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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경복궁 한복 체험 및 AA ICN – DFW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짧은 후기
저도 AA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봤을때 나왔던 비빔밤의 맛이 생각보다 꽤나 좋아서 놀랬었습니다. 여전히 잘 나오는거 같네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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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Read More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니가 가라~! (13):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호텔후기
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쓴 멋진 호텔같네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Grand Hyatt Seoul Review – Grand Executive Suite, Executive Corner Room
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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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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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Asiana Airlines SFO-ICN(OZ215) A350-900 Business Class Review
역시 아시아나네요. 기내식도 좋아보이고. 면세점에서 한병사면 추가 한병은 1달러 딜은 진짜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합병전에 면세품 재고 없애려고 하는 정책일까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United Polaris Lounge at SFO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Review
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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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3-3 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만 안팔고 비즈니스라고 하는 유러피안 비즈니스 클래스는 참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ㅎㅎ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된 아침식사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건 좋아보입니다. 저도 에딘버러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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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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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a380을 한번도 안 타봤네요 어쩌다 보니…. 언젠간 저도 LH의 유명한 그 러버덕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Moxy Munich Airport Review – Great Small Hotel for Layover at MUC
Moxie 호텔은 영한 느낌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호스텔 처럼 리셉션이 바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그 분위기에 더욱 가중되는 요소인데 역시나 옥토버페스트라는 문구만 붙여놔도 역시 여기는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Erding, Germany 2024 여행기 – 138년전 Erdinger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곳
MUC를 가셨다고 해서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 하우스를 가시진 않았을까 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살짝 실망했다가 Erding 이란곳이 에딩거 본산지라 해서 더 놀랐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가게 운치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성지순례 삼아서 말이지요.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나중에 한번 MUC를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오래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ICE에서 옆자리 앉은 독일 아저씨가 맥주는 뭘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더니 ‘뮌흐너들은 아구스티너를 최고로쳐’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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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니가 가라~! (11): voco Seoul Myeongdong Review [2nd voco in Korea]
5월에 한국 갔을때 막바지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나보네요. 역시 호텔은 가장 최근 것을 가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다보니 좁은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부 이곳저곳 공간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고 깔끔하네요.호텔과는 별개로 저 건물에 있던 버거킹, 자주 갔었는데 이젠 없어져 버렸나보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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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항공 덕후로서 이런글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신기하네요. 이제 겨우 비행기 하나 들여서 영업시작하려는 항공사가 a380을 들이다니요. 심지어는 공장마저 진작에 문 닫고 있는것도 스크래핑 하는 와중에 말이죠. 아마 차터 전용으로 영업하려는게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아, 그리고 a380의 은퇴가 빨라지는 바람에 한국은 uae 다음으로 a380을 많이 굴리는 국가가 되었더라고요. 게다가 한 국가 내의 모든 fsc가 a380을 굴리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요. uae가 제일 많이 굴리는 국가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EK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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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The Meritage Resort and Spa Review – Gateway to the Wine Country
와… 호텔 좋네요. 예전에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럭셔리한 호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마일게임 하면서 몇번 가보고 나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사보다는 이렇게 +a 식으로 즐길거리나 이벤트로 경험에 초점을 둔 호텔들에 대한 로망이 피어나더라고요. 아침 일찍 빈야드를 산책삼아서 돌아다녀도 참 좋을 곳 인거 같습니다.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JW Marriott San Antonio Hill Country Review
리조트로서 꽤 괜찮은 호텔로 보이네요. JW 메리엇 하면 뭔가 너무 압도되는 사치스러움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브랜드가 아닌가 싶었는데 이 곳은 리조트라는 컨셉대로 편안하게 불편함 없이 가족끼리 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 같네요. 가보고 싶어졌네요. -
그린빈 commented on the post, American Express Gold 카드 몇가지 업데이트 – 사인업 보너스, 연회비인상, 추가 크레딧, 식당 크레딧 Five Guys 추가
오.. 몰랐는데 메리엇에 1:3 비율로 포인트 트랜스퍼가 된다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UR 같은 경우에는 1:1로 밖에 트랜스퍼가 안되는데요. 또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수 있는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서 짚어주신대로 버진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만료도 되지 않는데다가 스카이팀으로 동맹사가 넘어온 뒤에 미국-한국 루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에 만족스러울만한 차감율을 보여서 골드 한장 괜찮은 오퍼 받으면 한국 왕복 이코노미는 충분히 할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다만, 연회비가 좀 더 오르고 연회비를 무마할 수 있는 혜택들이 소위 쿠폰북이라고 불릴정도로 다달이 여기저기 쪼개놓아서 2년차 3년차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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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비행기에서 먹는 비빔밥은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델타에서 먹었던 비빔밥도 저한테는 꽤 괜찮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