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Local BBQ: Heim Barbecue

야외, 하늘, 건물, 울타리, 주차, 여행, 시티

The Best Local BBQ: Heim Barbe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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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9박 10일 일정으로 Destin-Atlanta 여정으로 다녀왔는데, 거의 30끼 동안 탄수화물 섭취는 겁나 많았는데 … 뒤 돌아 보니, 너무 단백질/지방 섭취가 적은 거 같아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검색합니다^^ 제가, 뭐 있겠어요? Texan이면 BBQ죠^^

 

나름 아내가 여러군데 뒤져봤는데, local BBQ 중에서 괜찮은 곳이 어딨나? 찾아보고 또한 google 평점(4.4정도?) 괜찮은 곳으로 뽑은 곳이 Heim Barbecue! 본점은 Fort Worth medical street (uptown)쪽에 위치해 있고요,  2호점이 저희 집 근처에 있어서 찾아 갑니다^^

텍스트, 지도, 아틀라스, 도표

 

Fort Worth 거의 5-6년 살면서… 이 지역은 처음이었는데, 역쉬나,,, 겁나게 밀려오는 Texas immigrant(?) 덕에… 그냥 다 갈아 엎어놨어요! Construction이 즐비하게 있는 상황 가운데… 이 BBQ resturant가 딱 자리 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하늘, 건물, 울타리, 주차, 여행, 시티

 

제가 애들 3명(막내는 잠을 청하느라)을 데리고 가느라, 바로 옆쪽에 야외 테라스는 찍지 못하고 왔는데요, 새로 built-up 된 곳이라서 그런지… 정말 깔끔했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약간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지라? 2시정도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보통은… 줄 서서 먹어야 되는 정도라고 하니^^ peak time을 피해서 오는 것도 하나에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천장, 실내, 바닥, 벽, 가구, 홀, 트랙 조명, 빔, 테이블

 

메뉴는 간단하게 이렇게 되어 있고요, 약간은 가격대가 있지만, 너무 over-priced 되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자릿세, 양을 따져 본다면… reasonable price라고 할 수 있겠죠^^

텍스트, 벽, 실내, 메뉴, 의류, 천장

실내는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다음에는 그냥 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나 깔끔? BBQ집 같지 않은? 곳이라고 할까요?

가구, 테이블, 실내, 천장, 의자, 책상, 바닥, 벽, 텍스트

 

마지막으로 음식 사진입니다! 저희는 그냥 간단하게 Meat Club으로 시켰는데요, 저희 가족(6인)이 다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BBQ 소스가 정말 일품입니다~! 최애 Pecan Lodge와 더불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다 싶은 생각에… marking place를 했습니다.

음식, 요리, 동물성 지방, 조리, 식사, 실내, 용기, 트레이, 고기

 

총평은요, 몇가지를 중점을 두고 설명을 드려야겠습니다.

1. BBQ의 꽃은 brisket인데, 이 집꺼는 정말 부드럽습니다! 녹아요! 이게 저를 꽂히게 만든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그집 수준을 보려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 얼만큼 잘 되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성실히 보여주면 그것만으로도 70-80%는 먹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2. 고기가 받쳐 줘도 BBQ의 콤비는 완성하는 건 BBQ 소스인데요, 이 부분은 개인의 편차나 perference에 따라서 다르지만 … 저는 단맛이 그래도 강한 소스를 상당히 사랑합니다! 근데, 이 소스에 약간의 textual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이 집만의 secret 레시피겠죠?) 이게 단맛을 끌어올리는 듯 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양파를 짤게 짤라서 소스와 곁들인 건가? 라는 조심스런 guessing을 하지만 모르겠어요! 근데! 이 소스 때문에 저희 아내나 저는 매료되었어요!

3. 편견을 깨다! 솔직히 BBQ 집에 대한 편견은 있습니다! 그게 뭐냐? 건물이 오래되고 ㅋㅋㅋ 약간 낡은 곳이 잘 만든다는? 그런 편견이 저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약간의 인식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깔끔해도 맛있고 이래도 된다?

4. 양과 가격! 이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요! 양은 부족하지 않지만, 그래도 양에 비해서 약간의 pricy 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 뭐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이라도 해두죠^^

5. 마지막으로 짜지 않아요! 대부분의 BBQ는 고기 질을 약간은 숨기기 위해 (비린맛과 여러가지 고기 숙성의 이유로) 소금간이나 후추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지 우리가 흔히 아는 end/edge burnt가 나오는거거든요! 근데, 여긴 그렇게 짜게 하지 않아도 맛이 나와요! 쪼금은 탄맛의 그 오묘한 BBQ의 맛과는 약간 떨어지지만 … 짠걸 싫어하는 (저희 와이프 특히!!!) 사람에게는 정말 추천해도 될만한 곳인 듯 합니다!

 

왜 이렇게 BBQ에 대해서 진심이 사람이냐고요? ㅋㅋㅋ 다 먹고 살라고 하는데 좀 더 맛난거 먹으면 좋잖아요^^ 그래도 Texas에 사는 사람으로써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간단한 맛집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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