈 때 Holiday Inn 송도에서 묵었습니다. 바로 앞 코스코도 구경하고 보트도 타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잠만 자고 일찍 일어나서 택시타고 (공항 가는 버스가 있긴 했는데 날도 춥고 시간도 모자라서) 공항 갔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결국에 인천 그랜드에 못가고요. 삼성동에서 인터컨 1박, 파크하얏 1박하고서 도심공항버스타고서 인천공항 가려고 최종 결정을 했어요.

    • 업글 안해주기로 유명한 호텔은 정공법으로 나가야 하는군요;;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조식이 그랜드 클럽에서 제공되는 건가요? 아니면 조식 레스토랑 옵션도 있어서 선택이 가능하셨나요?

      • 여기가 그냥은 안해준다는거 알아서, T&C에 써있는대로 해 봤더니 되었어요. (그냥 스윗업그레이드 받았던 삼성동 파크하얏 리뷰도 조만간 남기겠습니다)
        이곳 그랜드 하얏은 라운지 조식이 워낙에 뛰어나서, 별도의 조식당이 없거나… 있어도 이용을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선택은 주어지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런곳들이 클럽라운지 이용권 사용에 아주 좋은것으로 보여요.

  • MOXIE wrote a new post

    아시아나 항공 엘에이-인천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 Asiana Airlines LAX-ICN(OZ201)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말에 엘에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 A380-800에 탑승했었습니다. 파트너사 마일을 이용하여 비지니스 좌석을 발권할 수 있었는데요.  국적기 탑승이라는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커다란 기대를 하지는 않으면서 갔었던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탑승리뷰를 Moxie와 함께 오늘 포스팅에서 해 보시겠습니다.  지난 약 2천여번의 비행중에 다섯번째 아시아나...

    read more
    10 Comments
    • 저는 저번에 a350을 탓었는데 저는 반대로 a380을 원햇엇네요 사진상으로 봤을땐 좌석은 똑같지만 라운지도 없고 화장실도ㅜ엄청 작았어요. 그리고 제가 그 아기 데리고 탄 손님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제 아이는 조용한 편으로 있었던것 같어요 저도 눈치가 엄청 보이더라구요

      • 350은 라운지는 없어요. 화장실도 작을거구요. 그대신에 비지니스석 갯수가 380에 비해 적어서,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조금 더 밀착된 서비스가 되고요. 아.. 원글에도 썼지만 아기와 같이 타는걸 뭐라고 하는건 아니예요. 🙂

    • 애기 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다른 사람들 식사중인데 화장실에 안가고 좌석에서 기저귀를 가는 건 문제가 있는 행동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음… 고생많으셨습니다
      좌석이 많아서 넓은 자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찬스가 많은건 여전히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 그만큼 변수가 커진것도 사실이지만요- 즐거운 한국일정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한국도 재미있고, 일본도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 A380비즈니스나 747-8i는 참 좌석은 넓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즈니스의 장점을 몇몇 찾을수 없는 아쉬운 포지션인거같아요. 그래도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좌석에서 기저귀가는건 쫌..)

      • 그런데 한국과 미국이, 직항을 타도 이렇게 시간이 원래 많이 걸리는 구간이였나봐요. 꽤 지루했어요.

    • 올만에 아시아나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울컥, 사무장이 찾아와서 인사도 해주고했는데, 그립습니다.

      이걸 게시판에 올리기는 그렇구요. 내년 여행 준비하면서, 블로그 자료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moxie가 가장 많이 퍼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장님이 마음이 넉넉해서인지, 오늘 갑자기 감사하다는 글을 적고 싶은데, 주인장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하면서, 아부성 글을 팔수도 없고 해서, 여기에 조용히 적어서 묻어 갑니다. 감사하게 마일게임을 할수있어 기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혜택을 많이 누리면 좋을거 같구요~

      • 빅픽쳐님도 감사합니다. 많은 여러분들도 좋은 혜택 많이 누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at LAX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겨울에 잠시 한국에 와 있습니다. 주말동안에 한국으로 오면서 LAX에서 환승하면서 LAX-ICN 아시아나항공 직항 비지니스석에 탑승하고서 들어왔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탑승전에 가볼 수 있었던 LAX Star Alliance Business Class Lounge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AX공항에 자주 가보기는 하는데, 저는 이...

    read more
    4 Comments
    • 저도 이번에 EVA타고 대만 갈 때 이 곳을 이용했는데 음식은 별로지만 시설이 고급스러워서 쉬기 좋았고 샤워룸도 넉넉하게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샤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아, 샤워도 하셨어요? 라운지의 제대로 된 모습을 가진곳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타면서 잘 이용할 수 있는곳이예요.

