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연휴를 이용해서 엘에이에 3박 4일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도 몇번씩 가는 엘에이지만, 정작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고 간적이 별로 없어서, 이번에는 주변에 구경할곳도 좀 찾아다녀보자는 맘을 먹고 갔어요. 엘에이에 가니까, 엘에이 다져스 모자 하나 준비했습니다. 여행에 가장 필요한 크레딧카드 세장과 함께 말이죠~ ㅋ 일단 여행 준비내용을 좀 공개 할까요? 항공: Southwest 27,542마일로 1인...
<호텔파트너> 호텔 파트너 중에서 포인트 사용 가능한 곳은 4군데인데요. 1) IHG 포인트 전환 비율은 1:1이고, 전화로 포인트 전환을 요청해야 합니다. 2) 힐튼 포인트 전환 비율은 2:3이고, 포인트 전환은 전화로 가능합니다. 힐튼 포인트 가치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딱히 추천드릴 옵션은 아닌 것 같아요. 3) Kaligo.com https://www.kaligo.com/flyingclub-spend Expedia, Orbitz 와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이고요 전화로 바우처를 포인트로...
어제 탑승했던 비행기로서 7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25번을 탑승했어야 했던 델타 메달리언 챌린지를 모두 마쳤습니다. Moxie의 Delta Medallion Status Match Challenge 하루만에 바로 델타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그동안 25번의 모든 탑승을 기록으로 남긴다고 했지만, 그게 말이 쉽지.. 바빠서 잘 안되더라구요. 간단히 그동안의 결과를 정리하자면.. 8월 말부터 10월 25일까지 총 25번 탑승 총...
<버진 그룹 럭셔리 리조트> https://www.virginatlantic.com/gb/en/flying-club/partners/virgin-group.html 아래 사이트 방문해 보시면, 각 리조트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www.virginlimitededition.com/en/our-collection 리조트들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Necker Island http://www.virginlimitededition.com/en/necker-island/exclusive 1) 1,200,000 miles for a 7 night stay for two people sharing one room on Necker Island during a Celebration Week. 2) Include all food and drink...
<파트너 항공사> https://www.virginatlantic.com/us/en/flying-club/partners/airlines.html 아무래도 ANA와 델타가 가장 핫한 것 같아서, 이 두개만 다루어볼까 합니다. 1. 파트너 항공사 - ANA 왕복 발권만 가능하고, 다른 항공사와 혼합 발권은 안됩니다.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발권은 안되고, 전화 발권만 가능합니다. <어워드차트 - ANA> 보시다시피 일등석 왕복에 110k or 120k입니다. MR/TYP 프로모션시 포인트 넘기시면 정말 저렴한 마일로 일등석 경험해보실 수...
<포인트 전환> Marriott, MR, TYP, UR 4대 포인트 모두에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MR, TYP에서 전환 프로모션이 매년 있으니 이때 활용하셔야 하고요. <포인트 적립> BOA 발급되는 카드인데, 달러당 1.5 포인트씩 적립이 됩니다. 보통은 사인업 보너스 2-3만인데, 9만 포인트 프로모션이 종종 있습니다. <자사 어워드 항공권 발권> Virgin Atlantic 마일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은 자사 항공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 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그동안 열심히 보고있던 발권을 하나 마쳤습니다. 내년 봄에 떠날 여행 일정이예요. 하고나니까 지금은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처음에 일정을 잡는데 정말 여러가지의 변수를 생각하면서 준비를 하느라 나름 고생을 했어요. 최종 발권까지 가는 과정을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적당한 MR 포인트가 있으시고, 여행하실 시간이 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 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그동안 열심히 보고있던 발권을 하나 마쳤습니다. 내년 봄에 떠날 여행 일정이예요. 하고나니까 지금은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처음에 일정을 잡는데 정말 여러가지의 변수를 생각하면서 준비를 하느라 나름 고생을 했어요. 최종 발권까지 가는 과정을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적당한 MR 포인트가 있으시고, 여행하실 시간이 좀...
조만간 마칠 발권을 준비하기 위해 ANA 계좌로 엠알 포인트를 넘기는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요. 여러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 계실거예요. 항공 웹사이트에서 표가 보이는데 발권을 할 포인트가 모두 준비되지 않을때는, 봤던 표가 없어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펜딩중인 포인트를 미리 받는 일을 이번에 제가 한번 해 봤어요. 우리가 가장...
요즘에 달라스에 몇번 갈 일이 있었는데요. 갈때마다 가본다고 했던 곳에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Lockhart Smokehouse BBQ 텍사스하면 바베큐가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고기도 아주 좋고, Everything is big in Texas!!! 미국에서 바베큐가 유명하다고 하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데, Kansas, Tennessee, North/South Carolina, 그리고 Tex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