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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효캉스1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참 좋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메리엇에서 autograph collection 브랜드에 힘을 좀 주는 듯 합니다. 호텔마다 컨셉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 자유도도 높으면서 이곳에만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호텔이다 라는 식으로 마케팅도 가능해서 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
제가 가본 홀리데이인은 미국에서도 조식을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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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HIE는 조식 무료였습니다. 일본쪽이 조식이 유료인 정책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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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달리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룸 컨디션 이나 룸을 포함한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을 고려하면 미국에서 쉽게 마주치는 홀리데이 인 보다 급이 높은 호텔로 보이네요. 근데 4만짜리 숙박권으로 오사카에서 머물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저라면 여러날 숙박한다면 하루는 2700엔 주고 조식 먹어보고 별로라면 다른날은 편의점 가고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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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본에는 그런가봐요. 저번에 삿포로에서 할리데이인 갔을때도 조식을 못먹었거든요? 한국 홍대에서는 조식을 어떻게 하나요? (여기 저번에 그린빈님 다녀오셨나요? )
여기 호텔의 상태는 거의 최상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Namba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로손에서 뭣 좀 사다가 먹을걸 그랬어요. 길건너면 바로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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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2편 – White Sands National Park
화이트 샌즈 풍경이 예술이었네요. 정말 멋진 순간을 잘 잡으신거 같아요.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3편 – Santa Fe &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
이래서 산타페 산타페 하는거군요. 독특한 건축양식과 자연풍경이 멋지네요. 다운타운 모습들도 멋지고요. 혹시 그쪽 지역에 특별한 음식 같은건 없었나요?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1편 – 앨버커키 가는 길
오우… 뉴멕시코 여행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근데 힐튼 가든인 조식이 유료였는지 몰랐었네요. 저는 무료로 주는줄 알았어요, 홀리데이 인 처럼요. 계속 재미있는 후기 부탁드립니다.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경복궁 한복 체험 및 AA ICN – DFW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짧은 후기
저도 AA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봤을때 나왔던 비빔밤의 맛이 생각보다 꽤나 좋아서 놀랬었습니다. 여전히 잘 나오는거 같네요.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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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더 보기] -
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쓴 멋진 호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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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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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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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Asiana Airlines SFO-ICN(OZ215) A350-900 Business Class Review
역시 아시아나네요. 기내식도 좋아보이고. 면세점에서 한병사면 추가 한병은 1달러 딜은 진짜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합병전에 면세품 재고 없애려고 하는 정책일까요.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United Polaris Lounge at SFO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
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Review
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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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3-3 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만 안팔고 비즈니스라고 하는 유러피안 비즈니스 클래스는 참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ㅎㅎ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된 아침식사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건 좋아보입니다. 저도 에딘버러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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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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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a380을 한번도 안 타봤네요 어쩌다 보니…. 언젠간 저도 LH의 유명한 그 러버덕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Load More Posts
Hilton의 태피스트리, Hyatt의 안다즈 같은 커스텀 컨셉 호텔 같아요. 저도 이제 매리엇 카드 입문을 해서 좀더 연구해 볼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