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w/out Borders – Mexico City #3 Guadalupe (과달루페)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3편에 왔습니다.  2편에 보셨던 프리다 칼로 박물관에서 멋진 구경 잘 하고, 원래는 점심식사를 코요아칸 센트로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요.  박물관 입장할때 1시간을 지체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어요.  그래서 프리다 칼로 박물관에서 멀지않은곳에 떨어져 있는 일식당에서 일식 라면 한그릇씩 뚝딱하고,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라면집은 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2편에 왔습니다.  이곳 여행 일정을 잡을때, 가장 관심이 갔던곳은 문화인류 박물관과 피라미드 투어였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문화인류 박물관과,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해의 피라미드는 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거든요.  두곳은 여행 일정중에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Wing 라운지 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라운지 둘러봅니다. 바텐더분 사진만 찍어 봅니다. 샴페인 직접 따라 마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엣 샹동입니다. 마셔야죠 ㅎㅎㅎ 샴페인도 맛나고 주전부리 쿠키들도 너무 맛있네요. 라운지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Wing 일등석 라운지에는 이렇게 욕조가 딸려있는 샤워실이 있습니다. 이용은 못하고 내부 사진만 찍었습니다. Wing 일등석 라운지 정말 기대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이제...

이제 여행 마무리입니다. 홍콩역에서 AEL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KLOOK 사이트에서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AEL 바우처를 홍콩역 Customer Service Center에서 실제표와 교환을 합니다. 30여분 달려 홍콩 국제 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옥토퍼스 카드에 남은 잔액을 아래 카운터에서 돌려받았어요. Cathay Pacific First Class Check in 카운터 입니다. 새벽 00:30분 출발...

지난 7월 4일 연휴 주말을 이용해서 멕시코 시티에 다녀왔습니다.  게시판에 프롤로그 글을 하나 올려놓았었지요? Moxie의 멕시코 씨티 여행기 Pre-View 오늘부터 약 7~8편 정도 될듯한 Moxie의 멕시코 여행후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oxie w/out Borders ---> Moxie 여행기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조만간 제 모든 지난 여행기의 제목을 수정하도록 할게요) 이 제목이 어디서 왔는지는 많은분들이...

애뉴얼 숙박권 사용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2시이고요. 주차는 발렛 온니인데, $35 입니다. 조식은 투숙객 모두 무료이고, 엠버시스윗처럼 모든 방이 스윗입니다. 둘 다 이름만 스윗이지 와~ 하는 그런 스윗은 물론 아니고요. ^^     수족관 길 건너에 위치해 있는데, 횡단 보도 있어서 신호 받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체크인시 풀키친 킹베드룸으로...

멕시코 시티 여행중에 숙박했던 Marriott Mexico City Reforma Hotel 리뷰입니다.  원래 메리엇에 숙박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지난번 메리엇 Hotel & Air Package를 이용해서 싸우스 웨스트 항공 컴패니언의 획득과 동시에 주어진  Cat 1~5 호텔 7박 숙박권을 이용해서 숙박했었어요.  Hotel & Air Package로 전환하시고 숙박권을 받으실때 우리가 모두들..  "어떻게 한곳에서 7박을 하지?" "Cat...

한번 사용해보면 중독되어서 계속 사용한다는 FHR,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저는 FHR 초보인데 이렇게 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FHR은 날나리패밀리님이 전문가이십니다.  질문 있으신 분은 @날나리패밀리님 을 호출하세요.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소유하고 있으면, FHR 사용이 가능한데요. FHR을 통해서 예약하면 아래 혜택들이 주어집니다.     Unique property amenity는 호텔마다 다른데요.  보통은...

벌써 마지막날이에요 ㅠㅠ 밤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라 오전에 짜투리 여행을 할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어디갈지 딱히 정해놓지 않았었는데요 클럽라운지 직원이 저희보고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직 못정했다고 했더니 볼만한 곳을 여기저기 알려줬습니다.  여행지도에 구글맵 확대한걸 프린트까지 직접해서 동그라미 쳐가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감동이였어요.  콘라드 클럽라운지 직원들 엄지척입니다!!! 셋째날 다녀온곳들은 홍콩...

라운지에서 조식이 가능했지만 좀더 음식 종류가 다양한 Garden Cafe 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전 하얏 호텔들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조식이였습니다. 일단 주욱 한번 구경해보세요. 국수 조리해 주는 코너입니다. 여행 마지막날 조식이였네요.  비쥬얼은 괜찮아 보였는데 이전 호텔들 조식이 너무 만족스러워서였는지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식사였어요. 종류도 좀 적었고 음식 퀄리티가 콘라드라고 하기에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