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5. 런던 2일차 (Dishoom / 대영박물관 / Russell Square)

런던 도착 다음날 입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이라 되도록 무리 안하는 선에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만보계 데이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내내 거의 매일 2만보를 넘는 강행군을 하게 되거든요 ㅋㅋㅋ       이날이 월요일이였는데요, 먼저 할일은 London Pass 수령이였습니다. 일정상으로는 수요일에 London Pass를 이용할 계획인데요 런던패쓰 받는곳이 호텔에서 아주 가까워서 미리 픽업하러 나갔어요.   얼마나...

체이스 유알포인트 파트너 전환 프로모션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대한항공과 제휴관계가 끝나고 여러분들 모두 체이스 UR 포인트에 대한 회의감이 있으셨을듯 한데요.  이번 첫 프로모션은 British Airways와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BA 30% 보너스 프로모션이 좋기도 하지만, 체이스에서 이렇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는 것이 더 큰 의미일듯 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프로모션의 내용을 보면.. UR Points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즐거운 부활절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부활절 특집??? 은 아니고, ㅋㅋㅋ 어제 잠시 앉아서 내년 한국에 잠시 다녀올 항공권 발권을 마친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해요.  포인트를 이용해서 발권하는 제가 생각하는 필수항목이 "사전 계획"일듯 합니다.  포인트 이용의 가장 큰 장점이 급히가는 여행의 발권이기도 하지만,  사전 계획을 미리미리 한다면...

● Radisson Blu Edwardian Hampshire   런던 9박 중 6박을 했던 호텔입니다. 몇해 전 클럽 칼슨에서 리브랜드 된 Radisson 그룹 소속 호텔입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런던에도 꽤 많은 수의 Radisson 소속 호텔이 검색됩니다.   클럽 칼슨 시절부터 모아왔던 60여만 포인트를 대방출 합니다. 1박에 7만 포인트 였구요, 6박이니...

World of Hyatt 의 Best Rate Guarantee (aka BRG)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하얏 BRG 혜택은,  찾아낸 더 저렴한 Rate을 매치해 주고, 1년안에 사용할 수 있는 $50의 크레딧을 주는것이였는데요.  이번에 바뀐 새로운 제도에서는, 찾아낸 가격에서 20%을 깎아주거나, 하얏 포인트 5,000포인트를 주게 됩니다.  World of Hyatt 공홈 링크 https://www.hyatt.com/info/best-rate-guarantee On-line Claim Form https://www.hyatt.com/contact-hyatt/best-rate-guarantee 공홈에 나오는 자세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작년말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고서 받았던  카테고리 무제한 숙박권 한장을 사용하기 위한 예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World of Hyatt 55박 숙박을 마치게되면, 유효기간이 6개월인 무제한 숙박권 한장이 주어집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인 이 숙박권을 쓰기위해서 나름 괜찮은 호텔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야하는 부담감이 조금은 있어요.  이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현재 미국에서...

1. 비즈니스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작년에 카드 출시되자 마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비즈니스 골드 리워드 카드 (연회비 $175)를 비즈니스 골드 카드 (연회비 $295)로 업그레이드 했었는데요. 연회비 $120 더 내더라도 3x 적립보다 4x 적립이 이익이 더 크다는 판단이었습니다.   1-1. 비즈니스 골드 카드 베네핏 (4x 적립)       기존의 비즈니스 골드 리워드 카드와 달리 카테고리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에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좀 다른 글을 써 볼까해요. 제가 지난 프랑크푸르트 여행때에 구매해 왔던 리모와 캐리온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91784 이 가방을 구입하기 전에는, TravelPro와 Tumi에서 나온 캐리온을 지난 몇년동안 이용했었습니다.  꼭 이렇게 비싼 가방을 사야만 하는가 하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이 되긴 하는데,  제가 예전에 $399짜리 투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2월에 제 생일때 잠시 다녀왔던 Ft. Lauderdale의 W Hotel 리뷰입니다.  생일이라서 일부러 이곳을 찾아간것은 아니구요.  일관련으로 컨퍼런스가 이 지역에 있었는데, 컨퍼런스측에서 예약을 해 준 호텔중에 한곳이 이곳이였어요.  보통 출장때 와이프는 집에 있는데, 이때는 생일이라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남긴 글에서 보셨겠지만, 이 호텔에서 마지막날 좀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