    • 그때 발권하시고 이번에 가셨군요 ! 전 갈때 이콘타고 가서 비즈는 어떨지 궁금 했었어요 역시 비즈타고 가면 좋군요 ㅠㅠ

      • 네, 그떄발권하고 지난주에 타고 왔어요. 비지니스석 리뷰는 내일 보실수 있어요. 몇가지 좋은점, 안좋은점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안좋은점도 있어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하얏 Guest of Honor(GOH)와 마일스톤(Milestone) 리워드 정책 변경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조용한 연말을 지낼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커다란 변화가 12월이 채 되기도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World of Hyatt의 프로그램에 몇가지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otherwhile 님께서 게시판에 간단하게 소식을 전해주셨고요. 저는 다른루트를 통해서 이미 이 소식을 접하기는...

    read more
    6 Comments
    • 저는…. 올해 Bilt promo로 글로발을 달았습니다. 감사하죠. 그래서 내년까지는 게오아.할수 있는데, 그 다음해가 고민이군요. 제작년같은 프로모 카드가 나오기를 24년 신년 소망으로 담아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는 3박 남아서, 이번에 한국에서 모두 해결하고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하게 되는데요. 하얏 비지니스카드 1만불 사용한것 같은데, 5박이 언제들어올지 몰라서 숙박으로 그냥 해놓으려고 해요.
        다음해에는 또 뭔가 나올거예요. 항상 연중에 뭐가 새로 나오더라구요.

    • 음.. 다른 궁금증인데요 GOH 어워드를 선물 받은 계정에서 예약할때 goh적용후 최저가 보장요금 BRG를
      신청하면 두개 중복이
      되는걸까요?

    • 두가지가 동시에 같이 되는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GOH를 눌러보면 “정규요금” 이 말이 있어서 두가지 중복이 안된다고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중복이 되는군요

    • 저도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이 부분은 확인을 한번 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메인 블로그 댓글창이 뭔가 잘못되었네요. 대댓글이 안되고, 댓글을 한번쓰면 지우거나 고칠수도 없어요. 부지런히 고쳐보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 One Bedroom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엘에이에 잠시 다녀오면서, 숙박하기로 선택했던 호텔이 Hyatt Regency LAX 였습니다. 출장시에는 글로벌리스트이더라도 현금숙박시에는 내야하는 비싼 주차비때문에, 십수년동안 일년에 엘에이를 여러번 가면서도 이곳에 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 엘에이 여행은 포인트 숙박으로 갔던거라서 가보기로 했고요. 한인타운과 롱비치 두곳을 다...

    read more
    4 Comments
    • 전 코로나 전에 다녀왔었는데 일반방도 공간이 여유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결혼식 행사가 있어서 방이 없다고 업글은 못받았구여.. 라운지가 있었는데 아침식사도 꽤 괜찮았고, 낮엔 스넥도 있었고 음료 섹션이 꽤 다양해서 체크아웃 하는날 몽창 싸들고 샌디에고로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라운지가 있으면 이것저것 챙겨서 가는 맛이 있는데, 이제는 라운지는 열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호텔이 위치도 좋고 괜찮은것 같아요. 엘에이에 하얏호텔들이 참 갈곳이 별로 없기는 해요. 그래서 여기가 더 보물같아요. ㅋ

    • 미국 호텔치고 조식이 꽤 좋아보이네요 ㅎ 제가 이번에 덴버에 내리는 눈 때문에 미리 LAX에 하루 먼저 가서 1박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예약하려던 호텔이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엘에이 공항은 워낙에 하루 자고가는 일정들이 많을수도 있는곳인데요. 주변에서는 거의 최고의 옵션인듯 해요.

