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 #43 여행준비 - 마우이/빅아일랜드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maui #마우이 #bigisland #빅아일랜드 #hilo #힐로 #kona #코나 #KOA #OGG #hawaii #하와이 #prep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항상 여행에 돌아오는 길에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게 여행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 항공편 준비
DFW출발 하와이 가는게, 작년하고 상황이 바뀌었네요. 작년에는 330일룰에 맞추어서, AA직항표가 떴는데, 이제 파트너(BA마일)에는 먼저 풀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BA마일로만 표를 구하기는 어려웠구요. 좀 리서치를 하다보니, 다행히 AA마일로 직항(편도)은 23k 수준, BA마일(>AA)로 20k수준 이 나왔습니다. BA마일 디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선은 아직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20-40% 수준의 보너스를 더 주는 행사 (UR/MR)를 꾸준히 상반기/하반기 마다 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수기때 하와이행 표한장당 1000불이 넘는걸 감안하면, 마일은 여전히 우리에게 혜자입니다^^
| 여행계획
마우이 3박 + 빅아일랜드 4박
정도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서 중간에 바뀔수 있을거 같구요.
| 호텔준비
-메리엇 - 숙박권으로 마우이 레지던스인을 베이스로 지낼까 합니다. 밥도 해먹고, 포케 재료도 코슷코에서 사서 여유있게 지내려구요.
빅아일랜드는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다. 플랫 업글을 해서, 좋은데를 가야할까요?
-하얏 - 빅아일랜드에 좋은 하얏프라퍼티가 없습니다. 그래도 글리를 한번 활용해 주어야 한다면, 하루 정도 안다즈에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힐튼 - 마우이에서 그랜드와일레아 당일치기로 가서 하루 숙박권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빅아일랜드는 vacation club이 방이 잘 안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구요.
일단,
마우이 3박 <레지던스인>은 예약 완료 했습니다.
5만숙박권+15Kx3 사용
가끔 돌려봐서 더 낮게 나오면 예약 변경해야겠지요??
빅아일랜드 일정/숙박도 준비해야하고, 또 마우일-빅아일랜드 항공편도 끊어야 하네요~
여행은 준비할때가 가장 기대되고, 재밌습니다. 또 업데이트 있으면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상 빅픽쳐 입니다.
(업데이트)
글을 올리고 보니, 왕편항공편은 얘기했는데, 복편 항공편이 빠져있네요 ㅋㅋ 오는건 빅아일랜드라 DFW직항이 없습니다. Denver환승으로 United로 준비했습니다. 혹시 지연출발해도, DEN-DFW가 시외버스처럼 비행기가 많아서, 자리가 많겠다는 생각에서요.
소모마일은 21.1 x 5 = 105k 들었습니다.
(업데이트12/14)
이제 여행준비에 중요한 항공편을 마무리 합니다. OGG마우이에서 KOA빅아일랜드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인데요.
빅아일랜드 동쪽, Hilo에서 먼저 일정을 하고, west coast쪽으로 가려고 OGG마우이>ITO힐로 항공편을 알아보니
X SW사웨
> HU하와이안 도 저녁비행기 한편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오전에 움직여야 일정상 좋을 것 같아서
OGG>KOA로 결정합니다. (Kona airport에서 Hilo까지는 1시간반정도 걸립니다, 드라이브 삼아서 천천히 가죠...)
그리고 마일을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3년전에 만들어놓고 못쓴 jetBlue마일이 하와이안과 제휴가 되어 있네요.^^ 쇼핑몰에서 못쓰게 만든 몹쓸 마일입니다. 카드 만들자 마자 얼마나 디밸류가 심해졌는지, 뉴욕행포기했었죠.
근데 하와이안은 아직 포인트 착합니다. 사웨가 3-4천대이기는 하지만요.
OGG 마우이 > KOA 코나(빅아일랜드)
jetBlue 7.5k +5.6 x 5 = 37.5k 로 비행기 부킹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빅아일랜드 호텔입니다.
먼저 Hilo부터, hilo를 가서 화산공원을 구경하는게 나중에 여유있게 호캉스 즐기다 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빅아일랜드는 <하얏>도 없고, <IHG>계열은 할리데이인 딱 하나 있는데, 포성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것도 해변가를 끼는것도 아니구요.
결국 힐튼, 매리엇으로 가야 하는데요.
Hilo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악명높은 더블트리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업그레이드 이런거 생각안하고 방2개를 잡기로 합니다.
