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하와이 여행… 오아후 4박5일 후기 – 항공 / 렌트카

피닉스에서 세도나 다녀온 여행기 3편입니다.  Oakcreek Market에서 맛있는 라떼 한잔을 마시면서, 그곳 직원에게 간단히 물어봤어요.  이 식당이 세도나와 Flagstaff가는 중간 길에 있어서, 더 들어갈것인가, 아니면 다시 세도나로 나갈것인가를 결정했어야 했거든요.  비가 오는 날씨때문에 유명한 볼텍스를 하이킹하는것은 일단 접어야 했구요. 핑크짚 투어도 날씨가 이러니까 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마켓 직원은 마켓에서...

전날 도착해서 수영도 하고, 좋은 방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잘 먹었습니다.  I-10에서 호텔로 들어오는 길 입구에 카지노가 하나 있어서, 와이프의 성화에 들렀다가 왔어요. 와이프는 좀 땄다네요. (저는 잃었어요) 시차가 있어서인지, 아침에 일찍 눈을 떴는데,  새벽 5시에 출발했으면 Antalope Canyon까지 다녀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황당한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ㅎ 원래...

11월 중순에 피닉스에 그냥 며칠 휴가내서 다녀왔습니다.  쉐라톤에서 주말 무료 숙박권이 2장이 있는데, 12월 13일까지 사용을 해야해서 (부랴부랴) 찾아보던중에 정한곳이 피닉스 였어요.  어떻게 숙박권이 생겼는가 하는 글은 여기에 있어요.  SPG 무료 숙박권 Promotion - Sheraton Free Weekends 이렇게 얻은 숙박권을 이용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었구요.  호텔 예약, 비행기 발권, 렌트카이용 글은...

Marriott의 SPG 인수소식!!! 이 놀라운 소식이 발표된지 정확히 2주가 흘렀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인수소식을 발표만 한 상태이고,  양측에서 어떻게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에 미국내의 포인트/마일 관련 블로거들의 여러가지 글이 포스팅이 되었구요.  이번주말까지 그들의 글을 정독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지난 2주동안에 여러분께서 저에게 싸이트내에서나 개인적인...

약 10일전에 Phoenix Arizona로 3박4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부터 SPG에서 실행하던 프로모션에 참가하여 카테고리 상관없는 주말숙박권 2장을 확보하여.. 이곳저곳 갈곳을 찾아보다가 제 눈에 들어오게 된 쉐라톤 프로퍼티이지요.  Sheraton Wild Horse Pass Resort & Spa 호텔자체의 편안함이나 직원들의 서비스레벨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전체적인 피닉스 여행기를 올리기 전에 같이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년에 약 3~4번 가보는 Tampa FL에서의 맛집소개입니다.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려요~  (혼자갔던것이 아니라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ㅎ) 공항에 내려서 공항 안내지도 한번 찍어봅니다. :) 1. Havana Village 120 N. Dale Mabry Hwy Tampa, FL 33609 마이애미도 그렇지만 플로리다에는 쿠바 이민자들이 예전부터 정착을 많이 해 있습니다.  그래서 쿠바 사람들이 하는 맛있는 음식집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오늘...

지난주말 불어 닥친 하얏 다이아몬드 status match 광풍이 무섭게 불고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신청하신분들 대부분이 다이아몬드 등급을 매치 받고 계십니다. 백만 다야의 시대가 오는 이시점에...

2017년 현재, World of Hyatt 티어를 이용하여, MLife 티어를 매칭하는 방법이 아래와 같이 개편되었습니다.  글로벌 리스트라고 하더라도, 엠라이프에서 받을수 있는 최고의 티어는 골드티어를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골드 티어라도 좋은점은 많이 있습니다. (주차비가 면제이지요) ------------------------------------------------------------------------ 지난 금요일에 Hyatt Hotel에서 다른 경쟁사 호텔 티어를 하얏 다이아몬드 티어로 매칭해준다는 소식이 트위터에 막 돌기...

시카고에 내린 많은 눈때문에 비행기도 딜레이가 되었겠다~~ AA Admirals라운지에서 지난주에 아리조나 피닉스 여행시에 다녀왔던 그곳의 맛집 두군데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은 사전정보 혹은 공부 별로 없이 그냥 쉬러 갔던 휴가라서, 식당을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야하긴 했어요.  하지만, 여기에 소개하는 두곳은 정말 성공한 곳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지역 여행시 한번 들려서 맛있는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