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의 질타도 있어서 다소...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는 직항보다 환승에 환승을 더해서 타고오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움직일때 한국으로 가는 일정도, 탔다가 내려서, 또 탔다가 또 내려서, 하루자고, 그 다음날 또 타고 인천까지...

어느덧 Fly with Moxie 웹싸이트가 온라인으로 열려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이 되었다고 뭔가 화려한것을 해보려는 생각도 있기는 했었는데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앞으로의 탄탄한 10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생각을 조금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봤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다가 보면 우리가 온라인에 보는것과는 달리, 꽤 많은 회원분들과의 비공개 대화/문자/이메일을 하게 되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연말에...

이번주말에 잠시 다녀온 간단 호텔후기인데요, 집이 아닌 호텔에서 하루를 잔다는 의미는 일상생활에서의 잠시잠깐의 벗어남에서 오는 쉼을 주는 행위인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 처제네와 장인·장모님댁은 이미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와 해운대에 있는 Park Hyatt Busan에 1박씩 장전을 해드린 상황이라서 저희도 나름 호캉스를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이미 Pittman...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최고였던 호텔후기를 작성합니다. 일전에 제가 플막 블로거 되기 전에 게시판 글에서 이 호텔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올때는 제가 Guest of Honor(이하, GOH)를 먹여서 다녀온 것이라서 특히, 상당히 괜찮았던 조식에 대한 부분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Amarillo에서 숙박을 하고 New Mexico쪽으로 가는 길에 Cadillac Ranch에 가게 되었는데요, 1974년에 public art installment로 Chip Lord, Hudson Marquez 그리고 Doug Michels라는 아티스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참고링크) Cadillac 차량들이 이렇게 땅으로 묻혀있고, 거기에 설치미술이란게 정말 방대하게 이렇게도 표현이 될 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고, 차량에 라카칠(?)도...

한국체류중 계속되는 한국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이번엔 한국에 있는 힐튼계열 호텔중에 신규호텔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4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숙박리뷰예요.  게시판에 올려주신 후기를 참조해서 가 볼 생각을 해봤고요. 호텔과 레지던스의 두곳으로 구분되어있는 호텔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주에 2박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