Double Tree - Hilo
50k x 2 night, 2rooms = 200k
(백만 다이아가 이럴때 태워야죠 ㅋ, 숙박권 내년에 나오면 숙박권과 바꿀지 고민됩니다. 글로벌리스트 되니, 힐튼숙박권 쓸일이 별로 없어요)
이제 마지막 빅아일랜드 West Coast...
제가 리뷰한 바에 따르면, Kona공항 아래쪽은 너무 시끄럽다. Waikoloa, Hapuna 위로 가라.
힐튼은 너무 크다, 매리엇계열이 좋다. Mauna Kea는 허니문, 웨스틴은 베스트, 매리엇이 무난.
근데... MK(Mauna Kea) / Westin은 75-76k/박 이라 50k숙박권을 웨스틴에 태울수가 없다는... ㅠ
그래서 Waikoloa Marriott에 숙박권2장을 쓰기로 합니다. 매리엇은 처음 써보는데요, 주차비에 리조트피에 뭐가 많네요. 그래도 경험상 좀 써봐야겠죠 ㅋㅋ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내년에 플랫달고가면 조식도 준다는데, ( 조식때문에 업글을 해야하나요? ^^ 근데 다른데 도 쓸데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
이제 렌트카랑, 호캉스용 호텔 (힐튼 숙박권 태우기^^) 만 하면 얼추 항공/호텔/렌트카 준비가 끝나네요. 다음 업데이트에서 뵐게요.
업데이트(12/20)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 base camp로 쓸 레지던스인과 매리엇은 이미 부킹을 했었죠. 아무래도 대식구이다 보니 한방에 자기에는 좀 버겁습니다. Hilo는 이미 방2개를 했구요. 성수기에 가다보니 아예 업그레이드는 그닥 기대를 안합니다^^ 그래서 호캉스겸, 좀 인원분산 차원에서 방1개를 더 잡기로 합니다.
마우이에는 전통의 리조트 그랜드와일레아 1박
빅아일랜드는 너무 넓다는 힐튼와이콜로아빌리지 1박
현재 기준으로 내년 여름 포인트/캐시입니다.
둘다 힐튼 콜센터 전화해서 단 15분만에 예약 완료했습니다.
FNA(숙박권 Free Night Award) 한장은 "3자" 이라, additional guest (2nd guest)로 추가를 했습니다.
이상 빅픽쳐 입니다. P.s. 이제 렌트카만 남았네요^^
업데이트 12/22
지금 10주년 이벤트 하잖아요^^ 그래서 댓글구경갔다가... World Traveler 님의 Hapuna Westin추천에 바로 예약을 2개 걸어두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맨날 갈것도 아니니 가서 호텔 구경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요. 만약 그사이에 브릴 오퍼 좋을때 오픈해서, 플랫 받고가면 더 좋구요.
근데 역시 말을 잘들으니 좋은일이 같이오나 봅니다. Big island 매리엇 호텔 조회하다, 지난번에 예약한 매리엇와이콜로아 가 좀더 떨어졌습니다. ㅋㅋ 50k 숙박권 2장을 먹여서 예약했는데, 하루가 1200포인트가 더 썼더라구요. 오예~ 바로 기존예약 취소하고, 바로 다시 예약 들어갑니다. ㅋㅋ
월드트레블러님 감사해요~
P.s.혹시나 해서 마우이 레지던스인 봤는데요. 포인트 빠진게 아니라 더 오르네요. 마우이로 사람들이 몰리나요? ㅋ
업데이트 1/3
Rental Car - Big island 5일 짜리도 예약들어갑니다.
리저브 카드로, UR 50k 써서 예약했습니다.
Maui 레지던스인 - update
5000포인트 떨어졌네요. 다시 취소하고 예약해서 5k포인트 주웠습니다.^^ 참 다이내믹하네요. 매리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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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l Car - Maui
도 예약해야죠~ 마침 캐피탈원X 리뉴얼 크레딧이 들어왔네요. 바로 300불 꽉 채워서 예약합니다~
업데이트 1/27
마우이 레지던스인, 9k 더 떨어졌습니다. 또 포인트 주웠습니다. ㅋ
다시 취소 후 예약... 이거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ㅋㅋ
업데이트 3/13
제가 24년 연말부터 좀 바빴습니다~ 그사이에도 짬짬히 여행 준비-업데이트를 했는데요, 몰아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오늘 아멕스 브릴리언트 185k 오퍼 돌아왔습니다. 게시판에 소식과 리퍼럴 링크 많이 이용해 주세요~
저도 올만에 팝업이 떠서, 더블클릭신공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제 글 한번 구경하시구요^^
바로 매리엇계정이 플래티넘으로 바뀐것 확인했구요.