  • MOXIE wrote a new post

    여행속의 여행 - 7박 8일 홋카이도 겨울여행 각종 예약내용 및 정보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주말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어디 좋은곳으로 여행들 가신분들 많이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나름 조용한 연휴를 (모자라는 잠을 보충하면서..ㅋ) 지내고 있었고요. 앞으로 가볼 여러곳의 여행계획을 하나씩 생각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기간중에 가보려고...

    read more
    6 Comments
    • 오겡끼데스까…. 후유노우타…. 한때 너무 좋아했던 장소입니다. 먼저 다녀오소서~ 후기가 벌써 이빠이 기대가 됩니다. ㅋㅋ 안전여행!!

      • 최대한 한국인들이 그동안 다녀왔던곳들을 피해서, 최대한 새로운 곳들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료칸에 눈오는 노천탕에서 인스타 라이브 한번 켜 볼까… 합니다. (아무도 없다는 전제하에…ㅋ)

    • Wifi Hotspot 구매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 이게 저는 수년전부터 3G할때부터 사용을 했었고요. 3G가 너무 느린것 같아서 4G Solis Lite으로 작년에 샀는데… 이제는 5G기기가 또 나왔다네요.
        얼마전까지 3G를 사용했어도 큰 문제는 없었고요. 4G로 가니까 확실히 더 빠르고 그런것 같습니다.
        Skyroam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는데,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 남기고 갈게요.
        https://soliswifi.co/

    • 곧이네요! 즐겁게 다녀오셔요~

      • 완전 기대됩니다. 다음주 날씨를 보니 일주일에 3일 이상은 눈 소식이 있던데요. 신납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LAX - The Centurion Lounge(TBIT)에서 Terminal 5로 이동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방문 LA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셨던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후, TBIT에서 탑승 터미널인 터미널 5로 이동하는 경로를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갈까 합니다.  2023년 11월 현재, LAX의 모든 9개 터미널은 각 터미널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왔었잖아요? 평상시 이용하던 델타항공 탑승이 아니였고, BA에서 프로모션으로 발권하고 실제 탑승항공사는 AA였기에.... 매번 갈 수 있었던 잘 꾸며진 델타항공 스카이클럽을 가지는 못했습니다.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LAX TBIT에 생긴지 몇년이 되었는데, 꼭 거기까지 가 볼 이유가 없어서...

    read more
    6 Comments
    • 여기는 이름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 저는 팬데믹 때 이 곳 방문해서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나눠주는 grab-n-go 샌드위치 박스만 들고 나왔었는데… 들어가도 별 거 없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 한동안 여기 오픈하고서 팬데믹이였어서, Frab-n-go 샌드위치 박스만 가져가시던것 기억납니다. 아마도 시작을 그렇게 간편하게 해서, 그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있을법해요.

    • 저와 비슷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lax가 미서부 남미의 관문인데, 정말 서비스나 발전이 너무 더디죠? 근 20년을 다녀 봤지만 가장 변화의 속도가 느린 곳이에요 ㅋ 그래서 갈때마다 고향처럼 정겨워요 ㅋㅋ

      • 갈때마다 뭐를 매번 고치는데요. 계속 바뀌어서, 갈때마다 달라요. ㅎㅎㅎ 시간도 엄청 더디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s A321 ATL-LAX First Class Review - 5 hr delaye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발권내용 분석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read more
    6 Comments
    • 막시님 고생 많으셨네요~!
      예전에 요르단 암만에서 시카고에서 도착해서 대략 비슷하게 4-5시간 지연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compansation 요구했을 때는 1만마일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3천마일은 조금 짠거 같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델타의 경우(마일가치가 AA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냥 묻지마로 5천씩 줘서 8명 전체 받은게 4만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Compansation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략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딜을 하던지 줄라면 확실히 maximize해서 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받은게 생각이 나네요~!

