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다녀왔던 라스베가스 후기를 남깁니다. 베가스는 매년 2번정도 다녀오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후기를 남기지 않지만, 이번 여행은 후반기에 와이프가 베가스로 조인하게 되어서, 여기저기 가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많은것을 하지는 않았지만, 하얏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매칭시킨 엠라이프 플래티넘의 이야기들도 좀 있고 해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여행전에 프롤로그 사진입니다. 크레딧 카드는...
얼마전부터 체이스에서 새로운 카드가 나온다고 발표가 있었는데, 오늘 8월 21일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카드의 정확한 이름은 Chase Sapphire Reserve Visa Infinite Card 입니다. 시작부터 푸짐한 사인업 보너스를 가지고 나타난 카드라서 여기저기서 풍성한 소문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는, 체이스에서 나온 공식적인 신청 링크가 아닌, 테스트용 신청 링크가 잘못...
이 카드를 만들려면 Charles Schwab Brokerage Account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brokerage Account 개설했는데, 하드 인쿼리 하나 사용했습니다. ㅠㅠ $1,000 트랜스퍼 해야 액티베이션이 된다는 조건이 있고요. Wire transfer setup 하는데 3-4일 정도 걸리더군요. 일단 어카운트 액티베이션 된 후에는 미니멈 밸런스 조건이 없어서, $0이어도 fee가 붙지 않습니다. 그래도 $0은 좀...
제가 얼마전부터 내년 후반기쯤에 갈 또 한번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약 25,000마일 탑승할듯 합니다.) 출발 330일전에 어워드 티켓이 풀리기에 아직 실제 발권은 못해서...
2017년 7월에 다녀왔던 라스 베가스 맛집중에 마지막 두곳입니다. 요즘엔 소식하는 관계로 버피는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한번 다녀왔습니다. 10. Rx Boiler Room 라스베가스 맛집 2편에서 보실수 있었던, RM Seafood 2층에 있는 식당이 Rx Boiler Room입니다. 이곳에 Rx Boiler Room이 생기기 전에는, RM Seafood와 연결된 High-End 요리를 하던 식당이였는데, 요 근래에...
2016년 7월에 다녀온 라스 베가스 맛집 계속 찾아가 보겠습니다. 8. Charlie Palmer Steak Four Seasons Hotel에 있는 나름 유명한 스테이크 식당입니다. 이곳에는 이번에 처음 다녀왔는데요. 음식맛이 너무 좋았고, 서비스가 만점이라 맛집으로 뽑았습니다. Charlie Palmer Steak에 가는 길은, 제가 숙박했던 Mandalay Bay에서 걸어서 가시면 별로 멀지 않습니다. 만달레이 호텔 체크인 로비...
얼마전에 다른 SPG 계정에 있는 포인트를 제 SPG 계좌로 넘기는 작업을 한번 해 봤습니다. 1. 포인트 전환의 기본 룰 주소지가 같은 SPG 회원들끼리 포인트를 넘길수가 있는게 일반 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환을 시도하다 보니까 아래와 같이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두 회원간의 (미니멈 30일) 주소가 같아야 하고, 한번 전환할때 미니멈 1,000포인트씩...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여행하는 새우"님께서 한국 방문시 스탑오버를 이용하여 동남아국가 여행을 붙이는 발권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게시판에 댓글로 정리를 해 놓았지만, Moxie Story 항공 카테고리에 정리를 해 놓으면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듯 하여 가져왔습니다. 대한항공 이용 인천공한 스탑오버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이용 인천 Stop-over 방법과 주의사항 발권 준비...
작년에 두편의 라스베가스 맛집을 작성하고, 정확히 일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존에 있던 맛집기행에 두어군데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한번씩 확인 해 보세요. 이번엔 2016년 7월에 다녀오면서 가 봤던 맛있는 집들을 또 정리해 볼게요, 6. Red Square 러시아 음식 좋아하시나요? 만달레이 베이에 있는 큰 광장(?)에 가면 Red Square라고 뻘겋게 조명을 켜놓은 러시아 식당이 있습니다. 목이...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다녀왔던 호텔 리포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거의 숙박하는 호텔이 한정이 되어있어서, 여러곳을 가 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나름 여러곳에 다녀 올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었습니다.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후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으십니다.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1 - 도착날, 그리고 렌트카 열쇠 사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