Hapuna Westin 예약 중복된거 하나는 취소해야 하겠습니다.
실은 월드트래블러님 폼뿌 받아서, WH(웨스틴 하푸나) 구경삼아 1박을 잡았습니다. (매리엇 74k 포인트)
P2가 베비가 있어서, 이번에 연달아 브릴까지 만들어서 가려구요.
카드 안나오면 제걸로 가려고 걸어두었는데, 본보이 플랫되었으니 이제 취소해야지요,
이번에가서 25년 호텔구경하고 조식도 맛보고 오겠습니다~
업데이트 6/2
곧 여행입니다. 마지막 업뎃이 될것 같은데요. 출발 2주전에 모든 예약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문제되는건 없었는데, 마우이 레지던스인이 또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이건 뭐... 그래서 다시 예약하고, 대략 3만포인트 주웠습니다.
이제는 여행가서 하루씩 후기를 적어 보려합니다. 모아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상 빅픽쳐.
위에 website 주소를 보니깐 chase ultimate reward page로 가신 듯 한데 (여기는 포인트 page로 payment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입니다^^), 왼쪽(오른쪽 상단?) menu에 보시면 back to account라고 있어요! 거기 들어가시면 chase 카드 목록이 나오시고 보유하신 카드 select 하시면 거기에 명세서나 statement를 보실 수 있을꺼예요^^ 혹시 못찾으시면 다시 댓글 적어주시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 카드 추천은 카드 전문가이신 @막시님께 🙂 ^^
댓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경로로 확인해 봐도 제 카드가 나오지 않은거 보면 제 카드 상태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
다시 확인해 볼게요 ㅠㅠ ㅎㅎ
혹시 그동안에 체이스 데빗카드와 연결된 온라인 계좌가 있으시면, 그 계좌에 들어가셔서 Secured Message로 현재 가지고 계신 프리덤 카드를 온라인 계좌에 추가하고 싶다고 보내시면, 약 2일안에 체이스에서 조치해 줄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와이프 이름으로 새로받은 IHG Premier카드가 온라인 계좌에 자동으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 SM으로 연락했더니 바로 해 주었어요. 🙂
아 그럴수도 있군요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https://www.chase.com 으로 들어가셔서 메뉴 statement & documents에서 찾을 수 있어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어플에선 아예 저 메뉴가 안뜨고 사파리로 들어가니 나오긴 하는데 제 카드가 목록에 없네요 사실 잘 안써서 이번에 확인 해보는건데 다시한번 잘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ㅠㅠ
위에 두분께서 계좌 확인은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셨으니까, 저는 질문해주신 카드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요즘에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다들 상향조절되어서 은행간의 경쟁이 아주 치열한데요. 일단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보면, 그리고 신청자의 크레딧 점수가 730~740 이상이라고 했을때..
지금은 일단 뒤돌아보지 말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카드를 신청하시는게 답입니다.
아래 신청링크 남겨드립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보시면, Click Here라고 된곳을 누르시면 신청서로 이동합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또 한가지 좋은 카드가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6만포인트 오퍼인데요. 아래 링크 역시 들어가셔서 Click Here 누르시면 신청서로 이동합니다.
American Express Gold Card
이 두가지 카드중에 한가지를 정해달라고 하시면, 맨 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8만포인트 오퍼는 11월 8일에 끝납니다. 이 카드가 어디에 좋고, 어디에 사용하는가는 싸이트내에 많이 내용들이 있는데, 며칠안에 리마인더식의 포스팅을 하나 준비하도록 할게요.
스펜딩을 얼마나 하실수 있는지를 몰라서, 비교하실수 있는 몇가지 내용을 남기고 갈게요.
3개월에 $4,000 스펜딩이 가능하시면,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를,
3개월에 $4,000은 힘들지만, 6개월에 $4,000 사용이 가능하시면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하시면 되고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현재 오퍼는 11/8까지이고, 아멕스 골드카드 오퍼는 언제까지인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비자카드이고, 아멕스 골드카드는 아멕스 카드라서.. 혹시 아멕스 안받는곳에서 사용하시는것이 많으시면 그것도 생각해 보셔야 하고요.
