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의 기체결함 딜레이에 이어진 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델타의 보상

지난주에 델타 항공으로 MIA-DTW-ORD구간을 탑승하면서,  마이애미에서 기체결함으로 생긴 딜레이를 경험하면서 있었던 일들입니다.  그당시 상황들 비행기 - MIA-DTW 비행기, 기체결함으로 2시간 딜레이 - 시카고로의 커넥션시간이 1:06이였어서, 원래 탑승 예정비행기(5:34pm) 못탐 - 딜레이가 되는동안 델타는 자동으로 다음날 오전 8:40 비행기로 리북해줌. (어디서 자라고~~?) - 저녁 8:00 비행기가 하나 더 있는데, 오버솔드로 발런티어 찾는 상황....

지난 7월초에 멕시코 시티에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비행기 탑승전에 잠시 갔었던 멕시코 시티 공항 (MEX)의 Avianca VIP Lounge리뷰를 간단히 남길까 합니다.   싸우스 웨스트 항공을 이용하여 멕시코 씨티에서 나오려면, Terminal 1에서 탑승을 하십니다. 저희 비행기의 탑승 게이트는 25번이였는데요. 아비앙카 VIP라운지는 터미널 #1에 31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EX-HOU 비행기의 출발이 새벽 5:30이라서...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씨티 7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여행 일정의 마지막날인 월요일에 피라미드 투어를 구매해서 다녀왔는데요.  멕시코씨티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이 월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에 다녀오기에는 월요일이 제일 좋았어요.  사진과 함께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곳 여행 준비사항 몇가지만 먼저 남기도록 할게요.  피라미드 투어를 제공하는 현지 여행사들이 몇군데가 있었는데,  저희가 이용한 여행사는...

Moxie w/out Borders의 6편에 왔습니다.  그동안에 잘 사용하던 맥북의 파일들이 좀 손상되어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여기 저기에 나누어져 있던 사진을 다시 모으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ㅠㅠ 또 부지런히 가 보겠습니다  5편에서 보신 템플로 마요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Zocalo 광장 근처에서 또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멕시코 대통령...

5번째 비행기를 타고서 수요일에 마이애미에 잘 가긴 했는데,  허리케인 Irma가 토요일에 마이애미에 상륙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지런히 목요일 낮에 마이애미를 빠져나와 시카고로 향합니다.  마이애미에서 시카고로 델타 직항이 없어서, 디트로이트를 거쳐서 가게 되었는데요.  암튼, 이 비행기가 이번 일정을 꼬이게 만든 시초의 비행기였어요.  목요일에는 마이애미 하늘도 멀쩡하고 좋았는데, 기체 결함으로 거의 두시간...

호텔숙박을 하는데는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물론 캐쉬를 주고 숙박하는 옵션이 있을테구요.  해당 호텔의 포인트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또 한가지는 크레딧카드 포인트 (유알, 엠알, 땡큐)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다른 한가지는 몇곳의 주요 호텔에서 하고있는 캐쉬 + 포인트의 옵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캐쉬 + 포인트의 옵션은 몇가지 더 생각 해야...

지난주부터 아주 긴 일정으로 다녀온 델타 플래티넘 챌린지의 다섯번째 탑승기입니다.  이번에 5번을 한꺼번에 타고 왔더니, 2019년 2월까지 델타 실버가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그래서, 25번을 다 못탈 경우에 델타 골드만 될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September 6th, 2017 Delta Airlines 2373 ATL - MIA 출발시간 - 12:48, 게이트 - A34 도착시간 - 14:44, 게이트...

알라스카 항공에서 올해 10월 2일부터 No-Show Policy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아래 첨부하는 공홈의 주요내용을 읽어보면,  예정이였던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노쇼를 항공사에 미리 알려주면,  non-refundable ticket이라 하더라도 크레딧으로 돌려 받을수 있다는 것 인데요.  물론 출발 60일 이내에 바꾸게 되면 $125의 변경 수수료가 있지만, 티켓값이 그보다 비쌀 경우를 생각해 보면 더 좋아지는것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갑자기 웬 볼티모어 맛집??? 볼티모어에 제가 가끔 가긴 하는데, 그동안 단 한번도 이곳에 가보지 못했었는데요.  티비에서 자주보던 Baltimore Lexington Market이예요.  엄밀히 말하자면, 렉싱턴 마켓에 있는 Faidley Seafood 식당에 크랩케잌을 그동안 티비에서 많이 봐 왔는데,  이번에 맘먹고 한번 가 봤습니다.  (지난번 버지니아 번개하는 날, 낮에 다녀왔어요) 그동안의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