      아무튼 예전에 국내선 first class는 딱 3번 밖에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정말 자리도 넓고 좋았는데, 또 타고 싶긴 합니다만,,, 막시님 고생하신거 생각하면야… 집에 빨리 가는거 만큼 더 좋은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이 여행의 일정이 조금 무리가 된것은 사실이였어요. 휴가를 내고 간것이 아니고, 일 하는중에 다녀온것이라서, 최대한 시간이 지켜졌으면 했었거든요. 다 계획이 있었는데, 그건 저만의 계획이였던겁니다. ㅎㅎㅎ
        딜레이야 저는 뭐 워낙에 많이 겪어서, 이런경우에 아무것도 안받아도 괜찮긴 한데요. 3천마일은 의외의 이득이였어요. 딜레이를 제외한 다른것들은 꽤 좋았습니다.

    • 1등석 업그레이드로 플러스가 되었으나 몇 시간의 딜레이로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하는 상황. 어디에 가중치를 많이 둬야 하나 혼란스럽네요 ㅎㅎ 아주 오래 전에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가는 비행기에서 오버북킹으로 인해 못탄 적 있는데요, 토론토 경유해서 가는 다음 비행기를 타야만 했어요. 그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비지니스는 처음 타보는 거라 갑자기 자리도 넓고 스테이크에 와인도 나오고… 어리둥절해서 제가 그 상황에 좋아해야 하나, 화가 나야하나 헷갈렸던 적이 있었네요~

      • 딜레이는 되었지만, 상당히 저렴하게 장시간 비행 일등석 한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원래 44K인데, 22K에 하면서 17K만 썼음에도 불구하고, 3K를 또 받았으니까, 모두 14,000마일로 일등석 왕복한거네요. 🙂

    • 잊고 있었는데 저도 한국행 3번 중 2번 AA 딜레이 있었네요.
      전부 DFW에서 경유였는데 둘 다 ATL-DFW 편 기체 결함이었어요.
      한번은 AA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줬었고, 한번은 안해준다 그래서 제가 델타 표 끊어서 와이프가 DFW로 알아서 갔었고요.
      Moxie님 한국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기내식이 왜 맛있어 보이죠? 새벽이라 그런가 ㅋㅋㅋ

      • 늘푸르게님 저번에 대한항공으로 바꾸신거 기억납니다. 아… 무사히 가야하는데요. 기내식은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맨날 저런 음식을 먹으면 질리겠으나… 집밥을 먹다가 가끔 먹으면 꿀맛이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Hyatt Centric South Park Charlotte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골프 로드트립을 가면서 샬럿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는 괜찮은 호텔이 있어서 무료숙박권으로 숙박을 해 봤습니다.  Charlotte,  North Carolina에 South Park라는 동네에, 오픈한지 2년이 채 안된 Hyatt Centric Hotel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 호텔이 무려 하얏 카테고리 3 호텔이예요....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3년 Charleston 맛집 - 167 Raw Bar, Hymans Seafood Co.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여행기에서 보셨듯이 이번엔 로드트립으로 North Carolina의 샬럿과 Sout Carolina의 챨스턴을 다녀왔습니다.  챨스턴은 2019년에 맘먹고 여행을 한번 다녀왔고요. 그때에 남겼던 지역 맛집리뷰는 아래에 남긴적이 있어요.  Moxie의 2019년 Charleston 맛집 #1 – Martha Lou’s Kitchen, Tattooed Moose, 39 Rue De Jean Moxie의...

    read more
    2 Comments
    • 찰스턴은 항상 사바나랑 사람들이 비교하는곳인거 같은데 저한테는 찰스턴 = 음식 / 사바나 = 역사 입니다.

      역시 찰스턴음식 엄청나네요!

      • 찰스턴 = 음식 / 사바나 = 역사 —> 공감합니다.
        음식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어요. 한번 다녀오셔요~~!!