위의 스펜딩이 너무 많다 싶으시면, 아멕스 엠알포인트의 시작카드인, Amex Everyday Card를 추천드립니다. 연회비 없고, 지금 25,000포인트 오퍼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와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이라니.. 얼굴도 모르는 분께 따듯함을 느끼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평소 제 소비 패턴은 거의 그로서리와 가스인데 그중 반은 코스트코 카드로 쓰고 나머지 반은 데빗으로 쓰고 있습니다
데빗으로 쓰는 부분을 사파이어 카드로 대체하면 포인트 적립에 유리할까요? 연회비 95불인 카드를 제대로 쓰지 못할까봐 걱정이 들어서요 ㅎㅎ
안그래도 친구가 자기 소개로 가입하라고 얘기했었는데 님 말씀 보고 만들어야 겠다는 확신이 들긴 하네요 ㅎㅎ
크레딧저니 확인해보니 780점인데 발급은 문제없겠죠?
점수가 780점이시면 승인 당연히 되십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보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승인 받으시고 그 카드 스펜딩 $4,000 사용하시는 동안에는 코스트코 카드 쓰시는 내역을 모두 프리퍼드 카드로 사용하시고요. 말씀드린대로, 스펜딩을 더 하실수 있으시면 아멕스 골드 카드하시면, 코스트코, 샘스, 월마트, 타겟을 제외한 다른 그로서리에서 4배 받으셔서 최고의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도 일시적으로 4/30/21까지 그로서리 사용 2배를 주기로 했어요.
개스 스펜딩이 약간 손이 가는 부분인데요. 만약에 개스를 코스트코에서 넣으신다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나 프리덤으로 사용하셔도 되겠고요. 일반 주유소에서 개스회사 기프트카드로 사용하셔도 된다면, 아멕스 골드카드로 크로거나 퍼블릭스같은 그로서리에서 주유소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셔도 4배씩 받으십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을 친구분의 리퍼럴 링크로 하실때는, 보랏빛밤(ㅋ)님이 8만, 그리고 친구분께서 15,000인가 받으시는지 확인을 꼭 하시고 하세요. 요즘에 리퍼럴로 8만오퍼가 나온것 같더라구요.
혹시 비지니스 카드도 하실수 있다면, 위에 말씀드린 시나라오에 조금 변화를 주기는 해야합니다. 이부분은 가능하시면 따로 또 설명을 드릴게요.
한가지 빼먹었는데, 이제 연회비 내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하시면, 데빗카드는 그냥 지갑에 넣어놓으시고 포인트 적립되는 프리퍼드카드와 프리덤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프리퍼드 카드가 있어야, 프리덤 카드에 있던 포인트도 캐쉬백으로 바꾸지 않고 포인트/마일로 사용하실수가 있어요.
와... 궁금했던 것들을 말씀 안드려도 알려주시네요 허허허 대단히 감사하고 정말로 고맙습니다 ㅎㅎ
말씀 해주신 것처럼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들고 데빗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저는 코슷코 시티카드로 가스랑 굵직한 소비를 통해 코스트코 캐시백과 시티리워드를 받는것에 길들여져(?) 있는데 말씀 하신 카드들로 대체하여 사용하는게 캐시백이나 포인트 사용에 훨씬 이득이라는 것인가요?
여행도 자주 가는 편이 아니고 한국도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서요 ㅎ
막시님 글에 조금 더 정보를 더하자면, 요즘 sapphire 계열에서 쏠쏠한 부분이 바로 pay yourself back 제도(내년 4/30까지)인데요, 요즘 여행을 못가시니 현금화 작업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냥 freedom 계열이나 sapphire 계열로 현금화 하시면 똑같이 100:$1로 변하지만, 현재 "그로서리나 식당, home improvement (홈디포 등등), 그리고 charitable organizations"에서는 sapphire preferred 25% (100:$1.25), sapphire reserve 50%(100:$1.5) 더 얹어줘서 쏠쏠하게 현금화 하실 수 있어요!
