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기는 Cancun All-Inclusive 리조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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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Cancun All-Inclusive 리조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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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여행이었음 하는 홍홍홍 이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어디갈까? 어디 갈수 있을까? 호텔 웹사이트를 검색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올해중으로  제가 좋아라 하는 새삥? 호텔들이 두군데나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곳 모두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고 올인클루시브라서 뭐 하나 걱정 안해도 되는 종합선물세트 되겠습니다.

 

1. Hyatt Riviera Cancun : 오픈 예정일 9/1/21

Hyatt Riviera Cancun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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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yatt.co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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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가시는 호텔존을 벋어나 Puerto Morelos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바다는 호텔존 보다 못하긴 하지만 그 대신 수영장과 리조트 시설들이 훨씬 잘 되어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에서 30분 내외라서 근접성도 좋습니다.

 

가격: 다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과 동일한 성인 2인 기준 25,000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그랜드오프닝 세일로 350불 정도에 1박 예약 하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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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Secrets Silversands Riviera Maya 를 인수해 하얏프로퍼티로 새로 단장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9월 1일 오픈을 앞둔 하얏 리조트 입니다. 웹사이트에서도 9월 1일 이후로 예약을 받는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레이버데이 위켄에 가볼까? 살짝 고민을 해보긴 했는데요 예전 9월 캔쿤의 조금은 아픈 기억이 있어, 또 오픈하고 바로라 조금은 어수선하지 않을까 생각에 지금 당장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6개월 이내에 꼭 가보고싶은 리조트에요.  간단한 스낵부터 커피, 쥬스, 파인 다이닝까지 10개가 넘는 식당들이 있어 계획을 잘 짜서 식당도 돌아야 할것 같습니다.

 

2. Hilton Cancun

Hilton Cancun 웹사이트

힐튼에서도 새로운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11월 7일 이후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714 게스트룸과 6개 식당을 비롯해 5개의 라운지/바, 인도어/아웃도어 컨벤션센터가 있다고 하니 회사나 단체들이 좀 몰려들지 않을까 내심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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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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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캔쿤 호텔존에서 벋어나 캔쿤 코스트라인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에서 2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가격:

포인트 리뎀션이 생각보다 높은 95,000 포인트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North America 쪽에 제일 높은 리뎀션이 120,000 포인트의 Los Cabos Waldorf Astoria 인데 여기만큼 좋을지는 가봐야 알겠습니다. 하지만 5박을 포인트예약 하시면 하룻밤이 공짜로 처리되니 76,000 포인트로 내려갈수도 있고 주말숙박권을 사용해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전 주말숙박권은 로스카보스 를위해 세이브를 하는걸로 할게요 ㅎㅎㅎ)

참고로  Waldorf Astoria Cancun 도 내년쯤 오픈하는데요 여기는 어떤 리뎀션 레잇이 나올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8월 31일까지 예약하시면 12세 이하는 무료라고 합니다. 나중에 계획이 바뀌어 가지 않게 되더라도 미리 예약을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이제 캔쿤은 그만 가야지 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리조트들의 오픈소식을 들으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오픈 초반 보다는 몇개월 지나 좀 더 자리가 잡혔을때 짧게라도 한번 다녀올 생각이에요.  열심히 포인트 모아야겠습니다 ^^

홍홍홍
hyunnam1024@gmail.com

1997년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던 미국이란곳에 부모님 권유로 오게 되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교만 졸업하고, 하다가 취업까지 하게되어 미국에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했던 뉴욕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늘 여행을 꿈꿉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마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일상에서 탈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떠날날을 세어가며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보고 여행지에 도착했을땐 마치 현지인이 된듯 그여행지에 자연스레 흡수 되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힐링이 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다시 살아갈수 있는 제 삶의 원동력, 저에게 여행은 그런 존재입니다. 저의 일상탈출기에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이곳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 저의 소소한 일상탈출기를 함께 공유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계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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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모아
07/26/2021 10:20 pm

아직 한번도 가보지못한 캔쿤이지만 새로운 리조트들이 열린다니 더 가고싶어지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홍홍홍님~

늘푸르게
07/27/2021 7:33 am

하얏트는 재미를 많이 봤나보네요. 새로 하나 더 여는군요.
힐튼도 생기고 저희 입장에서는 좋은 옵션 많이 생겨서 좋네요. ^^

MOXIE
Editor
07/29/2021 4:29 pm

최고입니다. 이렇게 새로 생겨나는 호텔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선택권이 많아서 좋을것 같습니다.
지바 리비에라는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