  • MOXIE wrote a new post

    Charlotte(NC), Charleston(SC) 2023 - Golf Road Trip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read more
    10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s Platinum Pro Status 혜택이용 사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는 평상시 델타항공을 주로 탑승하는데요. 십수년간 각 종류의 메달리언 티어를 갱신하면서 나름 꽤 로열 커스터머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메이저 항공사중에서는 그래도 델타가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어요. 하지만... 가끔 어떤 기회로 다른 항공사의 티어를 달성하면서 그동안 없었던 혜택을...

    read more
    11 Comments
    • 제가 요즘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는 주제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준비 중인 글도 막시님 글 참조해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 솔직히 비행기 탈때 앞에타고, 먼저타는것만큼 좋은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부지런히 해 봤습니다. 늘푸르게님의 글도 기대됩니다. 이런것 우리가 자꾸 파 내야해요. ㅎ

    • 호호 ^^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전화하는것 생각만 하다, 업그레이드하는것 놓쳤는데 말이죠^^ 뤼스펙트 ~

      • ㅋ 감사합니다. 이게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못잊는다고, 제가 델타 플래티넘 메달리언이였을때 너무 편하게 다녀서 그래요. 언젠가 델타에서도 다시 거기까지 한번 올라갈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최근에 너무 어렵게 바뀌어서 그게 문제이긴 할것 같습니다. 그냥 티켓에 돈을 부어야 될것 같아요. 웬만한 코퍼레잇에서 출장 많이 다니지 않으면 이건 넘기 힘들것 같아요.

    • 네, 70lb인 듯 합니다. 32kg가? 그렇더라구요!

    • 좋은 혜택이 많네요. 근데 baggage allowance는 70lb의 오타겠죠? 70kg이면 너무 무거워서 직원들이 들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ㅎ.

      • 70lbs 맞습니다. 본문에 수정 해놨습니다. 70kg이면 너무 무거울듯 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저는 아직까지 생각도 못해볼 것들을 접하니까 재밌네요!! 🙂

      • 비행기 탈때 좋은자리에 타고, 먼저타고 하는 그런 맛을 일단 알게된다면… 이런 오퍼들이 왔을때, 진짜 신중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 본문에 AA locator 넘버 찾으려고 전화하신다고했는데요, 팁은 BA로 예약한 eticket넘버를 AA앱에서 찾으면, upcoming trip에 뜨구요, 그리고 옆에 AA의 locator가 나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최신 카드오퍼 모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본 포스팅은 Fly with Moxie의 최신 카드오퍼 고정 모음글입니다. (Ver. 2024-2) 원하시는 크레딧 카드를 편하게 신청하실수 있도록, 각 은행별, 각 카테고리별 주요카드 신청링크로만 나름 간결하고 새롭게 포스팅을 써 봅니다.  보너스 섹션에는 기본적인 사인업 보너스 포인트를 적어놓기로 하고요. 평상시보다 올라가는 프로모션...

    read more
    10 Comments
    • 오 훨씬 보기 편해졌어요!

      • 지정된 공간에 저 많은 정보를 다 넣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더라구요. 표 간격을 최대한 만들어본다고 했는데, 5장까지 가는것은 3장과 2장으로 잘라내는게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신청하실때 각 카드별 구분이 좀 되었으면 해요.

      • 이 표 진짜 대박이에요! 여러 종류 카드 중 어떤 옵션으로 선택할지 (전 싸웨 지금 보는 중이에요) 연회비랑 스펜딩이랑 조합을 짜는데 이 이상 편할수가 없습니다.
        싸웨 신청링크가 지금 안되는데 수정해 주시면 플막 링크타고 가보겠습니다!

        • 만들때 시간을 좀 들여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 봤는데, 보시기에 편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신청링크는 잘 되는것으로 확인 했고요. 가끔은 쿠키의 문제도 있고, 브라우저에 따라서 잘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승인을 기원합니다. 컴패니언 패스를 목표로 하시나봐요. 🙂

    • 쉽지 않은 정리를 하신것 같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각 종류별로 섹션을 정확하게 나눠주셔서 한눈에 잘 들어옵니다.
      마침 하얏 비즈카드 하려고 왔었는데요. 플막링크로 했더니 펜딩이네요. ㅎ

      • 하얏 비지니스 카드 화이팅입니다. 비지니스 카드는 펜딩후에 그냥두면 하루이틀 있다가 계좌에 올라오곤 해요. 링크사용 감사드립니다.