저희집의 경우, 반년정도 category를 잘 활용해서 UR 모으니깐(리퍼럴도 한몫하고요!) 8-10만 정도 모이더라구요! 근데, 이게 쌓이기만 하지 요즘은 여행을 못가니깐 ... 저희 집은 쫘금 현금화로 조금 털어버렸어요^^
그리 많이 추천을 안하지만, 급한 급전의 경우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부분 정도만 ... 아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와 그렇군요 매번 고민했었는데 사파이어는 당장 신청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프리덤 카드는 제가 메인홀더가 아닌것을 모르는 멍청한 짓을 했네요 오래전이라 기억을 못하고 바보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코슷코 시티카드로 가스랑 굵직한 소비를 통해 코스트코 캐시백과 시티리워드를 받는것에 길들여져(?) 있는데 말씀 하신 카드들로 대체하여 사용하는게 캐시백이나 포인트 사용에 훨씬 이득이라는 것인가요? 여행도 자주 가는 편이 아니고 한국도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서요 ㅎ
위에대한 답은 저희가 드릴수 있는 답이 아닌것 같아요. 저희는 언젠가는 여행을 간다는 전제하에 이 게임을 하는것이고요. 그럴때 캐쉬백으로 받는 이득보다 더 큰 혜택을 보기에 포인트 게임을 하는것입니다.
간단하게 계산을 하면, 지금 사용하시는 코스트코 비자카드의 캐쉬백 구조가 4%, 3%, 2%, 1%이니까 평균적으로 2.5%이라고 하자구요. 그러면 일년에 $100,000을 사용하시면, 이로인해 받으시는 캐쉬백은 $2,500입니다. 이렇게 $2,500이 주머니에 있으면, 미국-한국 이코노미석 비행기 편도 한번 타시면 별로 돈이 안남아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로 연간 $100,000을 사용하셨다고 생각하면, 이카드는 식당, 여행등에서 2%, 다른곳에서 1%이니까, 대략 평균잡아서 1.5%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사인업 보너스 8만포인트 + 10만포인트 + 5만포인트. 이렇게 23만 포인트적립을 하십니다. 유알포인트 24만포인트면, 아틀란타-인천 델타원 비지니스 2인 왕복을 하실수 있습니다.Google Flight에서 이 비행기를 찍어보시면, 1인 왕복 델타원 항공권 가격이 $7,300정도 하네요. 두명이면 $15,000정도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이 비교 방법이 항상 이렇게 되면 안되기는 합니다. 내돈 현금내고 $7,000짜리 비행기를 타지는 않겠지만, 지금 캐쉬백으로 받으시던 돈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사용하셨을때 뽑아내는 가치는 하늘을 찌르게 되거든요.
코스트코에서 사용이 많으시면, 어쩌면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카드가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사용금액 제한없에 무조건 1.5배 받으시게 되니까 적립이 상당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적당한 사용기간을 평가해 보시면서 두가지를 섞는 방법이 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건 항상 답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
앗 죄송합니다 제가 무지했습니다 여기 사이트의 목적을 생각 못하고 너무 개인적 질문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 _ ^^
자주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국내 여행도 가고 코로나가 끝난다면 한국도 한번 가봐야 하기에 말씀해주신대로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것이 저에게 꼭 필요하겠네요
그동안 잘 모르고 지나치던 부분인데 알려주신 것들 덕분에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미 있는 게시물들 찬찬히 살펴보면서 공부를 더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고 뭐 죄송까지.ㅠㅠ
카드얘기를 하다가 보면 개인적인 얘기도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방향을 바로잡는거라서 괜찮습니다. 이제 시작하시니까 화이팅이예요!!!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질문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희 싸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닉네임 발음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ㅋ 뽀라삐빰?
아이돌은 소녀시대에서 끝났고, 요즘은 어떤 가수가 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늙은건가요? ㅠ.ㅠ;
요즘엔 이하이가 거의 최고 아닌가요? 이하이, 이수현, 정승환, 폴 킴 틀어놓고 있으면, 채널고정, 무한반복이 되던데요. ㅎㅎㅎ 버스킹 시리즈들이 좋은 가수들, 노래들 많더라구요.
여기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이거 큰일 났는데요 ㅠ.ㅠ'
소녀시대 친구 원더걸스 멤바 였습니다 ㅋㅋ
"멤바" ㅎㅎㅎ 대충 연령때가 나오는 듯 합니다. ㅋㅋㅋ 선미... 그러고 보니 어디서 들어본듯 하네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도 많은데 다들 친절하기까지 하심에 감동했네요 ㅎㅎ
닉네임은 가수 선미의 보랏빛밤 이라는 노래의 영어제목입니다 ㅎㅎ 노래 좋아요 들어보세요^^
ㅎㅎ 이제 알았습니다. 노래 한번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