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Sint Maarten 휴가 여행기 – Day 5

여행 5일차 - 일요일입니다.  새벽부터 성당에 가야한다는 와이프를 데려다주느라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날이 부활절이라서 성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것이라는 컨시어지의 말도 일리가 있기에 일찍일어나,  Philipsburg에 있는 성당으로 갑니다.  둘째날 구경왔던 Front Street, Back Street 동네의 좁은 길로 차가 들어가야하구요.  물을 보는쪽은 Boradwalk으로 걸어들어가면 성당에 갈 수 있어요. 와이프를 성당앞에 미사 30분전에 내려주고, 무료주차를...

If a shortcut was easy, it would just be the way~~ 지름길이 쉽다면, 그게 바로 가야할 길이다~ 포인트와 마일을 열심히 적립하는 중이라도, 실제로 내 지갑의 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겠죠? 오늘은 아멕스가 작년부터 야심차게 내 놓은 오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1월말에 실행하는 Small Business Saturday와...

LH 일등석 발권 후기   예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본 정보로는 LH 일등석이 5~6자리 정도 비어있을 경우 2주전부터 일등석이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한 바로는 2주전부터는 아니었고 출발 1주일전에 일등석 한자리가 보였습니다. 그당시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면 일등석이 5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UA에 전화로 확인해...

얼마전에 제가 (와이프 이름으로) 카드 두장을 신청하면서  American Airline 마일 10만마일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돈 $89로~~ $89로 American Airlines 마일 10만 마일 적립하는 방법? 어제 AA Aviator (구 US Airways Premier World Master) 5만마일이 들어오고,  오늘 AA Platinum Select Master쪽에서 또 5만마일이 들어와서 10만마일 만드는게 완성되었습니다.  US Airways 카드는 한번쓰고 연회비...

오늘은 대한항공의 한가족 서비스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고, 이미 이용해 보신분들도 많이 계실줄로 알고 있어요.  저는 몇년전에 부모님이 아틀란타에 오셨을때 이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냥 그런 서비스가 있구나~~ 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장인어른 미국/캐나다 여행에 실제로 이용하기 위해서 오늘 접수를 마쳤습니다. 언어소통에 문제있으신 분들, 나이든 어르신들...

American Airlines에서 미주, 캐나다,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가는 왕복일정에 꽤 좋은 프로모션을 내 놓았습니다.  일단 보너스마일 도표부터 한번 보시죠. 위에 설명되어있듯이 왕복일정 횟수에 따라, 탑승 클래스에 따라 보너스 적립률이 다릅니다.  일등/비즈석으로 유럽여행 3회 왕복시에는 최대 115,000마일까지 받으실 수 있네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자면~ American Airlines, British Airways, Finnair, Iberia, OpenSkies, US...

오늘은 정말 기대하던 스노클링 하는 날입니다. 호텔 컨시어지 옆에 있던 엑티비티 담당에게 예약해서 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어요. Captain Alan Snorkeling Boat Tours 4시간짜리 스노클링 - $79 per person 6시간짜리 스노클링 - $99 per person 배타고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4시간은 조금 짧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6시간 투어를 결정합니다.  호텔에서 예약할때는...

여행 10일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워라~~~ㅠㅠ 월요일이라 지난주에 잘쓰고 다녔던 나비고도 사용할수 없고 오늘은 그냥 걸어다니기로 합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라파옛 백화점 구경을 갑니다. 지난주에 잠깐 저녁 폐장 직전에 라파예트 백화점하고 쁘랭당 백화점을 둘러봤었는데 오늘은 라파예트 백화점을 여기 저기 자세히 돌아봅니다. 내부 구조가 화려하네요...

여행 9일 벌써 여행 종반을 향합니다.ㅠㅠ  세번째이자 마지막 호텔로 옮깁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파크장을 떠납니다. 담에 또 올께~~~  언제? 파크 하얏에서 메리엇 오페라 앰배세더는 그리 멀지 않은거리라 짐 끌고 걸어가기로 합니다. 역시 소매치기 위험에서 벋어나고자 오페라 중심가를 피해 약간 돌아서 갑니다.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이번 여행 3번째 호텔 Paris Marriott...

아침에 SPG에서 이메일 하나가 왔습니다.  제목은 "We think You're Ready for More"~ 느낌상 타겟 오퍼는 아닌것 같구요. 각 멤버마다 조건이 다르게 나올수는 있을것 같네요.  프로모션 등록링크 내용인 즉, 6월 30일까지 등록하고 5/1 ~ 7/31까지 숙박하면, 숙박 Stay 숫자에 따른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처음에 정확한 프로모의 내용을 보여주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