    • Moxie님, Citi AA 프리미엄 셀렉트 누르니까 아멕스 델타 카드가 나오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 사우스웨스트 클릭이 안되네요?

      • Southwest 링크들은 모바일에서만 클릭이 되네요. 전화기로는 클릭이 되서 넘어가요. 데스크탑에서 되도록 고쳐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s - Instant Status Pass Promotion (10/12까지 등록)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타겟오퍼인듯한 아메리칸 항공 티어 프로모션이 나온적이 있는데요. 저한테는 오늘 이 이메일이 왔습니다.  Instant Status Pass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이 왔는데, 10월 12일까지 등록을 하면 바로 AAdvantage Platinum Pro status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위는 이메일 원본인데, 여기에는 제가 하얏 글로벌리스트이면서 AA와 World...

    read more
    6 Comments
    • 아~! 왜 나에게는 이 타켓 이메일이 안오는 걸까요? ㅠ.ㅠ; ㅋㅋㅋ 지난번에 잘 써먹었는데 ㅋ

      • 제가 이번에 원월드 탑승이 좀 많이 계획되어있는데요. JL, QR, AA 등등… 이거 연락해서 연결계좌로 AA 정보를 줘야겠어요. 이코노미석 탑승도 있어서, 몇가지 혜택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번에 Buffalo 가면서 AA를 이용했는데요, BA마일로 예약했죠. 그런데 domestic은 advantage pro 라도, Admiral club 라운지 이용도 안되구요, 레비뉴로 산게 아니면, route 변경도 안되더라구요 ^^ 대신 레비뉴로, 자주 AA타시는분은 좋을것 같습니다.

      • AA를 보면 참 여러가지 욕을 들을만한것들이 꽤 있는것 같아요. 하긴 이건 델타도 같은 정책이니까 꼭 AA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것 해놓고서 가장 기대되는곳 세곳이, LAX의 콴타스 일등석라운지(혹시 도착해서도 갈 수 있나요?), 도하에 원월드(새로 생겼다는데 별로 좋지는 않다고 하고요), 삿포로 갈때 갈 수 있는 하네다 JAL 일등석 라운지(벌써 다녀와서 후기도 있는데, 이때는 이코노미 비행인데도 갈 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세 곳이예요. 이 비행들이 모두 내년 2월이전에 다 일어난답니다. ㅎ

    • 앗 전 왜 이런걸까요.. 저번에 IHG 프로모션도 늦게 알아서 놓치고.. ㅠㅠ 이번에 AA 타는데..이걸 또 놓쳤어요.

      • 저는 이 혜택이 끝날때까지 AA 혹은 원월드 비행이 몇개 있어서, 혜택을 잘 볼것 같습니다. 그 내용도 정리중이긴 합니다. 🙂

  • MOXIE wrote a new post

    최근 바뀐 크레딧 카드 정책 몇가지(깨알글씨편) - Amex, Capital One, Citi Ban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희가 잘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중에 최근 몇가지 정책변화를 가져온 카드들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업데이트 된 카드들이 많았었는데요. 게시판에서 미처 따라잡지 못했던 내용들을, 오늘 보시는 한개의 포스팅에 최대한 정리해 봤습니다. 큼지막한 사건들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보시는 정보는 최대한 각 은행,...

    read more
    11 Comments
    • 맨날 뭐가 바뀌어서 따라잡으려니 숨차네요. 기록을 더욱 꼼꼼히 해놔야겠어요.

      • 이렇게라도 기록을 남기면서 자꾸 익숙해져야 할것 같아요. 최근에 바뀌는게 꽤 많아요.

    • 마지막꺼는 그럼 이제 Cit 프리미어 2,3방 치기가 막혔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 신규신청시에 사인업 보너스 받는것이 사인업 보너스 받고서 48개월로 바뀐것이지, 첫장 신청하면서 2방, 3방 하는것은 아직도 가능해 보입니다.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모를것 같아요.

