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2. 한국 먹방 시리즈 2탄 – 장모님 음식 /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백운재 / 양평시장

처가집 식구들 모두 모여 장모님 음식을 즐깁니다. 제가 사랑하는 녹두 빈대떡입니다. 전복 간장 절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반이상 먹어 치웠내요. 요 더덕 짱아찌 정말 맛있었어요. 양장피 이건 시장표 군만두 백운재 다음날 역시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방문한 곳입니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한식집 백운재입니다. 한편에 비닐하우스 식물원도 있어서 식사 다하시고 커피 뽑아서 드시면서 쉬셨다...

오사카 여행중에 다녀왔던 오사카/쿄토 맛집기행 5편입니다.  5편애서는 지난 4편과는 좀 다르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었던 길거리 음식, 편의점 음식등등을 보실수 있으세요.  어떤때는 식당에 앉아서 먹는 음식들보다 이런 음식이 더 맛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여행이 그랬어요. 한번 가 보겠습니다.   일본에 가면 편의점에 가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일본 편의점은 Lawson과...

오랜만에 한국 방문이니 맛있는 음식 찾아 먹을 시간이 왔습니다 ㅎㅎㅎ 정자점이 본점이고 최근 판교점도 오픈을 했었죠. 막시님이 이미 두곳 모두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저는 이번에 정자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두달전쯤에 다찌로 지정해 놨었어요. 스시쿤 정자점은 지하철 정자역에서 가까워서 차 놔두고 지하철 타고 오셔도 좋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스시쿤이 있는 폴라리스...

오사카 여행중에 다녀왔던 Moxie의 오사카/쿄토 맛집기행 4편입니다.  여행기 2편에서 보셨던 키요미즈 데라 신사 구경을 마치고 조금 걸어서 나오면 가실수 있는 멋진곳이 한군데 있다고 가 봤습니다.  쿄토에 있는 스타벅스인데요.  평상시 생활에서는 한번도 안가는 스타벅스를 왜 쿄토에서? 이곳에 있는 스타벅스가 유명한 이유가 있는데요.  다다미라고 아시나요? 다다미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전통식 바닥재인데요. 속에 짚을 5cm정도 넣고...

오사카 여행중에 다녀왔던 Moxie의 오사카/쿄토 맛집기행 2편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에 왔는데, 장어덮밥은 먹고가야 할것 같아서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코고쿠 카네요라는 집인데요.  교토 현지인이 뽑은 맛있는 장어집 10개안에 들어가는 집이랍니다.  일본의 장어덮밥은 각 고장별, 식당별로 다 특징이 있는데요.  몇년전 동경방문때 아사쿠사에서 먹었던 우나테츠의 히츠마부시도 맛있었구요.  한국에서 먹었던 나고야 스타일의 마루심 히츠마부시도 맛있었어요.  2편에서...

Moxie w/out Borders, 오사카/쿄토 여행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쿄토에서 유명하다는 또 하나의 신사, 기요미즈 데라에 다녀왔는데요.  1편에서 보셨던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가보도록 하지요.    이날 점심은 텐동으로 유명한집에서 가서 맛있게, 그리고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  식곤증이 저를 괴롭혔지만, 갈곳을 가보자...

얼마전에 ANA RTW 일정에 한부분으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동경은 몇번 가봤는데, 요즘에 일본에 다른 어느곳보다 핫하다는 오사카로 이번에는 가 보기로 했어요.    3박 4일의 일정이였고요.  본격적인 여행기에 들어가기 전에 대략 여행의 큰 그림을 한번 설명 드리고 들어가도록 하지요.    1일차 - ICN-KIX 아시아나 비지니스, 공항리무진타고 Hyatt Regency Osaka로 이동 2일차 - 한큐라인을 타고서...

이번 오사카 여행중에 다녀왔던 맛집 몇곳 추천해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일본에 어느곳보다도 핫하다는 오사카인데, 먹을게 빠지면 섭섭하죠. ㅋㅋ 여행 가기전에 꼭 먹어야 할것들을 공부를 해보고, 또 오사카 여행 다녀오셨던 분들께도 조언을 들어서 몇가지 리스트에 적어놨었는데. 물론 다 먹지는 못하고 돌아왔구요.  언제나 "다음에 또 가면 되지" 라는 생각에 그렇게 조급하지는...

오사카에서 첫날부터 2박 숙박했던  Hyatt Regency Osaka 호텔 리뷰입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중심지인 난바, 신사이바시 지역, 혹은 오사카역(우메다역) 주변에도 호텔들은 많이 있었는데,  저 지역들은 하얏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첫 2박을 이곳에서 지냈는데요.  처음엔 중심지와 거리가 있어서 망설이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알고보면 이동하는 교통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호텔이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