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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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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참 좋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메리엇에서 autograph collection 브랜드에 힘을 좀 주는 듯 합니다. 호텔마다 컨셉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 자유도도 높으면서 이곳에만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호텔이다 라는 식으로 마케팅도 가능해서 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 Hilton의 태피스트리, Hyatt의 안다즈 같은 커스텀 컨셉 호텔 같아요. 저도 이제 매리엇 카드 입문을 해서 좀더 연구해 볼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

  • 제가 가본 홀리데이인은 미국에서도 조식을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홍대 HIE는 조식 무료였습니다. 일본쪽이 조식이 유료인 정책인가보네요.
  • 미국과 달리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룸 컨디션 이나 룸을 포함한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을 고려하면 미국에서 쉽게 마주치는 홀리데이 인 보다 급이 높은 호텔로 보이네요. 근데 4만짜리 숙박권으로 오사카에서 머물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저라면 여러날 숙박한다면 하루는 2700엔 주고 조식 먹어보고 별로라면 다른날은 편의점 가고 그럴 것 같습니다.

    • 이게 일본에는 그런가봐요. 저번에 삿포로에서 할리데이인 갔을때도 조식을 못먹었거든요? 한국 홍대에서는 조식을 어떻게 하나요? (여기 저번에 그린빈님 다녀오셨나요? )
      여기 호텔의 상태는 거의 최상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Namba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로손에서 뭣 좀 사다가 먹을걸 그랬어요. 길건너면 바로 있어요.

  • 화이트 샌즈 풍경이 예술이었네요. 정말 멋진 순간을 잘 잡으신거 같아요.
  • 이래서 산타페 산타페 하는거군요. 독특한 건축양식과 자연풍경이 멋지네요. 다운타운 모습들도 멋지고요. 혹시 그쪽 지역에 특별한 음식 같은건 없었나요?
    • 1박만 하고 그나마도 호텔에서 두끼를 먹어서, 음식점 따로 알아보지 않았어요.
      산타페 플라자는 은근 ‘관광지 느낌?’ 이라서 산타페 내 다른 곳에 맛집이 있지 싶습니다.

  • 오우… 뉴멕시코 여행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근데 힐튼 가든인 조식이 유료였는지 몰랐었네요. 저는 무료로 주는줄 알았어요, 홀리데이 인 처럼요. 계속 재미있는 후기 부탁드립니다.
    • 어이쿠. 기대를 조금 낮춰주세요. ㅎㅎ
      얼핏 예전에는 가든인에서 무료로 조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도 AA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봤을때 나왔던 비빔밤의 맛이 생각보다 꽤나 좋아서 놀랬었습니다. 여전히 잘 나오는거 같네요.
    • 이상하게 비행기에서 먹는 비빔밥은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델타에서 먹었던 비빔밥도 저한테는 꽤 괜찮았었거든요.

  •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 토속촌 삼계탕에 한번쯤은 가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도 호기심반에서 이곳을 가보자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긴 여름보다는 겨울에 뜨끈한 삼계탕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여름에도 줄이 대단한가보네요. 일단 맛이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것 같고요. 작년인가 꿉당에 갔을때는매장앞에 단말기로 전화번호넣고 대기를 걸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그렇게 하지’라고 잠시 생각을 했다가, 여기는 그렇게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께서도 아침부터 대기를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자꾸 기계를 쓰게되면, 어르신들이 따라오시기 힘들것 같아요.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더 보기]
    • 바세린이 가끔 립밤 대신으로 발라도 좋은때가 있더라구요.
      하얏 개인카드는 저도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좀 그런것 같아요. 화려한 사인업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아니라서 처닝하기도 애매하긴해서 계속 가지고 있는데, 나름 잘 쓰는 카드예요.
      저도 샌디에고가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이 괜찮았고요. 다른 미국내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멋이있는곳이 그곳 같아요.

  • 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쓴 멋진 호텔같네요.
    • 여기 정말 괜찮은 호텔인듯 합니다…. 다만, 포인트가 비싸서… 숙박권으로 가는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 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 리노베이션을 마친 방들이 있는것 같고요. 아직 손을 안댄 방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윗에 있던 화장실에는 저는 불편한것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 코너룸 화장실이 좀 그랬어요. ㅎ
      클럽 라운지는 참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여기만한곳이 한국에 어디 또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요.
      한강뷰를 밤에 불 꺼놓고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니까요.

  •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주변에 갈 수 있는곳들이 꽤 많던데, 알려주신곳에 다음에 가 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에서 즐길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놀라고 나왔어요.

  • 역시 아시아나네요. 기내식도 좋아보이고. 면세점에서 한병사면 추가 한병은 1달러 딜은 진짜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합병전에 면세품 재고 없애려고 하는 정책일까요.
    • 저는 최근에 아시아나 탑승경험이 그래도 괜찮아서, 만약에 한국을 계속 갈거라면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면세점 딜이 좋아서 비행 내내 고민했다니까요. 사왔으면 지금쯤 벌써 두병을 다 해치우긴 했을건데요. ㅎㅎㅎㅎ
      합병에 대한것을 담당승무원과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내부에서는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사에 나오던것을 보면, 만약에 그대로 되면 우리한테 가장 큰 타격은…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발권으로 한국을 갈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카이팀 옵션들은 너무 힘들어요.

  • 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 이 라운지는 평상시 저희가 가던 라운지보다는 조금 윗단계의 라운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텐더분도 중국계 남자분이였는데, 서비스가 상당했어요.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

    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 호텔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HIE 가면 있는 그 “후졌다” 라는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문은 저는 처음봐서 신기하긴 했네요. ㅎ
      번화가와 호텔을 오가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게, 에딘버러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아닌것 같고요. 호텔이 있는 곳은 더 안전했던것 같습니다. 여행가면 이렇게 오가는게 여행의 일부잖아요.
      나중에 에딘버러에 가실때, 이 호텔과 다른 힐튼 호텔도 비교를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힐튼포인트를 쓰실거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에딘버러나 런던이나 힐튼 옵션들이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3-3 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만 안팔고 비즈니스라고 하는 유러피안 비즈니스 클래스는 참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된 아침식사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건 좋아보입니다. 저도 에딘버러 가보고싶습니다.

    • 에딘버러도 재미있었고, 거기서부터 다녀온 맨체스터, 런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미국에서 국내선 탈때 가운데 좌석에 아무도 안타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니까요. ㅎ
      아, 그런데 기내식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었습니다.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 바이이부어스트가 말씀대로 물에 익혀서 슴슴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 라운지 맥주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생맥주 두종료정도 라운지에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몇가지 병맥주는 냉장고에 있었고요.
      아무래도 많이 즐기려면 잘 먹고 잘 마셔야 하는데… 그럼 살이 너무 쪄서. ㅋㅋㅋㅋㅋ

  • a380을 한번도 안 타봤네요 어쩌다 보니…. 언젠간 저도 LH의 유명한 그 러버덕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저도 아직 LH의 러버덕은 못가져봤고요. 어째 싱가폴 콘래드에서 데리고 온 러버덕으로 한참 놀았었어요.
      LH 일등석을 한번 시간내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티켓 풀리는 때가 항상 비행에 근점한 시기라서, 제 여행스타일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면… 진까 가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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