      • 2방치기 이상은 아직까지 dp를 본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max가 2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그래도 전에 2방치기 잘했다 싶네요 ㅋㅋㅋ 48개월… 이제 citi premier는 당분간 빠이 해야 되는 상황인듯 합니다~!

    • 희한한 변화 입니다. 원래 기준금리가 증가해서 경기가 안좋아지고 시중에 도는 돈이 줄면 크레딧카드 베네핏등은 원래 좋아 지지 않나요? 코비드 끝나고 돈이 많이 풀리면서 이미 충분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의외의 변화인거 같습니다.

      • 이럴때… 치고 나오는 은행이 1-2군데는 있으면 확 몰릴텐데… 너무 아멕스 vs. 체이스의 대결 구도가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부분이 못벗어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요즘 정말 경기가 많이 안좋긴 한거보더라구요~! 이발하러 가서도… 손님이 없어서 slow하다는 이야기도 하고… 이런 소규모 자본시장에서도 이런데… 은행은 오죽할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 ㅜ.ㅜ;

    • anti-churning 룰 자체가… 1-2년 사이에 휙휙 바뀌어서… 사실은 이제는 전략을 짠다는 것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그냥 닥치는데로 만들고… 열릴때까지 만들고… 뭐 이런식이 오히려 더 잘 맞아 떨어질 수도 있을 듯 해요~! 아멕스도 이제는 gold-platinum에 순서를 적용해서 사인업 못받게 하는 것도 나오고… 완전 엉망이긴 하네요~!

      • 맞습니다. 전략 짜는 게 무의미한 상황이 오는 것 같아요. 좋은 딜 나오면 신청하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마음을 비워야겠어요.

      • 골드-플래티넘 순서가 뭔가 찾아봤더니,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참 복잡해집니다.

      • 이건, 아멕스카드 기존 고객중에서, 포인트만 먹고 빠지는 사람을 신경안쓰겠다는 거죠, 미국 카드보유자들의 평균이 2-3장, 20년이상이라는 통계가 있으니까요. 우리는 그런자들과는 다르죠 ㅋㅋ 델타>차지카드> 힐튼? > 본보이? 이런순으로 가지 않을까요? 비즈는 어차피 실비즈 보유자들이 많이 쓰니, 수익율이 나쁘지 않을거 같구요. 빅픽쳐의뇌피셜입니다. ㅋ

  • MOXIE wrote a new post

    Amex Platinum Card Benefit - CLEAR Membership Price Increas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미국내 공항에서 TSA PreCheck에 줄이 길때마다 잘 사용하던 CLEAR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의 혜택으로 무료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아래와같이 크레딧을 받고 사용을 시작했고요.  Amex Platinum Card 혜택 사용하기 – CLEAR $179 크레딧 2022년에도 아래와 같은 간단한 리뉴얼로 계속...

    read more
    4 Comments
    • 저도 리뉴하기전 오른것 확인하고 패밀리에서 아내것을 빼내어 따로따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마침 아멕스 비즈 각각 소유하고 있어서 혜택을 받았네요. 패밀리에서 빼어내도 아내 이멜로 들어가 등록하니 이전의 정보에 자동 연결이 되더군요

      • 다행입니다. 이메일로 보내주기에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두장으로 두명을 하는 방법도 좋네요.

    • 있어도 잘 안쓰는 혜택인 듯 해요ㅋㅋㅋ clear line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서… 요즘은 그냥 일반줄 서서 가는 편입니다~! ㅎㅎㅎ 이게… 어느 터미널에서 어느 게이트 앞에서만 되는 상황이 벌어지다보니… 더더욱 그런 듯 해서… 예전에… 아내 갱신을 안해서… 다시 나와서 일반줄로 간다음부터는 사용을 전혀 안하고 있네요 ㅋㅋㅋ

      • 이거 있으시면 한번 써보세요. 꽤 좋아요. 보통 TSA PreCheck 근처에 CLEAR가 있어서, 프리첵 라인이 긴것으로 보이면 클리어가 빨라서 좋더라구요. 아틀란타하고 엘에이에서 저는 자주 사용하는데, 좋아요 ㅋ

  •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